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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모님 생애노정 9권
제3절 1991년-내 나라 통일(2)
3. 세계 주요국가 섭리 촉진화
일본 경제복귀 책임
이제 남북통일을 일본 나라가 후원해야 됩니다. 섭리적인 관이 그래요. 일본을 해와 국가로 택한 것이 선생님입니다. 섭리 국가에 있어서 불란서하고 영국을 빼 버리고 대신 독일과 일본을 세운 것입니다. 그러니까 세계 경제권은 해와 국가인 일본으로 오는 것입니다.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세계에 가지고 갔던 모든 소유권을 복귀시대에 있어서 전부 다 찾아오는 것입니다.
일본은 해와 국가이기 때문에 경제적 활동을 중심삼고…. 해와가 하나님의 소유권을 전부 다 사탄세계에 넘겨 준 대표자니, 복귀시대에 있어서 세계의 모든 돈이 일본을 중심삼고 모여드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책임 못 하게 되면 다른 나라가 거두고, 일본이 책임 못 하게 되면 다른 나라가 거두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앉아서 전부 빼앗기고 있는 거예요.
일본은 경제만 끌어당기면 일본 사람들도 따라와요. 일본 국민들이 따라오면 민주세계도 따라올 수 있습니다. 선생님이 정신적인 활동을 하면 영적인 현상이 일어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일본에 있어서 영적인 현상이 일어나면 일본 전국에 있는 통일교회의 기반은 선생님의 상대권으로서 영적인 총합 관할하에 둔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제멋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의 복귀세계가 완료될 때까지는 아담의 지휘하에서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분명히 알아야 돼요.
보라구요. 지금까지 여러분의 실적을 3년 동안 나 혼자 안고 다녔습니다. 일본이 책임 못함으로 말미암아 3년 동안 전부 섭리를 연장하고 말이예요. 필요 없는 잔소리 하지 말고 책임을 하라는 것입니다. 칼을 꽂고 결사 투쟁도 해야 되고, 기도해야 돼요.
미국 선도를 위한 총력투입
소생과 장성의 기반이 유대교와 기독교의 세계예요. 그것을 잃어 버렸어요. 그것은 3차 아담이 설 자리를 완전히 잃어 버렸다는 말이예요. 그런 자리에서 미국을 다시 찾아 세우는 거라구요.
미국 하나를 구하기 위해서 원수의 7개 국 나라들이 투입되었어요. 미국을 하나님의 뜻 앞에 세우기 위해서 투쟁한 것이 16년 동안 선생님이 미국에서 싸운 실적이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7개 국의 반대를 받으면서 미국을 살려 주기 위해서 미국의 대통령과 미국의 기독교를 부활시켜 가지고 새로운 희망적인 세계로 돌려 놓아 가지고 움직였기때문에 미국에 지금 희망이 있지, 그렇지 않았으면 미국이 왕창 했다는 거예요.
선생님과 미국과 저 독일이 전부 다 원수입니다. 이 4대 나라 원수가 하나가 돼 가지고 그 나라의 애국지사 이상의 충성과 전통을 세워 가지고 원수의 나라 미국을 다시 아벨 입장에 택해야 돼요. 하늘이 미국을 다시 아벨로 택하기 위해선 탕감복귀를 내가 해 줘야 된다구요.
레버런 문이 왜 신문사를 만들었느냐? 미국을 구하기 위해서입니다.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라구요. 신문사를 통해 미국에 영향을 주어서 세계로 내보내는 것입니다. 이게 하나님의 관념입니다.56 세계언론을 만들어 가지고 지금까지 교육하는 것입니다. 세계가 가야 할 방향은, 평화의 세계 방향은 하나입니다. 이것은 미국에 있어서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수습하는 것이 제일 빠른 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 내에 있어서 기독교 재부흥이 아닙니다. 재부활 운동을 할 것입니다.
원수 되는 미국을 살리려고 워싱턴 타임즈를 만들고, AFC미국자유협회를 만들고, ALC미국지도자회의를 만들고, ICC세계성직자회의를 만들었는데, 그런 6개 단체들을 감옥에 있을 때 전부 다 만들었습니다. 그것이 안 되었더라면 1980년대에 레이건 행정부가 없었고, 부시 행정부가 없었을 것입니다.
