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습코칭센터 출간도서] 완전학습 시스템

[한국학습코칭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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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잘하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힘들어 하는 청소년과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 학부모와 교사를 위한 지침서다. 수년 간 200여 명의 공신들을 연구ㆍ분석하고 초중고 학교 현장을 찾아 수천 명의 학생들을 트레이닝 시키며 얻은 결과물로, 현재 전국 시도 교육청 및 각급 학교에서 진행하는 교원연수와 학부모연수에서 최고의 학습 프로그램으로 각광받고 있다.

저 : 서상민

학습코칭과 자기주도학습 전문가이다. 각 시도 교육청과 교육연수원, 전국 초․중․고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한국형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인 '완전학습 시스템'의 보급을 통해 공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으며, 학습코치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한국학습코칭센터 대표, 한국학습코칭협회 협회장, EBS교육방송 성공학습 코치, 서울특별시교육청 <찾아가는 부모교육> 연수 강사, 교육과학기술부 진로진학상담교사 부전공자격연수 강사, 서울특별시ㆍ인천광역시ㆍ울산광역시ㆍ경상남도ㆍ강원도 교육연수원 직무연수 강사, 서울특별시ㆍ인천광역시ㆍ대구광역시ㆍ경기도ㆍ경상남도ㆍ충청남도ㆍ충청북도 교육청 강사, 용인ㆍ시흥ㆍ전주 교육지원청 학부모연수 강사, 교원캠퍼스 자기주도학습과정 교수, 스스로원격교육연수원 자기주도학습과정 교수. 지은 책으로 《자기주도학습 실전 로드맵》,《합격과 불합격은 1% 공부법에 달려있다》,《공부에 맛 들이는 공부법 엄마 손에 달렸다》, 《전교 1등 어린이 자기주도 공부법》, 《초등 공부습관이 평생성적을 만든다》, 《왜 자기주도학습일까》,《공부 : 지금 시작해도 인생역전 된다》,《한 번에 합격하는 올패스 공부법》 등이 있다.

저자 : 전동민

학습코치로 활동하며 많은 학생들과 수험생들의 공부습관을 개선하고, 공교육을 중심으로 한 행복한 자기주도학습 문화 조성을 위해 '완전학습 시스템' 보급에 매진하고 있다. 교사, 수험생, 학부모, 학생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호흡하며 온라인 학습 코칭 커뮤니티 ‘공신원정대(cafe.naver.com/iamgongsin)’를 통해 청소년과 학부모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한국학습코칭센터 연구소장 , 한국학습코칭협회 부회장 , 서울특별시교육청 「찾아가는 부모교육」 연수 강사, 교육과학기술부 진로진학상담교사 부전공자격연수 강사, 인천광역시 교육연수원 중등교원 직무연수 강사, 대구광역시 교육청 중등교원 직무연수 강사, 인천광역시 교육청 학부모연수 강사. 지은 책으로 《자기주도학습 실전 로드맵》,《합격과 불합격은 1% 공부법에 달려있다》,《공부에 맛 들이는 공부법 엄마 손에 달렸다》 등이 있다.

머리말 : 완전학습시스템의 개발 배경과 원리�

1장 완전학습 코칭 프로세스�
1. 학습코칭의 정의�
2. 완전학습 코칭 프로세스�

2장 완전학습시스템�
1. 자기주도학습과 공부경영�
2. 공부경영�
3. 학습전략의 필요성�
4. 학습전략의 구성�

3장 완전학습 원리�
1. 학습균형�
2. 학단습장�
3. 구반이암�
4. 누반주반�
5. 변화리듬�

4장 완전학습 기술�
1. 완전학습 사이클�
2. 완전학습 노트�
3. 완전학습 리딩�
4. 완전학습 맵�
5. 완전학습 카드�
6. 완전학습 엔진�
7. 완전학습 연료�
8. 완전학습 스톱워치�
9. 완전학습 플래닝�
10. 완전학습 시험전략�

