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과연 한국의 현재는 과연 스태그플레이션인가?
스태그플레이션 (stagflation)= 물가는 오르고(인플레이션) 경기는 후퇴하는 현상이
동시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총 공급이 줄어들어 물가가 오르고 GDP가 줄어들어 그
결과 투자 위축이 발생하여 실업률이 오르는 현상
그럼 과연 한국의 현재는 과연 스태그플레이션인가?
한국은 이미 스태그플레이션인가 아닌가를 논하는 단계는 이미 지난말 그대로 스태
그 플레이션에 이미 진입을 한 나라다.
현재 한국의 경제 상황상 한국 경제는 년간 신규 고용 시장을 최소 30만에서 35만
명 정도의 고용 창출을 해서 민간 고용을 흡수해 줘야 경제가 유지가 되는 나라다.
하지만 현재 2008년은?
20만명도 장담 하기 힘들다. 여기서 장기적인 엄청난 위협이 도사린다.
위 그래프에서 볼 수 있듯이 더 이상 한국 경제의 오늘날 현실은 단순히 수출 경기
부양책의 단순 70년대 경제 논리인 그런 식으로는 중장기적인 10년 플랜이 나올
래야 나올수가 없는 나라다.
이미 2008년 1월달 경부터 스태그플레이션의 초기 단계에 들어가 있는 상태라는걸
볼수 있다.
문제는 여기서 부터 위기의 확산으로 번지게 된다. 이른바 거시 경제 정책의 판단
미스로 대 파국을 맞이하게 된다.
그 결과 소비 감소와 내수경기 위축으로 이어져 국내 내수 경기는 막대한 타격을
받는다.
흔히 한국 경제는 7:3의 룰이 있다. 수출:내수가 7: 3 보다 더 정확히 말하면 수출
비중이 65%에 내수 비중이 35% 정도인 나라다. 이 내수 비중 35%인 나라 안에서
또 다시 자영업자 비중은 OECD 평균 수치의 2배인 36%에 달한다.
결국 내수 시장의 비중이 35%인 나라 안에서 그 중에 총 취업자 수의 1/3이 이른
바 자영업 생계 가계들이다.
그리고 이른바 중소 기업에서는 총 취업자 수의 90%의 고용을 흡수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의 현재 스태그플레이션 상황의 가장 치명적인 타격을 받는건?
일부 대기업 수출 기업들과 특수 자영업자 계층을 뺀 나머지 90%의 일반 가계들이
된다.
이미 7월 생산자 물가는 10년 내 최대 수치인 12%가 폭등 했으며..이미 생산자 물
가가 소비자 물가의 상승률을 돌파 하기 직전이다. 이 원인은? 더 이상 입 아프니
까 말 안한다.
더구나 한국 국내 기업들의 시설재 고정 투자 비중은 사실상 마이너스인 추세로 더
이상의 현재 스태그 플레이션의 상황인 08년 1/4 분기를 기점으로 고용창출을 위
한 기업 투자는? 오히려 축소 일로다.
이건 단순히 수출 확대를 통한 고용 창출과 경기 부양이라고 떠드는 현재의 한국
정부의 정책 기조와 실제 현실은 정 반대라는걸 알수 있다.
이미 글로벌 경기 상황상 인플레이션의 압박 시그널이 감지되고 있었던 상황이었
다.
이미 글로벌 유동성은 98년 LTCM의 사태와 아시아 외환 위기 이후 과잉 유동성
의 상태를 가고 있던 상황이였다.
이런 기조로 인해서 한국은 98년 그 당시 제 1차 IMF 의 위기를 극복 할 수 있었
다.
세계적인 유동성 팽창의 시기로 인해서
하지만 2008년의 경우는 98년 그 당시와 정 반대의 극대극의 현상으로 흘러가게
된다.
이른바 미국 시장에서 달러 유동성의 블랙홀이라고 불릴 만큼 막대한 양의 해외 투
자 자본을 미국 국내로 빨아 들이고 있다.
이것은 곧 이머징 마켓의 유동성 악화로 이어진다. 그 제1순위 타격 국가는?
바로 한국이다.
2008년 상반기 외국인 투자자금 유츌액=221억 달러
내국인 투자 유보 자금 액수 총액= 22조 5천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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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도대체 구체적으로 얼마나 까 쳐 먹은 건가
현재의 외환 보유액의 현재 상황은 이렇다. 하지만 말 그대로 무조건 안심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즉 한마디로 현재의 유가 상승 수준으로 볼 때에 한국은행조차 스스로 현재의 외환
보유고 수준은 절대로 적정 수준이 아니라고 스스로 인정을 하고 있는상황이다.
한 마디로? 이런걸 언론 플레이에 의한 착시 효과라는 것이다. 절대로 달러를 허투
로 많다고 막 쓸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지금 외환 보유고는 절대로 많은게 아니다.
이건 말그대로 대 착각을 하고 있는것이다.
즉 한마디로 전년도 대비 달러는 년간 -35% 가량이 평가 절하가 된 상태이며 98
년 대비로는 -48%가 평가 절하가 된 상태이다.
이런 상황에서 현재의 외환 보유고는 그 외환 보유고가 아니라 작년 대비 수준으로
2/3 수준으로 보고 보수적인 대응 전략이 나와야 한다는 결론이 나오는데도?
강만수는 숫자 착시 효과에 빠져서 무조건 끄떡이 없다는 소리를 한다. 이것 때문
에 1차적으로 이런 착시 효과에 전국민들이 지금 속고 있다. 이건 대단한 착각이
다.
97년 그 당시도 똑같이 이런 숫자 착시 현상에 의해 당했던 그 전례가 있는데도
무조건 배짱이다.
외환 보유고를 뉴스나 신문에서 볼때 가장 핵심적으로 볼 중요한 것은 액수 그 자
체가 절대로 아니다.
달러 대비 외환보유고와 국제 유가 대비 외환 보유고를 대충 비교해서 보고 나서
지금이 위험한지 아닌지.
적정 수준인지 위험 수준인지를 판단하는것이다.
지금 달러 평가 절하 수준과 국제 유가 수준으로 볼때는 절대 안심할 수준이 아니
라는 말이 그래서 나오는것이다.
화폐라는건 고정 자산이 아니다. 변동 자산인 말 그대로 요물인 것이 화폐다.
그래서 단순히 액수가 많다고 느껴지거나 그렇게 보인다고 그걸 그대로 믿는건 오
판이다라는 결론이 나오는것이다.
특히 한국의 경우 와환 보유고는 국제 유가에 따라 실질 구매력이라는 측면에서 조
정을 받아야 하는데 그러면 자국민들에게 심리적인 충격을 줄 수 있기 떄문에 이
런 자료들은 무조건 비공개다.
현재 외환 보유고는 2/3 수준으로 봐야 그게 정답이다. 이게 지금 많다고 생각하는
건
한마디로 초딩 애들 데리고 덧셈 뺄셈 산수 놀이 하는 수준이랄까?
그러는 동안 윗대가리들은 미적분으로 확률계산까지 지들끼리 떄리면서 언론 플레
이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여기서 착시 효과라는게 생긴다는 것이다.더 이상 속지 말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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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융시장 동향은 과연 어떻게 돌아 가고 있는가?
그 파급 효과는 한국에 어떤 형식으로 여파가 미치는가?
결론: 현재의 글로벌 국제 경기 동향은 8월 1일을 기준으로 어느 정도 진정 국면이
라고 애써 긍정적인 분석을 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의 상황은 단순히 미국발 서브 프라임 모기지의 사태로만 해석 하기에
는 문제가 있다.
미국에서의 주택 가격 표준 지수인 케이스-실러 지표상...이미 미국 주택 가격 시장
은 전년 대비 -32%가 폭락한 상황이다.
그래서 예전에 간접 리츠 펀드에 대한 미국 투자 포지션으로 시기를 2009년 2/4
분기 이후로 잡아서 설명해 준 이유가 이것 때문이다.
이런 상황인데도 아직도 바닥이 아니다.
거기에 향후 2009년 2/4 분기까지 최대 -45%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보고 있다. 중
국의 부동산 시장도 최대 -37% 가까이 올해 안에 폭락이 예상 되며 호주는 또한
2012년까지 IMF 발표상 -30% 가까이 폭락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단순히 부동산 시장만의 문제라면 해결책은 간단하다. 하지만 문제는 과잉 유동성
과 과잉 신용 문제의 대두다.
즉 98년 이후 한국을 포함한 국제 글로벌 추세는 유동성 확대와 과잉 신용으로 인
한 인플레이션의 확대라는게 핵심이다.
인플레이션이라는건 단순히 물건값 뿐만이 아니다. 금융 자산이나 주택 가격의 상
승과 같은 실물 자산 가치의 상승 또한 인플레이션에 포함된다.
이 밑바탕에는 이른바 과잉 신용이라는 것이 전
제로 깔려 있다.
과잉 신용으로 인한 보유 자산의 실물 가치가
상승하면 이로인한 인플레이션 효과로 인한 신
용 자금이 짧은 시간안에 고수익을 낼 수 있는
곳에 집중이 된다.자본을 그곳으로 투하한 결과
사회전반적으로 그 어떠한 가치 창출이 없는주
택이나 금융자산 가격 변동이 투기적인 가격 변
동에 의해 일시에 돈이 몰리게 된다.
현재의 고유가 상황대비 70년대의 고유가로 인한 복합 스태그플레이션의 사례를
미국에 포커스를 맞춰서 본 경우다.
보는 그대로 현재가 바로 그 싸이클이 변화 하는 과도기적인 시기다.
그 전환점이 2008년이다.
한국만 부동산 시장의 과대 폭등이 있었던게 아니다.
미국,중국,유럽 다 마찬가지다.그 결과 유동성 축소에 따른 글로벌 신용 경색의 여
파로 인해 이제 그 제1 순위로 미국 주택 시장의 서브 프라임 사태가 터진 것이고,
유럽과 중국,호주 다 마찬가지로 된 것이다. 거기서 한국이라고 절대로 예외가 될
수가 없는것이 이미 98년을 기점으로 이미 한국은 글로벌 경제에 편입된 상황이며
예전 80년대처럼 독립 경제 체제가 아니기 떄문에 그 잠재적인 여파를 지금 당장
은 아니더라도 2009년 이후부터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 간다는 것이다.
이미 금융 시장에서부터 신호가 나오고 있다.------------>이것은 향후 부동산
시장을 비롯한 실물 자산 분야로 퍼질 것이다.
그 파급 충격 효과가 전이 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보통 4개월에서 6개월 이후로
보는게 보편적인 룰이다.
그래서 스태그플레이션의 결과라는게 단순히 시장에서 파는 콩나물 가격이 오르고
내리는게 문제가 아니라는것이다.
이걸 08년 1월달부터 감지하고 대비를 했어야 하는데? 오히려 역주행을 해서 위기
를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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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현재 상황에서 과연 금리 인상이 물가를 잡아 줄 것인가?
이미 한-미간 금리 격차가 벌어질대로 벌어진 상황이다.
거기에 이미 물가 상승률이 기준 금리를
돌파한 현 시점에서 금리 인상 효과는?
상쇄가 되버린다.
올리지 말라는게 아니라
진짜로 물가 때문에 금리 인상을 할려고
했다면 지금 8월달이 아닌 3월이나 4월달
이 미리 손을 썼어야 하는데
지금은 그 시기가 지나서 물가를 잡는다는 효과는 사실상 자동 상쇄 효과로 사라지
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스태그플레이션의 훼이크 속임수라는것이다.
보통 인플레이션 상황에서는 물가를 잡으려면 기초 경제학상으로 금리를 올리면 된
다.
하지만 스태그플레이션인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는? 가장 중요한것은 타이밍이다.
그 타이밍을 놓치면 문제는 전혀 다른 곳으로 확산이 되고 기대 효과는 사라지게
된다.
보통 스태그플레이션이 오는 경우는 위에 제 1,2차 오일 쇼크를 통한 미국의 사례
에서 볼수 있듯이 외부 충격 효과 즉 비용 인플레이션이라고 하는 원자재 가격 상
승에 따른 수입 물가의 상승에서 기인한다.
그런데 문제는 거기에 대한 대응책을 현재 정부에서는 전혀 반대로 역주행을 해서
그 피해를 다른 나라에 비해 2.3 배 이상 키웠다는게 문제라는 것이다.
그래서 끊임 없이 환율 애기가 나오는것이다. 이런 스태그 플레이션 초기 단계에서
는 고도의 환율 조정을 통한 수입 물가의가격 상승을 조절해서 국내 물가가 폭등
하는걸 조정해야 하는데
한국은 여기서 대실패를 했다.
