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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록 재미난 아자카드놀이.
뒤집었을때 짝이 맞으면 저절로 함성이 ~
많이 땄다며 일등이라 좋아하시고, 조금 밖에 못땄다며 뾰루퉁 하시다가도
"얼씨구 절씨구 좋다"를 외치면서 카드를 한 장씩 내려놓다가 손에 카드가 먼저 떨어지면 아자!
일등이 꼴찌되고 꼴찌가 일등된다며 더 흥겨워하신다.
꼭 일등 할 필요도 없고, 반전있어 더 재밌다하신다.
손제기 어려워 못하시겠다더니 자꾸 하니까 별거 아니시란다.
천이나 채반을 이용한 협동제기는 처음 해보신다며 더 즐거워하신다.
이렇게 오늘도 내 몸의 둔해진 감각을 깨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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