5장 완전학습 코칭 프로그램�
1. 교사 프로그램�
2. 학부모 프로그램�
3. 학생 프로그램�

6장 완전학습 진단검사�
1. 완전학습 능력 테스트�
2. 아이의 자기주도학습 이력 파악하기 - 학습이력 설문�
3. 학생이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는 내적 이유 - 학습변인 테스트�
4. 학생이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는 외적 요소 - 학습환경 설문

무식한 학습전략이란, 단순히 시간과 노력으로 성과를 만들어내려는 전략이다. 이런 전략을 쓰는 학생들은 공부성과를 내는 방법을 고민하기보다는 공부시간을 많이 확보하겠다는 생각으로 잠자는 시간과 밥 먹는 시간을 줄이며 쉬지도 않고 공부한다. 수면이나 영양, 휴식은 공부를 지속할 수 있게 하는 측면에서 필수적인 요소들이다. 이들을 무시하고 공부를 하다 보면 시간을 들인 만큼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 당연히 고통스럽고 괴로운 공부가 된다. ---학습전략의 필요성 중에서�

기억은 학(學) 지식과 습(習) 지식으로 구분할 수 있다. 학을 통해 만들어지는 학 지식은 형식지 혹은 겉지식이라고도 한다. 이들은 단순한 사실이나 이름, 연도, 정의처럼 피상적인 정보들로 이루어진다. 이런 학 지식은 단기기억만으로도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습 지식은 다르다. 반드시 이루어져야만 하는 습 지식은 암묵지 혹은 배경지식이라고도 하며, 의미나 관계, 배경 등 맥락을 파악하게 해주는 지식을 말한다. 사고력이 중요하게 요구되는 수능시험을 비롯한 앞으로의 시험 제도에서 점점 더 중요해질 논술과 구술 등에서는 필수적으로 이러한 습 지식을 풍성하게 가지고 있어야 한다. ---학단습장 중에서�

공부 중에 쉽게 변화를 줄 수 있는 대상은 공부하는 과목이다. 즉 중간 중간 과목을 바꿔가며 공부하는 것이다. 우리 뇌는 정보의 성격에 따라 저장되는 위치가 다르며, 같은 패턴의 정보가 연속해서 들어올수록 뇌의 특정 부위만 사용하게 되면서 빠르게 지루함을 느끼게 되기 때문에 영어→수학→국어→과학 등 정보의 성격이 다른 과목들을 순차적으로 바꿔가며 공부하는 것이 좋다. 이는 집중력을 높게 유지하는 효과적인 학습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이때 쉽고 재밌는 과목이나 자신이 좋아하는 과목부터 공부하면 흥미를 높여 공부의 효율을 좀더 높일 수 있다. ---변화리듬 중에서�

예습은 학습자의 역량에 따라 3단계로 난이도를 나누어 진행하도록 한다. 가장 초급 단계인 1단계에서는 목차와 단원명, 학습목표 등을 확인하고 그림이나 지도, 도표 등의 학습자료를 본다. 이때 예습시간은 2~3분 정도로 짧게 하는 것이 좋다. 예습의 경험이 없는 아이들이 긴 시간 동안 예습을 하면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이다. 1단계 예습이 익숙해졌다면 2단계 예습을 진행한다. 예습의 2단계는 본문 처리 단계다. 우선 1단계에서 했던 대로 학습자료를 빠르게 살펴보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교과서의 본문을 빠르게 훑어본다. 개념을 이해하려 애쓰지 말고 전체적인 맥락만 확인한다. 주로 본문의 진한 글씨와 색깔 글씨만 눈여겨보면 된다. 이 정도의 예습을 하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사실을 받아들이는 데 훨씬 수월하다. 일반적으로 예습은 2단계까지만 해도 충분하다. ---완전학습 사이클 중에서�

완전학습 맵을 그리면 개념 간의 관계를 연상하며 학습 내용을 정리함으로써 관련 내용들을 구조화하기 쉽고, 개념들이 시각적 형태로 정리되기 때문에 좀 더 강력하게 기억된다. 많은 상위권 학생들은 완전학습 맵을 통해 자신이 공부한 내용을 재조직해 머릿속에 심는다. 완전학습 맵을 그리기 위해서는 핵심개념을 정리하는 사전작업이 반드시 필요하다. 앞에서 배운 완전학습 리딩을 통해 ‘핵심개념’을 파악한다. 즉 ‘핵심문단’→‘핵심문장’→‘핵심개념’ 순으로 정리하며 파악한다.�---완전학습 맵 중에서

《완전학습시스템 : 최상위권으로 가는 공부전략》은 공부를 잘하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힘들어 하는 청소년과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 학부모와 교사를 위한 지침서다. 수년 간 200여 명의 공신들을 연구ㆍ분석하고 초중고 학교 현장을 찾아 수천 명의 학생들을 트레이닝 시키며 얻은 결과물로, 현재 전국 시도 교육청 및 각급 학교에서 진행하는 교원연수와 학부모연수에서 최고의 학습 프로그램으로 각광받고 있다.�

공부를 잘하고 싶은 마음은 모두 똑같다�
공부를 잘하고 싶으면 공부법부터 배워라�

상위권이든 하위권이든 공부를 잘하고 싶은 마음은 모두 똑같다. 상위권은 잘하고 있지만 계속 잘하고 싶고, 중위권은 더 잘하고 싶고, 하위권은 한번이라도 잘해보고 싶어 한다. 그렇다면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이 물음에 답하기 위해 저자들이 수년 간 초중고 학교 현장을 찾아 200여 명의 공신들을 연구ㆍ분석하고, 수천 명의 학생들을 트레이닝 시키며 얻은 결과물이 바로 ‘완전학습시스템’이다.�

‘완전학습시스템’의 장점은 단순히 학습기술 능력만 향상시켜주는 것이 아니라 학습원리를 배움으로써 공부의 진정한 의미와 이치를 깨닫게 해주고, 학습동기를 자극하는 다양한 장치들이 탑재되어 있는 학습기술의 활용 능력을 높여감에 따라 학습동기가 자연스럽게 생성되며 강해진다는 것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시행착오를 겪으며 고민에 빠져 있는 청소년들과 그 모습을 안타깝게 바라보는 학부모와 선생님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전국 시도 교육청, 교육연수원, 초중고에서 검증된 최고의 교육 프로그램�
5가지 원리와 10가지 기술로 진정한 자기주도학습을 완성한다�

‘완전학습시스템’은 학교 수업에 집중하고 그 내용을 나의 지식 자산으로 만드는 핵심전략인 예습-수업-복습-시험의 ‘완전학습 사이클’과 확실한 복습 자료를 만드는 ‘완전학습 노트’, 교과서의 핵심 개념을 추출해내는 ‘완전학습 리딩’, 학습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조직화하는 ‘완전학습 맵’, 최강의 암기 도구인 ‘완전학습 카드’, 최고의 학습성과를 이끌어내는 ‘완전학습 엔진’, 학습동기를 유발하는 ‘완전학습 연료’, 시간관리를 위한 ‘완전학습 스톱워치’, 다양한 학습기술들을 효과적으로 구사하고 관리할 수 있는 ‘완전학습 플래닝’, 학습한 내용을 성적 향상으로 직결시키는 ‘완전학습 시험전략’ 등 10개 테마의 학습기술과 이 학습기술들을 활용하기 위한 기본 이론인 5가지 학습원리, 곧 ‘학습균형’, ‘학단습장(학은 짧게 습은 길게)’, ‘구반이암(구분ㆍ빈복ㆍ이해ㆍ암기)’, ‘누반주반(누적반복ㆍ주기반복)’, ‘변화리듬’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5가지 학습원리와 10가지 학습기술은 전국 시도 교육청과 각급 학교에서 진행하는 교원 직무연수와 학부모연수에서 최고의 학습 프로그램으로 각광받고 있다. ‘완전학습시스템’은 자기주도학습을 완성하는 최고의 교육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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