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두산백과 doopedia (www.doopedia.co.kr)』]
♣진복리[進福里];경북 울진군 근남면에 있는 리[里]이다.백연산(白蓮山) 지맥이 동남쪽으로 뻗어 마을 뒤를 둘러싸고 있고 마을 앞은 동해이다. 서쪽은 원남면 금매리와 경계를 하고 있으며, 남쪽은 오산리 무릉(武陵)과 접하고 북쪽은 산포리(山浦里)와 인접해 있다. 자연마을로는 오원, 동정, 홍촌, 최촌, 맛불, 샛불 등이 있다. 진복리(進福里)는 마을 뒷산이 진복봉(進福峯)이므로 진복리(進福里)라 부르게 되었다. 동정은 호수같은 바다를 둔 이 마을의 전경이 중국의 양자강 기슭 동정호(洞庭湖)와 비슷하다 하여 동정(洞庭)이라 부르게 되었다.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128세대에 224명(남자 95명, 여자 129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민의 대부분이 어업에 종사하고 있어서 농업은 미약하다. 주요 수산물은 미역·우렁쉥이·넙치·멍게젓갈과 도다리 양식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주요 성씨로는 김해김씨(金海金氏), 평창이씨(平昌李氏), 전주이씨(全州李氏), 남양홍씨(南陽洪氏), 안동김씨(安東金氏) 등이 많이 살고 있다. 주요 시설은 경상북도 울진학생야영장이 있으며, 문화 유적은 진복리 고인돌과 진복1리 성황당 동제 등이 있다. 지방도 917호선이 동쪽 해안가를 남~북 방향으로 지나고, 이 외에도 소규모의 도로가 나 있다.
[◈출처▶▶『두산백과 doopedia (www.doopedia.co.kr)』]
[◈참고문헌▶▶『한국지명총람』7-경북편(한글학회,1998)]
♣촛대바위;1986년 울진해안도로구간 중 미개설구간인 산포~진복 간 해안도로를 개설하면서 현재의 촛대바위를 제거하도록 계획된 것을 빼어난 절경을 보존하려는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공사관계자의 공사위험을 무릎쓰고 현재의 모습으로 보존하게 된 것이며,바위[岩]위에 소나무가 있어 마치 촛대와 같은 모양의 바위라고 하여 이후 자연스레 '촛대바위'라 불려지게 되었는데 오늘날에 이르러 관광명소로 알려지고 있다.
[◈출처▶▶『촛대바위 앞 안내판』]
♣산포리[山浦里];경북 울진군 근남면에 있는 리[里]이다.동쪽에는 산봉우리에 망양정(望洋亭)이 우뚝 솟아 있고 동해에 접하고, 서쪽은 성류굴을 간직한 백연봉(白蓮峯) 지맥이 동으로 뻗어 마을 뒷산을 이루고 있다. 남쪽은 진복리와 인접하고 있으며, 북쪽은 왕피천 건너에 수산리가 있고 울진읍이 바라 보인다. 자연마을로는 가는개, 호암(狐岩), 화수독, 월증리, 망지등, 목동바우 등이 있다. 산포리는 옛날 왕피천 하구(河口)에 모래가 쌓이기 전에는 1000m 이상 포구(浦口)로 되어 있어 배가 왕래하였다 하여 산포리(山浦里)라 하였다.1650년 경에 달성서씨(達城徐氏)가 마을을 개척하면서 사람이 살기 시작했다. 본래 울진군 근남면에 속한 지역으로서, 1916년 3월 1일 세포동·흑포동(黑浦洞)·도촌동(島村洞)·둔산동이 통합되어 산포리로 개편되었다.산포리의 동쪽은 동해이고, 서쪽은 울진의 성류굴이 있는 백련산(白蓮山)의 지맥이 동쪽으로 뻗어 마을 뒷산을 이루고 있다. 남쪽은 장평들이 있으며, 북쪽은 왕피천이 동해 바다로 흘러들고 있다.