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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인케이씨-자유배낭여행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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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네팔.파키스탄.인도 실크로드, 파키스탄, 북인도 여행기 (4일차) - 카스 (모르불탑, 동바자르, 올드시티, 동호공원)
약수터 추천 0 조회 406 12.07.09 18:4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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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10 01:56

    첫댓글 모르불탑이 아주 크네요.1000년~1500년 전에 세워졌나요?
    100년에 봉분이 몇cm 씩 사라진다고 들었는데 그러면 어마어마한 크기였을 듯해요.
    북한에 단군릉을 연대추정해서 복원했을때 듣긴 들었는데 이제 기억이 안나부러요.
    황량하지만 너무 좋은 곳 다녀오셔서 부럽습니다.

  • 12.07.12 06:20

    상전이 벽해되고 벽해가 상전이 되듯 모든것이 변합니다
    모르불탑 , 만여명의 스님이 있었다면 사원도 있고 도시도 있었을테인데
    황량한 사막을 보면서 그시대를 상상해 보았습니다
    사라지고 낡은 것들이 그리웁고 아름답습니다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서 18명중 5명만 다녀왔습니다 흐니님도 같이 같다면 동행했겠지요

  • 작성자 12.07.12 13:26

    이 지역에는 비도 꽤 오는 것 같던데, 흙벽돌탑이 언제까지 남아있을지 걱정도 됩니다.
    이슬람교의 땅이 되어버린 이곳에서, 위구르 무슬림들이 불교유적 보호에 별 관심이 있을 것 같지도 않고요.
    중국 정부나 유네스코가 나서야 할 것 같은데..

  • 12.07.10 18:37

    ㅋㅋㅋ 암튼 약수터님 엄청 다니셨네요.... 그런데 카스를 7번 갔다가 왔는데 이번것도 치면 8번... 그런데 인민광장이니, 모불탑이니, 투멘리버니 가보지도 못했어요... ㅋㅋ 다음엔 한번... ㅋㅋ

  • 12.07.12 06:26

    왕자님은 젊어서 앞으로 기회가 무지무지 많습니다
    세상이 내안에 있소이다

  • 작성자 12.07.12 13:33

    모르불탑은 한번 가볼만한 곳인 것 같네요.
    탑 위에 올라가 넓은 사막을 시원하게 둘러도 보고, 세상사와 인생사의 허무함도 느껴보고.. ㅎㅎ

  • 12.07.11 16:44

    날씨가 봄 날씨였어요? 누구는 전부 다 뒤집어 쓰고 다니고 누구는 반팔입고,,,,,올드 시티는 웬지 먼지가 펄펄 날릴 것 같은 분위기네요. 신도시와 구도시의 경제 양극화가가 설명하지 않아도 사진으로 입증!!!

  • 작성자 12.07.12 13:41

    낮에는 여름 날씨고 밤이 되면 좀 선선한 날씨였는데, 언니는 햇볕에 타지 않으려고 뒤집어 쓰고 다닌 것 같네요.
    어느 도시나 신, 구시가지로 나누어져 빈부격차가 있기 마련이지만, 중국 정부의 지원 아래 대규모로 이주해온 한족들이,
    이 땅의 주인인 위구르족을 변두리로 밀어내고 있는 상황이 좀 심각한 것 같네요.

  • 12.07.12 06:39

    위그로족의 삶이 어두어서인지 종교때문인지 옷이 칙칙해 보였습니다
    올드시티는 흙으로 만든 낡고 허름한 집인데 구불구불한 골목길이 미로처럼 되어 있어서 초행길이 아니드라도 길 잃어버리고
    헤메게 되어 있지만 그 길에도 그들만의 법칙이 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이곳을 개발하기 위해 주민들을 이주 시키려고 하지만 아직도 이곳에 남아 옛 전통을 고수하며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 12.07.13 19:49

    보자기 쓰고 다녀서 안 탔어요? 나도 이번 여름방학 동안 1달이상을 여기저기 돌아다녀야 되는데 너무 탈까봐 걱정이네요. 이 나이에 잡티가 생기면 없어지지도 않을 것 같은데,,,,,방학까지 딱 일주일 남았습니다. 아이구 좋아라 ㅎㅎㅎㅎ

  • 작성자 12.07.14 18:10

    돈만 많이 벌어놓으면 잡티같은 건 걱정 안해도 돼유.
    피부과나 성형외과 가면 깨끗한 새 얼굴 만드는 건 일도 아니래유.

  • 12.07.13 19:50

    보자기 쓰고 다녀서 안 탔어요? 나도 이번 여름방학 동안 1달이상을 여기저기 돌아다녀야 되는데 너무 탈까봐 걱정이네요. 이 나이에 잡티가 생기면 없어지지도 않을 것 같은데,,,,,방학까지 딱 일주일 남았습니다. 아이구 좋아라 ㅎㅎㅎㅎ

  • 12.07.15 10:57

    여행갔다오니 남들이 보고 안탔다고 하네요.
    이번 여행지는 다행이 보자기 두르라고 하는 여행지에요

  • 12.09.19 11:52

    저도 못가본 모르불탑,,,제가 유적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요,,,ㅎㅎㅎ
    저는 신장이든 티벳이든 한족 취급은 잘 안하던데요,ㅎㅎㅎ 조상이 동양인은 아닌가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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