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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갈 릴레이 개굴개굴 안녕하세요. 밀랍없이 입니다 ^^*
밀랍없이 추천 0 조회 307 08.11.27 01:31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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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11.27 01:42

    첫댓글 앤셜리님 바통 그리로 보냈는데 받으셨죠? 착한사람 눈에만 보인다는 바로 그 바통입니다...분명 앤셜리님이 보고, 받았으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ㅎㅎㅎ

  • 08.11.27 01:46

    밀랍없이님을 첨 만난건 간송에서였죠,,일찍오셔서 무려 1시간정도를 밖에서 늦게까지 보시고 나오는 분을 기다리는 자태(?)를 보고 참~참한 처자구나 하는 생각을했고(^^) 뒤풀이 식사때 닉넴 밀랍없이의 출처를 듣고 야무진 처자군,,하는 생각도 해보다가 잘웃고 무난하게 사람들과 조화를 이루는걸 보며 참~괴안은 사람이네란 생각도 했답니다..그림 사진이 없어도 글을 읽다보니 그림 세밀한곳까지 연상이 되네요..가장 보편적이면서도 은밀하며 개인적인 하지만 공감가는 그림의 해석이 밀랍없이님 답습니다. 글 잘보았구요,,(그런데 성격 급하세요? 전혀 ~아닌것 같던데?)ㅎ

  • 작성자 08.11.27 01:51

    그게 바로 제 외모에 미스테리입니다..사람 성격은 외모에서 드러난다는데..첫인상에 다들 제가 참한줄 알다가 실망하던 모습들.........보이던 분들 제가 많이 때려주었습니다..제게 실망하는 모습 보이지마세요..때려줄지도 모릅니다 ㅋㅋㅋ

  • 08.11.27 01:59

    무섭자나,,,ㅡㅡ::::

  • 작성자 08.11.27 14:14

    엇..보스코님 지금 실망하신건가요?...흠...다음 모임이 기대됩니다.....ㅋㅋ 농담인거 아시죠? 제가 어찌 보스코님을....ㅎㅎㅎ 절 과대평가 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 08.11.27 02:12

    바통 덥~석 잡았습니다. 첫인상도 아름다웠지만 알아갈수록 더 아름다운 밀랍없이님 . 우리 전에 함께 말했던 풍류를 누릴곳을 내 찾아보겠소 그때 함께 술잔 기울입시다.

  • 작성자 08.11.27 14:15

    소주잔에 맥주도 ok인거죠? .....우와~~~놀러간다 ㅎㅎㅎ

  • 08.11.27 09:26

    밀랍없이님께선 주변사람들을 자애롭게 살펴볼 수 있는 마음을 지니셨군요. 짧은 글 속에서 느껴졌습니다.^^

  • 작성자 08.11.27 14:17

    박하님께서 저번 제 댓글 보시고 제 눈이 보배라는 말을 했었는데...아무것도 아닌글에서 좋은 모습만 찾아 봐 주시니 뻑가님 눈도 보배세요 ㅎㅎㅎ

  • 08.11.27 09:38

    밀랍없이님... 글을 왜 이렇게 잘 쓰시나요??? 그림을 보고 않더라도 밀랍없이님이 느꼈던 그 감정... 그느낌... 그마음의 여운이 그대로 느껴져요..... 국어선생님이 좋아하는 이유가 있었군요...

  • 작성자 08.11.27 21:33

    레몬볼님 ㅋㅋ 지난번 사간동 번개때 가장 인상에 남았던 화가 그림중 레몬볼님 닮은듯한 사람이 있어서 그 앞에서 한참을 미소지었답니다...^^*

  • 08.11.28 12:34

    헉... 저를 닮은 사람이요??? 헐.... 그렇게 못생긴 사람이 없을텐데...

  • 작성자 08.11.28 23:57

    헐..못생겼다니요? 누가 보증한 말입니까?...제게 보증서를 들이밀지 않는한 못생겼다는 말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너무나 사랑스런 레몬볼님 ^^*

  • 08.11.27 10:12

    밀랍없이님^^* 편안한 글 잘 읽었습니다...저렇게 수첩이나 다이어리에 내밀한 감상글귀를 적어오셨나 봅니다. 부럽습니다(푹~) 그 보따리를 좀더 풀어놓으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 저도 미술관 갈때 수첩하나 꼭 가져가겠노라 불끈! 다짐해보게되는...글. 우미갈 운영진님들의 배려심.쫌 짱이지요 하하~사람들이 (제가 아는 몇분들일지라도) 참 괜찮아요...우린 복받은 거죠 헷~

  • 작성자 08.11.27 21:38

    복받았음에 동의합니다 ㅎㅎㅎ그런데 전 직접 펜으로 글쓰는걸 싫어하고(팔 아파서 ㅋㅋ) 키보드로 쓰는걸 좋아해서 미술관 갈때 수첩은 가지고 다니지 않아요 ^^;;;

