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홀/380m] - 스타트 홀이며, 좌우 페어웨이가 넓으나 약간 슬라이스가 잘 나며, 세컨샷은 잔여 거리가 길어 온그린이 좀 힘들며, 좌그린 뒤에는 좁은 공간이며, 우그린 뒤에는 헤저드가 있음.
↓[2번홀/300m] - 좌측으로 10도 기울어진 약간 내리막 도그레그홀이며, 페어웨이의 굴곡이 많으며 그린 주위가 좁고 좌측벙커가 도사리고 있어 정확한 어프로치가 요구됨. 티샷이 좋으면 한참 굴러 거의 그린에 도착하여 세컨샷에 유리함. 그린은 주변으로 많이 흘러(그물망) 내려 좀 짧게 치는 것이 유리함. 욕심을 부려 잘치면 그린앞까지 갈 수 있어 버디 찬스와 상대방 기를 죽일수 있는 코스임.
↓[3번홀/300m] - 좌측으로 기울어진 약간 도그레그홀이며, 페어웨이 4곳의 벙커가 있고 그린 주위가 좁음. 티샷시 좌측의 그물망 끝을 보고 치면 되나, 슬라이스가 자주 나는 홀이며, 그물망 우측은 OB임. 세컨샷에서 좀 길게 치면 그린 뒤로 흘러 내려 맨붕 전초상태 진행됨.
↓[4번홀/320m] - 도그레그홀로 티샷에서 정확한 샷이 요구되며, 슬라이스가 많아 좌측은 헤저드로 1벌타이고, 너무 우측으로 갔을시 세컨샷에서 바위가 앞을 가려 투온이 어려우나 내리막으로 되어 있어 정확히만 치면 거리는 문제없음. 욕심을 버리야 파가 가능한 곳임. 가장 욕심을 버려야 할 홀이며 전홀에서 딴돈 양파로 원상태로 되기 좋음.
↓[5번홀/150m] - 평탄한 홀이며 페어웨이가 좁고 그린앞 좌측이 낮아 정확한 어프로치가 요구됨. 앞바람이 많아 1~2클럽 더 보고 쳐야 함. 그린에 올려도 니어파가 어려움. 유틸리티우드 잡을까 롱아이언 잡을까 망설이는 홀이나, 멀리만 안가면 OB는 면할 수 있음
↓[6번홀/415m] - 비교적 긴 롱홀이며, 가운데 나무 우측을 보고 티샷을 해야하며, 마음껏 장타를 뽐낼수 있고 버디를 할 수 있는 기회임. 그린 뒤에는 여유가 없으며 앞의 좌측은 헤저드임. 앞의 사람 맞춘다고 치면 무난히 버디 처리.
↓[7번홀/140m] - 생각보다 거리가 있으나 짧게 보이는 홀이며, 좌측은 그물망이 있고 우측으로 가면 오비가 기다리고 세컨샷에 어려움이 있어, 아이언으로 정확한 티샷이 요구됨. 약간 슬라이스성이 있으며, 또한 OB가 도사림. 아이언으로 안전하게 치면 파는 가능함. 니어파도 고려해볼 수 있는 홀임.
↓[8번홀/345m] - 페어웨이 중앙에 글라스 벙커가 양쪽에 있어 그곳을 넘어야 세컨샷에 유리하며, 약간 좌도그레그홀이며, 그린도 포대형으로 정확한 어프로치가 요구됨. 드라이버 거리가 짧은 사람은 아주 어려운 홀이나 200M이상 나가면 내리막으로 형성되어 무난히 파 이상은 가능함.
↓[9번홀/430m] - 12도 경사의 좌측 도그레그홀임. 티샷시 오비가 표시된 곳 위를 지나면 OB처리하며, 우측의 넓은 곳을 보고 치며, 세컨샷에는 너무 욕심을 버리고 좌측의 헤저드를 조심해야 하며, 그린 뒤에는 방카가 있어 정확한 어프로치가 요구됨. 마지막 버디를 낚고 돈을 딸수 있는 절호의 기회임. 그러나 18홀에서는 돈은 안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