그래서 4월달에 다이와 증권 애널리스트가 급기나 기어 나와서 한국 대통령을 대
놓고 비웃기까지 하는 경우가 온 것이다.
한국에서 지금 스태그플레이션이나 아니냐 하고 싸우고 헛소리할 동안 일본 애들이
먼저 한국은 현재 스태그플레이션이라고 보고 있었던 것이다.
그걸 보고 할 말이 안 나왔다. 그런데도 일간지에서는 입도 뻥끗 안 한다.
거기서부터 위기의 전염은 시작
되었던 것이다.
그럼 다른 대안 수단을 썼어야
하는데 이미 금리를 올린 상황에
서 이런 말은 더 이상 무의미 하
다.
문제는 금리를 올려서 물가를 잡
겠다는건 말이 안 되는 상황으로
번졌다는 소리다.
그 제 1차적 피폭 효과로 융단 폭격을 맞게 되는것은 중소 기업들과 일반 가계들이
다.
현재의 파급 효과로 인해 이미 CD 금리가 폭등 추세에 현재 5.74%다.
이미 대출 금리 상승에 따른 가계의 이자 부담 증가에 따른 소비 감소에 따른 여파
가 미치면서 이중으로 내수 경제에 타격을 받고 소비 심리는 더욱 위축 된다.
그로 인한 기업 금융 부담은 2008년 년내에 +23%가 증가할 것이르 보이며 이것
은 실질적인 가시 효과와 위협으로 나타난다.
파급 효과 : 그 결과 현재의 중소 기업과 자영업 업계 중에 프렌차이드 업계를 중
심으로 심각한 위기 상황을 초래 하고 있다.
현재 한국의 중소 기업중 순 이자 보상 비율이 100 미만인 심각한 기업이 -43.9%
(한 마디로 이자도 못 내는 회사가 43%라는 소리)
현재 간접 부도 파산 가시권 중소 기업 = 54%
직접적 부도 가시권 중소 기업= 37.5%... ( 주: 추가 금융 비용 압박 상승시 파산
업수는 업계 1/3 )
차입 의존도=22.8%
프랜차이드 업계 예상 파산 비율=42% ( 2009년말까지의 업계 추산 구조조정 예상
수치 현재 프렌 차이드 업계에서는 차후 대규모 구조조정을 예상 대비책을 세우는
상황)
현재 사실상 부도 상태 기업=12.7%(말 그대로 그냥 되는대로 굴러가는 비율)
그에 비해 대기업은 2/4 분기 사상 최대 분기별 기업 실적을 거두었다. 그 이유는
더 이상 말 안한다.
이걸로 볼 때 단순 해외 투자액수 현황 만 보더라도 얼마나 극대 극의 막대한 대기
업 -중소기업간의 격차가 더 벌어 진 것인지 알수가 있다.
현재의 상황은 대기업 프랜들리의 최대 수혜자는 한국내 랭킹 30위권내 대기업들
이며 그 반대 급부인 중소 기업들은 자금 상황 악화로 인한 파산 위협에 노출된 기
업 수가 전체 54%에 육박 하는 상황이다.
더욱이 이런 스태그 플레이션인 현 상황에서 이건 거의 국가적 도박에 가까운 행동
을 우리 각하께서는 보여주고 계신다.
이건 욕을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실제 현실적인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다.
갈 수록 성장 동력은 둔화 되고 실제로 대통령이 의도
하고자 한 대기업 수출 드라이드 정책은 현실에서는 정
면 배치된다.
현재 한국 국내 기업들의 총 자산 대비 실물 자산 비중
은 47%대로 떨어지고 있는상황이다.
즉..한마디로 신규 투자를 통한 고용 창출은 더 이상 기
대할 수 없는대신 신규 사업에 진입을하거나 사업 확장
을 위한 투자는 공장 증설이 아닌 M&A 를 통한 인수
-합병 방식을 선호 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회적 투자 기법을 쓰는 상황에서는 고용
창출이라는 정부의 현재 정책은?
넌센스다. 이런 상황에서 대통령이나 정부 당국에서 비지니스 프랜들리니 대기업
프랜들리니 어쩌니 떠드는 것들이야 말로 현장 책임자들나 ceo 입장에서는 이질적
으로 보인다. 결국 이것이야 말로 말 장난에 불과한 정치적 쇼맨십이라고 밖에는
도저히 안 보인다는 소리다.
현실과는 너무도 틀린 말로 전국민들을 지금 속이고 있다.
현재 국내 기업의 M&A는 742건으로 33조 9000억원으로 2005년대비로 M&A 증
가 비율 건수는 76.6% 비용은 26%가 증가했다.
이건 역으로 애기해서 국내 대기업들의 투자 패턴은 신규 투자가 아닌 인수 합병에
의한 시장 진출과 금융 자본의 비중 확대로 이미 전환 추세에 있다는 소리다.
이건 우리 각하가 말하신 그 대기업 프랜들리에 의한 고용 창출 효과와 정면 반대
되는 현상이다.
더구나 현재 제 1 금융권을 중심으로 1월달 47%에서 8월 23%로 대출 비중이 대
폭 축소 되고 거기에 일부 중소 기업들에게는 대출 여신 회수 조치까지 예상이 되
어 있는 상황에서 올해 막대한 수의 중소기업의 파산이 예상되며 그 파급 여파는
2008년 11월 이후 본격적으로 나타날 예정이다.
말 그대로 비상 공적 자금이라도 들이 붓지 않으면
현재 상황이 그대로 유지 될 시
전체 총 중소 기업 중 1/3...이상은 무조건 부도
간접 부도내 가시권까지 포함시 -50% 이상을 넘어간다.
이건 절대로 공포감을 조장할려는게 아니라 진짜 지금 현재의 구체적인 산술 수치
에 의한 잔인한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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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현재 굴러 가는 상황이 대충 이 정도라는걸 말하는 것이다.
현재의 금리 인상으로 인한 물가 효과는? 사실상 기대 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그
럼 금리를 추가로 올려야 하는데 올릴려면 미국 대선전 FRB 인상 시점인 10월 28
일 전에 손을 써야 한다. 그럼 빠르면 9월 아니면 늦어도 10월이다.
이런 상황에서 이미 한국은 스태그플레이션에 진입을 한 상황속에서 갈수록 현금
확보의 중요성이 날이 갈수록 부각되고 있다.
현재 이런 상황에서는 현급 확보를 통한 은행권의 고금리 특판 상품이나 CMA 를
통한 단기 투자 그 정도?
그 외에는 개인별로는 물가 상승에 따른 필수 소비재를 각자 알아서 준비 해 두는
정도 수준이며
금리 예상 시점은
2009년 내년 2/4 분기 국내 경기가 바닥을 찍는 그 시점을 시작으로
단계적인 0.25%씩 추가 인하를 하면 했지
그 전에는 어림 반푼어치도 없어 보인다.
뭔가 착각을하고 있는데 지금은 위기가 끝난게 아니라 진행형이다.
지금 바겐세일이라서 적어 봤다. 뭔가 엄청난 착각을 하는 사람들이 진짜 많더군
끝나긴 뭐가 끝나 이제 시작인데 .아직 코 한번 푼거 가지고 이제 독감 나았다고
링겔 병 들고 쇼핑 가자고 하면
뭘 어쩌자는거냐 장난 하는거냐?
그래서 올해는 각자 현금 확보해서 대비하라고 그렇게 말을 한 것이다.
지금은 전 세계적인 유동성 축소와 실물 자산 가치 하락의 대 전환점인 시기이다.
이런 시기에 현금확보해서 개인별 리스크에 대비해야지
뭘 어쩌라고 삐끼질하는데 독사발 먹고 다 뒈.지라 이말이냐
이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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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하지 말아라 아직 진행형이다. 이렇게 방심하다 97년에 등에 칼 맞고 다 당한
거야
정신 똑바로 차릴 시기다.
지금 2008년이 1953년 한국 전쟁 이후 IMF 사태와 더불어 가장 중요한 시기다.
지금은 글로벌 경기 추세의 대전환 시점인데
한국 정부에서는 그걸 체크 하지 못하고 역발상적인 정책으로 그 리스크를 두, 세
배로 확대 시켰다는게 지금 핵심적인 문제라는것이다.
이걸 진화하려면 결국은 정부 재정 지출의 확대 뿐이다.
다른 방법이 없다. 이런 판국에서는
더구나 이제는 국제적으로 신용 축소 추세 속에서 한국이라고 피해 갈수는 없다.
개인이나 회사나 이런 과잉 신용 확대에 따른 대출 압박은 그 누구나 다 받는 상황
이다.
이미 미국 시장에서 신용 쇼크가 터진 이상 4개월 후인 11월 이후부터 이 신용 부
분과 대출 문제가 핵심적인 문제로 이제 본격적으로 부각이 될 것이다.
그래서 은행 대출을 가급적 축소하고 현금화가 필요 하다고 그렇게 말을한 것이다.
이제는 한국발 신용 쇼크가 조만간 터진다. 이건 절대로 공상 과학 소설이야기가
아니라서 이러는 것이고 구체적인 증거나 너무나 많은 상황이다.
98년-07년이 신용 팽창의 시기였다면 이제부터는 신용 팽창의 반대 급부인 신용
축소다.
이건 적정한 싸이클의 주기가 있으며 지금 개인별로 그 전환기의 중심에 있기 때문
에 이 흐름에 타야 살아 남는다는 소리다.
이제는 알만한 인간들은 전부 다 IMF가 아니라 제 2차 오일 쇼크 애기를 꺼내고
있다.
지금 그 정도 심각한 상황이라는것이다.
한국이 얼마나 웃기는 나라냐 하면 미세 개입을 한다는 수준이 5월 8일에 -7억 2
천만 달러를 퍼붓는것이다.
흥청망청 이걸 가지고 미세 개입이라고 한다면
답은 이제 이민 뿐이라고 본다.
<작성일 2008년 08월 23일>
32. 현재 한국은 스태그플레이션인가?-2
1.저축은행의 PF 부실을 통한 전년 대비 수익율 =-23% 감소 , 손실 추정액=
5014억..
현재 8개 상장사 신민,서울.제일.푸른.진흥.HK. 힌국.솔로몬 의 평균 영업 이익 감소
율= -22%~ -53% 선까지..
현재 이중 2곳은 시살상 레드 라인으로 올해도 장담 못하는 상황 (구체적으로 말
못함..또 난리를 칠테니까..)
PF 부실 채권:정부 추산=-45조 2천억..업계추산=-90조 ( 이유 : 토지에 대한 선투
자 비용 부담 -16조에서 -24조 부분에 보통 건설사 자체 추산을 내릴 때 미분양
물량을 50% 축소 발표 했다는 점을 볼때 최대 -90조원까지 예측)
결국 올해 안으로 제 2 금융권의 대대적인 구조 조정으로 저축 은행--> 보험-->
투신---> 카드사로의 확산 도미노 파급 확산이 우려 되는 상황에서 정부에서는 긴
급 구제 금융의 가능성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왜냐면 제 2 금융권 부실은 ------> 제 1 금융권으로 연결 되는 연결 뇌관 시한
폭탄이거든...
지금 대출 구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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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내년 2009년 1/4 분기까지 현 경제 상황이 유지 될 경우 최대 -23% 정도의 아
파트 가격의 구조 조정 단계를 거칠 수 있다는 상황
이유: ( GDP,M2,91일물 CD 유통 수익률을 포함한 매계 변수 10여 가지로 데이터
산출 ,기간=2000~2008년 1/4 분기)
2000년 1/4 분기~ 2008년 1/4 분기 전국 평균 아파트 가격은 166.2% , 주택 가
격은 96.1% 상승한 상황..
PIR (연소득 대비 주택 가격비율)=6.6배.. 서울포함 수도권= 9.8배..
2006년 서브 프라임 직전 뉴욕 PIR=7.9.. L.A 지역=11.2배에 근접 하는 상황..
+ PF 부실 채권의 금융권 압박으로 위험한 상황..
한국인의 개인별 자산 포트 폴리오 구성 비율 ( 부동산 및 실물 자산 측면)=89.4%
일본의 63%와 미국의 67%에 비해 사실상 절대적 비율........... 유동성 측면에서 우
려할 수준...
