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Emock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김성준의 연변과기대 광야는 준비된 자를 세운다. (12)
김성준 추천 0 조회 54 16.03.17 04:0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6.03.17 06:29

    첫댓글 우리에게도 부정부페을 부르짓던 시절이 있었는데......
    아 그시절이 그리위지는
    것은 웬 일일까...
    감사해요.
    건강 하시구요.
    샬롬 ^♡♡

  • 16.03.17 07:56

    4.19날은 우리가 제일먼저 나선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저희앞에는 아무도 없었는데요. 제가 잘못 알고있나요.궁금하네요.감사!

  • 작성자 16.03.17 08:09

    419 당일엔 아마 그랬을 거예요.
    앞에서 언급한 이범선 선생님께서 격려말씀 해 주셨기에 더욱 용기를 얻고
    전열을 가다듬어 재 진군을 한거겠죠 !

  • 16.03.17 08:40

    4.19 데모의 주축은 13회 14회가 주도적으로 했기에 지금도 4.19 기념식을 주관해서 열고있습니다 . 금년 열리는 행사에는 많은 동문이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6.03.17 09:16

    항상 진리의 편에 서는 우리 '대광' 의 면모가 여실없이 드러난, 그야말로 역사의 한 페지였습니다 !

  • 16.03.17 13:31

    419 이 후 들뜬 어린 학생들을 학업으로 돌이키기 위해 황광은 교목께서 지으신 표어...
    대광은 황소 받을땐 씽 받고, 받고 나선 풀밭에서 꼴을 먹는다.

  • 16.03.18 13:38

    역시 황목사님은 名品牧師엿엇다. 여기선 국립공원ranger나 쓰는 맵시있는 모자, 카키 少年團服을 입은모습 교정서 여러번 뵈웟다.
    아마 시내에서 行事 참여후 입은채로 곧바로 학교루 오셧나 상상콘했었지.
    적어도 나에겐 목사라는 직업(?)의 限界의식을 마냥 늘쿼준 분이시다, 그후 김희보목사님이 써주신 一代記를 읽으며 홀딱반한 감격의 記憶, 희얀한사실은 그사위가 역시 존경받는 사역자로 잘groom 됫더군요, 황목사님 츄카합니다.

  • 작성자 16.03.17 13:23

    참 그렇다 ! 기억 난다. 성일이 형, 나보다 기억력 더 좋으시네. 감샤 감샤.

  • 16.03.18 15:29

    황광은 목사님이 돌아가신후 사모님은 생계를 위하여 대광학교에서 그리 멀지않은 안암천가에서 약방을 하고 계셨는데 나는 가끔 지나가다 들려서 인사를 드리곤하였다. 황광은 목사님을 끔찍히도 좋아했던 근일이와 나는 황광은 목사님과 참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꿈을 길렀던것 같다.

  • 16.03.19 07:40

    70년초에 여기 시카코루 어린 애들셋인가를 데리고 이민오셨고 사모님이하시던 식품점을 우리 몇이서 paint해드리던 기억이 납니다.
    4촌들이 여럿 살았고 자서전에 나오는 '임종전 고집부리며 영암교회 社宅서 셋집으로 이사 나간다고' 고집부리실때 도우면서도 난처해하시던 그黃氏집안들 이셨지요. 사모님이 Atlanta에서 목회하는 첫사위를 많이도와줘 목회를 크게(?) 성공했다고 합디다. 목사님이 흐믓히 내려다 보시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