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항암치료 받고 부작용으로 사망[항암제는 암전이제]
초롱이의 림프암 간병일기|
애기봉 조회 466 |추천 0 | 2009.09.20. 05:33
<초롱이 애완견의 림프암 이야기에서 많은 것을 배우다>
이 글은 얼마 전에 우리집 애완견을 데리고 하룻밤 캠핑을 했던 펜션 주인의 애완견 림프암 간병이야기를 듣고 너무 감동적이어서 이것을 통하여 사람의 림프암을 더 잘 알수 있는 내용이라 소개합니다. 6개월에 걸친 상세한 일기형의 간병이야기는 이 펜션의 홈페이지의 멘뉴 [sweetmong] [초비의 하루]에 글쓴이 [총이맘=펜션 사모님]의 일기내용에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너무 방대한 분량이어서 주요부분을 뽑아서 소개합니다. 애견 초롱이가 임프암에 걸려, 그것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보여주는 주인의 애절한 자식사랑은 독특합니다.
마치 자식이 암에 걸렸을 경우에 부모가 보여줄수 있는 애정 그대로입니다. 각종 검사-혈액검사, 엑스레이, 초음파, CT 등등--수술비 200만원, 항암치료 한번에 30만원씩 28번, 치료비 합계 1500만원에 이른니다.
치료결과에 대하여 담당 수의사로부터 완치되었다는 말에 행복한 순간을 잠시 즐겼지만 6개월만에 재발하여 겉잡을 수 없는 상태로되어 결국 2달만에 죽었고 나무관을 만들어 정성스럽게 가족장을 치루었고 펜션 정원 양지바른 곳에 매장하고 돌로 만든 애기석상를 세워놓았습니다. 사람의 암검사 방법이나 치료과정이 그대로 강아지에게도 적용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펜션의 분위기> 경기도 가평군 행현1리에 있는 축령한 기슭에 있는 <스위트몽> 펜선은 애완견을 데리고 오는 가족들이 5-6세대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시설이 좋은 펜션이다.
한 가족이 3마리, 2마리 데리고 온 가족도 있다.이 펜션의 주인 부부는 일찍이 전자공학 전공하여 해외근무 경험이 많은 분인데 워낙 애완견을 좋아하다가 은퇴하고 이 펜션을 손수 건축하였다고 한다,방의 구조, 디자인, 재료 들이 다른 영업 전문 펜션과는 다르게 고급스럽고 시설 하나하나에 정성이 깃들어 있음을 느낄 수 있엇다.
정원 가운데 마련된 정자가 너무 깜찍하게 좋아서 사장님을 초대하여 커피 한잔 하는데 그동안 읽히고 섥힌 초롱이의 암치료과정에 대한 이야기에 눈이 번쩍 뛰었다.사람의 암에 대하여 관심이 많던 나로서는 강아지의 암에 대한 이야기는 처음이라 치료과정에 대한 이야기에 빨려 들었다.강원대 동물병원, 건국대 수의과대학 동물병원을 찾아다니며임파선 암이라는 진단을 받고 원인분석을 위하여 시료를 미국에 보냈고 검사를 위하여 CT, 초음파, 엑스레이, 조직검사,-------수술에 200만원, 항암치료 1번에 30만원씩 28차례하였고 드디어 사랑하는 자식 같이 초롱이의 암이 완치되었다는 의사말씀에 감격해하며 지내다가 6개월후에 재발되어 겉잡을 수 없이 번져나가는 암의 무서움을 바라보면서 어쩔 수 없이 땅에 초롱이를 떠나보낼수 밖에 없었고 그의 장례식을 위해 가족장을 성대히 치르고 목관에 넣어서 펜션의 양지바른 곳에 묻고 돌로 만든 애기조각을 세워놓았다.
초롱이의 장례식 날에는 원근 각지에서 친구들이 많이 조문을 왔었다고 한다.찾아온 친구들에게 "야, 너희들이 내가 죽어도 이렇게 많이 올까 초롱이를 마지막 보내는데 와주어 고마워"라며 인사하였다고 한다.참으로 자식처럼 사랑한 펜션 주인의 현대판 가장의 모습이 아름답게 기억되는 유익한 추억이었다. 초롱이의 암치료에 온갖 정성을 다 쏟아보앗지만 지나고 보니치료의 방향이 잘못되었기에 초롱이의 죽음은 피할 수 없었던 것이라고 후회하고 있었다.
초롱이의 암치료과정을 홈페이지에 올려 놓으니까 전국에서 강아지의 암관련 문의 전화가 1달에 2-3차례 온다는 것이다.강아지의 암발생은 흔한 것이라고 하였다.원래 마당에서 흙을 밟고 키워야 하는 것을 사람처럼 아파트 사육, 인공사료를 먹이면서 면역이 약해지고 농약에 오염되어 암에 걸린다는 것이다.
주인 친구중에 의사가 있어서 암에 대하여 물어보니까 암조직이 커지면 다른 부분에도 작은 암덩어리가 많이 솟아 나오는데큰 조직이 작은 조직을 억제하는 물질과 신호를 만들어 낸다고 한다.그런데 큰 조직을 수술로서 제거하면 이번에는 작은 조직들이 얼씨구나 잘되었다, 이제는 내가 나갈차례라고 하면서 마구잡이로 성장하기 때문에 수술, 항암제로서는 암을 잡을 수 없다는 것이라고 하여초롱이의 경우를 지켜보아도 수술, 항암제가 잘못된 치료의 방향이었음을 뒤늦게 깨닫게되었다고 하엿다.
<초롱이 암치료 과정의 일기--총이맘>
*2007-1-18
일단 세포배양검사를 위해처음엔 젤 위험하다는 목부분(종양이 커지면 기도나 다른 부위를압박해서 목숨이 위태로울 수가 있다고 하셔서)종양을 제거하기로 했는데..외과 선생님 말씀은 너무 위험하므로 오른쪽 어께부분과 정확도를 위해 뒷다리 부분 종양을 제거하자구 하셨습니다.이미 판단이 흐려진 뒤라~간단한 수술이라는 말에 동의하였는데....
간단하다는 수술은 3시간을 넘겼고...수술을 마친 선생님의 말씀은 어깨부분의 종양도 이미 부근 신경조직이 먹혀서 수술하기가 어려운 상황이었답니다.그래서 부분절제로 세포일부만 떼어내는걸루 끝낼 수 밖엔 없으셨다구....뒷다리 종양제거는 이미 의미가 없다구 판단되어 그냥 주사로 세포를 체취하는걸루....열흘후에 세포배양검사가 나오면 그때 치료방법을 찾아야 한다구.....한가닥 희망을 품고 나선 길이었는데....
갈때는 저렇게 아빠 품에서 다가올 상황을 짐작두 못하구..즐거운 나들이길 처럼 따라나섰던 길이었는데....입원을 해야한다는 의사선생님 말씀이 있었지만 아픈 아이가 혼자서 병원에서 지낼 일을 생각하니 도저이 두고 올수가 없더라구요.어차피 병원에서 오늘 처치해야할 치료는 다 끝난 후라맘이라도 안정을 찾는게 좋을듯 싶어서 우겨서 집으로 데리고 왔답니다.밤새 내내 호흡마취 후유증으로 토하듯 기침을 해대고 마취가 풀려가자 끙끙 앓는걸 보니..마음이 천갈래 만갈래 찢어집니다.