파급 효과: 이러한 현상은 곧 바로 개인의 자산 가치 폭락으로 이어 질수 있으며
현재의 인위적인 부양을 현재 실시할 경우
예상 시나리오= 2009년 2/4 분기 까지는 일단 적정 가격대의 형성이 가능할 것으
로 보이나..미국 주택 시장의 바닥점을 찍는 2009년 1/4 분기나 2/4 분기를 기점으
로 동반 폭락의 가능성이 있음..
따라서 현 상황에서 정부의 부동산 경기 부양책이 보이는 현 관점에서 2008년 4/4
분기에서 최대 09년 1/4 분기 내에 최소 손실 범위 내에서 자산 손실을 최소화 하
며 처분할 마지막 기회로 보임..
현재는 실 거주 목적이 아닌 투자 목적의 부동산의 경우 보유 자체가...... 가미 가
제를 하지는 걸로 밖에는 판단이 안 되는 상황..
변수: 내년 부터 시작될 신도시 입주 시점과 행정 도시 건설등의 공급 확대책이 이
어 기는 추가 공급 물량이 나올 경우를 고려해서 09년 1/4 분기가 사실상 마지막
기회의 시점으로 분석 하고 있는게 유력한 상황.
그럴리가 없다는 반론 = 일본 LTV (주택 담보 대출 비율)=120% .......미국
LTV=85%....하지만 한국의 LTV=52.2%이기 때문에 우려할 만한 수준이 아니라고
우긴다..
하지만 일본은 사실상 기업형 부동산 버블의 붕괴라는 시각이 맞는 말이고 미국의
서브 프라임과 같이 일시적은 타격은 없는대신 장기간에 걸친 저강도 충격으로 실
물 자산 가치의 하락으로 인한 피해를 입는 다는 것이 핵심이다....
결론: 현재 원화 유동성이 117 (기준:100) 을 육박 하는 수준으로 사실상 위험 수
치다....... 이런 상황에서 금리 인상의 시점이 최소 8월에서 최대 9월로 사실상 기
정 사실화 되는 시점에서 세금 환급으로 부동산 경기 부양을 한다는 이유는?..........
한마디로 시간을 벌어 주자는 것이다....... 한나라 애들 부동산 자산 포트 롤리오의
처분과 조정을 위해서...... 또 다른 제 2차 피해 확산의 전주곡이지..
지금의 부동산 경기 부양책이 시행 되면 최소 2009년 1/4 분기 까지는 그런대로
굴러 갈 것이다.. 거기에 금리 인상 시점을 8월에 안 하고 10월경으로 늦출 경우..
이건 100% 시간 벌기용 미션이라는게 대세적인 관측이다..
다만 9월 하순이나 10월경까지 금리 인상이 늦추어 질 경우 파급 효과라는건 누적
분까지 일시에 끌어 올리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그 제 1차 피해는 일반 가계가
아니라 중소 기업이 될 것이다....
(미국에서는 현재 11월 4일 대선 레이스 전인 10월달 연방 금융통화 위원회에서
10월 28일경에 금리 이상을 사실상 기정 사실로 보고 있다..따라서 여러 대내외 여
건상 아무리 늦어도 10월 초에는 금리를 올리지 않으면 견뎌낼 재간이 없다)
그와 더불어 제 2 금융권은 지금 시한 폭탄을 끌어 안고 있다...
8월이 PF 만기다....... 지금 8, 9월달은 아무도 모른다......... 어디서 부터 작살 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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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글로벌 경기 동향 - 미국 경기 동향
서브 프라임에서 파급된 신용 쇼크는 이제 프라임 모기지 ( 우량 주택 담보 대출 :
한국식 대출 담보라고 생각하면 간단함) 로까지 확산 일로에 있다..
현재 JP 모건 체이스와 아메리칸 익스 프레스 추산 =2/4 분기 연체율: 4%.....2009
년 1/4 분기 예상치=9~ 11%.....
현재 손실은 JP 모건을 주축으로 2/4 분기 손실액이 1/ 4 분기 대지 2 배 이상을
상회 하는등 악화 일로를 가고 있는 상황 .... 현재 프라임 모기지 전망=
terrible......
IMF 는 세계 금융 안전 보고서 (GFSR)과 FRB 모두 더 최대 미국 경기는 2010
년에서 2011년 1/4 분기 까지는 현재의 신용 경색과 경기 침체를 감수 해야 하는
상황에서 제 1 순위 경책 목표로 이미 물가 인플레이션으로 우선 순위를 맞춘지 오
래인 상황..
국내 파급 효과: 재정부 추산 6월 해외 부동산 투자 건수는 185건... 투자 금액
6800만 달러.....
미국을 포함한 북미 지역의 집값 하락세가 계속 되면서 손실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
인도 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 시장은 이미 과잉 상태로 현재 투자 유보가 이루어
지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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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더불어 미국 제조업 업계의 사실상 붕괴를 의미 하는 GM 과 포드의 도산
가능성이 46%에 달하는 상황에서 업계에서는 S&P 기준 신용등급 CCC 에 해당
하는 수준으로 보고 있는 상황에서 최소 2011년 내로 부도가 날 것 같다..
GM: S&P=B / 무디스= B3 ....... 포드: s&p=B/ 포드= Ca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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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황은 패디메- 프레디맥 (5조 2척억 달러 모기지 )-----------> 워싱턴
뮤추얼로 옮겨 가는 상황이며 현재 추정 손실액은 분기별 손실액이 -240억 달러로
보고 있다...
따라서 미 최대 저축 대부 조합인 워싱턴 뮤추얼의 부실 상황은 지방 중소형 금융
회사로 지금 확산 일로에 있으며 연방 예금보험 공사 (FDIC) 보험 대상 금융사
7500개중 2009년 연내 150여개 사가 이미 파산 위험 수준에 달해 있는 상황에서
미국발 신용 쇼크는 아직 끝난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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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중국 경제 상황.....
2008년 2/4 분기 경제 성장률=10.1%...... 월 스트리트 예상치를 밑도는 수치로
중국내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긴축 재정의 여파로 해석 ....
결과: 6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7.7%---->7.1%로 인프레이션 억제 효과가 가시화
되는 상황..
하지만 물가 억제를 위해 과도한 위안화 평가 절상과 은행 지급율을 올리면서 수출
기업들의 대규모 파산......금융권 부실의 악영향..
중국 인민 은행은 물가 억제를 위한 긴축 조치로 은행 지준율을 추가로 올해에만 5
차례 끌어 올려 17%까지 올린 상황 --------> 195조를 중앙 은행이 통화량 흡
수.....
결과 : 올해 2008년 4/4 분기부터 2009년 1/4 분기 내에 대 중국 수출은 대략
-14% 정도 감소할 걸로 예상....
현재 한국의 2/4 분기의 빤짝 수출 호황은 사실상 환율 효과에 의한 것.....
중국내 긴축 조치로 인한 대중국 수출 타격은 불가피해 보이는 상황에 현재 중국
금융 당국에서는 베이징 올림픽 이후의 중국내 외국인 자본 이탈로 인한 중국판 서
브 프라임 사태를 가장 우려 하고 있는 상황..
98년은 태국발------------2008년은 중국발일 가능성이 있으며 그에 따른 대비
책으로 대중국 국내 자산 비중을 맞춰 중국발 쇼크에 대비 해야 할 시점이다....
현재 중국내에서는 제한 송전으로 중국내 일반 기업 절반 이상이 생산 차질로 인한
기업 이익에 타격을 받고 있는 상황이며 올림픽 이후의 핫머니 자금의 이탈이 가속
화 될 것으로 전망 되는 상황에서 위기의 전염 제 1 타켓은.......... 한국이다...
중국내의 펀드와 해외 투자 자산의 대대적인 축소가 불가피한 상황..
=======================
5. 국제 원자제 시장 가격 동향을 보면 국내에서 얼마나 개 구라를 쳐 먹는지 단편
적으로 알수 있다...
더는 긴말 안 하겠다....... 딱 보면 답이 나오니까...현재 밀 작황은 전 세계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으며 다만 유럽 일부 지역에서 6월 가뭄과 7월 홍수로 인한 작황
감소분만 있을 뿐이다..
더구나 천연 가스의 가격 안정 추세가 이어 지고 있는 가운데.........뭐?........30% 인
상?.... 개 꼴깝을 떨어라..
거기에 커피값 인상이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 때문에?........ 미치겠다...
맨 위에 개별 원자재 가격 동향을 보면 연초 대비로 -8%의 가격 인하 효과가 있었
다..다만 최근 단기간의 가격 상승을 이유로 가격 쳐 올랐니까 올린다면서 말 같지
도 않은 개소리로 또 속여 쳐 먹고 있는게 지금 한국의 현실이다.
진짜 이젠 어처구니가 없을 뿐이다....
왜?.......... 또 알고서 속아 주랴?.....ㅉㅉㅉㅉㅉㅉㅉㅉㅈㅈ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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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닥치고 현금이다....... 한나라당 애들 부동산 자산 포트폴리오 조정 하는데 시
간 벌기 용으로 또 다시 이용당할 생각이 이제 추호도 없다...
지금 강남에서는 필사적으로 현금 유동성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긴말이 필요 없다......... 알아서 자살골 넣고 싶으면 지르던지 말던지....
하자만 거기에 따른 피의 댓가는 본인 스스로 지는 거란 사실만은 알기 바란
다..........
나중에 또 누구 때문이라느니 어쩌니 우는 소리 하지 말고........
일단 정부에서 준표가 부동산 경기 부양 어쩌고 하면 최대 2009년 1/4 분기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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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자산 보존의 마지막 기회가 올 것이다...
그 후는 두고 볼 일이다......
각자........... 알아서 준비 해야 할 것이야.... .. 아직 끝난게 아니란 말이야....
오늘도 미친 애널 놈들이 개때 처럼 쳐 기어 나와서 이제 미국발 사태는 끝났다고
또 미친 듯이 삐끼질 하는데....
이젠 기가 막힐 뿐이다........... 끝나는 뭐가 끝나............ 뭔 놈의 환타지 소설 쓰
냐?...
<작성일 2008년 08월 25일>
33. (추천도서) 자본주의 역사 바로 알기 - 리오 휴버먼..
저번주에 오래간만에 다시 본 책으로 토론을 했는데..
참 쉬우면서도 보기 좋은 책입니다..... 경제를 모르는 일반인들도 부담 없이 쉽고
부담 없이 자연스럽게 볼 수 있죠
처음에는..다 이렇게 시작하는 것입니다...... 제 아무리 전문가도 처음부터 전문가가
아니듯이..
이걸 보고 난 다음에 막스 베버의 프로테스탄트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이라는걸
보면 한층 더 이해의 강도가 깊어 질 것입니다..
그 다음에 THE BOX . 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건 현대 컨테이너 역사의 시작
과 국제 물류 시스템의 큰 그림을 보고 배울 수 있는 좋은 책이죠,
이런식으로 ....... 시작하면서 보는 눈을 키우면 그제서야 이른바 도로시의 함정이
라고 하는 사회 경제적인 함정에서 빠져 나와 자유로울 수 있는 것입니다..
돈 아까우면 빌려 보세요...... 처음에는 다 그렇게 시작하는겁니다... 예전에는 고등
학교 때 보고 토론회를 하고는 했는데..
요즘에는 이런게 필독서인지 아닌지 모르겠군요...
갈수록 통제하기 쉬운 경제 까막눈 일개미만 만들어 내서 부려 쳐 먹을 생각만 하
고 있으니..ㅉㅉㅉㅉㅉㅉㅉ...
시스템과 사회 매트릭스를 알아야지 나 스스로 자유로울 수 잇는 거겠죠.... 이런 매
트릭스 구조를 깨달아 가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볼 만한 가치가 있는거겠죠..
거기에 시간이 나시면 2007년도 1/4 분기에 반영된 하게타카 (콘돌) 이라는 6부
작 경제 드라마가 있죠...
이건 헤지 펀드가 일본 국내에서 활약하면서 벌어지는 걸 드라마로 만든 것인데..
가만 보면 예전 98년도 IMF 당시 한보 사태와 기업 매각을 보는것 같은 착시 효과
가 들 정도로 임팩트가 대단하더군요..
실제로 보면서 배울 점도 있는 좋은 영상 소스였습니다... 다만 처음에 1회에 나오
는 바로크 세일이라는게 채권의 일괄 판매를 말하는 벌크 세일인데.. 일본 애들은
흘려서 바로크 세일이라고 하는게 좀.. 난감 하더군요..
저번주에 클럽에 가서 봤는데... 감질맛 나는게 진짜 잘 만든 명작 드라마였습니다..
