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마을(구릉지-주거지보전) 분양단지 | 현대홈타운(종점-평지) | 한화꿈에그린(경전철 역세권) |
분양예정가-1300만원 '주거지 보전구역' 아래 고립된 분양단지 초등학교도 없음, 전철역 가려면 한참 걸림.공기는 좋을 것임. 당장 입주불가능.(20평땅 주고 34평 입주시 3억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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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매매 평균가(34평-1085만원) 좀 오래되었지만 쾌적하고 평탄한 단지 곧 도서관도 생김. 은행사거리 도보로 가능. 도보로 수암초,불암초 통학 당장 매매가능
| 2년매매 평균가(34평-1300만원) 은행사거리 도보로 가까움. 경전철 개통되면 역세권. 수암초,불암초,서라벌고 도보로 가까운 거리임. 역시 당장 매매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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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울시의 사전심의(자문) 결과
이번 서울시의 사전심의(자문) 결과로 많은 분들이 낙담하고 마치 모든 재개발사업이 끝난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아직 '정식심의'는 시작도 하지 않았으니,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서울시는 '정비계획변경의 타당한 근거와 당위성이 없고 행정의 일관성, 타 지역의 형평성'을 감안해서 사전심의(자문) 거부 결정을 내렸는데 반박하겠습니다.
‘주거지 보전사업’은 이미 사업성이 없다는 것이 검증되었기 때문에 정비계획을 변경해야 하는 당위성이 생긴 것입니다. 서울시 최초로 보전사업을 실시하는 중계본동 백사마을은 다른 재개발지역과 달리 주거지 보전지역(13.000평) 매각과 엄청난 토지를 기부채납(12.800)해야 합니다. 따라서 다른 재개발지역과 달리 사업성을 확보하기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서울시가 이렇게 많은 토지를 수용해가면서 다른 지역과의 형평성을 운운하며 ‘LH와 주민대표회의’의 사업성개선 요구안을 거부한 것은 논리적으로도 맞지 않습니다. 만약 서울시의 주장대로 ‘주거지 보전안’이 추진될 경우, 권리자들은 막대한 추가분담금을 피할 수 없습니다.
어쨌든 재개발사업이 늦어짐에 따라 그것을 나쁜 목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지금은 서울시와 싸움을 하든지, 협상을 하든지 결판을 보아야 할 시기입니다. 현재의 상황에서 권리자들끼리 싸우는 것은 파멸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비대위는 부디 자중하고 자제해주세요.
첫댓글 13000평 헐값매각, 용적률 180% + 친환경20%적용(건축비 약250억원소요) 부족, 12000평이나 되는 토지를 녹지와 공원 조성해서 무상으로 기부채납 해야하고 부출입구도 없데요.... 여러분 사업성이 뭘 가지고 나오나요? 대충 계산해 봐도 미친 서울시라는 거죠, 사업성이 없으니 LH공사에서 없다고 하는 거지요, LH공사에서 괜히 없다고 공기업 LH공사가 그런 것을 가지고 거짓말을 하나요?
LH공사는 내가 알기로는 권리자 편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관의 편에 서 있는 부류입니다.
반대파가 착각을 해도 한참 망각을 하고 있어 걱정입니다, 갈수록 더 권리자를 죽이려 하는군요.... 그런데 다행히 속을 사람이 많지 않아 천만다행입니다
반대파 글에서도 썼듯이
비례율은 최소 100%이상이고~최대 140%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그리고 20평 토지소유자가 34평 입주시 1억 8천미만의 분담금으로 입주할 수 있다고요.... 사업성이 좋기에, 빨리 개발하면 어느 재개발지역보다 대박나는 사업입니다.. 라고요
어제 또 반대에게 문자가 왔슴다
사업성이 좋다고 말하는데 무엇으로 책임을 질수 있는지요?
궁금하고 말로만 사업성 있다고 하면 뭘 하나요? 책임도 하나 못지면서요 ..
LH공사가 장장7개월에 걸쳐서 분석한 자료를 못 믿겠다면 무엇으로 믿고 대화를 하며 근거를 뒷받침하나요, ?? 13,000평 땅 뺐어가려고 혈안이된 서울시 A4용지 2장 분량의 허접한 거짓말을 믿어요?
서울시![따귀](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_17.gif)
편드는 반대들 ![急](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76.gif)
정말 한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