어떻게 되어서 기독교적인 문화배경을 가지고 있는 미국에서 가정이 무너지고 있느냐? 어떻게 되어서 히피와 이피 같은 것들이 생기고, 프리 섹스가 성행하게 되었느냐? 선생님이 여기에 와서 8년 동안 그와 같은 것을 바로잡아 보려고 했어요. 이것을 선생님이 원했던 것입니다.
많은 교수들이 선생님과 하나 되고, 카프CARP 운동으로 많은 젊은이 들을 선생님과 하나 만들고, 지금 선교사들을 내보내고, 여러 종파의 대학교 교목들을 하나로 묶어서 바른 길을 가르쳐 주고 있어요. 그러면 이제 50개 주의 250개 장소를 중심삼고 각 교구장들은 이렇게 두 사람씩 편성해요. 그리고 댄 실스가 세계종교자유협의회 회장이 되어 있으니까 그 지방의 유지 목사들을 중심삼고 대회 할때될수 있으면 필요한 목사들을 선택해 가지고 그 사람들이 할 수 있게 하라구요. 유명한 목사들을 앞에 내세워 부흥회를 하라구요.
페르시아만 사태 대처 자문
회회교권하고 기독교권은 역사적인 원수예요. 12세기를 거쳐 가면서 15세기 이후의 십자군 전쟁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라센 제국을 중심삼은 원수예요. 이것은 벗어날 수 없는 피흘린 투쟁의 원수예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에 있어서 기독교하고 회회교는 원수입니다. 이것은 어차피 남아지는 것입니다. 이걸 이용해 가지고, 지금 후세인하고 시리아 대통령이 말이예요. 이들은 전부 테러단의 괴수예요.
영적 공산당이 후세인이예요. 완전히 악마예요. 악마 중의 대악마예요. 자기의 참모총장으로부터 째까닥 하면 목을 잘라요. 요전에도 다국적 군대가 폭격하는데 졌다고 해서 연대장인가 사단장인가를 총살시켜 버리지 않았어요? 악마예요. 이래 가지고 어떻게 하든지 자기 판도를 몰아내고 자기들끼리 싸울 수 있게끔, 사탄 악마의 최후 계교를 획책하고 있는 후세인의 전략에 말려 들어가지 말라는 거예요.
부시하고 그의 비서실장하고 국방담당 비서 책임자하고 셋이 앉아서 얘기를 하다가 나한테 문의를 했더라구요. 금후의 전쟁에 대하여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이냐 하는 문제에 대해서 말이에요. 그래서 내가 이렇게 이렇게 하라고 했더니 그걸 CIA에 돌려 가지고 연구시킨거예요. 그런데 그 회의 도중에 소련에서 전화가 와서 받아 보니 그 내용이 뭐냐 하면 CIA에 지시한 내용과 똑같아요. 문총재가 제시한 내용과 똑같거든요. 이러니까‘아! 문총재가 고르바초프까지 움직이는 구만!’하고 자기네들끼리 귓속말을 했다는 거예요.
걸프 전쟁에 있어서 미국이 앞장서게 되면 미국이 책임져야 되는거요. 절대 선두에 아랍권을 세우고, 그 다음엔 미군이 서라는 거예요. 이스라엘은 맨 나중에, 할 수 없게 된 다음에 나서라는 거예요. 만일에 화학무기를 쓰게 될 때는 원자탄을 세례 내리는 거예요. 그야말로 주님이 올 때 불심판 받는다는 그 말이 이루어질 것이다, 나 그러고 있는 거예요. 불심판.
세계 종교지도자 교육
섭리상으로 볼 때 이것은 마지막 전쟁입니다. 잘못하게 될 때는 민주세계의 악도리들이 많이 죽을 거예요, 악한 녀석들. 또 중동에서 악한 녀석들, 이스라엘 나라도 악한 녀석들이 전부 다…. 그래서 돌아서 가지고 바로 가야 돼요. 요 사랑의 도리를 따라가는 개인의 도리, 이 길을 탕감지어 나온 문총재가 다 거느려 가지고 연결시킬 수 있는 승리의 패권을 딱 맡아 쥐었다 이겁니다.