치료를 위한 수술이 아니고 결과를 확인하기 위한 수술로 애를 이리 잡았나 생각하니 억장이 무너지고 후회로 가슴을 칩니다.하루 두번 오전 오후 수술부위 드레싱을 해야 한다고 해서 왕복 2시간이 걸리는 거리를 하루 두번씩 오가는 것두 무리일듯 싶어서 오늘 아침에 병원에 입원을 했습니다.일찍 초롱이 먹을 닭과 양배추 갈아서 쌀죽 쑤어가지고 지가 쓰던 방석과 밥그릇도 챙겨서 조금이라도 안정을 취하라구 두고 왔지만 밤이 깊어지자 무서움도 잘 타는 애라~혼자 떨어져서 어찌 보내는지....어제 ,오늘시간과 생각은 멈추어 버린듯 합니다
.나중을 위해 우선 떠오른 대로 기록은 하지만 정리되지 않는 무수이 많은 생각과 말들이 머리위로 미친 회오리 바람마냥 휘젓구 다닙니다.수술 내내 오줌을 참았던 초롱이는 집으로 와서야 ....늘 다리들고 누는 아인데...흘리지 않으려구 매트위에 고추를 딱 대고한바가지 누더군요.저런 앤데 ...초롱이는....우리 초롱이는..... *2007-1-21
오늘부터 초롱이는 일단 사료는 탄수화물이 안들어간 자연식 냉동사료로 생식에 들어갔습니다.그리고 암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허브차를 물대신 주고 있고 그전부터 식초를 (1리터에 티스푼 반숫갈 )탄 물을 함께 주고 있습니다.사료에 유기농청국장 가루를 1숫갈 정도 뿌려서 같이 줍니다.복용하는 약은 스테로이드고하루 두번 먹입니다.먹는거는 양이 줄지 않았구 잘 먹구 있으며 몸무게는 100그람정도 줄었음.*림프암우리 초롱이의 암은 림프종이라 부르는 림프구가 변질된 특이적인 백혈구의 종양입니다. 림프구는 혈액과 전 신체 조직에 걸쳐 분포하며 감염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작용을 합니다. 림프구는 림프절에서 주로 발견되는 세포입니다. 림프종에서 종양 세포는 정상 조직에 침투하여 조직을 파괴시킵니다. 림프종이 가장 잘 발생하는 부위는 림프절이지만, 림프구처럼 림프종 세포들도 신체 어느 부위에서나 자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개와 고양이에서 림프종은 다수의 림프절과 조직에서 발견될 수 있습니다.림프종인 개와 고양이는 항암치료가 추천됩니다. 항암치료는 암세포를 죽이기 위하여 항암제를 주사하거나 먹이는 것을 말합니다. 항암제는 신체 전 부위를 순환합니다. 림프종은 암세포가 동시에 여러 부위에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단지 한 부위만 치료할 수 있는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는 효과적이지 못합니다. 항암 치료의 목적은 암세포의 대부분을 죽이는 것으로 암으로 인한 모든 징후를 일시적으로 사라지게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항암치료를 잘 받은 개는 모든 검사에서 정상 개와 같은 결과를 보입니다. 암과 관련한 어떤 증상도 보이지 않고, 종양 덩어리도 모두 사라집니다. 암에 걸리기 전과 같이 먹고, 마시고, 뛰어 놀지만 여러
검사로 발견하지 못한 암세포의 일부는 살아남아 다시 종양이 재발 할 수 있습니다. 간혹 재발한 종양은 추가적인 항암 요법을 통해 치료할 수 있지만, 종국에는 종양 세포들이 모든 항암제에 반응하지 않는 상태로 되어 동물은 죽음에 이를 수 있습니다항암치료법은 매우 다양한 항암제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수의사 선생님마다 다른 항암치료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치료제 종류와 치료법 별로 효능과 복합증, 생존기간에 관해 수의사 선생님과 자세한 상담이 필요합니다.항암치료중인 개와 고양이를 돌보는 보호자는 동물병원에서 항암제를 투여 받을 때마다 환자를 자세히 관찰해야 합니다. 항암치료는 면역계를 억압하여 치료중인 동물들이 다른 세균에 감염되기 쉽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감염들은 주변 환경으로부터 유래한 세균이 아닌 정상적으로 장관과 피부에 존재하는 것들이 원인이 됩니다. 감염의 증상으로 식욕 소실, 구토, 설사, 활력 감소, 침울이 있습니다.
관찰 중에 이상 증상이 관찰되면 즉시 담당 수의사에게 연락해야 합니다. 이런 증상들은 약물에 대한 단기적인 반응이지만 종종 적절한 처치로 심각한 부작용으로의 진행을 막을 수 있습니다.<자료제공:펫프렌즈크리닉>*사료에 관한 정보자연상태에서 반려동물들이 곡물을 먹을 기회는 전혀 없었습니다.따라서 곡물은 소화를 못시킬뿐더러 앨러지반응까지 나타냅니다.대부분 사료는 곡물이 50%이상 들어갑니다.개의 경우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이용하는 비율은 10%정도입니다.
개와 고양이의 주에너지원은 지방입니다.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이 소화기관에 들어오면 제일먼저 소화효소에 의해 분해되는데..이때 탄수화물이 대기상태에서 부패가 일어나면서 몸에 해로운 독소를 내보냅니다.야채와 고기를 섞어주는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암세포는 성장하기 위해 당분을 필요로 합니다.탄수화물은 분해되면 당분으로 전환이 되고 이 당분은 암세포를 키울 수 있습니다.고양이와 달리 개의 경우는 약간의 탄수화물을 필요로 합니다.
*2007-1-24 병원에서 퇴원한 후 초롱이에게 눈에 띄게 달라진 것은 유난이 먹을걸 밝히는거였답니다.거의 하루종일 먹을걸 달라구 하구~예전에는 거들떠도 안 보는걸 엄청 잘 먹드라구요~그덕에 배가 늘 뽕뽕하구^^혹시?하는 생각에 병원에 전화를 걸어 물어보았더니지금 먹는 약에 식욕증진제도 포함이 되어있다는군요~어쩐지 너무 달라졌다 싶더니만....그래두 그덕분인지~얼글빛이 아주 환~~해졌어요.^^아직은 실밥을 풀지 않은 상태라~목욕을 시킬 수가 없어서 목욕을 안한지 보름이 되어가는데다가 수술하구..입원하구..떵나들이 가구...한덕에 꼬질에 극치를 이루지만~눈빛에 초롱초롱 빛이 나네요^^
*2007-1-26
초롱이의 좋아진 몸 상태가 복용하고 있는 약 때문이고 종양이 몸전체로 퍼지면 이내 쇠약해진다구 ...잘 해야 1달에서 최대루 길게 잡아두 6개월이랍니다.항암치료는 1회기가 38주고 첫치료는 열흘동안 입원치료를 해야한다구 합니다.그다음에 다시 생체조직검사를 한다음에총 38주간 항암체 투여치료를 해야한다구...비용도 첫입원에 2백정도..나머지 기간에 적게 잡아도 총 5백정도랍니다.의사 선생님말이 사람두 암걸리면 집한채 날리지 않습니까?...하더군요.
생전 처음으로 사람을 비난하고 싶군요.총이맘 지쳐서 쓰러졌냐구요?아닙니다.아네요~~다만 조금 피곤할 뿐입니다.그리고 쬐금 화나고.... 쪼금은 서럽습니다.어떻게 좋은 징후는 의사 눈에는 안보인답니까?초롱이는 오늘은 상태가 더 좋아보이는데~~~푹~~자고 내일 다시 생각좀 정리해 볼랍니다.
*2007-1-27 강원대 교수님은 3가지 옵션중 선택하라고 하시더군요.1.항암치료-처음 열흘간 입원치료 후 1사이클이 38주인 항암치료를 해볼것 2.현상태 그대로 아무것도 하지않고 사는데 까지 지켜보는것 3,안락사 늘 들었던 얘기지만 쇼킹했습니다. 강원대 병원보다는 서울 광진구에 있는 건국대 수의과대학이 훨씬 유명하니까 그쪽으로 옮기기로 하였다.
*2007-1-30 오늘 초롱이가 건국대 동물병원에 입원을 하고 항암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초롱이는 처음 종양발견시는 림프암 3기었는데..간에도 전이소견이 보여(아마도 스테로이드 과다복용도 문제가 되었을거라는~) 4기로 접어든 상태인 것 같아 25주 동안 진행될 항암치료 protocol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곳은 항암치료시 처음엔 하루이틀 임원을 하고 나중엔 통원치료를 할수두 있다구 하시드라구요.의사선생님 말씀이 재발이 많은 암이라 완치라는 개념보다는 치료후 1~2년간 수명연장이라구 생각하면 된다구...
그동안 고통스럽게 보내는 것 보다는 가는 날까지 삶의 질 면에서 편하게 살수 있을거라구...너무도 무지했던 엄마가 갑자기 닥친 이번 일에 정신을 바로 차리지 못하고 참으로 많이 헤매고 울고 ..절망하고..여기저기 자료 찾아보구 ..가랑잎굴러가는소리에도 귀가 솔깃해지고... 그러느라 암은 진행되가구 있었던 거지요.요즘들어 줄어 들었던 종양은 점점 커져 가는데도 초롱이 상태는 좋아져 보이는게 복용하고 있는 스테로이드제제 때문이라고 하셔서 초롱이 상태가 어쩐지 알고 싶어서 토요일엔 부작용 많다는 스테로이드를 하루동안 안먹여 보았지요
.오전엔 모르겠더니 오후 들어서 현저이 식욕이 떨어지더니 온몸에 열이 39.5로를 오르락 내리락 거리고 몸을 사시나무 떨 듯 경련이 일고 탈진상태에 빠졌답니다.놀라서 다시 약을 급하게 먹이고 밤새며 지켜보는데..정말 그 밤으로 초롱일 보내는 줄 알았습니다.울아저씨랑 초롱일 붙들고 울고 기도하고....새벽녘에 잠깐 잠이 들었던 울아저씨“너~~이노옴!!!이리 못내려와!~~너 내손에 죽고 싶어!!~~~”하구 큰소릴 지르더이다.놀라 깨웠더니 잠결에“내가 초롱일 데려간다고온 저승사자를 쫓아버렸어.이젠 초롱이 살거야”하시더군요.
*2007-1-31 오늘 아침에 전화해봤더니 항암치료를 잘받았구~특별한 소견이 없다구 퇴원해두 좋다는 연락을 받았답니다.내심 맘으론 첫치료라 걱정을 하고 있던 터라 ~어찌나 반갑던지~~ㅎㅎ아주 다 나은것 같은 생각마저 들더라구요~초롱인 스테로이드제제를 줄여서 그런지~조금 힘이 없구..식욕도 많이 준듯 하네요.그 좋아하는 소고기를 구어줘두 한두어입..먹구말구연어를 구어줘두 한두어입..아마도 목부분에 커진 종양이 먹을때 불편을 주는거 같아요.이제 항암치료를 시작했으니얼른 종양크기가 줄어들기를 바랄뿐입니다.항암제를 투여하면 물을 많이 먹어서 소변과 대변으로 배설을 해야한다구 하는데..
.물을 어떻게 먹이나 걱정했는데..아주 지가 잘 찾아서 엄청 먹드라구요.초롱이가 받고 있는 항암치료 protocol은 총 28주로 진행되는데매주 한번씩 항암제 주사를 맞구(달마다 주사약이 다르더군요)4주에 한번 휴식기를 갖는식으로 해서 6개월간 지속적으로 해야하는 프로그램입니다.중간 중간에 백혈구 수치와 간수치를 검사해서 기준치 이하로 떨어지면 항암치료를 중단하고 항생제투여를 해야한다고 합니다.백혈구 수치가 원상회복이 안되면 그나마 항암치료를 받을수가 없는거지요.