이건 처음에 흥미 돋구는데 그만인 소스가 되실겁니다..
다 이런식으로 흥미를 가지고 서서히 유도를 하면서 배워 나가는거겠죠...
이 정도의 소스를 처음 접하신 후에 피터 L 번스타인의 리스크 라는 책을 보시면
왜 현재 가장 많이 쓰는 단어인 리스크의 그 근본적인 어원적 분석과 그 진정한 의
미... 리스크의 현대적 의미의 측정 방식등의 다양한 시각을 얻으실 수 있을 겁니
다.. 사실 이 책은 쉬운데 컨설팅 업게에서 신입이 무조건 읽어야 하는 50권 중 하
나죠.,,,
그 정도로 양질의 도서로 굉장한 확 트이는 시야를 제공해 줄 겁니다..
이 정도를 갖춘 후에 이제 본격적인 스킬을 쌓아 가면서 학습을 해 나가면서 내공
을 쌓아 가는거겠죠... 경제라는건 절대로 특정인 만의 사유 분야나 전문 분야가 아
닙니다... 누구라도 배우면 = 돈인 핵심 중에 핵심 분야지..
알아야 살아 남습니다....이제는 모르면 당하는게 아니라..털리는 시대죠....
한국에서는 더욱더... 약탈이나 합법적인 제도권 내에서의 수탈을 당한다고 할
까?.....
참... 알고 보면 소름끼치는 사회인데... 아직도 그걸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 천지니
안타까울 뿐이군요.
<작성일 2008년 08월 24일>
34. 2008년 금융 전쟁의 서곡: 한국판 지옥의 묵시록 1
지금은 현재 2008년 8월 말인 시점이다.. 앞으로 2008년 9월 하반기부터 2009년
에 걸쳐서 한국 경제는 여태까지 경험을 해 본적이 없는 전혀 다른 차원의 색다른
양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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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리만 브러더스는 산업 은행이 인수를 하게 될 것이다.. 그 이유는 전 산업 은
행장을 쳐 내고 새로 자리에 낙하산으로 뿌린 현재 산업 은행장은 현재 산업 은행
장에 취입하기 전 리만 브러더스 한국 법인 출신으로 3년간이나 몸 담았던 사람에
다가 지금 아태 담당 이사가 현재 데이비드 김 한 명에서 새로 미국 본사에서 현재
산업 은행과의 매각 협상을 위해서 톱 에이스 를 파견 했다.. 줄리안 정이라고 24
일날 긴급 아태 담당 이사직으로 발령 처리가 난 상태로 현재 더블 에이스 체제로
가격 조율 중이며 중국 시틱 증권을 끼어 넣은 이유는 전통적인 협상 전략으로 가
격 끌어 올리기의 일환일 뿐 협상에 참여만 할 뿐 실질 구매 대상자는 산업 은행이
다.
리먼 브러더스에 대한 산업 은행의 내부 방침은 사실상 구매쪽으로 기운지 오래다..
왜냐하면 내년 2009년에는 자통법이 본격 시행 된다.. 한 마디로 이 때를 대비해서
IB 투자 금융 부분을 대폭 강화 시키겠다는 소리다.
문제는 현재 매입 가격이 추정치로 217억 달러 수준이다... 지불 방식은 5:5 방식
으로 리먼이 가지고 있는 25%의 보유 지분을 일괄 매입 하고 나머지 리먼 보유
지분 25%는 추가로 주식 시장에서 매입 하는 방식으로 50%의 대주주 자격을 얻게
되는데 미국에서는 정부 차원에서 대주주 적격 심사라는걸 하게 된다..
왜냐하면 미국내 빅 7중의 하나인 핵심 투자 은행의 대주주 지분을 외국계가 가지
게 될 경우의 파급 효과 때문인데..현재 산업 은행이 국책이라는걸 생각하면 통과
하는데 문제 없다는 계산이다..
리먼 브러더스= 총 자산: 6천 390억 달러에 158년 역사의 미국내 투자 IB 은행
랭킹 4위 수준에 글로벌 네트워킹을 구축한 회사에 현재 약 200억 달러의 유동성
을 공급 시켜 준다는 소린데.
현재 부실 규모: 장부가 추정액= 500억 달러( 약 50조원)..
파급여파:크레디 스위스가 리먼과의 신용거래 중단..
국내 관련법:산업 은행이 민영화 대상이지만 아직은 국책은행이기 떄문에 산업 은
행 손실 보존= 세금이라는 공식이 성립한다....이게 자금 흐름의 키 포인트다..
장부상 리스트 손실 자산이 추정액만 최소 500억 덜러에서 맥시멈 800억 달러 수
준.
그에 따라 오늘 역외 NDF 시장에서 엄청난 액수의 달러 매수가 나와서 국내 환율
이 1080원에 가까이 올라간 이유가 이런 외생 변수 때문이다..
최소 전망치는 1075원~1100원, 1125원내의 변동폭으로 4/4/ 분기까지 전망 했으
나 이제는 이 빅딜이 성사가 유력시 되고 외국계 애들까지 눈치를 깐 이 상황에서
매각 협상은 2008년 9월 초에 리먼 브러더스의 2분기 실적 보고서가 나오면 그 때
를 기준으로 매각 금액 세부 조정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지금은 저런 웃기는 체스쳐를 취하면서 모르쇠를 하고 있는데 이미 내막은
사실상 큰 돌발 변수가 없는한 매각이 확실한 상황이다. 그 후의 환율 변동과 자
금 동원에 따른 국내 시장의 융단 폭격은 지금 아무도 장담 못한다..
매각 성공시 10월 예상 환율= 1150원 이상 폭등할 것이다..
환율 방어로 뿌리는 돈이 흘러 들어 가는 루트가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이른바 합
법적인 자본 이동이지.
거기에 따른 현 산업 은행장이 리먼으로부터 이면 리베이트 계약서라도 쓴게 아니
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판국이다.. 외국계 로펌 중재로 이면 리베이트 계약을 할
경우의 시나리오 까지 나오고 있다.. 흡사 예전 외환은행 시나리오와 아주 유사하
게 돌아가고 있다.
==============================
현재 패니매의 주가는 고점 대비 40% 가까이 폭락한 상황이며
이제는 사실상 미국 중앙 정부의 국유화 가능성이 대세로 기운 현 상황에서 GM과
포드의 250억 달러의 정부 지원을 요청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사실상 GM과 포드의 5년내 부도가능성이 현재 46% 정도로 올라간 상황에서 2010
년 사이에 미국 자동차 업계는 사실상 붕괴를 예상하고 있다..다만 전부 재정 지원
으로 그 시기만 늦어질 뿐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현재 미국 국내에 있는 양대 국책 모기지 업체인 폐니매와 프레
디맥에 한국 은행이 투자하고 있는 채권 투자액은 370억 달러 (약 39조원) 수준으
로써 정부 말로는 우선순위 미 정부 보증 채권이기 떄문에 아무 문제가 없을 꺼라
지만 그건 헛소리다..
이미 무디스는 국책 모기지의 우선주 등급을 A1-->Baa3/ 재무 건전성 등급 B-
-------->D+
현재 선순위 채권이 Aaa 로 유지 되었다고는 하지만 사실상 국유화조치로 들어갈
경우 현재 5~ 18%가 할인 되서 매입 되는게 현실인 상황에서 5% 할인 손실액= 2
조원 손실 (US 달러 기준)..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따라서 대량 손실은 어찌 되었건 불가피한 상황이다...사실상 현재 모기지 채권은
부실 채권이나 다름 없다.
그리고 현재는 강 달러 추세기 때문에 국내 환율이 올라가는건 전혀 이상할 것이
없다고 하는데 그건 이미 엣날 말이 되 버린지 오래다...
사실상 8월 중반을 기점으로 강달러의 기조는 꺾엿으며 이런 달러 인덱스의 하향
반전으로 21일을 기준으로 국제 유가는 121 달러를 재돌파 했으며 각종 원자재 가
격 또한 동반 상승했다..
원자재 가격이 2009년까지 계속 올라가는 요인은 .
1. 중국내 상품 수요: 올림픽 기간 동안 단기 조업을 중단한 공장들의 재조업의
시작으로 다시 원료 매입에 나서면서 2015년까지 현재의 철강 소비량의 2배 수준
을 넘어설 전망이다.
2. 공급 수급량 조절을 통한 적정 유가 수준 유지 경향: 베네주엘라는 유가가 추가
하락시 국내 생산분을 조정해서 일정 수준의 국제 유가를 유지 하겠다고 나섰으며
그 최저 유가 수준은 110달러다.. 여기에 사우디아라비아의 생산량 감축 조치의 동
조로 국제 유가의 최저 레벨을 110 달러에서 115 달러 수준이 될 것이다.
그와 더불어 주요 광물 생산 지역의 조업 중단과 파업등의 여파로 도미니카 공화국
의 니켈 광산 일시 중단으로 인한 가격 폭등 조치와 PT 티마의 주석 생산량 조정
으로 인한 가격 끌어 올리기로 이제는 수요자 중심----------> 공급자 중심의
가격 결정권이 넘어간 상태에서 이런 가격 담합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3. 미국 국내 신용 경색의 여파로 인한 달러 강세의 반전과 열대성 폭풍 pay의 멕
시코만 원유 생산 시설 타격..
2005년 자료로 시간이 경과한 자료지만 대략적인 멕시코만 원유 정제 시설의 분포
도이며 계절적인 패턴은 동일하다..
대략 현재 이 정도의 변수가 작용하여 국제 유가와 국제 원자재 가격의 추세는
단기적으로는 오름세를 유지할 것이며 이제는 강달러의 달러 오름세는 상품 가격
의 급반등으로 인해 달러 약세로 추세가 반전 되어 더 이상 설득력을 상실한
다........
-기성 주택 판매 재고 현황-
-신규 주택 판매 재고-
원래 달러 강세가 확실한 추세로써 지지 기반의 확인을 받으려면 반드시 필수 전재
요인이 있는데 그것은 현재 미국 시장의 주택 시장이 바닥을 찍었느냐 아니냐인 상
황에서 현재 케이스 -실러 지표상 벌써 바닥이라고는 말할 수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현재의 상황상 강 달러의 달러 강세는 상품 가격의 상승과 더불어 끝난 상
황에서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국내 환율 상승= 달러 강세 라는 추세를 현 추세
그대로 방치 할 경우..
예상 시나리오는 4/4 분기에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12월 하반기와 내년에 걸쳐
9% 대 이상 폭등을 할 잠재적인 리스크 포인트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더구나 이미 7월달에 수입 물가 상승률이 50%를 돌파한 상황에서 생산자 물가는
12.5%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2008년 4/4/ 분기와 2009년
1/4 분기를 통틀어 국내 물가 상승률은 현재의 환율상 최대 9% 가까이 폭등할 것
이다..
==============================
현재 정부에서는 달러 강세와 더불어 국제 유가의 하락 추세에 따른 효과로 인하여
하반기 물가는 크게 문제가 없을 거라는 소리를 하지만...
이제는 현재 상황상 전혀 180도 달라졌다... 따라서 개인별로 대응 전략 또한 달라
져야 한다..
원래 기존의 달러 강세는 미국 경제의 내부 펜더멘탈의 개선 효과가 아닌 유로존과
일본 경제의 일시 침체에 따른 반사 효과였을 뿐이다..........
이런건 결코 오래 못간다...... 아무리 봐도 11월에서 연내 끝나게 되어 있다..
그래서 달러 투자는 11월을 한계로 예전에 설정해서 말해 준 것이다.. 단기 투자이지
장기가 아니다..
이것은 곧 바로 국내 환율과 연계 된다.
원래 기준 금리 인상에 따른 물가 억제 효과는 1043원에서 깨졌다....그래서 1050
원으로 잡았는데 그것도 깨졌다...
한 마디로 달러 수요와 대외 변수에 대한 판단 미스와 달러 수요 기대 심리를 국
내에서 부채질 하는 바람에 그로 인한 기대 수익과 환차익으로 키코 손실분을 상쇄
시키고자 하는 역 헤지 전략을 쓰는 중소 기업들까지 가세 하면서 이제는 그게 순
환 고리를 이어서 환율 상승에 따른 수입 물가 폭등으로 이어지고 있는 최악의 시
나리오가 연출되고 있는 것이다..
거기에 소비자 물가는 1~2 개월의 시차를 두고 국내 여파를 미치며 7월 생산자
물가가 12% 폭등을 한 상황에서 9월 추석 물가 수준은 당국의 통제 수준을 뛰어
넘는 것이며 현재 환율 수준은 하반기 4/4/ 분기내의 겨울철 물가에 추가 상승 요
인으로 작용하는것이다.