수많은 종교들은 돌아설 때 돌아설 길을 몰라요. 모르니까 내가 돌아 데리고 가야 하겠으니 종교권을 연합해 가지고 내 뒤에 따라오라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 회회교권, 불교권, 이번에 동방희랍정교, WCC 세계교회협의회의 책임자를 중심삼고 인도에서 교육하기로 되어 있어요. 동방정교를 대표하고, 그 다음엔 기독교의 세계교회협의회…. 세계교회협의회를 공산당이 컨트롤했다구요. 그거 내가 다 잘 아는 거예요.
거기의 세계적 책임자를 빼다가 교육하기로 약속 다 하고 왔다구요. 지금 교파주의들, 희랍정교로부터 러시아정교는 지금 연락중이라구요. 자연히 달려 들어오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지금까지 반대하던 역사적인 로마 교황청의 대표들을 한 40명만 교육하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신교국가인 미국에서는 이미 문총재를 환영할 수 있는 단계로 그 방향이 다 설정되어 있다구요. 이렇게 볼 때 종교권 혹은 정치권이 지금 눈앞에서 수습단계로서 전진하고 있는 것을 알지어다 그거예요.
회회교권은 예수님을 죽이기 위해 악마가 앞장서 가지고 그 권한을 휘두르며 좌익과 하나 되고, 언제나 공산권과 하나가 돼 왔어요. 그래서 미국에 데리고 가서 40일 교육을 시키고, 완전히 회회교에서 분리시켜 논쟁을 일으키고 회회교를 깨뜨린다는 그런 천적 기반을 만들고 있어요. 종교연합권을 결속시킨 것도 그에 대한 방위책이예요.
미소 국회의원 결연 교육
1991년 2월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워싱턴 게이트웨이 매리어트호텔에서 개최된 제23차 미 정치지도자회의에 미국 소련 동구 등 전세계 정치 지도자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 결연 교육이 있었다. 참아버님은 2월 17일 소련과 동구권의 지도자들을 이스트 가든에 초대해 만찬을 베풀고 2시간 동안 말씀을 해주셨다. 이 만찬회에서 각국 대표들은 각기 참부모님 양위분께 존경과 감사의 뜻으로 선물을 증정했다. |
예수님을 중심삼고 대륙을 중심으로 생각해 볼 때, 아시아 대륙에서부터 출발해서 세계로, 동구라파 기준을 중심으로 세계를, 서양을 통치해야 하는 거예요. 동쪽에서 이루어 가지고 서쪽으로 돌아가야 하는 거예요. 아시아 대륙에서부터 탕감하여 원상복귀해 가지고 세계로 돌아가서 전체를 복귀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동의 문제, 중국의 문제, 소련의 문제, 전부가 연결되어 있다구요. 선생님은 소련과 중국을 해방시켜야 하는 책임이 있어요. 그래서 그것을 위해 준비를 해 왔지요.
선생님이 참부모가 될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은 다음에 참부모를 선포한 거예요, 세계가 꼼짝못하게끔. 주님이 사람으로 재림한다면 문총재 외에 재림주 될 사람이 누구냐 이거예요. 왜? 공산당을 해방하고 전세계를 사망에서 해방한 실적을 가지고 현재 군림하고 있는 양반이 문총재니 사람으로서는 그 이상의 사람이 없다 이거예요.
31회 자녀의 날을 중심삼아 가지고 영계와 육계가 거꾸로 된 거예요. 지금까지 영계가 이 인간 세계를 이용해 먹었던 것을 이제 선생님이 발표함으로 말미암아 이용 못 해먹는다 이거예요. 통일적인 천하세계가 오니 무엇이 벌어지느냐 하면, 왼쪽에 있던 공산세계가 바른쪽에 오는 거예요. 처음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처음 된다는 이런 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기독교가 세계적 복을 받을 것인데도 불구하고 도리어 공산당 세계가 복 받을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거예요. 왜? 부모를 쳤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 이걸 망하지 않게 하나 만들어 가지고 말이예요…. 하나 만드는 이 놀음을 이번에 하고 돌아온 거예요, 사실은. 또 금년이 끝나기 전에 소련의 최고 국회의원들과 미국 국회의원들을 중심삼고 교육하기 위해 금년 2월 14일부터 16일까지, 요 한계점을 중심삼고 음력 정월 초하룻날, 선생님 생일 전에 전부 다 청산하기 위한 거라구요.