오늘은 간쪽에 이상소견이 보여서 간조직검사를 하고전에 적출한 조직에서 면역검사를 해서 종양세포를 알아야 한다구 합니다.그검사는 미국에 조직을 보내 해야 하는거라구 해서 오늘 의뢰했습니다.이젠 치료가 시작되었으니 부디 별탈없이 끝까지 잘 받을수 있게 되길 바래봅니다.
*2007-2-7 오늘 두번째 항암치료 받았답니다.얼굴에 양쪽으로 딱딱한 멍울이 4개나 잡혀서 속으로 은근이 걱정을 했는데...다행이 그거는 종양이 아니구~그냥 나이가 들어 나타나는 사마귀 같은거라구 하더군요.걱정 하지 말랍니다^^*간조직검사두 다행스럽게종양이 전이되지 않은걸루 나왔답니다^^~~~~오늘은 그동안 병원 다닌 중에 비교적 밝은 소식이네요^^헌데 백혈구 수치가 떨어져야 정상인데(항암치료중이라 암세포와 같이 백혈구도 떨어져야 한답니다)초롱이는 더 높게 나왔다는군요??
의사선생님 말로는 종양크기가 많이 줄긴 했지만 사라지지 않는걸루 봐서지금 쓰고 있는 약이 초롱이에게는 별루 효과가 없는게 아닌가 싶다구 하시네요.앞으로 한달 정도 더해보구 미국에보낸 조직검사결과가 오면약을 바꿔보던지 하신다구 합니다.오늘 초롱이는 전번처럼 병원에 저혼자 두고 가는걸루 생각을 했서인지~원래 케이지 안에는 절대루 들어가지 않았던 아이라~넣어두면 철장을 물어뜯고 ...엄청 스트레스를 받거든요.링겔맞는 동안 처음엔 조리 얌전이 잘 맞는다 싶었는데...ㅠㅠㅠ
*2007-2-13 처음엔 링겔 잘맞구있던 아이가~항암제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한 주사를 맞은 뒤부터 갑자기 헐크로 변해서~링겔줄을 마구 물어뜯고 말리는 우리손도 막 물드라구요~전엔 절대루 우릴 물지 않던 아이가갑자기 변한 이유가 그주사때문인것 같드라구요~의사선생님에게 말했더니 주사가 아픈주사라 그런것 같다구~그런데..직접 맞는것두 아니구~링겔줄에 투입하는건데두..그러는게 좀 맘에 걸리드라구요~그래서 담번엔 그주사를 맞지 않기루 했답니다.그동안의 항암치료결과몸주변 종양은 사라졌는데..
가장 문제가 되는 목부위종양크기가 반밖에 줄지 않는걸루 봐서 아마도 항암제가 잘 듣지 않는것 같다구~한달후에 다른약으로 바꾼다구 하더라구요~그약은 심장에 무리가 가는 약이라 오늘 심장 초음파를 했답니다.그러느라 병원비는 30여만원을 훌쩍 넘구...처음에 발견하구 병원간게 1월12일이니 오늘로 딱 한달정도 지났는데...
.그동안 들어간 병원비만두 300여만원이 넘었네요.정말 허리가 휘청댑니다.ㅠㅠㅠ매주마다 20여만원정도 든다구 했지만 이검사,저검사 하다보면 30여만원은 예사롭게....들어가는 돈두 돈이지만 돈이야 이왕 들어가는거구..말이라두 좋은 얘길 들으면 좋은데.....갈때마다 듣는말은 암울한 얘기뿐~~조금도 희망적인 얘긴 안해주시네요.ㅠㅠㅠ내가 보기엔 무식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백혈구 수치가 높고 다른 부위 간이나 신장이 정상이라면 게다가 문제가 있다는 심장마저도 정상이라는데...그래서 자체로 대체할 능력이 있다는 얘기처럼 들리는데...
초롱이 상태가 스테로이드양을 현저이 줄여가는데두~거의 정상적으로 행동하는데다가 예전에 집에서 가끔 하는 마킹마저도 아주 잘 조절해서 이젠 집에서 화장실외에는 마킹두 절대루 안하구 모든점이 조절능력이 없는 아이같지 보이진 않는데....왜 자꾸만 그런 모든 점이 다 비정상적이라구만 하는지~?내 생각엔 스스로 조금씩 치료능력을 회복하구 있는것 처럼 보이는데..ㅠㅠㅠ
원래 림프절이 하는일이 자체 면역력을 조절하는 기관으로 들어서 암과 잘 싸우고 있는걸로 보이는데 말이죠.약이 잘 안듣는걸루 봐서 치료중 재발할 위험이 아주 높다구...집에서 초롱일 보며 들었던 희망적인 생각이 병원만 갔다오면 바닥을 치네요.ㅠㅠ좀 짧은 생각인줄 모르지만~~~~ 이러다 자체면역력까지 떨어지는게 아닌가 싶어서 불안한 마음이 억습을 하네요.에고~의학상식이 없다보니 답답하기만 합니다.오늘은 어디 산위에라두 올라가 큰소리라두 질러보고 싶은 맘입니다.보름전 사진 엄마랑 초롱이생일 축하~초롱이 *2007-2-22 병원에 갈 때마다 늘 기분이 바닥을 헤매곤 했었는데~~어젠 모처럼 기쁜 소식을 접했답니다.초롱이가 그동안 3번이 넘은 항암치료에도 항암제에 별 반응이 없어서묵시적으로 혹시 치료가 불가능한 T세포에서 기원한 악성종양이 아닌가 의심을 하였는데..어제 결과가 다행스럽게도치료가 가능한 B세포쪽으로 나왔답니다^^*(면역검사를 하면 알수있는 악성암세포엔 T세포에서 기원한 암세포와 B세포에서 기원한 암세포가 있다구 합니다.강아지경우는 면역조직검사를 한국에서는 하는데가 없어서초롱이의 경우 미국으로 검사의뢰를 했었지요)
그래서 4주동안 항암치료후에 한주는 휴식기를 갖는데초롱이의 경우 지금까지의 항암제에 반응이 없었던 터라~약을 바꿔서 바로 담주에 다시 시도를 한다구 합니다.한편으론 그동안 항암제에 부작용이 거의 나타나지 않았는데..바꾼 약에는 부작용 또한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그래도 일단은 기대를 해보렵니다^^*어젠 수액으로 많이 배출을 해줘야하는 항암제라서 거의 6시간동안 꼼짝못하고 링겔맞구 하느라~초롱이도 지치고 나도 그 전날 밤 꼬박세우고 난후라 엄청 피곤하여 집에오니 거의 시체처럼 나가 떨어져서 오늘에야 소식 전합니다~~어젠 병원으로 가까운분이 초롱이쓰라구 최신형 자가용비행기^^를 가져다 주셨답니다^^*
*2007-2-28
이번주 부터 초롱이 항암제를 바꾼다는 말에~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거라속으로 은근이 걱정두 좀 되었었는데....그동안 꿈쩍두 않던 종양크기가 이번주 들어서 몰라보게 줄기 시작하드라구요~~~의사선생님이 보시더니 너무 반가워하시는 거예요~~~그동안 크기가 통 줄지 않아서 약을 바꾸려 했는데..사실 한국에 들어와 있는 약이 그리 많지가 않아서 걱정을 하셨다구~~~이젠 종양크기가 줄기 사작했으니 처음에 계획한 프로토톨로 진행하면 되겠다구~~
그래서 오늘은 간검사와 혈액검사만 하구 항암제는 예정대로 한주 쉬기로 했답니다.모든 검사결과는 정상으로 나왔구~백혈구 수치도 줄지 않구 정상이랍니다^^*혹시 몰라서 복강내 림프절 초음파도 해보았는데..부어있던게 많이 가라앉았답니다^^*~~~~~요즘 들어 잘때 보면 숨소리가 거칠어지는것 같아서 걱정을 했었는데모든게 다 정상이고 이젠 스테로이드도 안먹어두 된답니다^^*주사도 안맞구 나오니까 어찌나 초롱이가 좋아라 하던지~~~돌아다닐 생각두 않구 빨리 차타구 집에 가잡니다^^ㅎㅎㅎ
*2007-5-3 오늘도 버스안에서 이리 얌전이 콜~~주무시면서병원에 갔다 왔습니다.며칠동안 그리 불안했던 마음이었는데..방광에 생긴 덩어리 검사결과는!!~~~~~쨘!!.결석 아니랍니다^^또한 뇨검사결과 악성세포가 발견되지 않아 악성종양도 아닌듯 하답니다.