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324세대에 600명(남자 279명, 여자 321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민의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어서 주요 농산물은 쌀·콩·고추·감자 등이 생산되고 있다. 쌀은 생토미라는 상표로 판매되고 있다. 주요 성씨로는 청풍김씨(淸風金氏), 평해황씨(平海黃氏), 울진장씨(蔚珍張氏), 김해김씨(金海金氏), 신안주씨(新安朱氏), 평창이씨(平昌李氏) 등이 많이 살고 있다.문화 유적으로는 전반인산 봉수대와 관동팔경의 하나인 망양정이 있고, 특히 여름에는 해안선을 따라 해수욕장이 형성되어 있어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가는개에는 여우가 살던 동굴바위라 하여 호암과 화수독이라는 것이 있다. 화수독은 1750년 경에 가는개에 큰 화재가 발생하여 마을이 전소되고부터 마을 앞산에 독을 두 개 묻어 놓고 매년 음력 2월 1일에 물을 독에 채워 두었는데, 독의 물이 많이 줄면 화재의 위험이 있다 하여 주의하고, 적게 줄면 재해(災害)가 없다고 전해오고 있다.검은개는 망지등이 있는데 이것은 바다 속의 고기떼를 찾기 위하여 망(望)보던 산봉우리를 망지대(望知臺)라 하여 일컫는 말이며, 촛대바위는 동해안에 빼어난 경관을 이루는 바위이다. 지방도 917호선이 동쪽 해안가를 남~북 방향으로 지나고 있고, 이 외에도 소규모의 도로가 나 있다.
[◈출처▶▶『두산백과 doopedia (www.doopedia.co.kr)』]
[◈참고문헌▶▶『한국지명총람』7-경북편(한글학회,1998)]
♣망양정공원[望洋亭公園];경북 울진군 근남면 산포리 716-1번지에 위치하며 경북 울진군 근남면 산포리 해안과 망양정을 중심으로 조성된 관광공원이다.망양정해맞이공원은 본래 일출 장소로 유명했던 곳으로, 해발 45m 정상에 올라 바다를 바라보면 섬이나 다른 장애물이 없어 한눈에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인근 주민들은 공원이 조성되기 전부터 12월 31일과 1월 1일 해맞이 행사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이에 따라 울진군에서는 경상북도 북부 유교 문화권 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인근 망양정(望洋亭)과 함께 아름다운 해안으로 알려져 있는 산포리 일대를 관광 상품화하기 위해 공원을 조성하기 시작하였다.공원의 중앙부에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할 수 있도록 넓은 공터가 조성되어 있으며, 해맞이 행사의 타종식을 위한 울진대종과 종각이 세워져 있다. 부산시 무형문화재 제12호인 박한종이 약 5개월에 걸쳐 높이 286㎝, 무게 7,518㎏의 대종을 2006년 12월 제작하였다. 서울대학교 정밀기계설계공동연구소에서 설계 및 감리를 담당하였고, 제작비는 약 2억 원이 소요되었다.대종의 종명은 한글로 울진군을 상징할 수 있고 부르기 쉬운 이름인 울진대종으로 하고, 문양은 국보 제29호인 성덕대왕신종(일명 에밀레종)의 아름다운 비천상을 응용하였다. 명문은 향토 출신 김명인이 맡아 울진군의 무궁한 발전과 화합을 염원하는 내용을 새겼다.망양정해맞이공원은 대외적으로는 망양정과 산포리 해안을 널리 알리고, 대내적으로는 군민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2010년까지 정비 완료하였다. 망양정 주변을 정비하고 해맞이광장의 순환도로 공사와 함께 산포리 해안가로 내려갈 수 있는 산책길 등의 시설도 추가적으로 설치되었다.