연방정부 핵심요원 사상교육
소련인들은 7년 전쯤부터 두익사상을 공부해 온 것입니다. 내가 모스크바를 방문했을 때 KGB 요원들, 정치국원들 및 대통령 등 거의 모든 이들이 레버런 문의 사상을 확실히 이해하고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나를 초청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들이 내가 공산주의 세계에 가장 두려운 존재라고 여기고 나를 반대해서 싸워 왔는데, 어떻게 그렇게 변해서 나를 환영하게 되었느냐? 그들은 연구를 통해 레버런 문이 공산주의 세계의 적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CIA의 국장급, KGB의 국장급 3백 명 정도를 교육해야 돼요. 이제 끝났습니다. 소련 15개 공화국의 간부들로 197명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들이 오면 당장에 원리강의예요, 원리강의. 그게 끝난 다음에 CIA, KGB가 협조하고 있으니까 그들이 온다구요. 지난번에 고르비의 비서가 돌아갈 때 우리와 약속했습니다. ‘문선생님이 소련을 위해서 그렇게 많은 돈을 써 가면서 교육을 해 주어서 대단히 감사합니다’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이걸 알았으니까, 앞으로 소련의 핵심 멤버들을 선발해서 교육을 시키는 것입니다. 자기들은 이 교육의 효과가 얼마나 큰지를 알고 있기 때문에 돌아가서 KGB를 움직여서 사람들을 선발해서 보내는 것입니다.
지금 소련에 있어서 제일 심각한 것이 무엇이냐? 사상적 콤플렉스를 지워 주는 것입니다. 이 사상적 충족 기반을 내가 책임지겠다 해 가지고 서둘러 교육을 해서 이미 4천 명이 끝났습니다. 소련의 연방정부 핵심 요원들도 6백 명이 교육을 받았다구요. 5천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교육을 받은 것입니다. 지금도 계속하고 있다구요. 이런 교육을 함으로 말미암아 소련에 새로운 공산당이 들어서면서 해체 단계에 놓인 전환시기에 있어서의 레버런 문의 이름을 천년만년 그 역사에서 뽑아 낼 수 없는 찬양의 조건이 서 있게 되는 것입니다.
소련 대학생 본격교육과 CARP결성
모든 문제는 대학가의 젊은 청년 남녀들을 중심삼고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즉각 소련의 학생들을 데려다가 교육한 것입니다. 벌써 1천2백 명의 교육(1991.1.27~2.10. 헝가리 수련외에 레닌그라드, 미국 등에서 교육)이 끝났다구요. 이제 2월 15일부터 본격적으로 교육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적인 재부흥을 하려는 이런 공백시대에 있어서 원리교육은 무엇보다도 귀한 선물이라구요. 그거 왜 대학교 대학생들을 중심삼고 그러느냐? 이 2세들이 문제거든요. 대학생들이 소련을 구해야 되겠다고 하는데 고르바초프, 소련 정부가 반대할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악마의 행동권이 어딘가 알아야 됩니다. 자기 제일주의를 중심삼은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중에 찾아와 가지고 마음세계와 몸세계를 통일해 가지고 그 몸 위에 하늘나라의 사랑을 중심삼은 충격적 참기쁨을 느낄 수 있는 터전을 알기 때문에 하나님과 180도 반대적인 입장에서 중독권을 만들어요.
내가 이것과 싸우느라고 지금 야단이구만. 그래서 대학교를 점령해서 교육해 가지고 싹쓸이 해야 되기 때문에 지금 소련의 첨단 대학교를 내가 다 점령했다구요. 120개 대학에 우리 카프CARP;대학원리연구회가 생겨났어요, 대한민국은 그런 거 모르지만. 사랑을 중심삼고 중독이 돼야 돼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중독이 되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모스크바의 학생들을 미국에 데려다가 교육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미국 아이비 리그 Ivy League;미국 동북부의 명문대학들의 학생들을 모스크바에 데려다가 교육하기 위한 프로그램 때문에 여기에 와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옛날에 미국 국무장관을 한 헤이그가 오지 않았어요? 내가 5분 동안에 잡아 버렸습니다. 무엇을 제안했느냐 하면, 소련의 젊은이들이 미국 와서 원리 공부를 4천 명이 했는데, 이제부터 미국 아이비 리그의 유명한 대학생들을 전부 모스크바로 데려다가 공부시켜서 소련 천재들하고 미국 천재들하고 합해 가지고 세계적인 청년조직을 만들려고 하는데, 어떠냐 했다구요.