여러정황으로 볼때 굳이 주사기로 조직채취할 필요성은 없답니다.악성일경우 체취과정에서 세포가 퍼져서 급속이 번질수도 있고초음파와 엑스레이상으로 볼때 크기가 커지지 않는걸루 보아악성일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하시더군요^^]다만 방광염이 아직도 있어서 항생제를 더 먹여야 한답니다~~~초롱인 검사도 잘 받구~~어찌나 활발하게 온 병원을 다 헤메구 잘 다니는지~~~다들 아픈애가 맞냐구 하더군요^^
*처음 병원에 갔을때는 추운 겨울이었는데..어느새 이리 화단에 철쭉꽃이 활짝~~핀 봄이네요^^*열심이 쉬야두 하구^^꽃속에서 끙가두 하구^^오늘 여쭤보니 앞으로 초롱인 항암치료 12주동안 6번만 더 받으면 된다구 합니다.기분이 날아갈듯 좋아서 그제서야 늦은 점심 맛나게 먹고(엄마가 점심 먹는동안 식당에서 한쪽에 아주 얌전이 잘있어준 우리 똑똑한 초롱이
.초롱일 보시더니 너무 건강하고 생기가 넘쳐보인다구?...혹시 오진이 아니었냐구 하시드라구요^^초롱이 체력이 워낙 좋아서 잘 이겨낸것 같다구~일단 항암치료중이니 그부분은 나중에 두고보구~문제가 된 방광염쪽에 치료만 해보자구 하시더라구요~등쪽에 신장과 방광에 관한 침을 맞는데..아뿔싸!!~~오늘 검사하느라 살짝 마취도 했구...평소에 침에 대해선 조금 거부감이 있었던지라 초롱이
의외로 뜨거운 뜸도 잘 맞구~~침도 잘 맞았답니다.방광염에 좋은 사료도 사오구~기분좋게 집으로 오는데...오는 버스에서..ㅠㅠㅠ...엄마의 불꽃튀는 일전 이 있었답니다.ㅠㅠㅠ그래두 쪼금은 힘들었는지..오는 동안 내내 잠 잘 주무시고^^집에와 밥 잘묵고~~지금 코~~잘 자구 있답니다^^*암튼 오늘도 우리 초롱인 당차게..힘차게...멋지게 ..잘 다녀왔답니다^^*
*2007-5-11 힝!~~~병원에서 좋지 않은 소식을 들었어요.방광에 보였던게 암이 맞다구..ㅠㅠㅠ...'트랜지셔널 셀 칼시노마: Transitional Cell Carcinoma (TCC)'라고 하는 암종류라는군요.림프암종류랑은 다른 종류의 암으로 림프암이 전이되것 같지는 않다구.....소변을 현미경 검사결과 암Cell이 발견되었답니다.원인으로 생각하는거는 1.원래부터 방광쪽에 있었던 암인자가 이제 발병했거나~2.항암치료중에 항암제로 인해 생긴것일수도 있다구 하네요.아직은 임상적으로 다른소견이 보이지 않으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구 하시지만 계속 함암제를 약으로 먹어야 한다구..
언제까지라고 얘기할수 없구..퍼지지 않게 억제하는 약이라 아마도 계속 먹여야한다구 하시네요.평생 죽을때 까지 먹어야 하냐니까~먹으면서 계속 관찰해봐야 하는거라 뭐라 얘기할수 없데요.그동안 림프암이 소강기로 접어들고 초롱이 상태가 눈에 보이게 좋아져서 아주 희망적으로 생각했는데... 또 암이라니!~~~~~어제 오늘 기분이 아주 착잡하고 심란하네요...
.그래서 이틀동안 위에서 꽃심으며 맘 달래다가 오늘에서야 글 올립니다.의사선셍님은 지금 상태가 좋을때 초롱이 골수를 뽑아서 보관해 놓았다가 초롱이가 다시 재발을 할경우 그때는 이미 항암제에 내성이 생긴후라~다른 약물도 안들을수 있으므로 그때 골수를 주입하는 치료를 하시겠다구 하더라구요.헌데 골수 채취가 보통 어려운일이 아니라서 -선생님은 가볍게 마취하면 된다구 쉽게 얘기하지만-이부분도 고민을 해봐야겠어요.
어차피 재발하면 골수주입히는게 크게 도움이 될까 싶기도 하구..지금 방광쪽에도 암이 발견됐으니 꼭 림프암만 치료한다구 다 끝난일은 아닌것 같구..골수도 완벽하다고는 볼수가 없을것 같아서요.암튼 지식이 없으니어떻게 해야하는지... 너무 머리만 복잡해져 옵니다.
함암치료도 힘든데..게다가 방광암치료까지...난 독한 항암제 계속 먹여야하는게 계속 맘에 걸리네요.방광암에 대해 잘 알아본다음..치료를 게속할건지~동종요법이나 다른 대체의학으로 전환할건지 생각해볼려구요~좋은 징후가 보이는가 싶으면 이내 다른 문제가..ㅠㅠ흡싸 시소게임을 하고 있는것 같아요.언제 균형이 무너져 반대로 기울지 ~~~현재 초롱이 상태는 너무 좋은데 말이죠.ㅠㅠㅠ그동안 초롱이 아픈게 맨우선이라~나두 ..몸상태가 좋지 않은걸 참구 넘겼는데..이는 아파오고..허리도 시원챤고..발바닥 아픈것두 도지고...컨디션이 아주 바닥을 치네요.
*2007-6-6 오늘은 정말 힘든하루였네요~~아침에 일찍 울아저씨 병원문 열기 기다렸다가 초롱이 퇴원시켰답니다^^어제 하루종일 15시간동안 링겔맞으며 한 검사결과는 아주~~~다행스럽게도 신장기능 이상무.혈액검사결과두 특이사항없이 정상 이랍니다^^특이나..... 맘졸이게 했던 방광암부분이 다행스럽고 다행스럽게도소변검사결과 염증세포도 안보이고...없어졌다구 확실하게 말하긴 좀 이르지만~초음파상으로 종양이 보이지 않았답니다^^*다만 방광벽이 좀 두꺼워지긴 했고..심장부정맥은 지금도 관찰이 되고있지만 그래두~~그래두 이게 어딥니까^^*우리 이쁜 초롱이~~쪼~~옥^^갑자기 입원해야 한다는 소식을 접한 울아저씨 ~어떻게 혼자 두고 오냐구..안된다고 막무가내로 데려오래서..의사선생님하구 통화한후에 ~내일 아침 일찍 데릴러 가기로 하구..두고 왔답니다.링겔을 15시간동안 맞아야하고...맞는동안 3시간마다 계속 초음파로 방광쪽 검사를 해야한데서..어쩔수가 없었답니다.에궁~~~집떠나 있질 않아본 애고..혼자있는거 무지 겁내하는앤데..게다가 케이지에 갇혀서 15시간동안 링겔을 맞아야 한다니...ㅠㅠㅠ
*2007-10-15 초롱이가 항암치료 받다가 방광암까지 앓아서 그저 쉬야~잘하는것만두 고맙구 고마워 한동안 그냥 저하고 싶은대로 두었더니..ㅠㅠ 어찌나 그동안 버룻이 나빠졌는지~~간혹 이렇게 집안에 고의성 짙은 실수를~~~ㅠㅠ 요놈은 우리가 없을때 사고치고는사고현장 부근에 가면 벌써 숨어서 눈치를 살펴 금방 사고친걸 알수 있답니다. 게다가 목소리톤이라도 올라가면 바로 스스로 자수하여 광명찾는 바람에(혼자 벌썩 일어서서 벌서고 있지요)....웃음이 나서 야단도 못치지요^^ 헌데 오늘은 촬영두 할겸... 카메라는 들이대지~~그래두 총이맘
*2007-12-4 초롱이도 계속 기침이 안 멈추는데다가 오늘 아침에 보니 ..세상에..고추에 또 피멍이 들어있더라구요~ㅠㅠ예전에 림프암발견시에도 똑 같은 피멍이 들어있었던 터라~"아이쿠!!~~~감기가 아니었구나 싶은게~~그럼 재발?......"
또 다른 한가지 검사도 했는데..그건 제가 기억을 못하겠네요~현미경으로 보는거라구 하셨는데..결과는 미성숙백혈구 수치가-염증이 심하면 나타나는 증상이 정상치에 비해 무려 4배나 높더군요~그동안 항생제복용을 해서 수치가 낮아졌지 처음 아팠을때 였음 10배정도는 올라갔을거라구 하시더라구요~물론 그동안 아무조치를 안하구 있었음.... 결과는 생각하기도 싫으네요~ㅠㅠ혈액검사랑 모든 검사결과가 자궁내막염이 맞답니다.설명을 자세이 해주셨는데..너무 정신이 없어서 다 기억을 할수가 없네요~
은비같은 경우는 시급이 수술이 들어가야 하는거 라셔서 저녁에 수액을 맞추고 아침에 수술하게 하는게 좋겠다구 하시는데.. 그럼 혼자서 병원에 있어야 할것 같아 ~아무래도 맘이 안놓여 아침 일찍 데리고 가서 하기로 했답니다.초롱인 검사결과 기관지염은 아직 진행중이고 다행이 림프절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네요~
혈액검사결과도 다른곳의 이상이나 백혈구의 수치의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답니다.얼마나 다행인지~초롱이때문에.... 정신 나갔던것을 생각하면 ㅠㅠㅠ걱정했던 메리엘두 감기증상외에는 다 정상이랍니다.혹시 은비처럼 잘못되지 않았나 맘졸였는데..얼마나 다행인지~의사선생님이 보는 길이 호비검사도 해주셨는데...다른애들은 다들 정상수치로 나왔네요.