따라서 8월에는 소비자 물가가 7%를 돌파할 것이며 환율 변동폭이 1100원을 찍을
경우 4/4 분기에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9%대에 진입하는 말 그대로 사실상 초
인플레이션에 돌입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현재의 인플레이션 압박에 따른 통제 범위를 10월 초에 비상 물가 대책으
로 잡지 못할 경우 내년에는 인플레이션 압박에 따른 다양한 자산 디플레이션 효과
의 파급 여파를..
이른바 이론상으로만 학교 실험실 안에서만 시뮬레이션한 것들을 현실에서 보게 될
것이다..
국제 변수나 달러 인덱스가 나와 상관 없는 딴 나라 애기가 아니라 내일 당장 개
인별 가계부에 파급 효과를 미치는지 모르는 사람들 천지다..
그래서 한 번 대외 변수에 대한 대응 전략을 잘 못 세우면 일반인들이 어떤 개 쌍
피를 보게 되는지 이제는 실험실 마루타 같이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그 여파는 다양한 각도에서 직간접적인 피해로 확산이 된다..
- 길어서 여기서 한 번 끊겠음... 나갔다가 와서 다시..-
<작성일 2008년 08월 25일>
35. 2008년 금융 전쟁의 서곡: 한국판 지옥의 묵시록 2
앞으로 한국 은행은 10월 경에 기준 금리를 현재 이런 물가폭등 상황일 경우 단순
히 기대 인플레이션을 잠재우기 위한 립 서비스 차워을 넘어서 실제로 공격적인 추
가 금리 인상 조치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10월에 금리을 0.25% 올리기 위한 조건은 9월 물가 상승률이 8%대를 넘어갈 경우
다..
이 경우에는 거의 확실히 기준 금리가 올라 간다고 생각하면 정답이다..... 이건 경
기 흐름의 여부와 관계 없이 더 이상 이 물가 상승을 방치 할 경우 중앙 은행의 통
제 범위를 벗어나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다.
이 경우 다양한 파급 충격 효과가 나오게 되는게 현재도 기준 3개월 물 CD 금리
에 관계없이 꾸준이 올라 거의 고정형 대출 금리가 9%를 찍었고 변동형 대출 금리
가 8%~ 9% 대에 집입한 상황에서 향후 10월달의 기준 금리 인상 시점에서 정부
의 대응 조치 없이 소비자 물가가 8%를 돌파시 ------> 한국은행의 기준 금리
=0.25% 상승--------> 그로 인한 추가 대출 금리 변동폭은
2009년 1/4 분기 기준 = 9.3%~11.5% 이상으로 상승할 것이다..
현재 제 1 금융권은 사상 최대의 분기별 영업 실적을 거두었다고는 하지만 그건 껍
데기에 불과한 쇼윈도 실적이다..
실제로 더 자세히 들어가 보면 현재 장부상 자본 손실 상각 처리 된.. 일명 깡 처리
된 부실 채권 액수가 2007년까지만 해도 해당 시중 제 1 금융권 빅 7 은행 내에서
보통 - 2500엇 내외였으나 현재 2008년 2/4 분기까지 최대 맥시멈 - 7800억에서
최하 - 5300억 이상인 곳이 수두룩 하다..
1조 돌파는 이제 시간 문제로 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현재 제 2 금융권에서 빨간불이 들어 왔다.. 제 2 금융권내의 PF
대출 부실 압박에 따라 저축 은행권의 연간 당기 순이익이 -30.3 %로 줄어 들었
다..
현재 연체율은 14%...PF 연체율은 14.3%이며 현재 시중 18개 평균 PF 대출 비중
은 전체 30%를 넘어선지 오래며 현재 레드존으로 분류 되는 지역은 광주.충남.제
주.....2차 분류 지역은 대전 경북이다..
따라서 올해나 내년 상반기중으로 대규모 구조 조정이 불가피 한 상황이다.
더구나 PF 대출 구조 시스템이 제 2 금융권 내에서 대출 되는 총 금액의 40%는
제 1 금융권 내의 자금 유입으로 합산 되서 대출 되는 대출 방식이기 떄문에 이
런 제 2 금융권 내의 부실 채권은 곧 바로 제 1 금융권 내의 수익성 악화로 이어
지며 현재 2 개 정도가 심각한 수준이다..
따라서 제 2 금융권 저축은행 부실--> 제 1 금융권------> 투신--------->보
험------>카드사로 번지는 연쇄 도미노 효과로 파급이 되는 서로 물리는 식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개인별 리스크 관리를 해야 한다.
한 군데가 터지면...다른 곳이 연쇄 폭발 하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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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키코 옵션의 시스템적인 구조이며 이것은 명백한 리스크를 개별 중소 기업
에 떠 넘긴 사기 거래다.. 이걸 옵션의 정의부터 다 설명하려면 한 폐이지가 넘어가
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고 이로 인한 환차손에 대한 역헷징을 하기 위해서 지금 현
재 수출 중소 기업들은 월말에 달러를 내다 팔아서 결재를 하던 방식에서 탈피해서
환율 변동에 따라서 달러를 내다 파는 전략으로 바꾼지 이미 오래며 그로 인한 피
해는 직접적인 부도의 위협으로 여파가 미치고 있다..
상장 기업 중에 손실 공시 기업은 63개 사로써 이로 인한 피해는 한 마디로 쉽게
말해서 예전에 정열사라고 하신 한국 경제 논설 위원으로 나오신 그 분께서 말하신
환율 효과에 따른 수출 기업의 영업 이익 전부를 모조리 다 이걸로 날려 먹고 은행
여신 회수 조치로 말 그대로 흑자 도산 직전에 처한 기업 비율이 수출 기업별=
43.2%..........
이 중에 1/4 분기 중 대기업은 금호 타이어와 CJ 제당을 뺀 나머지는 모조리 다
중소 기업이다..
이것은 현재 2/4 분기 상황이며.. 올해 연말에는 그 가시적이고 파괴적인 여파가 광
범위하게 미칠 것이다..
원자재 가격 상승분 + 환차손으로 인한 영업 이익의 상쇄 효과와 제 1 금융권을
시작으로 여신 압박과 이자 부담의 증가로 말 그대로 중소 기업은 2008년말 사상
최악의 연쇄 부도 직전인 상황이다.
여기다 대고 비상 투입 자금 7천억을 때려 박는다는데... 글쎄........ 돈 받아 내기도
전에 끝장 나기직전인데... 어쩌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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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은 내년에는 투자를 안 할 것이다....... 투자를 할 수가 없다.. 그이유는 국내
의 기업 규제가 어쩌고 하지만 ..
실상은 그게 아니다... 한국에서는 업종별로 차이가 있겠지만 토지 비용 + 인건비
대비로 매출 영업 이익 비율이 투자 비용 대비로 볼 때 차라리 해외 투자를 하는
게 훨씬 낮다..
부동산 시장의 불안은 역으로 부동산에만 한정이 된 것이 아니라 기업 투자에 대한
제한을 가한다.. 이것이 가장 큰 이유다..
그래서 지금 국내 대기업들이 자본 잉여금을 거의 자기자본대비로 3.400조원씩 쌓
아 두고도 투자를 못하는 이유가... 산업 자본에 투자를 하는 것보다는 내년에 자통
법 시행과 금산 분리를 통한 이른바 하는 말로 삼성 은행이라도 만들어서 금융업에
진출해서 소매 금융업에 뛰어 드는게 훨씬 비용 대비 이익이기 떄문에 그런 것이
다..
일단 해명이라고 시설 투자를 했다고 변명을 하는건 실적상으로는 화려해 보이지
만..
이것이 해외 투자분 140조원까지 합산 산출 비용이라는걸 생각해 보면..말 그대로
말 장난..착시 효과에 불과하다..
한 마디로 숫자 장난으로 사람 현혹 시키기라고 할까?..
국내 투자분만 따로 뽑아서 산출하면..결과는 비참하다......
한 마디로 투자를 하기는 하지만 거의 70% 이상이 해외 투자로 기획 되어 있다..
그래서 우리 위대하신 이명박 장로께서 구상하신 투자를 통한 고용창출 효과라는게
나올래야 나올 수가 없지..
벌써 부터 저딴식으로 기만책을 쓰는데... 내가 회장이라도 당연하지...
이명박 장로는 너무 순진한 건지 아니면 멍청한 건지 모르겠는데... 지금 2008년
한국 경제는 70년대 식으로 기업 투자 = 고용 창출이 되는 시대가 더 이상 아니
다..
하반기에는 성장률이 3.5% 내외가 나올 것이다..... 이 경우에는 일단 실업률이 증
가하고 고용을 흡수를 못한다..
그리고 더 문제는 2009년 1/4 분기 내에 2.7% 대에 들어 갈 수도 있다는 전망치
다..
이 경우에는 말 그대로 심각한 상황이 연출 된다..
3% 대에서는 고용 불안과 내수 시장 잠식에 따른 경제 위기지만 ------->2.7%
전망치로 현 상황이 이어질 경우에는 이른바 신용 쇼크라는게 온다...
지금은 이게 전혀 공상 과학 소설이 아니라는 것..
그 후는 소름끼쳐서 더는 말 못 하겠다.... 2003년 카드 사태 때와는 전혀 다른 자
산 디플레이션의 직접적인 타격과 은행권에 물고 물리는 신용 쇼크에 따른 부실
채권 물량의 증가에 따른 내수 시장 붕괴와 개인 가계별로 파괴적인 회오리가 닥치
기 때문에 지금 빨리 손을 써야 한다는 것이며.. 현재 스태그 플레이션 상황 속에
서 일반 물가 인플레이션을 강력하게 9% 대까지 가도록 방치할 경우..
말 그대로 내년에는 부동산 실물 자산 가격의 자산 폭락의 여파가 미칠 것이며 이
미 계산 수치상 4/4/ 분기 물가가 8.5%에서 9%가 올라갈 경우 2010년 내에 부동
산 실물 자산= - 27% 가 폭락하게 된다......
그 때는.......... 그 누구도 손을 못 쓰는 단계다..
그런데 이걸 막을려면 10월에 추가 금리 인상을 해야 한다.. 그럼 또 가계별 대출
압박을 받는다..
한 마디로 저주의 트라이 앵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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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난 닥치고 현금이라고 말을 한 적은 있지만 닥치고 현금 보유라고 말한 적
은 단 한 번도 없다..
현금 유동성 차원에서 유동성 확보를 해서 개인별로 대비를 하는 것이 원래 스태그
플레이션인 경제 환경 상에서 최소한의 자산 손실 보존을 하면서 개인별 리스크 방
어와 헷징을 하는거라고 했을 뿐이지..
그리고 외화 예금은 통상 개인 보유 현금 중 20%를 넘어 가면 당장 쓸 현금 유동
성의 제약이 온다.. 말 그대로 그건 화폐 가치 하락에 따른 헷징 차원에서 손실 보
존을 하는 것이고..
10만원을 가지고 있건 10억을 가지고 있건..그건 똑같은 돈일 뿐이다... 외국 MBA
에 가면 제일 먼저 배우는 것이 무슨 거창한 투자 스킬이 아니다.. 조잡스럴 정도의
자산 운용 스킬이다..
그래서 아무리 뛰어난 펀드 매니져에 분석 능력이 뛰어나도 3대 핵심 요소 중 핵심
인 자산 배분과 운용 능력이 없으면..아웃이다......
이건 이런 대혼돈의 시기에 개인이라고 남의 일이 아니다.. 대비할려면 얼마든지 대
비할 수 있다..
기준 금리와 연동된 CMA 나 MMF ...은행별 특판 고금리 상품도 팜플랫을 가져
와서 보면서 따져 보면 얼마든지 있으며 지금은 투자의 개념이 아니라 최소한으로
잃는 게임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자꾸 금이나 무슨 투자 상품 대비로 따지는 분들이 실제로도 많다... 그런데
지금은 말 그대로 스태그 플레이션이다..
스태그 플레이션의 제 1 대 원칙은 " 실물 자산 디플레이션을 동반 한다 "는 것이
다...아직 이걸 실감을 못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기에 설명을 자세히 하면 그제서야
이해를 하신다.
그리고 이런 스태그 플레이션의 비상 체제 하에서는 일단 신용 카드를 사용 하지
말고 체크 카드를 만들어서 사용 해야 한다..
1. 최소한 가장의 실직에 대비한 최소 6개월치 정도의 비상 현금을 준비해서 대비
한다..
