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자두인 프룬(Prune) 을 개복숭아 대목에 접목한지 1개월 경과된 모습입니다.
원래 2년전인가 종묘사에서 몇그루 사다가 심었는데 나무들이 비실비실 하니 영 생육상태가 좋지않아 올해 3년차인데도 크기가 1년생 크기밖에 안되길래 가지를 잘라다가 개복숭아 대목에 접목했습니다. 자두 실생 대목이 있으면 더 좋겠지만 아쉬운대로 개복숭아 대목을 썼죠. 1개월이 지나니 이파리가 피어나고 있습니다. 접목 후 대목에서 자라나오는 순은 가차없이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첫댓글 축하드립니다..싹이 이쁘게 나오네요.
새싹이 힘차게 돋아나는것을 보니 성공하신것 같습니다.축하드립니다.
굳...^^ 좋습니다...!! 푸른은 아니지만... 빅오자크와 푸른블랙킹, 하코트 살구, 플루오트, 바이오체리... 금년 유경접목 시도해 보려 합니다~! ^^
블랙킹도 프룬입니다. 유경접목 성공하시길 빕니다.
첫댓글 축하드립니다..싹이 이쁘게 나오네요.
새싹이 힘차게 돋아나는것을 보니 성공하신것 같습니다.축하드립니다.
굳...^^ 좋습니다...!! 푸른은 아니지만... 빅오자크와 푸른블랙킹, 하코트 살구, 플루오트, 바이오체리... 금년 유경접목 시도해 보려 합니다~! ^^
블랙킹도 프룬입니다. 유경접목 성공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