*2007-12-4 다들 너무도 걱정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총이맘 너무 감동했어요~초롱이 때두 그렇구 호비두 그렇구..은비때두 이리 많은 위로를 해주셔서~그 위로 덕분에 은비 수술 무사이 잘 넘긴것 같으네요~은비는 생각했던거 보다 상태가 더 안좋드라구요~그동안 분비물이 내눈에 띈건 쌀알크기정도의 농이 딱 두번 ..보여서....해서 혹시 자궁축농증이 아니지 않나?하는 의심두 하고 그래서 더욱 불안했었는데..호비랑 달라서 은비는 패쇄형이라~더욱 진단이 어려웠던것 같아요
~내가 걱정을 많이 하니까 선생님이 사진을 찍어두셨다구 해서 보았더니 호비보다두 농이 차있는게 훨~~심각하더라구요~정말 좀더 두고 보았으면 어쩔뻔 했나 싶은게 지금도 아찔하네요~선생님 얘기는 그나마 은비는 빨리 발견해서 수술이 쉬웠다구 하시지만 ~~예전에 초롱이때문에 건대병원 다닐때 동네병원에서 장염이라구 보름동안 치료하다가 온 아가가 있었는데..이미 농이 전체에 퍼져서 신장등 장기가 다 망가져 10%생존율밖엔 없다구 수술을 못한다구 하는걸 보호자가 우겨서 수술이라두 해달라구 했다가 마취에 들어가자 심장이 멎어서 무지개 다리를 건넌 아가를 보았거든요~엄마가 나보다 조금 나이가 더 드신분이던데.."너없이 이젠 어떻게 사냐구~~
울부짖으셔서 대기실에 있던 모든 보호자들이 모두 울음 바다가 됐던 적이 있었거든요.정말.... 이나마 일찍 발견하게 된게 어찌나 천행인지~사진보니 더더욱 절감하겠드라구요~선생님이 사진 보내주신다구 했으니 나중에 사진 추가로 올릴께요~보시면 참고가 많이들 되실꺼예요~암튼 오늘 아침에 애들 챙기고 약들 먹이고~무사이 나아서 데려올꺼라는 각오로 은비한테는 제일 이쁜옷 찾아입히고~병원으로 갔답니다.
*2007-12-10 오늘 건대병원에서 초롱이 암이 재발했다는 결과를 들었습니다.
*2007-12-27
초롱이가 기침을 심하게 해서 감기치료를 받고 난 직후부터 오른쪽 림프절이 다시 콩알만한 크기로 만져지기 시작했답니다. 은비수술한 병원에서 일차로 검사를 해보구 항암치료 때문인지 면연력이 정상수치에 바닥이라구 하시더군요. 그래도 재발한것 같지 않다는 결과를 듣고 좋아했는데 뭔가 마음이 안놓여 건대병원에 가보려고 했지요~ 헌데 그병원에서 아무래도 개운치가 않다구 다시 데려와 보라구 하셔서 일끝내구 토요일 밤늦게 데려갔더니 초음파를 해보시고 재발한게 맞는것 같다구 하시더라구요~
초롱인 건대병원에서 6개월동안 항암치료를 받았던지라 아무래도 제일 정확한 진단을 받을수 있던곳이었죠. 결과는 아시다시피 재발해서 신장과 간에 전이가 된 상태로 림프암 4기말이라고 하더군요. 골수검사는 제가 거부를 해서 더이상 전이를 알수 없었구요~ 의사선생님 소견은 항암치료밖에는 방법이 없는데
초롱이는 이미 항암치료를 받았는데두 재발한 상태라~ 항암제에 내성이 생긴후라서 항암제가 이젠 잘 듣는다고 말할수가 없답니다. 딱이 다른 대체약이 없는지라 여러 항암제로 치료를 시도해보는수 밖에 없다구 ~ 5개월만에 재발한건데 앞으론 항암치료중에도 더 빨리 재발할거라구~ 그리고 항암제에 대한 부작용도 훨씬 심하게 나타날꺼라구 하시더군요. 이젠 치료의 의미가 아니라 아이에게 고통을 줄이고 생명연장선으로 봐야한다구~
그리고
이젠 4주정도의 시간밖엔 남지 않았다고..하시더군요. 지금은 아이가 고통을 못느끼지만 곧 심하게 증상들이 나타날거라구... 초롱이가 이미 방광암과 심장부정맥등 항암치료중에 부작용을 심하게 겪었던지라~ 다시 모든걸 각오하구 항암치료를 시작한다는 거에 자신이 안서더군요. 차라리 먹고싶은것 맘껏 먹이고.. 저 하고 싶은대로 하게 두는게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어떤게 정말로 초롱일 위하는 길인지... 하루에도 몇번씩 그냥 데리고 병원으로 뛰어가고 싶은 마음의 갈등으로 참 힘들었습니다. 처음에 아시는분이 암에 좋다는 허브를 보내주셔서 허브와 식이요법을 병행하다가 바로 동종요법약을 먹이고 있습니다.
초롱인 하루 6시간마다 4차례씩 동종요법 약을 복용하고 부르빅박사의 식이요법으로 아마씨 오일을 복용하고 아는 분이 구해주신-감사합니다- 천연 상황버섯을 다려서 먹이고 있습니다. 처음에 건대병원에 갔을때 종양크기입니다. 그때두 하루가 다르게 금방 커지더군요. 왼쪽은 아직 나타나지 않구 오름쪽만 커져있는 상태입니다.
현재는 오른쪽종양은 크기가 5센티정도 되게 커지고 왼쪽에도 2센티정도 크기가 만져집니다. 고추부위에 3센티 종양도 많이 커져서 출혈부위가 넓어졌구요~ 종양이 아직 작았을때 항암치료를 한두번이라도 해서 크기를 줄인다음 동종요법으로 전환할걸 그랬나 싶은 생각에 마음이 미어지곤 합니다. 아직까지 크게 힘들어 하진 않았는데..오늘은 좀 힘들어 하네요. 초롱이가 조금이라도 상태가 좋을때 미리 미용을 해둬야할것 같아서 아는분이 집으로 오셔서 해주셨는데 힘이 들었나봅니다. 초롱이 미용한 사진은 내일 올릴께요. 미용전 초롱이 모습입니다. 며칠전 아빠가 귀국하면서 하와이에서 셔츠를 사왔답니다.
*2008-1-2
암은 열에 약하다는 말을 들은 울아저씨 자꾸만 한방치료라두 해보자구 하셔서 오전일 끝내구 초롱이데리고 한방치료하는 엄x손 병원에 다녀왔답니다. 초롱이가 워낙 체력이 좋은 아이라~ 일단 한번 침과 뜸으로 면연력을 증강시키는 치료를 해보자구 하시더군요~ 물론 식이요법과 함께요. 걱정과 달리 얌전이 잘 맞아주는 초롱이~ 30여분 맞는대도 별로 힘들어 하지 않구 잘 맞구 있네요. 식이요법으로 소고기육회를 주라구 하셔서 육회는 초롱이가 제일 좋아하는 거라~ 오면서 제일 좋은 한우살로 사왔답니다. 참기름 조금치고 배갈아서 버무려 주었더니 ㅋㅋ..아주 접시가 뚫어지게 먹드라구요^^ 요즘 밥을 조금밖에 먹질 않아서 맘 아팠는데.. 오랫만에 잘먹는 모습보니 나두 잘했다 싶네요 *2008-1-5 병원에서모든 검사결과 간수치, 신장수치,혈액검사결과, 모두 모두 정상, 정상 ,정상이랍니다^^*무사이 무사이~~~ 25주 프로토콜을 끝내구 이렇게돌아온 초롱이랍니다^^
초롱이 생일을 몰라서 늘 적당이 겨울쯤에 차려주곤 했는데.이제부턴림프암선고를 받았던 1월12일 을초롱이 생일로 하렵니다^^*이제 한살루 새로 태어난 초롱이^^매년 생일엔 그동안 걱정해주셨던 이모야들 초빙해 생일잔치 치뤄줘야겠어요~~ 함께 아파하고 염려해주셨던 많은 분들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위로와 격려에 힘입어 힘들지 않게 지나올수 있었던것 같아요~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2008-1-8 초롱이 고추쪽에 종양이 점점 커져서 안으로 출혈이 심해져서 점점 걷는게 힘든것 같아요.ㅠㅠ 그래두 밥안먹어 걱정을 했는데.. 오늘 아침엔 소고기육회 잘 먹구~ 오후엔 닭고기도 잘 먹었답니다. 아무래도 밥을 많이 못먹는지라~대변보는것두 힘들어 하고 여의치가 않아서 지금은 하루에도 몇번씩 자주 조금씩 주고 있어요. 자식..조금만 더 참아주지.. 올핸 어떻하든 잣뜨옆에 집짓고 저 하고 싶은대로 맘껏 다니게 해주려구 그리 마음먹었죠 *2008-1-1 초롱이 병 재발후~한동안 마음이 ...말도 못하게 힘들었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초롱이 얼굴만 봐도 울고.. 지인들에게 전화라도 오면 울음을 속으로 삼키며 울고... 예전 초롱이 사진을 봐도 울컥 눈믈이 솟고..댓글을 읽다가도 울음을 터뜨리고... 참 바보같다..싶으면서도..맘 다스리기가 그리 힘이 들더군요~헌데 초롱이 생일 잔치를 계기로 마음이 참으로 편해졌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은 아이가 어디있을까 싶고~ 초롱이는 참 복많은 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요즘은 초롱이에게 베풀어주신 많은 이의 사랑을 느낄때마다 감격해서..감사해서..감동해서..행복해서..눈가에 눈물이 맺힙니다. 자주 들르는 동호회에 아가들을 멋지게 그려주시는 분이 계시는데..