2, 신용카드는 2장 이내로 남겨 놓고 나머지는 전부 다 체크 카드를 사용한다...
단 생활비 통장/ 용돈 통장/ 비 정기 지출 통장 ( 예: 의료비, 경조사 )/ 공과금 계
좌 전용 통장(보험료, 대출금 상환) 과 같은 항목별 통장을 세분화 시켜서 적립시켜
놓고 돈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그리고 체크 카드를 전부 개별적으로 만
들어 관리 하고 종합 관리는 MS 같은데 보면 가계부 프로 그램들이 있다..
요즘에는 남자라고 쪽팔리다거나 그 딴게 없다... 이런 회계 정산 프로그램을 구해
서 항목별로 나눠서 관리 하면 개인별로 돈을 쓰는 비용 지출이 한 눈에 파악 되
고 조절이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그럼 그러시는 분이 있다..신용카드 포인트나 회원서비스는 어쩌냐고..
훗..... 요즘시대에?.....그냥 웃자....... 기업들은 절대로 꽁짜란 없다....
사용액 만큼 등급이 수시로 바뀌거나 조정을 받는다... 삐끼질에 낚시 떡밥 물고
싶으면 아무도 안 말린다...
3. 현재 물가상승률을 대비 해서 향후 3개월 정도의 필수 생활 생필품들은 각자
갖추고 대비 한다.... 이 정도를 가지고 사재기라고 한다면 독일 애들처럼 개인 지하
실이나 아파트 창고 같은데에 1년치 비상 통조림이나 생필품을 비축한걸 못 봐서
하는소리다...
4. 현재 보험 상품중에 적용이 되는 항목..특히 의료비 지원이나 암 관련 보험 상품
들을 전부 다 꺼내서 상세하게 보험 관리사와 개인 상담을 하고 보험별로 확실하게
보험 적용이 되는 질병이 어떤 것인지 분명하게 파악하고 반드시 필기를 해 둔다..
이런 핵심적인 문제를 얼버무리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가 가장 난감한데... 전화
로 하면 분명히 거의 90%는 말을 돌려서 하게 되는데 이 때는 딱 잘라서 분명히
뭐가 적용되는지 한도 범위는 반드시 알아 둬야 한다..그래야 이런 시기에 아프면
의료 비용의 정확한 산출이 가능해 진다..
그와 더불어 치과 관련 보험 상품이나 그런 걸 알아 볼만 하다.. 의외로 치과 의료
비가 상당히 들어 간다.. 애들이 있는 경우는 더욱 그렇다.
5. 할부는 최대한 갚고 시작해야 한다... 보통 가격이 싼건 아낄려고 한다..옷이나
식료품 가격을 줄이지만 이상한 것이 티비나 차는 할부로 사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에는 최대한 할부를 갚거나 개인별로 차를 팔든지 해야 한다..
왜냐면 차나 그런 기타 할부로 돈이 들어 가면 말 그대로 현금 유동성의 일부가 묶
여 버리게 된다..이 경우 나중에 상당히 곤란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
물론 갚을 여력이 충분 하다면 상관 없지만 말이다..
그리고 마트에서는 신용카드를 쓰시 말고 되도록 현금을 쓴다......
그 이유는 요즘 같은 지출 통제가 필요한 시기에는 되도록 현금을 써야지 돈이 나
가는 걸 본인 스스로 구체적으로 파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6. 대출 비중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이자 부담은 대출액에 비례한다..이 경우 개
인별 보유 자산 중에 처분해서 갚을 수 있는건 빠른 시일내에 갚아야 앞으로 추가
금리 인상에 대비 전략이 나오게 된다.. 더구나 대출은 2 군데 이상 하는 비중이 전
체 38% 정도다.... 이 경우에는 메인 뱅크로 주 거래 은행을 하나 지정해서 한 군
데로 모조리 몰아서 대출을 관리 해야 한다... 설사 본인은 상관 없는 애기라고 해
도 의외로 다중 대출이 많다.....
이 경우에도 신용 대출과 주택 담보 대출로 나누어 지는데 신용 대출 금리는 지금
거의 살인적인 금리양상이다... 가급적 개인 소비를 일부 희생해서라도 신용 대출을
갚고 대출을 주 거래 은행으로 몰아서 관리해야 한다...
지금 가장 빨리 손을 써야 하는건 신용 대출과 마이너스 통장은 무조건 어떤 수를
쓰던지 가급적 빨리 청산을 해서 제로로 만들고 차라리 장기 대출 쪽으로 한 군데
로 몰아서 부채던 자산이던 리스크 관리를 하는게 급한 것이지...방만하게 이것도
노하우라고 판 벌리고 있다면...
올해 안에 특히 9월 말부터 10월 경에 인플레이션 변동에 따른 금리 인상 문제와
금융권 대출 제한 조치 같은 것과 맞물려 심각하고 복합적인 문제가 벌어질 수 있
다..
이건 9월전에 모조리 다 정리 하고 볼일이다..
7. 영수증과 쿠폰을 잘 보관해서 활용한다..... 이런 시대에는 겨우 쿠폰이 아닌 시
기다... 쿠폰을 주면 악착같이 받아 온다..
그리고 영수증은 아무리 사소한 편의점 결재라도 끊어서 되도록 가져 와서 관리 한
다..
그래야 현금 흐름을 보다 더 정확하게 알수 있다..
쿠폰을 오려서 보관하라면 쪽팔리다거나 겨우 쪼잔하다는식으로 애기를 하는 경우
가 많은데 이건 돈이나 금액 측면 보다도 효율적인 소비 패턴을 하겠다는 심리적인
면도 무시 할수 없는 것이다..
즉..한마디로 잉여 소비에 대한 누수 현상에 대한 자각을 끊임 없이 하면서 거기에
쿠폰이 모이면 추가로 물건을 하나 더 사는 플러스 효과가 있다..
이게 스태그 플레이션 체제 하에서 사는 방법이다.. 이제 사실상 고도 성장기와 그
에 따른 과잉 소비 시기는 끝났다..
8번 지금 당장 개인별로 한국 신용 평가 정보원이나 마이 크래딧 같은 곳을 통해서
매달 수시로 개인 신용도 관리를 주의 깊게 해야 한다..
자본주의 사회 = 신용= 돈이다... 개인의 신용 등급이 어느 정도인지 유로든지 무료
든지.. 한 번 정도는 객관적으로 수치에 입각해서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신용 점수가 나오는지 잘 파악해 두고 있어야 한다..
신용카드를 똑같이 사용해도 술집이나 유흥업소에서 긁은 것과 책을 사는데 돈을
쓰는 건 신용 평가 점수 체킹 방식이 전혀 틀리다..
예민한 사람들은 단박에 느끼겠지만..일반인들은 의외로 이런거에 무관심하다가 나
중에 굉장히 난감해 하면서 도리어 은행에 가서 화를 내는 경우가 있다..
그건 이런 신용= 현찰이라는 의식이 없기 떄문이다..
상당히 이런 부분을 신경쓰고 신경만 쓰는 수준이 아니라 카드나 현금을 쓰는 소비
패턴에도 어떤때 현금인지..이때는 카드가 적당한지 정도는 알고 써야 한다..
당신이 쓰는 모든건 다 중앙 카드 회사 서버에서 정교한 시뮬레이션에 의해 평가
받고 점수가 매겨 지기 때문이다.. 인간이 하는게 아니다.. 기계가 한다.... 그래서
인정 사정이 없다.
이런 실물 자산 뿐만 아니라 신용 자산의 관리도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9번 이하 나머지는 이미 다 예전에 스태그 플레이션 체제 하에서의 개인별 생활
대처 방식과 방어적 차원의 대비책들은 다 설명한 것들이기 때문에 ...
두번 말하기는 그렇고....
그리고 설사 지금 신용 카드에 의존을 해서 생활 한다고 비관적일 필요도 없다...
각 카드사 싸이트 별로 분할 납부 프로그램이 있다..그걸 이용해서 차근차근 갚아
나가고 차후에 플러스로 전환하면 그 때 가서 마이너스 게임을 안 하면 되는것이
다..
그게 20살이건 30살이건 40살이건 상관이 없다.. 개인별 자산과 현금 운용 부채
규모는 전부 다 천차만별이다.. 통꼐는 말 그대로 통계고 그런거에 얼매여 자책을
할 필요도 자만할 필요도 말 그대로 비지니스 게임이다....
사채나 진짜 최악의 벼랑 끝이 아니라면 이런 보편적인 룰에 해당한다..
지금 은행 잔고가 많아도 가족 중 갑자기 아파서 병원비로 일년도 안 되서 다 날리
고 마이너스가 될 수도..
아니면 지금 마이너스 라도 일을 하거나 기회를 잡아서 찬스로 많은 돈을 은행 계
좌로 불릴 수 있는게 인생 자체의 비지니스 게임인 것이다..
언제든지 뒤 바뀔 수 있다.... 그래서 자만은 금물이라는 것이다.. 왜냐면 인간은 사
는것 그 자체가 변수거든..
오히려 제일 경계해야 할 것은 지금 개인별로 내가 빚이 있다고 낙심해서 패배 주
의에 빠지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건 난 안 그럴꺼라고 생각 하지만 막상 닥치면 절대로 그렇지가 않다.. 이게 황금
의 위력이다..
돈은 쓰는거 보다 가지고 있을때 나오는 자신감과 안정감...이게 최대의 장점이다..
그래서 패배 주의에 빠지는 자신을 항상 경계해야 한다... 살면서 보편적으로 누구
나 다 한 번 정도는 경제적으로 위기에 몰리는 경우가 있기 떄문이다...
이런식으로 대외 변수를 보고 국내 상황에 대입해서 예상 시뮬레이션을 돌린 다음
에 개인별로 어떤 여파가 미치는지 파악한 다음에 개인별로 대응 전략을 세워서 상
세하게 대처해 나가는 것이다..
어떤 분 말대로..우리는 정책 결정권자가 아니다..
분명 정신 나간 놈이 대통령이긴 하지만..그렇다고 무조건 욕만 하다가 대비를 못하
면 올 겨울에 다 끝장이 난다....
그래서 닥치고 현금을 보유하면서 현금 유동성을 늘리고 그에 대한 개인별 리스크
관리를 하라는 것이였지..
10만원을 벌든.... 1억을 벌든........ 이런 개인 자산 운용의 룰이라는건 돈이 많고
적고가 문제가 아니라 누구나 보편적으로 시대의 조류에 맞춰 가계별..개인별 자산
포트 폴리오를 아무리 돈을 적게 벌더라도 맞추고 조정해 가면서 사는 것이다..
이런건 무조건 억대 연봉자나 해당 되는거지 뭐..이 딴 식이라면....더는 할 말이 없
다...........
그래서 그런식으로 가난이 되물림 되는 것이다.........
돈을 많이 벌고 적게 벌고가 아니라 그런 경제 인식이라는걸 자기 자식들한테 유산
으로 물려 주면 그게 곧 부의 차이로 장기간에 걸쳐 나타나는 것이다...
이러면 또 아니라고 바지 가랭이 잡겠지만...장기적인 관점에서 그렇다는 소리다..
각자 대비하고 올 겨울에 잘 넘기기 바란다....
그리고 난 이제 여기서 활동 안 한다......... 워낙에 유능하신 분들이 많으니까... 잘
하시겠지..
거듭 말하지만.. 돈을 버는건 추세를 잃어 내는 힘이다...
그게 없이 단순히 개인 기술이나 스킬로 돈을 벌려고 설쳐 봐야... 위에 있는 놈들
은 속으로 비웃는다..
이건 절대로 살면서 잊지 말아야 할 철칙인 것이다..
추세를 읽어 내면 세종 대왕님의 천사의 미소와 광명이 내려 주실 것이다..
그래서 글로벌 경기와 국내 경기부터 부동산 주식 채권 금리 추세 물가 변동 ..심지
어는 개인 생활 패턴 변화 소비 추세 변화..상권 분석..............
다 할 줄 알아야 한다............ 단순히 할 줄 아는 차원이 아니라 가장 중요한 것은
이걸 서로 상호 연결해서 읽어 내는 힘이다...
돈을 벌려고 하지 말고 먼저 추세를 따라 갈려고 노력하는게 순서다.... 항상 뼈빠지
게 고생하고 돈을 못 만지는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다..
흐름을 타지 못하고 고생은 고생대로 다 하니..당연히 돈을 만지지 못하지..
