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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km 이상 팔만대장경 이운길 518km(대단한 고려인)
배병만 추천 2 조회 717 23.06.06 20:34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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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06 21:30

    첫댓글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는지
    형님복도 많습니다 ㅎ
    사람들 눈에비치는 모습은
    귀인으로 보시는듯
    팔만대장각 각인 수제자분이
    전주한옥마을 이슬하선배입니다 아들과 대간끝내고
    정맥도 마무리 단계입니다
    새로운 분야 역사와 함께하는길 후세에 선구자 역활로
    좋은자료가 될듯합니다
    고생하신 노고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제삼리 화이팅

  • 23.06.06 22:36

    고난의 길이 헛되지 않기을 바랍니다 . 잠시 잠간이라도 함께 해서 제마음이 편안했고요 정자에서 노숙하는 걸 보고 돌아서 오는 길은 마음이 무겁기만 했고요 . 수고와 고생하셨습니다

  • 23.06.07 00:10

    부럽습니다
    저는 깊은 산꾼의 심정은 아직도 잘 모릅니다
    알다가도 모를 그들의 맘을ᆢ
    그런 제게 가스할배님의 산정을 방장님 산행기로 알게 되었습니다 늘 같이 계셨던듯^^
    참 부럽고 감동스럽습니다
    한웅컴 사라진 그사진도 전 봤으니ᆢ
    그길을 응원 하며 얼마나 그맘을 공유했을까요 방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가스할배 사랑합니다 💜

  • 23.06.07 06:43

    극한을 사랑하십니까?
    극한을 지켜보는 나의 눈, 그런 거 말입니다.
    그리하여 극한은 또 다른 극한을 불러옵니까?
    거기서 기다릴까요?

  • 23.06.07 11:45

    한편의 대서사시를 보는것 같습니다.
    차분히 읽으며 정독했네요.
    노송형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2부도 기대해 봅니다.^^

  • 23.06.07 14:15

    산은 언제든지 탈수 있지만
    방장님처럼 땡볕에 도로를 걷는건
    아직은 못 할것 같습니다.
    묵묵히 뭔가를 하고자 할때의
    그 집념과 용기가 부러울 뿐 입니다.

    그리고

    수많은 인맥도 부럽고요....ㅎ

    늘 건강한 발걸음 이어가세요.

  • 23.06.07 15:18

    참 의미있는 걸음 입니다.
    글들을 읽으면서 그때를 기억해보면 어떻게 해냈을까 의문이 갑니다.
    그래도 시간이 걸리고 힘들어도 해냈으니 기록에 남아있겠죠
    방장님의 발걸음이 새로움을 창조하시면서 많은 사람에게 깨닳음을 주는것 같습니다.
    멀고 힘든길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 23.06.07 16:51

    저도 차근 차근..
    그리고 한줄 한줄 꼭꼭 씹어서 읽었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시고..
    많이 고민도 하시고..
    많이 공부하신 흔적이 여기저기 보여서..
    참.. 대단하시다.. 생각이 듭니다..
    소탈하신듯.. 하지만.. 부유하시고..
    자유로운듯.. 보이기도 하지만..
    힘든 고행길을 자처하시고..
    ㅋㅋㅋ
    제가 어떻게 감히 방장님을 이해하겠습니까..
    방장님께서 걷는 걸음과..
    남겨주신 글은.. 기록으로 남겨지는 것이니..
    보다보면.. 읽다보면.. 언젠가는 저도..??ㅋ

  • 23.06.07 17:15

    의미있는 걸음으로 시작하셔서 사람과의 인연으로 이어지는 발걸음임을 느껴봅니다. 방장님 글을 통해 보니 더욱 그 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 23.06.07 19:19

    세상에 궁금해하고
    답을 찾아 떠나는
    그 귀한 걸음
    팔만대장경은 왜 강화도에서
    합천 해인사로 옮겨가야만했을까?
    그 엄청난 사건이 왜 역사적으로
    한줄도 기록되어진 흔적이 없을까?
    분명 직접 참여하고
    지나가는 모습을 봤을 증인도 많았을텐데...
    이런게 진짜 미스테리~
    답을 찾아 고민이 고민을 부르는...
    마지막 후기 끝에 어떤 글이
    어떻게 담겨 발걸음이 마무리될지
    궁금합니다.
    강물이 흔적도 없이 흘러가듯 그렇게
    팔만대장경도 흔적도 없이 이운되었네요.
    노송님.. 그리고 방장님
    귀한 걸음에 존경 담아 봅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 23.06.08 14:11

    역사의 걸음걸음 한순간들이 귀하고 소중하게 느껴지는 후기글 입니다 인연이란건 어떻게 엮이고 이어지는건지 조상님들의 지혜와 땀이 얼마나 소중한지 평상시에는 무심히 그냥 지나치는 사소한 생각들도 방장님 글만 접하면 모든걸 돌아보게 합니다

  • 23.06.08 19:33

    상세하고 멋진 기록들이 후답자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홀딱벗고-검은등뻐꾸기 (노송님 같은분이 j3의 진정한 힘이아닐지)

  • 23.06.08 22:15

    팔만대장경 이운길 518km(대단한 고려인) 제목부터 대단합니다
    너무나 상세한 기록 잘읽어 봤습니다
    갈산공원에서 제대로 쉬시지도 못하고 무겁고 편하지 않은 발걸음을 내딛으시는 심정 그누가 이해 하는지 모르겠네요
    두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23.06.13 23:10

    덕분에 팔만대장경에 대해 공부좀 했습니다.
    2부 기다리다 목빠지겠슈~~
    (중탈 하신건 아니겠쥬ㅎ)

  • 23.06.13 23:19

    바쁜척하느랴,이제야 댓글답니다, 내 보내 놓고 홀로 더 재미나게 걸으신것같습니다~~!
    발바닥 물집은 내가 내몸 관리를 잘못해서 그런것이니, 아파도 내색안하는것이 상대방에 대한 예의이니,,,
    함게한다는것은 상대방을 편안하게 걸을수 있게하는것이 도리입니다. 늘 함게 끝까지 못하니.
    죄송한 마음은 가슴 한칸에 자리잡고 있지요,언제나 그랬드시 함게하는 그날까지~~?
    화성이라는 아름다운 ☆ ㅇ ㅅ 老 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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