그렇게 함으로써 소련을 살려 주는 데 있어서 미국을 중심삼고 미국이 협조했다는 기반을 닦아 주는 것입니다. 사실은 그것을 하기 위해서 평화연합을 만드는 거예요. 자유세계에 평화연합을 만들어 가지고 그걸 후원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방송협정과 이즈베스티야지 원리 연재
지금 우리 세계일보와 미국의 워싱턴 타임즈하고 공동으로 소련과 방송 협정을 맺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워싱턴에는 워싱턴 텔레비전 센터가 있는데, 이것은 전세계적인 전자 통신사입니다. 영상 통신사를 만드는 거예요. 왜 이런 시설을 만드느냐 하면, 그 동안 공산주의자들이 세계의 방송국들을 전부 다 이용해 나왔다는 거예요. 그러니 그걸 전부 잡아 버려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암암리에 방향성을 하나의 방향으로 모는 거예요. 그 프레스 클럽 방송국을 잡기 위해 천신만고 애쓴 것을 모를 것입니다. 그냥 돈만 가지고 한 줄 알아요? 그것 때문에 재판을 얼마나 했게요? 미국의 언론계 전체가 합해 가지고 나하고 싸웠어요. 결국은 그들이 완전히 손들었지 별수 있어요? 법적 조건을 미리 갖춰 가지고 만반의 준비를 해 가지고 딱 걸어 찬 것입니다.
그리고 소련의 일간신문의 대표격인 이즈베스티야지의 편집장 및 총지배인 등 3명의 대표가 최근 이곳에 나를 찾아와‘소련어로 번역된 원리강론을 읽었는데 몇 군데를 교정해도 될까요?’라고 묻기에 해도 된다고 하니까‘우리는 원리를 신문에 기재해서 소련 전지역에 선전하길 원합니다.’그러더라구요. 이 신문은 약 7천만 명의 구독자 수를 가진 소련에서 가장 강력한 인민의 신문이니 선전은 문제없다이거예요.
교리가 비희망적인 러시아 정교는 소련에서 다시 중단되었고, 소련내의 모든 종교 교리 가운데 가장 권장되고 있는 것이 통일교의 원리강론입니다. 이즈베스티야의 편집인들이 보고한 바에 따르면 소련 내의 종교들을 비교 검토한 결과, 원리를 제외한 타 종교들이 권장 대상에서 떨어져 나갔다는 것입니다. 소련 같은 곳에서도 넘버 원이 존재하느냐? 존재한다구요. 넘버 원으로 꼽히는 우리 원리가 신문에 기재되는 것은 문제없다는 것입니다.
인퀴지션의 역할
기자출신으로선 유일하게 풀리처상과 피바디상을 수상한 미국의 유명 저널리스트 칼톤 셔우드(carlton sherwood) 씨가 5년여에 걸쳐 완성한 705쪽에 달하는 서적‘인퀴지션(Inquisition : 조사, 탐색, 이단자탄압이란 뜻)’이 레그네리 게이트웨이 출판사 발행으로 미국내 주요서점에서 시판됐다. 이 책은 80년대 초 문선명 목사를 탈세혐의로 투옥시킨 연방정부의 행위는 종교의 자유 및 관용을 내세우면서도 종교차별의 역사가 미국 속에 상존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폭로하며, 1970년대 중반 무르익었던 코리아게이트 사건에서부터 1984년 참아버님이 투옥되기까지 연방법무부 국세청(IRS) 그리고 사법부가 3박자를 맞춰 헌법 제1수정조항까지 무시하며 소수민족이자 작은 종교그룹의 지도자인 한 사람의 약자를 제도적으로 옭아맨 사실들을 하나하나 풀어내고 있다. |
이제는 민주세계가 깨달았어요. 공산세계도 이제 눈을 떴어요. 언젠가 소비에트 연방의 15개 국 대표들이 여기에 참석했어요. 거의 17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웰컴, 레버런 문! 우리는 레버런 문을 미국 사람들과 같은 식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웰컴, 레버런 문!’하더라구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것은 사탄편의 장자권을 복귀해서 완전히 본래의 상태로 뒤바꿔 놓은 것입니다. 정반대입니다.
