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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굽이굽이 돌아나가는 남한강의 정취와 역동하는 단양의 모습이 발 아래로 굽어보이는 매혹적인 활공장이다. 단양군수배 전국 행 · 패러글라이딩 대회를 비롯한 각종 대단위 활공대회가 연중 열리고 있어 전국 제1의 항공스포츠의 메카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다. |
이분들이 오늘 체험자들을 태우고 하늘을 날아주실 단양 패러글라이딩 협회 회장님과 회원님들이다.
이륙장의 최초모습
패러슈트를 펼치고
제일먼저 줄사랑님이 협회 관계자님의 도움을 받아 하늘로 날아오른다.
그 와중에도 사진을 찍고 있는 줄사랑님
두번째로 지다님이 준비중
가뿐하게 떠오르고
세번째는 니하오님. 여성이라 조금힘에 부치는지 한번 실패후 가뿐하게 떠 올랐다.
자유롭게 15분정도 하늘을 날아다니는 저들을 보니 젊었을때 공수훈련을 받으며 낙하산 타던 생각도 나고 다음에 기회가 오면 꼭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50이 넘은 나도 이런 생각을 하는데 젊은 친구들은 꽤나 부러울것 같다.
저 회원들이 패러글라이딩을 하는 동안 나머지 회원들은 단체사진도 찍고
뭔 시츄에이션? 이러고 놀더니....
이런사진이 나왔다. (크리스틴님 사진기로 마패님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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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너무 좋아서 그날 표정관리가 안되었답니다 ㅎㅎ 지금도 너무 좋아요. 생각만해도 너무 좋아요... 이젠 감정관리도 안되네요 ㅎㅎ 유담님 감사하구요, 꼭꼭 뛰어보세요...상상이상이에요~^_^
하늘을 나는 기분을 맘껏 누릴려고 모든것을 비웠는데.. 그래도 사진을 찍어야죠... 자세가 안나와서... 사진이........
유담 선생님, 담에 우리 하넌 패러글라이딩 하러 갈까요. 생생하게 잘 찍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 좋네요.^^
유구무언 입네다
너무... 좋다... 패러글라이딩 사람 사진은 압권입니다...
마치 내자신이 나는것 같습니다. 사진들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