[◈참고문헌▶▶『월간울진 (http;//www.uljinnews.com)』]
♣울진엑스포공원;경북 울진군 근남면 친환경엑스포로 25[근남면]에 위치하며 국내외 큰 관심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던 2005년 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의 주행사장인 엑스포공원은 경북 울진군 근남면 수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연생태계의 보고인 왕피천을 끼고, 관동팔경의 하나인 망양정이 굽어보는 동해바다가 이웃하는, 강과 바다가 만든 661,160m²(20여 만평)의 대지위에 한국 자연을 축소하여 옮겨놓은 듯한 아름다운 공원으로서, 계절따라 특색있는 꽃들이 가득하고, 공원의 터줏대감인 다람쥐와 참새는 먹이를 찾아 부산하게 움직일 때면 여름에는 은어를 낚고 가을에는 연어가 회귀하는 등 자연의 동화(童話)가 펼쳐지는 곳으로서 도시민과 군민의 휴식공간은 물론, 우리나라친환경농업의 중심지, 청정낙원 엑스포공원이다.또 공원 안에는 유전자보호림으로 지정된 200년 이상의 소나무 1,000그루가 자생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보기드문 생태공원으로서, 사람들의 아름다운 손길이 보태져 자연을 찾아가는 현대인의 휴식처로서도 그 역할에 더함이 없는 공원으로서, 인근에는 경상북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국 최대의 민물고기전시관도 만날 수 있다. 공원 시설물로는 울진아쿠아리움, 곤충여행관, 체험시설(도자기체험장,염전체험장,목공예체험장) 주공연장 등 실내전시공간과 주말농장, 시골농장, 유기농경작지, 야생화관찰원, 생태터널 등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 돼 있다.
[◈참고문헌▶▶『관광울진 (http;//www.uljin.go.kr)』]
♣연지리[連池里];경북 울진군 울진읍에 있는 리[里]이다.동쪽으로 동해와 인접해 있는 어촌이다. 대부분의 지역은 평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농업보다는 어업이 성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이다. 자연마을로 내봉골, 대나리, 웃모태, 한바리 마을이 있다. 내봉골마을은 봉의등 안쪽이 된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대나리마을은 나루가 있으며, 전에 대나무가 많았다 하여 이름 붙여졌다. 웃모태마을은 고개 너머가 된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한바리마을은 이곳 사람들이 바리(바다)에 나가 고기잡이를 많이 한다 하여 이름 붙여졌다.1007년(목종 10) 죽변면 화성리에 있던 산내성(山內城)을 현내동으로 이읍(移邑)하면서 마을이 형성된 것으로 추측된다. 본래 울진군 하군면(下郡面)에 속한 지역으로서, 1916년 3월 1일 현내동(縣內洞)·죽진동(竹津洞)·내봉동(內烽洞)·외봉동(外烽洞)과 선제동(仙濟洞)의 일부 지역이 통합되어 연지리로 개편되었다. 연지리는 연지1리, 연지2리, 연지3리 세 개의 행정리로 분리되어 있다.연지리의 동쪽은 동해에 접하고 있고, 남쪽 뒷산 너머에 연호정(蓮湖亭)이 있으며, 남서쪽에는 연호와 연호공원이 있다. 그리고 북쪽에는 죽진산(竹津山)이 솟아 있다.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451세대에 1,056명(남자 530명, 여자 526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민의 대부분이 어업에 종사하고 있어서 농사는 없고, 주요 수산물은 오징어·전복·광어·멸치 등과 미역 등이 채취되고 있다. 의봉·내봉·선제·세논골·허무실·대나리[죽진] 등의 자연마을이 들어서 있다.주요 성씨로는 밀양박씨(密陽朴氏), 담양전씨(潭陽田氏), 경주이씨(慶州李氏), 김해김씨(金海金氏), 울진임씨(蔚珍林氏), 예천임씨(醴泉林氏) 등이 많이 살고 있으며, 문화 유적으로는 연호정, 고현성지, 후망대, 죽진산 봉수지, 수전대, 최한주 기적비 등이 있다. [◈참고문헌▶▶『한국지명총람』7-경북편(한글학회,1998)] [◈참고문헌▶▶『울진군지』(울진군지편찬위원회,2001)] [◈출처▶▶『두산백과 doopedia (www.doopedia.co.kr)』] ♣연호공원[蓮湖公園];경북 울진군 울진읍 연지리에 있는 근린 호수 공원이다.