레버런 문이 소련을 무너뜨린 것입니다. 사실이라구요. 고위층들이 레버런 문에게 감사하다고 경배한다구요. 이제껏 그 기반을 닦아 나온 것입니다. 하나님의 관점으로 이 길을 헤쳐 나온 것입니다. ‘오! 레버런 문 내 아들아, 잘했다! 최고다!’아무리 미국이 자랑하고 떠들고, 세계가 나를 굴복시키기 위해 애를 써도 이제 분기점이 설정되었습니다. 그게 인퀴지션이란 책의 역할입니다. 완전히 쪼개 버렸습니다. 거 하나님의 전략이 얼마나 위대해요?
레버런 문이 부흥회 하겠다 하면 옛날같이 두드려 패게 되어 있지 않아요. 미디어의 세계가 과거에 전부 다 잘못되었던 것입니다. 이제 인퀴지션이란 종교관련 책이 나와 가지고 과거와는 다른 입장에서 통일교회를 밝히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다구요. 그거 하지 않으면 대중이 욕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실이라구요. 그런 기회를 이용해 가지고 인퀴지션과 더불어 통일교회의 이러한 훌륭한 구도적 입장에서, 미국을 구하기 위한 스승을 반대한 미국의 창피함을 회개해야 되겠다구요.
미국활동의 새로운 방향
1991.4.16., 이스트 가든, 전미 지도자회의 지시사항
첫째, 고위층 전도연합시대. 지금부터는 전도를 밑에서 하는 게 아닙니다. 고위층, 높은 레벨, 고위층을 연합시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도 하는데, 단체를 연결시키는 운동을 대대적으로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둘째, 교육 중점시대. 무슨 교육이냐 하면 그것은 원리 교육입니다. 원리를 앎으로 말미암아 방향을 찾을 수 있고 하나님을 알게 돼 있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면 방향을 모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누구든지 원리강의를 할 수 있게끔 준비해야 된다구요.
셋째, 경제와 문화적 전통 확립. 전부 다 3년 반 동안 경제활동 해야되고, 그 다음에 3년 반 동안 전도해야 돼요. 7년 공적 생활을 해야 된다는 이 원칙은 남아 있는 것입니다. 경제활동 안 했다가는 곤란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걸 전통으로 세워 놓아야 여러분 후손들이 모든 일족 앞에 떳떳이 설 수 있는 거예요.
넷째, 실천 실적시대. 하나님 대신한 아무개 대신자로서 일가를 대표하고 일국을 대표해 가지고 머리 숙일 수 있는 실천 과정을 거치는 데에는 피어린 투쟁이 있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죽느냐 사느냐 하는 심각한 입장에서 실천함으로 말미암아 거기에 대비한 실적은 자연히 나타나는 것입니다.
다섯째, 천운 수용태세 확립. 천운을 수용하려면 실적이 없어 가지고는 안 돼요. 하나님도 그 실적을 저나라 영계에 가 있는 사람 누구 누구 불러 가지고 실적 대비하고 비교할 사람이 없습니다.
여섯째, 초국가를 위한 초종교 연합시대. 통일하게 되면 하나 되는거고, 연합해 가지고 통일되는 거지요. 양심적 기준이 있으면 양심을 따라서 몸뚱이가 그 의사를 따라야지요. 이번 남미 방문도 그런 목적의 일면이 있기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일곱째, 전통적 경제단 재편성. 환드레이징 하는 거예요. 교회 내에서, 특별히 이것은 통일교회 신자를 중심한 훈련이예요. 오늘 참석한 각 주의 책임자는 적어도 한 주에서 평균 5명 내지 10명을 경제단에 넣도록 지시를 해요. 이렇게 해서 세계를 위해서 쓰는 거라구요.