크리스마스 산타찜이벤트로찜한분이 유기견돕기 기금을 내기로 하고 아가그림을 그려주는 이벤트가 있었답니다.물론 말할수도 없이 경쟁이 치열(?)했지요~~당근~ 총이맘도 꼭 찜을 하리라 다짐을 했는데..그당시에 은비랑 초롱이가 동시에 수술하고 암재발 판정을 받고 하는 바람에 찜할 정신도 없이 그냥 지나치고 말았지요~헌데 어제 뜻밖에 소포가 왔답니다.이렇게 따뜻한 마음이 담긴 편지과 함께~~ *2008-1-20 초롱이근황:컨디션은 나빠 보이지 않은데..배부분에 종양이 나날이 커지고 있답니다. 오늘부터는 숨쉬는것두 고르지 않구 좀 힘들어 하네요.종양한쪽 부근엔 스쳐서 생긴 상채기인지~피멍이 볼록하게 들어있어서 금방 터질것 같네요.게다가 오늘부터는 종양위쪽으로 배부위가 부풀어 오르네요. 병원에 전화해서 여쭤봤는데..항암치료외에는 지금은 아무 조치를 할수가 없다고 하네요. 종양은 수술도 곤란할뿐더러~건드리면 다른쪽에 급속이 번지는거라고 하셔서... 그냥 바라보는것 외에는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게 ........ 하지만 초롱이가 내맘을 알리라 ....믿습니다. *2008-2-9
명절이라~가능하면 좋지 않은 소식 알리지 않으려구 .. 초롱이 그간 근황 오늘 정리해 올립니다.초롱이가 처음 암판정을 받았을때 3기말~4기초로 종양크기는 아주 작았지만 이미 8군데로 전이가 된상태로 지금 생각하면 얼굴도 생기를 잃고 눈빛도 촛점을 잃고 눈물로 얼룩진 아주 힘든상태였었죠. 누가 보더라도 이미 결과를 예측할수 있는 그런 모습이었답니다.
왼쪽-처음림프암발견당시의 모습-종양크기는 훨`적었는데두 아픈티가 역력한 모습 오른쪽-가장 최근사진-종양은 거의 어른 주먹만큼 커져있는데두 너무 이쁜 모습 너무나 대조적인 모습입니다.
림프암은 항암치료로 완치를 기대할수 없는지라~항암치료를 하면서 대체의학쪽을 시도해보려 했지만 이미 항암치료를 시작한후라~다른 방법이 없다는 얘기들만 들었답니다.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초롱인 예후가 좋았고 잘 견뎌주어서 항암치료를 무사이 끝마칠수 있었고 식이요법과 대체의학쪽을 병행해서인지~ 한동안 아주 건강한 삶을 이어갈수 있었답니다.
이번에 재발판정(4기말기)을 받고는 이미 항암제 내성이 생겨 항암치료는 기대할수는 없을꺼 같구.. 작년 일년내내 들어간 초롱이 치료비 또한 무시할수 없는 비용이었고 모든일이 초롱이우선으로 뒷전으로 밀린.... 초롱이에게 올인한 한해였던지라 더이상 미루어두긴 어려운 상황이었었죠.
재발당시초롱이 몸상태는 아는 사람은 잘 아시다시피 눈부시게 건강하고 생기가 넘치고 활력이 넘친 모습이어서..... 당시 울 아저씨가 미국에 가고 없는지라 혼자서 스위트몽 일하면서 초롱일 병원데리고 갈 형편이 안되는지라~ 갈등 끝에 대체의학쪽으로 치료하면서 사는데까지 편하게~좋은 추억만들어주며 해주구 싶은것 다해주자고 맘먹었답니다.
맘한켠으론 워낙 초롱이가 생기가 있어서 이겨낼것만 같은 기대도 있었죠. 그렇게 맘먹은 이틀동안 (토요일 ,일요일) 어찌나 초롱이가 날 애절한 눈빛으로 쳐다보는지~ 잠시도 놓치지 않구 날 빤이 쳐다보는게..꼭
"엄마..나 조금만 도와주면 병 이길수 있는데..병원 데리고 가주세요.."하는것 같아서 정말 마음이 터질것 같아 하루에도 열두번씩 모든걸 다 팽개치고 애 들쳐안구 병원으로 뛰어가고 싶은걸 참느라 힘들었답니다. 딱 이틀이 지나고 월요일이 오자
예약손님이 있어서 가지도 못하지만... 비로소 눈을 돌리는데... 그때부턴 그간절한 눈빛을 안보이더군요.아마 제스스로 포기한것 같은..... 그리고 초롱인 동종요법치료를 시작했답니다.
하루 4번씩 6시간마다 약을 먹여야해서 핸폰에 알람을 해두곤 시간맞추르라 밤잠 설치긴 예사였고 일하다가도 집으로 뛰어 들어오군 했지요. 초롱일 걱정해주는 분이 구해주신 암에 좋다는 허브도 함께 먹였답니다. 그동안 지속적으로 해왔던 식이요법과 닥터 부르빅박사의 아마씨 오일을 이용한 식이요법두 병행했구요~ 상황버섯도 달여서 먹였답니다. 이것들 또한 초롱일 걱정해주신분들이 구해서 보내주신 것들 이랍니다. 이모든 치료들은 초롱이 자가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치료로 자가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치료였지요. 헌데 이모든 염원에도 불구하고 종양은 나날이 커지기만 하더군요~ 아무리 맘을 편하게하고 지켜보려해도 조급해지는 마음을 어쩌지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동종요법과 허브는 잠시 보류를 하고. 주변에서 권해주시는 한방치료로 일주일에 한번 뜸과 침치료를 시작했답니다. 전문적인 의학지식이 없어서 어떤 방법이 좋은건지는 나도 잘 알수가 없었지만 그래도 정성을 다하면 하늘도 무심하진 않겠지 하는 심정으로 이것저것 다 찾아보구 뒤져보구 하면서 좋다는건 다해보구 싶은 심정이었답니다. 처음엔 무시할수 없는 치료비도 걱정이 되었지만 나날이 커가는 종양을 보고 있자니 이미 그건 문제가 되지 않더군요~ 종양은 하루가 다르게 커져가고 딱딱해져서 점차로 숨쉬기도 힘들어 하고 밥도 잘 못먹구 배변두 잘 못하는 날들이 계속 되었답니다. 보다못한 울아저씨가 몸에 좋다는것 다해보자구 거금을 들여 구해온 상황버섯 한동안 쉬었다가 요즘 다시 먹이고 있답니다. 어렵게 어렵게 구한 기적의 허벌린티 암환자들한테 아주 좋다구 해서 어렵게 부탁을 해서 구해온 영국차랍니다. 암환자였던 제이슨 윈터스경이 효과를 본 기적의 차라는데.. 성분이 항암치료효과가 아주 높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이모든것도 소용이 없이 너무 커가는 종양때문에 근래에 들어선 숨소리도 거칠고 가만있을때도 고양이들 처럼 고롱~고롱 소리를 내더니 2월 들어서는 눈에 띄게 힘들어 하기 시작하더군요. 하루에도 두어번씩 호흡이 막혀서 숨쉬지 못해 쓰러지고.. 밥두 삼키지 못해서 고길 잘게 다져서 줘야 겨우 먹을수 있고... 초롱이 지켜보느라 밤잠 못자는 날이 점점 많아졌답니다. 어쩔땐 그냥 보내는게 초롱일 편하게 하는게 아닌가 싶을만큼 지켜보는게 고통스럽구...그저 초롱이에게 미안하고 가여워 눈물삼키게 되는 시간들이 이어졌답니다. 요즘들어 초롱인 이렇게 빤이 눈으로 우리가 움직이는 대로 쫓아가며 눈하나 깜빡임 없이 쳐다보군 한답니다. 원망하는듯도 싶고.. 뭔가 말하고 싶은것두 같고.. 그런 초롱이 눈을 볼때마다 치료못해줘서 미안하구 죄스럽구... 용서를 구하고 싶구. . 초롱이가 강아지가 아니고 아가였다면 과연 치료를 포기했을까.... 파산을 한다고 해도 들쳐업구 뛰어가 어떻게든 살리려구 하지 않았을까..... 초롱아.. 미안해.. 네맘을 몰라줘서 미안해.. 그리고 용서해줘.. 난 이게 널위한 최선이라구 생각했어.. 도저이 더이상은 두고보지 못할것 같아서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해**병원에 계셨던 선생님에게 전화를 드려 상담을 했답니다. 조금이라도 고통을 줄여줄수 있는 방법이 없겠느냐구요~ 해서 진통제겸 항염제-리마딜-가 도움이 될수도 있을꺼라구 해서 일주일 복용을 했답니다. 헌데도 조금도 좋아지질 않아서 구정전에 다시 병원에 들러 혹시 폐에 전이가 된게 아닌가 싶어 X선 촬영을 했답니다. 아래 초롱이 정상때 X레이사진 된걸루 보이진 않지만 문제는 너무나 커진 종양때문에 위사진처럼 기도와 식도가 거의 눌려있답니다. 종양도 이젠 몸전체림프절따라서 커져있는데다가 어른 주먹만큼 커진 배쪽 종양은 그정도 커지면 안쪽으로 혈액공급이 되지 않아 속으로 괴사가 진행된다고 하는군요. 그래서인지 요즘들어 초롱인 구취가 아주 심하고 (이부분은 신장전이때문일수도 있다구 하시더군요.) 몸을 만질라치면 고통스러운지 아주 싫어하고 심지어 날 물기까지 하더군요. 할수없이 진통효과가 훨씬 더 좋다는 스테로이드항염제-면역억제제-를 처방받아 왔답니다. 구정때 차례를 지내러 갔다오면서 그동안 혹시라도 무슨일이 생겼음 어쩌나 종일 맘졸이고 집에 다 와 갈수록 가슴이 두근반 세근반 ....거렸는데.. 다행이 우리 이쁜 초롱인 아무일없이 반기며 맞더군요~ 지금은 약때문인지..밥두 잘먹고..숨소리도 좀 고른듯 하네요. 이약은 몸에 잘 맞으면 처음엔 눈에 뜨게 효과를 볼수 있으나 어느정도 지나면 부작용도 심하고 약이 듣지 않으므로 계속 쓸수는 없다구 합니다. 하여 면역억제제와 면역증강제를 함께 쓰면 안된다구 하지만 그나마 부작용이 없구 함께 복용가능하다는 상황버섯과 함께 먹이려 합니다. 초롱인 지금도 하루 두번씩 떵나들이 다녀오구~ 햇살좋은 낮엔 잠깐이지만 힘들어하면 안기도 하구 하면서 산책을 다녀오군 합니다. 약먹기전엔 얼굴빛이 환하구 눈빛두 맑구 예뻤는데.. 지금은 서서이 얼굴에 힘들어하는게 보이네요~ 그동안 단편적인 초롱이 얘기만 올리느라 상태를 자세이 알리지 않은것 같아서 자세이 올리다 보니 오늘 얘긴 한없이 길어졌군요. 그저 바라볼수 밖에 없다는게 더 고통스럽지만 지난 한해 과연 100% 널위해 올인했는지.. 생각을 잘못해 치료시기를 놓쳐버리지나 않았는지.. 널 위해 할수 있는 정성을 다했는지...안타까움.. 후회.. 그래도 남은 시간 ..우리 서로의 마음을 안다면 ... 초롱아.. 널 정말 사랑했다는걸 알아주길 바래.... 그리고 엄마가 많이 미안해..정말 미안해... ************************ 참고사항 "항암제 자체가 가장 강력한 발암물질입니다." 어느 양심있는 의사의 고백 -