울진군은 소도읍육성사업의 일환으로 2006년 8월 연호근린공원광장 조성사업을 착공하여 10개월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07년 6월 9일 연호공원을 개장하였다. 사업비는 약 16억 원이 투입되었다.연호공원 광장에는 야외무대, 잔디광장, 구조물, 배수공, 휴게 시설 등을 갖추었으며, 느티나무 외 7종과 연산홍 등 3,000주를 식재하였다. 또한 울진군의 상징성을 부여하고자 공원 광장 입구 등 2개소에 울진 금강송 13주[H18×R40]를 식재하였다. LED 조명 시설을 설치해 야간에는 아름다운 조명 시설도 감상할 수 있다.울진군은 연호공원을 전국 제일의 호수공원으로 만들기 위해 연호공원 내에 소도읍육성사업의 핵심 과제인 과학체험교육관 건립을 추진하였다. 울진군 과학체험교육관 건립안은 연호공원 주변의 울진군 청소년수련관, 울진군 체육관 등과 연계하여 과학체험 시설을 도입하는 계획으로서 국비90억 원, 도비7억 원, 군비20억 원 등 총사업비 117억 원을 투입해 1만200㎡부지에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2144㎡ 규모로 2010년 6월 29일 준공되었다. 지하 1층 기획전시실은 계절별로 특색있는 과학 프로그램을 전시·운영하고 지상 1, 2층은 해양과학과 해양바이오 8개 분야와 생물 및 생명과학 13개 분야의 콘텐츠 전시실로 운영된다. 특히 체험관 건물은 대폭발로 우주가 형성됐다는 빅뱅론의 근원이 되는 우주알(COSMIC-EGG)의 원시적 형태를 형상화했으며 주변엔 전망대와 항공기 야외 전시장도 있다. 울진군 과학체험교육관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생명과학과 해양과학을 놀이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참고문헌▶▶『울진군 장기종합계획』(울진군, 2002)] [◈참고문헌▶▶『울진종합관광개발계획』(울진군, 2005)
[◈참고문헌▶▶『한국지명총람』7-경북편(한글학회,1998)]
[◈참고문헌▶▶『울진군지』(울진군지편찬위원회,2001)]
[◈출처▶▶『두산백과 doopedia (www.doopedia.co.kr)』]
♣연호공원[蓮湖公園];경북 울진군 울진읍 연지리에 있는 근린 호수 공원이다.울진군은 소도읍육성사업의 일환으로 2006년 8월 연호근린공원광장 조성사업을 착공하여 10개월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07년 6월 9일 연호공원을 개장하였다. 사업비는 약 16억 원이 투입되었다.연호공원 광장에는 야외무대, 잔디광장, 구조물, 배수공, 휴게 시설 등을 갖추었으며, 느티나무 외 7종과 연산홍 등 3,000주를 식재하였다. 또한 울진군의 상징성을 부여하고자 공원 광장 입구 등 2개소에 울진 금강송 13주[H18×R40]를 식재하였다. LED 조명 시설을 설치해 야간에는 아름다운 조명 시설도 감상할 수 있다.울진군은 연호공원을 전국 제일의 호수공원으로 만들기 위해 연호공원 내에 소도읍육성사업의 핵심 과제인 과학체험교육관 건립을 추진하였다. 울진군 과학체험교육관 건립안은 연호공원 주변의 울진군 청소년수련관, 울진군 체육관 등과 연계하여 과학체험 시설을 도입하는 계획으로서 국비90억 원, 도비7억 원, 군비20억 원 등 총사업비 117억 원을 투입해 1만200㎡부지에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2144㎡ 규모로 2010년 6월 29일 준공되었다. 지하 1층 기획전시실은 계절별로 특색있는 과학 프로그램을 전시·운영하고 지상 1, 2층은 해양과학과 해양바이오 8개 분야와 생물 및 생명과학 13개 분야의 콘텐츠 전시실로 운영된다. 특히 체험관 건물은 대폭발로 우주가 형성됐다는 빅뱅론의 근원이 되는 우주알(COSMIC-EGG)의 원시적 형태를 형상화했으며 주변엔 전망대와 항공기 야외 전시장도 있다. 울진군 과학체험교육관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생명과학과 해양과학을 놀이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참고문헌▶▶『울진군 장기종합계획』(울진군, 2002)]
[◈참고문헌▶▶『울진종합관광개발계획』(울진군, 2005)
[◈참고문헌▶▶『제4차 경북권관광개발계획』(경상북도, 2006)]
[◈참고문헌▶▶『울진미래전략사업계획』(울진군,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