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두언>
8 박종래·甲辰 푸른 용의 精氣 한국문학협회에
<이달의 시와 시평>
20 유한권·숨어 웃는 풀꽃 / 새해 새벽길 / 낡은 사진 한 장
24 김동욱·중중무진重重無盡 연기緣起의 홀로그램
<기획특집Ⅰ - 시창작을 위한 명상>
33 허형만·시창작을 위한 명상·3
문학을 사랑하는 분에게
<시조>
42 김기원·차상茶想 / 차실에 소망
44 김창운·어머니 백수에 / 섣달의 愛想
46 이관수·뉴스를 보며 / 옷장
49 이 헌·겨울 아침 / 눈이 내리네
<신작시>
52 구연민·영혼을 아프게 하는 것 / 엄마 마음
54 권대근·흑염소탕 / 유황마늘의 힘
56 김나경·늙음 / 초승달
58 김다현·그냥 / 황금분할의 아름다움
60 김도영·시냇가에 심은 나무 / 새해소망
62 김명석·타임캡슐 / 느린 우체통
64 김영길·그림자 / 꿈
66 김종두·겨울 속 들국화 / 가을 앓이
69 김춘성·첫눈은 더디게 온다 / 재의 묘
71 김효태·축복의 기도 / 망향의 숲 찬가
74 박상규·늦은 길섶에서 / 담기어 가는 길
76 박용운·송학사 / 오늘은 만나고 싶네
79 박희도·안녕, 12월 / 운명
81 복재희·시든 언어들에게 / 상처엔 문턱 값이 없다
83 손현수·들국화 / 낙엽 소리
85 신명희·그대가 모르는 것들 / 추울수록 더 아름답게 피는 꽃
88 안창남·그리움의 계절 / 천상에서 다녀간 그림자
91 양해관·꽃지 해변에서 / 팽이와 삶
93 여덕주·사랑이라 / 잡초
96 오순옥·겨울 아이 / 겨울 문턱에서
98 이기원·뒤주 / 황소
101 이상기·물웅덩이에서 / 반복되는 것들
104 이선덕·바람의 속독법 / 입동
106 이종분·못이 되었다 / 아홉 살 취객
109 이현렬·겨울이 말하는 것은 / 생각나는 옛날이
112 이현숙·기도 가는 오솔길 / 제비와 박씨
114 임종본·홍시 / 삶이란
116 임종순·소리 소문없이 / 등에 시를 쓰다
119 임춘금·첫 눈 / 시
121 정인관·불새 / 사인암舍人岩의 눈물
123 정지풍·앉은뱅이 십자가 앞에 / 십자가 위에 앉은 나비
125 조춘화·슬픈 모습 / 한해를 보내는 정
127 최윤호·계절이 변하면 / 가을 이별
129 최창영·상실의 계절 / 경로당 광복절 행사
131 탁선정·바람에 말라가는 기억들 / 마디 위에 동여맨 햇살
133 하창용·달과 손주 / 썩은 치아 자랑
135 한영옥·세상 속의 나 / 바람 소리
138 허시란·옷장을 정리하며 / 푸른 신호등
140 현형수·강인과 유연 / 마음을 돌리면
142 황용운·인왕산 산행 / 영흥도 금메달 노인
<특집Ⅰ - 현대계간문학>
146 강창석·가로등 / 동짓날
150 김진중·오늘 / 동병상련
154 배영순·내 삶의 멋진 지휘자로 남고 싶다 / 지나간 자리
157 송은주·가장 추운 날 / 처음엔
159 용금자·하늘 도화지 / 산다는 거
161 이광산·별빛 아래의 사색 / 눈꽃의 약속
163 전경숙·천은사 / 낙엽이 이울고 간 자리
165 정낙훈·해석 / 훈수
167 정지윤·그릇 / 나무를 보았다
169 조수만·추억 / 도서관
171 최송원·부엉이가 우는 밤 / 퍼들 떼기 (속이 안 찬 배추)
174 최철원·물처럼 바람처럼 / 살면서
176 최태원·인생 / 봄이 오면
178 최효섭·바람/ 나이테
180 현영길·내 모습 / 움츠린 길
182 홍순동·기다리는 마음 / 삶의 한잔
<특집Ⅱ - 송산시문학회>
186 김경자·어머니의 낭화 / 비가 오는 날이면
188 김수연·저토록 차고 넘치도록 / 바람길 한 발 뒤에서
190 김순덕·너는 알고 있는지 / 그 여자의 마음엔
192 라춘실·새깃유홍초 / 지금 그냥 너무 좋다
194 손영종·눈길 / 충돌이 흔들어
196 신현석·도전 / 참새
198 신현옥·산사에서 / 별을 보는 일
200 양지연·고목이 된 느티나무 / 자랑스러운 그대들
<수필의 창>
204 권혁무·다시 한 해를 보내며
207 김시현·무지개는 어디에 있는가?
211 김용호·인생의 가을 녘에서
214 김정인·남도 건어물
217 김종억·인연因緣
222 김희목·채미가 농장의 겨울이야기
225 남궁유순·하늘이 허락한 일
229 문상훈·사주와 성품
231 박명희·국화 향기에 젖어
235 박종길·늙은 호박과 추어탕
241 성광웅·테마 여행, 에세이, 동서양의 가교, 이스탄불(Istanbul)
245 심종덕·인내
247 안재학·남이섬
251 안중걸·올림픽과 월드컵 2개의 기장
255 오덕환·나이에 숨어있는 아픔
259 우매령·그 냇물은 흘러서 어디로 갈까
265 이서연·시화전을 마치고
270 이영심·하마터면
273 이혜남·‘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고독한 퍼포먼스
279 장세호·작은 “이웃사랑” 함께해요
281 조동래·윤동주는 조선족인가, 교포인가
287 하건수·토끼 발자국
291 하옥산·올해의 사자성어
294 홍종각·이땡사땡들의 초교 동창회와 왕언니
<평론>
299 임채성·과거를 매조지는 희망의 아침
<장편소설>
315 정혁종·칵테일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