유방암의 겨우 수술은 할지언정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를 절대 하면 안됩니다. 뼈나 뇌속 폐속에서 암이 재발합니다. 국소 재발은 생존율이 높지만 뇌와 뼈 폐는 생존율이 희박합니다. 유방암치료 후 뼈속이나 뇌로 전이 재발되는 이유.. 많은 유방암 환자나 그 보호자 분들과 상담을 해 본 결과 한결같이 유방암이 다시 재발한 경우였다. 특히나 이들 유방암 환자들의 경우 대부분이 뼈로 전이가 되었다, 다른 암환자 분들중에도 뼈로 전이가 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특히나 유방암 환자들은 거의 대부분이라고 할 만큼 뼈속으로 암이 전이된 경우가 많았다. 왜 이처럼 유방암 환자들은 암이 뼈로 전이 되는 것일까?. 현대의학이 암의 원인이 무엇인지 밝혀지지 않아서 암치료제를 만들수 없노라고 주장하듯이 왜 하필이면 치료가 더욱 어려운 인체의 뼈속으로 까지 암세포가 숨어들어가서 자라는지 정확한 이유는 단정 할 수가 없다. 그러나 암의 원인은 환경오염과 스트레스 오염된 음식과 깊은 연관이 있다고 알려진 것처럼, 유방암 환자들이 뼈로 암이 전이되는 이유에 대해 나는 독한 항암제치료와 수술 ,방사선 치료에 기인한다고 생각한다. 유방암 환자들은 거의 대부분이 젊은 여자들에게서도 많이 발생하는 편이다. 젊다는 것은 다른 장기들은 건강하다는 뜻이며, 깨끗하고 건강한 장기속에서 암세포는 생존해 나갈 수가 없다 . 따라서 유방암 환자들에게 독한 항암치료나 수술,방사선을 조사하면, 암세포들은 놀라서 다른 곳으로 숨어 들어갈 곳을 찾게 되고 여기저기 헤메이다, 마땅히 숨어 살곳이 없다보니, 뼈속으로 찾아 들어 가는 것이라고 본다. 다른 장기가 너무 단단하고 강해서 암세포가 숨어 들수가 없고, 할 수없이 세포들이 별로 없는 뼈속으로 들어가 숨게 된다는 것이다. 생명력이 강한 암세포는 뼈속에서도 살아 남아 세력을 키워 나가는 것이다. 이렇듯 뼈속으로 숨어든 암은 치료가 상당히 어렵다고 한다. 사실 뼈속으로 전이 된 암은 현대의학적으로는 거의 치료불가능 하다는 것이 정설일 것이다. 그 이유는 현대의학적으로 암을 치료 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이 암을 일시적으로 축소시키는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밖에 없는데, 뼈속까지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가 그 효과가 미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이것은 마치 땅속으로 숨어 들어간 두더쥐를 잡겠다고 쉴새없이 땅을 파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파고 들어가면 갈수록 숨어 들어가는 두더지를 잡지도 못하면서 땅속만 쑥대밭으로 만드는 것과 마찬가지로 ,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하면 할 수록 암환자의 몸은 회복불능으로 산산조각이 나게 될 뿐이라는 것이다. 일본의 소몬하치오치병원의 원장인 마가라 준이치[암전문의사]씨는 자신의 병원에 입원한 암환자들을 대상으로 항암치료와 수술치료,방사선 치료 그리고 아무 치료도 받지 않고 자연요법치료를 받은 4부류의 암환들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를 발표 하였다. 이 4부류의 치료법으로 몇백명의 암환자들을 치료해 본 결과 가장 치료효과가 나쁜 그룹은 방사선 치료를 받은 암환자들이였으며, 다음이 항암치료, 그 다음이 수술치료, 그리고 가장 치료 효과가 좋은 암환자들은 아무것도 치료하지 않고 자연치료를 받은 사람들이였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일부분이기기는 하지만 대체의학이나 자연식이요법치료도 건강보험이 적용된디고 한다. 그런 이유로 소몬하치오치병원에서는 항암치료와 방사선 수술 그리고 자연치료법으로 암을 치료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그 치료효과를 검증 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런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소몬하치오치 병원의 원장인 암전문의 마가라준이치씨는 이런 말로 결론을 내리며 암환자들에게 간곡하게 호소 하였다. " 암은 아무 치료도 받지 않는 것이 가장 낫기가 쉽다. 이 사실을 이해 하는 사람이 늘어 나기를 나는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 라고 말이다. 실제로 임상실험과 검증을 한 암전문의사이자 병원장인 사람이 병원의 수익에 반할 수 있는 말을 하는 이유는 자신의 양심을 속이는 것을 스스로 용납 할 수 없기 때문일 것이다. 환자의 건강보다는 재물에 눈이 멀어 집단 이기주의로 뇌물수수와 집단파업을 일삼는 잘못된 교육의 희생자들인 우리나라 의료진들과는 달라도 너무 다른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우리나라에서도 양심선언을 하는 암전문의사를 살아 생전 만나 볼 수 있으려나... 유방암수술하면 암이 전신으로 퍼져나가는 이유 밝혀지다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학 워렌 콜박사 발표* 1950년대에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학의 워렌 콜 박사는 수많은 임상실험결과와 조사를 바탕으로 " 암수술을 시행 한 후 , 환자의 말초신경 부분의 혈액을 검사함으로써 암수술이 원인이 되어 암세포가 전신으로 퍼져 나간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입증해 내었다 그런데 이런 과학적이로 합리적인 의학상식 마져 거부하고 반대하는 의사들은 " 비록 암세포가 암수술로 인하여 다른 곳으로 전이는 할 수 있으나 아직 침범 당하지 않은 부분은 암세포를 억제 할 수 있다 라는 반론을 펼쳤다.. 하지만 이것은 너무도 어리석은 반론이다. 만일 암환자가 암세포의 전이를 억제할 수 있다면, 그는 처음부터 암에 걸리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암의 전이를 억제할 수 없을 정도로 몸이 오염되어 있는 것이 암환자의 상태이므로 암수술이 암을 전신으로 퍼져 나가게 되는 주요 원인이 되느 것은 당연한 이치라고 할 것이다. *" 나는 현대의학을 믿지 않는다"참조 서적 -105페이지 -문예출판사-로버트 S 멘델존 의학박사 [미국 시카고 마이클 리세 병원장 소아과의사]* 이런 잘못된 의학상식이 현대의학 상식으로 정착하면서 현대의학으로는 암치료법은 암을 고칠 수 없으며 오히려 '암을 발생 시키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는 것이다. 제약회사와 의사들의 자본주의와 이기주의 때문에 진실의학이 감춰지고 거짓의학이 자리잡아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을 죽음으로 내몰아 가는 것은 아닐까?..
Breaking news: cancer drugs make tumors more aggressive and deadly Thursday, January 19, 2012 by: S. L. Baker, features writer (NaturalNews) When natural health advocates warn against mainstream medicine's arsenal of weapons used to fight cancer, including chemotherapy and radiation, their concerns often revolve around how these therapies can weaken and damage a person's body in numerous ways. But scientists are finding other reasons to question some of these therapies. It turns out that while chemotherapies may kill or shrink tumors in the short term, they may actually be causing malignancies to grow more deadly in the long term. For the new research, Raghu Kalluri, MD, PhD, Chief of the Division of Matrix Biology at Beth Israel Deaconess Medical Center (BIDMC) and Professor of Medicine at Harvard Medical School (HMS), investigated whether targeting pericytes could inhibit tumor growth in the same way that other antiangiogenic cancer drugs do. How cancer drugs can spread cancer cells "If you just looked at tumor growth, the results were good," Dr. Kalluri said in a press statement. "But when you looked at the whole picture, inhibiting tumor vessels was not controlling cancer progression. The cancer was, in fact, spreading. This suggested to us that without supportive pericytes, the vasculature inside the tumor was becoming weak and leaky -- even more so than it already is inside most tumors-- and this was reducing the flow of oxygen to the tumor."