이게 뭔 말인지 지금 깨닫는다면 10년 후의 인생이 180도 달라 지리라.... 기회는
반드시 10년의 싸이클로 흐름의 변곡점이 온다..이건 거의 진리다..
그 타이밍을 준비한 자만이 잡고 10년 생활비를 그 때 버는 것이다...
이걸 무의식 중에 알면서도 일반인들은 철저하게 반대로 돈에 집착한다...그리고 딴
놈이 돈은 다 쓸어 간다..
이걸 이성적으로 깨달기 위해서 매일 주말에 노는걸 포기하고 책을 파면서 고시나
입시 준비하는게 아니라 다양한 책들을 머리 싸 매고 아저씨 아줌마들이 스타 벅스
커피 사가지고 와서 홀짝 거리면서 오늘도 도서관에 출근하고 경제 잡지를 옆구리
에 끼면서 독서가 취미라는 개구라를 치면서 열심히 성경책 보듯이 보고 있다..
돈 잘 버는 인간 치고 독서광이 아닌 사람이 없다.. 진짜 지독하게 뭐든지 본다.....
스포츠 신문이나 개인 취미 잡지를 보는게 아니다... 보면서 트랜드라는 걸 읽어 낸
다.. 뭐든지 보다 보면 그 다음에는 가려서 보게 되는 눈이 생긴다..
그 다음 단계가 되면 이제는 가려서 본 것 중에 핵심을 캐취 해 내고 그걸 분석 해
서 연관 시키면서 새로운 시각으로 다양한 경제 사회 문제나 트랜드를 분석해 내
고 추세를 잃어 내게 되는 것이다..
그 타이밍을 예측하고 잡기 위해서.... 그냥 취미 생활로 시간이 남아 돌아서 책이
좋아서 보는게 아니다..
어느날 단순하게 무심코 본 책이나 잡지 한 폐이지로 시장의 모든 추세를 한 번에
깨닫는 경우가 있다...
이런게 무슨 거창한 게 절대로 아니다.. ...그리고 경제라는게 어려운 것도 아니다..
배울려고 덤벼들면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았더라도 개인별로 할려고 하면 얼마든지
가능한 것이다..
다만........시간이 좀 걸리지......이 정도 시간 투자도 아까워 한다면...평생 콩나물 가
격에 반찬값 걱정으로 날밤을 세워야 겠지..
이제 대충 지금이 어떤 상황이라는걸 맛만 보여 주었으니까 각자 개인별로 잘 하시
기 바란다..
다 까 뒤집을려면 여기서는 어림 반푼어치도 없다....
난 이론 경제가 아닌 실물 경제적 차원에서 개인별로 대비책이 이렇다는걸 말하는
거지..
솔직히 개개인이 국가 경제 백날 걱정해 봐야.. ......
우리 그 잘난 미친 장로께서는 꿈쩍도 안 한다.
더구나 이론적으로 경제를 말하고 거기에 대한 개인별이나 기업별로 구체적인 행동
요령이나 개인 예방책 같은걸 말해 주지 않는다면..말 그대로 자기 개인 지식 자랑
만 하는 그런 수준으로 끝나고 마는 것이다.
그건 살아 있는 이코노미가 아니지..
죽은 이론 경제학 지식은 말 그대로 공허한 말 장난일뿐..
그런 역으로 밑에 있는 애들이라도 사태 파악하고 대비 하는 수 밖에...
지금 여기서는 부동산은 안 건드렸다...너무 길어서 그건 다른 분들이 더 잘 알고
설명해 주실 것이다..
일등석에서는 비지니스 위크를 본다.......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가 뒤집
어 보면..
당장에 나랑 상관 없고 돈이 안 된다고 생각해도 일단 다 알아야 한다..그것이 나중
에 10년 후에 엄청난 차이로 다가온다..
이건 단순히 수험서나 고시 공부 같은 그런 틀에 짜여진 정형적인 학습 패턴을 말
하는게 아니다..
그렇게 하루에 24시간 머리를 돌리는 40대 아줌마와... 지금 당장 쇼 프로 보면서
개콘을 보는 30대는 나이 차이가 문제가 아니라 10년 후가 틀려진다...
비정하게 들리겠지만....... 돈 문제에 관해서는 나이란 상관 없다........
제일 미련한 것이 돈을 시간 비용으로 대비해서 측정하고 예상 하는 것이다... 이
건 최악이다..
이래서는 영원 히 독립할 수 없다.....이건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다.... 임금 생활자
가 돈을 시간 대비로 계산하고 접근할 경우.. 말 그대로 제도권 내의 함정에 빠지
게 된다.....
그리고 그걸 의식하고 빠져 나올때는..너무 늦었다....
그래서 이런 점들을 더 각별히 주의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역으로 다 망하고 빈털털이지만 추세를 읽어 내고 분석 능력이 있는 40대
아저씨와.. 지금 현재 고액 연봉을 받지만 추세를 모르고 회사일과 미팅에 열중하는
30대 직장인은 설사 지금 당장은 40대 아저씨가 비참해 보일지 모르지만... 급수가
틀리다......
다시 재기를 할 생각이면 무섭게 몇 배로 더 빨리 일어나서 사람들을 놀래키는 경
우가 많은데..그건 이런 핵심적인 내공과 레벨 급수의 차이가 틀리기 떄문이다..
이게 실물 경제다.. 왜냐하면 시스템을 아는자와 모르는자의 차이는 아는 상위 레
벨자들은 자금 흐름이 어떻게 돌아 가는지 한눈에 꿰고 있기 떄문이다..
거기서 기존에 개개인별로 숙성 시킨 분석 능력과 노하우를 튀기면....... 훗.... 게임
끝이다..
그 대표적인 인물이 도널드 트럼프다... 어프랜시스는 시즌 6까지 무조건 다 봐라..
이건 돈 주고도 못 보는 오히려 숨겨 두고 나만 봐야 하는 것이다... 도널드 트럼
프 책과 함께.. 가만 보면 여태 얼마나 당했는지 처절하게 알 수 있다..
이런 놈들은 동물적인 타고난 재능이지만..우리 같은 일반인들은 보고 학습 하는 수
밖에 없기 떄문에 돈을 주고 그 노하우를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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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90년대 초에 kbs 에서 야망의 세월이라는 드라마를 한 적이 있었다..
그 드라마에서 이명박으로 나온 텔런트가 유인촌이다.....
그 드라마를 보면 진짜 화려함 그 자체다... 댐 건설 프로젝트..중동에 가서 떼 강도
를 상대로 혼자 홀연 단신 회사 금고 지키고 맞짱 뜨기.. 사우디 건설... 자동차 회
사.. 현대 중공업 선박 수주 하러 왕회장과 유럽을 종황무진..
그 때 공부하던 내가 봤을때도 무슨 장국영 뻘나는 대단한 인물로 나왔으니 나이
든신 분들이야 게임 끝이지..
그 다음날 나가면 사방에서 그 드라마 애기로 월요일 아침을 시작하니까.. 어제는
중동에 갔더라..어제는 그리스 선박 수주전이다..오늘은 동남아 댐 공사 현장이다..
울산이다..
마치 그 당시 톱 크루즈 뻘 나는 한국판 미션 임파서블을 보는 기분이였으니까.. 애
들이 예전에 제 5 전선 보면서 놀라워 하던 그런 기분이랄까?..
그걸...... 학생 시절 슈퍼에 콜라를 사러 가다가 다른 사람들과 그 자리에서 30분씩
보던 그 정신 나간 시절을 생각해 보면서..
이미.. 이런 음모는 그 때부터 악마의 씨앗을 뿌리고 있었던 것이였다..
결국 왕 회장 본인이 죽고 실제 이명박 장로와 같이 일한 사람들이 증언으로 그 드
라마 언급하면서 개구라라고 떠들어서 다 뒤집어 졌지만 ...
완벽하고 철저한 사기극이지..
그 때 꾸숑이라고..최민식이 나왔는데..지금 그 올드 보이가 아니라... 진짜 대단한
서양 모델 뺨치는 마스크에 o 양 비디오 파문 전에 오현경까지... 대단했지..
시청률 무조건 70%.......... 에 휴...........
누가 이렇게 철저하게 뒷통수 맞고 사기 당할 줄이야 그 당시 누가 상상이나 했었
겠는가 말이다...
그래서 왜 이 명박이 경제 대통령이라는 이미지가 어르신들이 그렇게 강했냐 하면
이런 드라마 떄문이야..
그 때 너무나 강렬하 빛났거든..유인촌이..이 명박이.....
신화 같은 인물들로 포장되서 말이지.........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왜 지금 유인촌이 이 정권 들어 와서 장관이 된 것인지 ...이제 다들 이해 하시겠
습니까?.....
다 이런 맥락이죠....................ㅉㅉㅉㅉㅉㅉ
<작성일 2008년 08월 23일>
36. 10월 금리 인상 = 저강도 쇼크의 시작.
가계 순 저축률: 세금을 제외하고 개인이 쓸 수 있는 모든 소득 ( 가처분 소득) 가
운데서 소비 지출에 쓰고 남는 돈의 비율로써 각종 예금과 적금을 비롯한 펀드 투
자액을 모두 포함한 금액..
그럼 그런다..2005년에 펀드 태풍이 불었는데 개구라 치지 말라고... 그건 자금이
은행--> 펀드로 이동만 한 것이지... 집 안방에 쌓아 둔 현금이 하늘에서 갑자기
떨어진 돈이 아니다. 그래서 변동이 없는 것이다..
1998년 23..2%에서 2008년 현재는 2.3%로 1/10로 떨어 졌다.. 이것은 선진국도
마찬기지지만 미국..일본..독일과 한국의 경제적 격차상...비교는 무리다..
그럼 어떤 문제가 생기느냐.. 말 그대로 이런 순 가계 저축률이 떨어질 경우 한국과
같은 사회 안전망이 사실상 없는 나라에서..그나마 있던 사회 복지마져도 없애 버
리는 나라에서 고용시장 악화나 물가 폭등과 같은 사태가 벌어질 경우에는 가계 부
실로 이어져서 이런 경제적 충격에 극히 취약한 상황에 그대로 노출이 된다는 것이
다..
소비자 기대 지수와 소비자 태도 지수는 말 그대로 이미 98년 IMF 그 당시 보다도
더 최악의 소비 심리의 악화를 통한 내수 위축을 넘어서 내수 냉각 수준으로 들어
간지 오래다..
그 이유는 사회 안전망 부재의 현실상 물가 폭등과 인플레이션에 따른 실질 소득
의 감소로 인해서 소비를 대폭 줄이고 있는것이다..
원인: 인플레이션 물가 상승 ( 8월 예상 :7.25%) +실질 소득 감소 (전월대비 :
-4.5%)+ 이자율 폭등( 고정 대출 금리 기준: 9%대 ) = 소비 감소..
이건 소득 격차간 다양한 충격으로 이어진다... 이제는 스태그 플레이션에 이미 2
월 달에 진입을 한 상태에서 이제 2008년 3/4 분기 한국 경제 상태= 스태그 플레
이션 + 하이퍼 인플레이션 의 상황이 아니냐는 소리까지 수근거리고 있는 상황이
다..
*하이퍼 인플레이션(hyperinflation): 단기간에 걸친 급격한 실질 물가 폭등 현상
을 말하는 것으로 이른바 전쟁이나 재해 상황 후 산업 시설 파괴에 따른 공급이 수
요를 밑돌면서 발생하는 이상 물가 폭등 현상..
현재 2008년 2/4 분기 상태에서의 적자 가구 비율이다.. 문제는 1년이 아니라 6
개월일 때 이 정도 적자 가구의 비율이 나온다는 상황이다..
현재 하위 30% 계층의 적자 가계 비중을 50%을 넘어선 이 상태에서 개인 가
계 파산자가 속출하고 있다..
물가 상승률별 개인 파산 비율 증가 추세
소비자 물가 7.0%일 경우 = 적자 가계 비율 33.4% = 개인 파산 가구 : 17만 가구
7.5% = 적자 가계 비율 37.6% 증가 = 개인 파산 가구: 25만 6천 가구
8.0% =적자 가계 비율 39.2% 증가 =개인 파산 가구 : 31만 가구...
한 마디로 현재 물가 물가 인플레이션이 8% 이상 올라갈 경우 개인 파산자 예상
증가량은 170만명 정도가 합산이 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온다..
이 경우에는 소비 감소 수준이 아니라 빙하기가 온다는 말이 맞다..