  • 08.11.27 23:37

    정말 ... 우리 만나야만해요! ^^;; 진짜 궁금.@.@! 간송 벙개 단체 사진에 있나요? 정말 궁금하당~ ㅋ 사람들 간에도 서로 비슷한 부분들이 있다는 것을 우미갈에 들어와서 자주 느끼곤 한답니다.한마디로 같은 꽈! ^^;; 사람들에게도 파충류꽈, 조류꽈, 포유류꽈, 양서류꽈,어류꽈,곤충류꽈가 있는 것 같다는..ㅋ(피터팬, 4학년 2학기 과학 1단원, "동물의 생김새" 中에서 나오는 내용.ㅋ)미술관 갈 때 수첩 들고 다니는 것도 똑같다는 거.헐~ 얼굴 하나야 / 손바닥 둘로 / 폭 가리지만, // 보고 싶은 마음 / 호수만 하니 / 눈 감을밖에 .... 정 지용 님의 詩 , < 호수 1. > ㅍ.ㅠ

  • 작성자 08.11.27 21:41

    헤헷...전 벌써 파랑새님 몇 번 뵈었지요... 사진속에서 ㅋㅋ 어찌나 눈이 커다라신지..왠지 소녀 같으실것 같다는 생각을 했답니다....우리 정말 꼭 만나야해요!^^*

  • 08.11.27 14:54

    작품을 보는 진지함.. 사람마다 그림을 바라보는 눈이 다 다르겠지만 밀랍없이님은 서정적이면서 내면을 정화시키는 그 무언가가 느껴집니다. '예술가에게 있어서 꼭필요한 자질중하나.. 작품에대한 성실함' 좀 뜨끔해집니다 ^^ 저두 밀랍없이에 대한 출처가 듣고싶네요~ 글구 나중에 제 작품에 대한 느낌도 듣고싶어요~ ^^

  • 작성자 08.11.28 00:29

    아..저도 물고기자리님의 작품 꼭 보고싶습니다.....^^*...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08.11.27 21:20

    역시 제가 지목을 괜찮게 한것 같은데요?ㅋ 피곤한 와중에도 임해주셔서 감사해요 ㅋ 언제 밀랍없이님 싸이 방문해봐야겠어요 . 주옥같은 글들이 기다리고 있는것은 아닌지. 감상에 젖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앤셜리님도 매우 기대된다는 ㅋ

  • 작성자 08.11.28 00:30

    엇....몇 안되는 글 죄다 퍼온거라..별..볼것이 없다는 ㅋㅋ 난 개구리님 싸이에 가보고 싶네요 ^^*

  • 08.11.28 12:35

    밀랍없이님.. 싸이 공개좀 해주세요~~~ ^^

  • 작성자 08.11.28 23:16

    최근 4주간 새로운글이 없습니다....라는 글이 걸려있어요 ㅋㅋ 새로 정비좀하면 공개할께요 ㅋㅋ^^

  • 08.11.30 07:50

    히히, 밀랍없이님 첨 나온 그 날을 기억해요. 그땐 아마도 빨강머리 앤이라는 닉이셨지요? :)

  • 작성자 08.12.01 14:19

    ㅋㅋㅋ 빨강머리앤에서 밀랍없이로 바꾸고 처음 나간 벙개였죠..쥐님 근데 요즘 우미갈에서 한동안(몇일?ㅋ~) 안보이시더라구요..(댓글..게시판..뭐 기타등등에서 ^^;;)바쁘셨나봐요 ^^*

  • 08.12.09 02:39

    반고흐의 <밤의 카페 테라스>를 볼 때마다 누구의 노래인지 모르지만 <벼얼이 빛나는 바아암에~~ 벼얼이 빛나는 바암에~>하고 속으로 따라 부른답니다. ㅋ울집 거실 한켠에 아주 조그맣게 액자에 담겨 걸려 있어요. 볼 때마다 넘 낭만적이라는, 그래서 그카페에서 한잔하고싶다는.....

  • 작성자 08.12.09 22:53

    같이 한잔 할까요? ..그림과 비슷한 카페를 찾아서 ㅎㅎ^^*

  • 안녕하세요밀랍없는미도님,2009년을하루남긴지금,미도님계신곳에도새벽세시의바람이드나들겠지요.올봄이릴레이를잘읽구선한겨울눈나붓나붓내리고있는이제야읽은티를냅니다.올한해잘한일중에미도님과의만남이떡하니적혀있지요,제다이어리에요. ... 그가을날참착했습니다,하늘은얼마나높고파랗던지요.어느때고우리만나면별에게말걸며함께웃어요.잠깐일어나창열어보니이순간에도눈이솜이불처럼따뜻하게세상을덮고있습니다.고운밤되세요.^^*

  • 작성자 10.05.18 22:05

    연바람님께서 이댓글을 올려주시고 5개월이 지난 뒤 오늘 보게 되었네요...이건 정말..너무 기쁜데요ㅎㅎ..그 높고 파랗던 하늘아래 저, 연바람님, 이수하님, 물고기님과 함께 했던 오후..다시 함께 하고픕니다..요즘도 많이 바쁘신지요? 바쁘신 와중 건강은 잘 챙기시고 계신지..계신 거리는 멀지만 매일 연바람님의 닉넴을 보니 언제나 바로 옆인듯 합니다. 다시 만난 그 날도 어색하지 않겠지요?..이런 공간이 있어 이렇게 우리 만나게 된것이 새삼 감사합니다..늘 좋은하루되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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