[Colour fonts added.].
항암제가 효과가 있다는 말은 악마적 속임수* 암환자나 가족들이 진정으로 알고 싶어 하는 것은 암환자에게 "투여되는 항암제가 정말 효과가 있는 있는가?"라는 것이다. 요컨대 "그것으로 암이 낫는지 어떤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알고 싶어 한다. 그리하여 의사에게 물어 보면 의사는 "괜찮습니다 유효율은 확인되었습니다"[*유효율*일시적으로나마 암의 크기가 줄어드는 것] 그러면 환자와 그 가족들은 "다행이다 효과가 있다니,이제 살수 있어" 라며 서로 손을 맞잡고 눈물을 글썽인다.
하지만 여기에는 절망적인 속임수가 존재한다 취재과정에서 그 현실을 알게된 나는 눈이 뒤집히는 줄 알았다. 현재 항암제의 유효성 판정은 항암제 투여후 4주 이내에 암의 크기가 아주 조금이라도 축소되기만 하면, "효과 있음" 으로 판정된다. 즉 항암제를 투여하면 암환자가 얼마나 더 오래살 수 있는가 아니면 더 빨리 죽을 수도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과는 상관없이 무조건 암의 크기만 줄어들면 무조건 항암제를 제조하여 판매하도록 허가를 내준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4주동안만 효과가 보이면 유효율을 인정하여 시판을 허락 하는 것일까?
그 수수께끼는 손쉽게 풀렸다. 항암제는 명백한 "독약"이다. 생체에 "맹독"을 투여하면 그 독성으로 인하여 손상을 입는다 암세포중에서도 어떤 것은 독성에 놀라서 꿈틀하고 움추려 드는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이것을 효과가 있다고 판정하는 것이다. 그러나 암세포의 축소효과는 대략 환자 10명 가운데 1명에게만 나타난다 그래서 항암제의 유효율이 10%인 것이다. 90%의 암환자는 암이 움찔하지도 않는다.
그런데도 정부[일본 중앙 약사심의회]는 항암제를 의약품으로 승인해 왔다. 암이 정말 낫는지 어떤지 조차 모르는 채 말이다. 이것만으로도 심의회 의원들이 제약회사의 노예라는 사실을 논할 필요조차 없다.
*10명중 1명이 암의 크기가 줄어 들 뿐이다. *
이러한 진실을 안다면 암환자나 가족들은 놀라서 쓰러질 수 밖에 없다.
의사의 "효과있다" 라는 말은 환자나 가족에게는 "나을 것이다" 라는 뜻으로 들린다. 그러나 사실 이 말은 투여 후 4주 이내라면 " 아주 조금 줄어든다 라는 의미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도 10명중 1명일 뿐이다. 하지만 항암제의 맹독성은 100% 모든 환자를 덮쳐 지옥의 고통을 안겨준다. 그러나 항암제를 투여할 때 환자나 가족들에게 " 효과가 있다" 라는 이 말의 진짜 의미를 세심하게 설명하는 의사는 아마도 없을 것이다. 의사나 제약회사가 말하는 항암제가 " 효과가 있다" 라는 말은 속임수의 극치라고 하겠다.
*봉인된 반항암제 유전자의 실체*
겨우 10명중에 1명이기는 하나 어쨋든 간신히 크기가 줄어든 암도 4주가 지나면 다시 증식하기 시작한다. 마지막 희망도 사라지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진실 즉 항암제가 참으로 무력하다는 사실은 암치료의 어둠속에 깊숙이 은폐되어 왔다.
미국국립 암연구소의[NCI] 테비타 소장이 미의회 증언석에서 ''항암치료는 암치료에 효과가 없다. 우리는 깊은 절망감에 사로잡혀 있다" 라고 증언했다.
"암제로 암의 크기를 줄여도 암세포는 다시 내성이 생겨 반항암제를 만들어 내서 항암제를 무력화 시킨다,이는 농약을 살포하면 곤충이 내성이 생기는 것과 마찬가지이다"라고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따라서 항암제를 아무리 많이 투여해도 깨진 독에 물 붓기 " 일 뿐이다. *4주일 동안의 유효율 판정 수수께끼가 풀리다. *
밑빠진 독에 물붓기 뿐만이 아니라 암의 증식및 증대를 시작한다. 암이 재발하는 리바운드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자연치료와 기공치료로 암을 치료하는데 커다란 실적을 올려 전국적으로 유명한 야먀마 의사는 "항암제를 사용하면 흉포한 놈만 살아남는다" 라고 말한다. 농약에 대한 해충구제와 마찬가지이다. 농약에 대한 내성을 획득한 극도로 생명력이 강한 해충이 반격해 오듯이 항암제 투여로 강한 암세포만 살아남는다는 것이다. "암은 때리면 때릴수록 흉포해 진다. 이것은 생명체의 기본 성질이다. 생명은 반듯이 살아남으려고 한다" 라고 야야마 의사는 설명한다.
여기서 불가사의한"4주일"의 수수께끼가 풀린다,. 부자연스럽게도 단기간을 판정범위로 정한 이유는 그들이 반항암제 유전자의 존재를 옛날부터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항암제 투여후 반년 혹은 1년 동안의 경과를 관찰하면 한 때 조금이나마 줄어든 암이 반발해서 증식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이런 사실이 들키게 되면 곤란하므로 그들은 4주일이라는 극히 짧은 기간으로 항암제의 유효성을 판정하는 반칙을 쓴 것이다. 참으로 악마의 속임수가 따로 없는 것이다. 돈을 많이 벌기 위하여 수많은 암환자들은 죽음에 빠뜨리는 짓을 자행하는 것이다.
암환자들은 항암치료를 받은 후 " 좋아 졌어요 " 라며 퇴원 인사를 하러 온다 혈색도 좋아져서 직장에도 복귀한다. 그런데 반년 정도 지나면 그 사람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재발했다고 하네" 라는 주변의 속삭임 그리고 머지않아 죽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그렇게 건강했는데 어째서?.... 이 수수께끼가 반항암제 유전자의 존재로 명쾌하게 풀렸다. 손으로 꼽을 수 있을 정도인 약 10% 전후의 암환자들에게 효과가 있다고 해도 이시적일뿐 결국 반항암제 유전자로 인하여 항암제는 무력해 진다.
항암제로 공격을 당한 암세포는 더욱 힘을 기르고 흉포함을 증가시켜 반격한다. 하지만 암환자는 항암제로 인하여 중요한 면역력이 산산이 파괴된다.이미 승패는 분명하다. 야야마 의사는[암전문의] "항암제를 투여 하지 않은 경우에는 고칠 방법이 있지만, 항암제 투여로 면역력이 떨어져 있으면 면역요법도 거의 효과가 없다"고 탄식한다
*항암제는 증암제이다*미국의회증언
미국 국립암 연구소 테비타 소장의 " 항암제는 반 항암제 유전자로 인하여 암치료에 효과가 없다" 라는 중언으로 인하여 일본 암학계는 충격에 휩싸였다. 당황한 암학계는 "이 사실을 환자에게는 절대로 알리지 않는다" 라는 함구령을 내렸다. 이 때문에 반항암제 유전자의 존재는 일본의학계에서 어둠속에 봉인되어 버린 것이다.
충격은 이어졌다. 미국국립암연구소는 다시 " 항암제에는 강한 발암성이 있어서 다른 장기에 새로운 암을 발생시킨다" 고 발표 하였다 환자 가족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항암제가 강력한 발암물질이였던 다니..!!그것도 세계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 국립암연구소의 보고서에 " 항암제는 발암제이며, 증암제이다" 라고 공식적인 선언을 한 것이다.
일본의 암학계는 다시 떠들썩 해졌다. 그리고 항암제가 " 증암제" 라는 사실은 절대 비밀이라며 관계자들의 입을 떠 막았다. 그리고 그들의 공범자는 언론이다. 이런 엄청난 뉴스에 대하여 모든 언론은 완전히 침묵함으로 일관했다.
대형 제약회사로 부터 거액의 광고비를 받고 있는 메스컴에게 있어서 대기업은 "주인님"이다. 주인님의 뜻을 거스르다니 그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항암제는 철저히 세포를 파괴한다. 모근세포 정자 생식세포 등등 가장 분열이 활발한 것이 혈구 세포인데 항암제는 적혈구 백혈구를 만드는 혈구세포를 집중공격한다. 이로인하여 불임이나 선천성기형은 물론이며,악성빈혈과 혈전이 다발로 발생하여 다양한 장기장애를 일으킨다. 온갓 세균을 잡아먹는 과립구세포는 완전히 전멸하여 체내에 수많은 곰팡이와 세균들이 몰려 들어도 방어 할 수가 없게 된다. 항암제투여로 암환자들이 금방 폐렴이나 구내염 신장염 등의 합병증에 걸려 암환자들이 죽음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암환자들의 80% 는 암자체로 죽는 것이 아니라 항암치료의 부작용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생명을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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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 앞으로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