여덟째, 전통적 전도 재편성. 전도, 그건 메시아의 사명입니다. 부모로서 자식을 찾는 운동입니다. 잃어 버린 자식을 다시 찾아서 모은다구요. 부모라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교육시키고, 다시 알려 주고, 결속한다구요. 모르는 부모는 눈물 흘리면서…. 부모는 자기 자식인 줄 알고 있는데 자식이 모르는 경우에는 눈물 흘리면서 몇 개월이라도 찾아다니면서 그것을 소화해야 한다구요.
아홉째, 메시아의 정착과 환경 수습. 메시아의 정착은 부모님의 대신 심정 기준을 말하는 것입니다. 일족을 다스린 경우에는 그 주변의 사람들을 자기의 일족과 같이 그 이상의 심정을 가지고 환경을 확대시켜야 된다는 말이예요.
열째, 천국과 지옥관 설정. 확립이 아니지요. 설정이예요. 이런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을 다함으로 말미암아 천국과 지옥관을 설정시키고, 그것을 분별할 수 있는 결과를 만족시키고 밑으로 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종족이 그렇게 된 경우에 그 주변의 많은 종족, 부락도 다 쫓아오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열한째, 영생과 지상생활의 중요성. 지상생활과 영생생활이 따로 따로가 아닙니다. 지상생활도 중요하고 영생생활도 중요해요. 영원한 생활은 지상생활에서부터 연결된다 그 말이라구요. 그것은 서로 마주보고 움직인다구요. 올라가면 올라가고, 내려가면 내려간다구요. 그래서 생활하는 현세에 있어서, 그것을 실감하고 영생에 플러스시키는 생활을 하라구요.
남미대륙 순방
참부모님께서 1991년 4월 17일부터 24일까지 남미 브라질을 순방하신데 이어 24일부터 27일까지는 우루과이를 순방하셨다. 브라질에서는 세계평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브라질 훈장학회로부터 훈장과 선언서를 수여받았으며, 루이스 라카레 우루과이 대통령과의 1시간여 회담, 빅토리아 플라자 호텔 신관 신축 기공식, 1천여 명의 주요인사 초청 리셉션 주재, 남미 지도자회의 주관, 주요기관 방문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귀미하셨다. |
앞으로부터 찾아오는 봄은, 1991년도 봄은 2000년도까지 10년 동안에 있어서 첫봄과 마찬가지입니다. 가장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4월달에는 선생님이 남미를 가려고 그래요, 남미. 가지 못하던 곳으로 이제부터 여행을 떠나려고 하기 때문에 그런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세계의 정상급들을 묶어서 이제 교육할 때가 왔기 때문에, 이제부터 나라를 묶으려면 그것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통령들을 전부 다 만날 것입니다. 자기들이 만나자고 한 거라구요. 봄이 되어 다 심어 놓았으니 내 책임을 다했다구요. 이제 남미는 최고 정상의 자리에서 씨를 뿌릴 계획을 하고 있다구요.
이번에 남미에 가서 여러 가지 대응작전으로서, 필요할 경우에는 큰 것을 기념으로 남기고 와야 돼요. 그래서 될 수 있으면 남미연합국가를 형성하는 운동을 하면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요. AULA중남미통합기구라는 조직을 갖고 있습니다. 큰 나라의 대통령과 만나서…. 이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은 선생님밖에 없습니다.
미국은 나를 죽이려고 하는데, 브라질은 문화훈장 같은 공로훈장을 브라질훈장학회가 국가원수들에게만 수여하는 훈장과 선언서를 받으신 참부모님 양위분 주더라구요. 그 국가 왕들이 받는 훈장을 내가 브라질에서 두 개씩이나 받았습니다. 우루과이 같은 나라는 내가 지금까지 투자도 했기 때문에 완전히 벌컥 뒤집어졌습니다.
우루과이는 남미에서 지정학적으로 정치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나라라고 본다구요. 짧은 여행이 되겠지만, 이 우루과이에 대해서 잘 배우고 또 여러분의 나라를 위한 중요한 계획들을 잘 진행시켜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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