현재 저소득층과 서민들은 생계비 지출 증가로 고유가에 따른 광열 ,수도비. 교통비
지출이 늘고 생필품 가격의 급등으로 인해서 적자 가구가 증가한 상황이며 고소득
계층의 경우에는 소득 축소에 따른 소비 여력의 축소다..
한 마디로 현재 상황은 1960년대 제 1차 경제 개발 계획의 시작 이후 사라진 보리
고개라는 말이 바야흐로 2008년에 들어선 이제 와서 ' 신 보릿고개' 라는 말로써
재 등장을 하게 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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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008년의 한국 국내의 부동산 시장의 가격 하락 추세는 여지 없이 국제적인
미국발 서브프라임의 간접적인 타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것은 2008년 상
반기 내에 떨어진 가구들의 집산 결과다..
더구나 지역별로 거래 되는 물량 비율과 소비 되는 거래 매매별 지역적인 매수/매
도 비율의 분포를 볼때는 상황은 훨씬 더 심각한 수준이다..
전국평균은 이미 말할 것도 없고 서울 지역 내에서 한정 시켜 볼때 2008년의 현
재 상황은 84%가 넘는 절대적인 매도 우위의 팔겠다는 물량을 받아 줄 매수 여력
이 없다... 이것은 추가적인 한국판 서브 프라임의 전주곡이다..
이른바 거래 실종으로 가시적으로 나타난다.... 이게 현재 돌아 가는 시장 상황이
다... 한마디로 부동산에 자금이 다들 묶여 있어서 유동성 자금이 없다...... 이것은
곧 소비 여력의 실종으로 이어져서 상위 30%나 하위 30%나 모조리 다 물려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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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담보 대출 규모와 년도별 구조 시스템
1년 이하 : 51조 9천억
1년~3년 : 38조 6천억
3년~5년 : 16조 1천억
5년~10년: 25조원
10년초과: 85조 5천억
현재 주택 담보 대출 구조에서 현재 한국이 전 세계적인 미국발 서브 프라임의 태
풍에서 그나마 한숨 돌릴 수 있는 상황인 이유는 2007년 LTV 집값 대비 대출 규
모 60%.. DTI 소득 연봉 대비 대출 규모 40%로 낮춰서 틀어 막았기 때문이다...
문제는 2007년 2월 이전 DTI 미적용일때 최대 집값 95%까지 맥시멈으로 대출이
된 상태에서 이른바 대출 갈아타기나 대출금 상환이라는걸 해야 하는데 현재의 이
자율 압박은 물론이고 팔아서 갚을려고 해도 매매 자체가 사실상 급매물도 안 팔리
는 현 상황상 팔아서 갚는다는건 사실상 올해 안에도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다..
1.이중 50%는 사실상 매각을 통한 대출금 상환이 예상 되는물량..
2.제 2 금융권 저축은행의 PF 대출 12조 5천억의 부실 채권 예상 물량 ( =40%는
제 1 금융권 차입금액 )
3.처분 조건부 대출 만기 도래= 7조 2천억 ( 7만여건: 앞으로 2009년 이후 경매
시장이 사상 최대의 초호황이 예상 되는 시점에서 벌써부터 경매 인력 구인난에
시달릴 정도로 대비 하고 있는 상황이다)
4. 3년거취 원리금상환 =48조
예상결과= 현재는 금감원에서 DTI 규제 완화 조치를 막았으나 올해 12월 한국은행
총재의 교체 시기와 맞물려서 하반기 경기 부양 자금 8조원과 더불어 내년에 DTI
의 규제 완화를 예상하고 있는상황..
파급 효과
DTI 50% 완화시= 유동성 119로 증가 = 시중 인플레이션 +0.8% 상승 효과 ( 3
개월 이후,분기별)
DTI 60% 완화시= 유동성 123로 증가 =시중 인플레이션 +1.7% 상승효과
나머지는..훗.... 할 말이 없음.. 모르는게 개인의 심장 관리에 좋은 것이다..
결국 규제 해제를 통한 거래 활성화 도모를 시도시 DTI 규제 해제 = 인플레이션
상승 효과 동반
한 마디로 가격 리스크를 물가로 분산 시키는 결과..
즉.. 10명이 100의 리스크를 분산 할 ?는 개인당 리스크 수치=10이지만..... 100명
이 나누어 질 경우 개인당 리스크는 1.0으로 나누어 지게 된다..... 이게 주택 규제
완화에 따른 경기 활성화라는게 아니라 물가 상승이라는 위험 전가라는 측면이 부
각 되는데... 보통 언론에서는 말을 안하지..
더구나 지금과 같은 정부의 직접적인 보도 통제 시기에는.. 이것은 98년 IMF 시즌
1 그 당시의 위험 분산 효과와 동일한 수법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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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현재 한국의 외환 보유고가 2400억 달러니 어쩌고 하는데 이 중에 370억
달러가 미국 국채 모기지인 폐디매- 프래디맥에 묶여 있는데다가 시중 월 스트리트
투자 IB 은행권과 지방 은행들에 묶여 있는 돈이 총 500억 달러가 넘어 가는 수준
으로
2008년8월 현재 쓸수 있는 가용 외환 보유고는 200억 달러 밖에 없다..
이 2400억 달러가 달러 현찰로 쌓아 놓고 있는게 아니다.
거기에 현재 무다스에서 국책 모기지 신용 등급을 A1----->Baa3 로 이른바 정크
본드 수준으로 최하위 투자 등급이 나온 상황에서 마음대로 현금화 시키지도 못한
다..
이 상황에서 현재 모기지 담보 채권 MBS 의 부
실 채권 액수만 - 4천 690억 달러인 상황에서..사
실상 한국은행 보유 외환 보유고에 포함된 370억
달러는 한마디로 "0 " 라고 봐야 한다..
이미 일본에서는 부실 액수를 상각 처리 한 상태
에서 외환 보유고를 관리 하는데 뭔 생각으로 깡
통 계좌까지 합산 시켜서 2000억 달러 넘으니까
무조건 안심하라는건지 모르겠는데..
이건 거짓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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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아침에 신문을 보는데 모처럼 우리 이명박 각하께서 친히 명박 동화를
써 준 걸 보면서.. 아침에 커피 마시면서 한 참을 웃었는데..
지금도 그런 방송을 하는지 모르겠는데 전방에서 근무 하다 보면 새로 소위나 대대
장이 오면 북한에서 방송이 나온다.. " ㅇㅇ 대대장 취임을 축하한다.... ㅇㅇ 부인
도 잘 있겠지..".. 심지어는 소대장이 와도 방송 때리면서 확성기를 틀어 대는게 비
일비재 했다..
그럼 처음 오는 소위 애들은 바지에 오줌을 질질싸면서 긴장 했지.
역시 경제적으로나 정치적으로 몰리니까 해법은 결국 또 간첩단 사건인가 하는 걸
보면서..
70년대 구닥다리 수법을 아직도 써 먹는 걸 보니 씁쓸했다..
잘 나가고 지지율 높던 4월달에는 한미연합사에서 2급 군사 기밀인 괌 싸이판 기
지에 조기 경보기 배치도나 전략 폭격기 배치 같은 2급 군사 기밀이 누출 되서 일
본 신문에서 떠들때는 쥐죽은 듯이 있다가 이제는 저런걸로 간첩단 사건 만들어서
공중파 때리는걸 보니까..
뭔 코메디를 보는 것도 아니고..황당해서..
각하......알고 속아 주는것도 힘들어요........ 차라리 북한 애들이 U2 기를 남쪽에 날
렸다고 하셨으면 저희가 믿었을텐데...ㅉㅉㅉㅉㅉㅉㅉㅉㅉ...
그게 더 현실적이지......U2기는 뭐하면 AN-2로 바꾸던지...
이젠 좀 참신한 걸로 부탁 드려요..
저희는 무슨 조중동 꽁짜로 무료 구독 어쩌길래 와서 가끔 보는데요.. 문화/공연 분
야 빼면 그냥 UFO 심령 X 파일 보는 수준으로 재미 있게 보고 있어요.. 해리포터
보는 수준으로 걸러서 보니까 의외로 활용도가 솔솔하더군요...
좀 있으면 북한에서 땅굴 24개 파고 있다고 나오겠네요... 실제로 북한 애들은 남쪽
에 땅굴을 24개를 팠습니다.... 이걸 저희 국방부에서도 미국 애들이 자료 제공한
인공위성 스캔 사진으로 다 알고 있죠... 미국 상업용 위성 중에 적외선 열 감지
스캔으로 지표 온도 감지율 분포도로 지표면을 스캔 하는 위성이 있는데 그걸 보
면 대충 안다더군요.. 거기에 무슨 고주파 지표 주사 방식이라나?...이건 기술적인
부분이라 저 같은 애들은 엔지니어링은 까막눈이라 잘 이해는 못했고요..
거기에 70년대에 체코인가 동유럽권에서 굴착기로 240대인가를 사 와서 본지가
오래되서 잘 기억이 가물거리는데 그 땅굴 굴착을 하는 곳 인근에 마을로 위장해서
낮에는 자고 저녁에는 해 지면 가서 땅파고 새벽에 나오는걸 정찰 사진이 찍힌 것
들도 있죠..
거기에 여름에는 저녁 8시에 출근하고 겨울에는 저녁 5시에 차에 실어서 광산이
나 집단 농장 그런걸로 위장된 비스무레 한 곳에다가 들어가서 굴착 작업을 뼈 빠
지게 하거든요..
실제로 예전에는 일년에 U2가 북한에 4번.. 그 밖에도 수시로 고고도 정찰기들이
북한에 들락거리면서 찍었거든요... 미그기나 샘 미사일 고도가 안 되는 성층권에서
말이죠. 다 찍어 와서 뭔 짓거리 하는진 다 알고 있죠..
그 중에서 탱크가 지나갈 정도 폭 넓이가 4개에서 6개 정도에... 수원 남쪽까지 팠
건로 알고 있는데..
참... 처음 봤을?는 뭔 서프라이즈 같이 황당하더니...
각하... 이제는 국방 장관이나 한미 연합사사령관 조지면 이런 재미있는 소스가 나
오실거예요..
아주 정밀한 위치는 아니더라도 대충 어디 쑤시면 나온다는건 다 알고 있는데 전시
전에 다 함몰 시켜서 때려 막을 꺼라더군요..
한반도의 지질분포상 땅굴을 팔만한 데는 뻔하다는데..말이죠....
좀 이런 참신한 걸 써 먹어야지... 아직도 쌍팔년도 간첩단이라니... 더 분발 하셔
야겠어요..
90년대 이런애기 하면 원래는 붙잡혀 갔는데요....이젠 알만한 놈들은 개나 소나 다
아는거라 말하는거고요...
오해는 하지 마시고요..... 다 알고 있으니까...그 때가 98년 이였으니까...지금은 24
개에서 또 몇개나 더 파 재꼈는지...ㅉㅉㅉㅉ
그 동안 열심히 우리가 모를 줄 알고 열심히 파 재꼈을 북한 동포 분들이 안타까울
뿐이군요..
한 마디로 우리 남조선에서는.. 삽질 한다고 하나?...그 정도 표현이 적당하겠군
요.....
이러니까 북한 애들이 아직도 치킨 게임 한다고 저렇게 설레 바리 치는거잖아요..각
하...
그리고 이젠 상속세는 입도 뻥끗 못하시겠네요... 일본 애들이 상속세법 대폭 강화
해서 세금 폭탄 때린다고 마이니치나 산케이 신문에서 떠들어 대는데..
이젠 일본 들먹거리면서..상속세법 폐지 어쩌고 하는건 물 건너 가셨으니....참......
각하.... 조금만 더 분발해서 더 참신한 한국판 삐라 포터 2 명작 동화를 빨리 보
여 주세요..
참신한 내용으로 기다리고 있답니다..
그리고 NHK 다큐 중에 글로벌 마켓 같은 걸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좀 시간이지난 건데 아무래도 영상물이 더 와닿죠.. 보는 시각을 한 단계 업 그레
이 시켜 줄 겁니다..
이제는 주식이든 채권이든 부동산이든... 한국 국내 시각만 가지고 보는 시대는 97
년 IMF 이후로 끝났죠...
다 그렇게 돌아 가는겁니다....
내년에는 러시 앤 캐쉬가 코스피 시장에 등록이 될꺼라는데...ㅋㅋㅋㅋㅋ........
뭔 생각으로 그러는건지..... 참...... 존경 스럽습니다..각하....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
ㅎㅎㅎㅎㅎ...
뭔가가 있기는 있나 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미네르바 글 모음 1-3|작성자 K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