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진 시간을 다 써보지도 못하고 잃어버린 여자와
누구보다도 찬란한 순간을 스스로 내던지고
무기력한 삶을 사는 남자...
같은 시간속에 있지만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두 남녀의 시간 이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눈이 부시게 ...드라마 중에서
명대사 나레이션을 소개합니다
내 삶은 때론 불행했고
때론 행복했습니다.
삶이 한낱 꿈에 불과한다지만
그럼에도 살아서 좋았습니다.
새벽에 쨍한 차가운 공기
꽃이 피기 전 부는 달큰한 바람
해질 무렵 노을의 냄새 어느 하루
눈부시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 삶이 힘든 당신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당신은
이 모든 걸 매일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대단하지 않은 하루가 지나고
또 별거 아닌 하루가 온다 해도
인생은 살 가치가 있습니다.
후회만 가득한 과거와 불안하기만 한
미래 때문에 지금을 망치지 마세요.
오늘을 사랑하세요.
눈이 부시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엄마였고
누이였고 딸이였고
그리고 나였을 그대들에게~~~~~❣❣❣
-JTBC 눈이부시게 김혜자님의 마지막 대사 -
등가교환의 법칙이 있어.
이 세상은
등가교환의 법칙에 의해서 돌아가...
등가교환의 머시기가 뭐냐면...
물건의 가치만큼 돈을 지불하고
물건을 사는 것처럼
우리가 뭔가 갖고 싶으면
그 가치만큼의 뭔가를 희생해야 된다는 거야...
세상에 거저 주어지는 건 없어...
잘난 거랑
잘 사는 거랑 다른 게 뭔지 알아?
못난 놈이라도
잘난 것들 사이에 비집고 들어가서
"나 여기 살아있다
나 보고 다른 못난 놈들 힘내라"
이러는 게 진짜 잘 사는 거야
잘난 거는 타고나야 되지만
잘 사는 거는 네 할 나름이라고...
늙는거 한순간이야
이것들아...
나도 몰랐어...
내가 이렇게 늙어 버릴줄...
.
.
.
늙는다는 것은
다시 어린 아이가 되어가는것 같아...
하지만,
어린 아이는 귀엽기라도 하지.......
-눈이 부시게 중에서 김혜자-
어머님은 살면서 언제가 제일 행복하셨어요?
대단한 날은 아니고
난 그런 날이 행복했다.
온 동네에 밥 짓는 냄새가 나면
나도 솥에 솥에 밥을 앉혀 놓고
그때 막 아장아장 걷기 시작했던
우리 아들 손을 잡고 마당으로 나간다.
그럼 그때 저 멀리서부터 노을이 진다.
그때가 제일 행복했다
-김혜자 눈이 부시게 대사 중에서-
어느 하루 눈부시지 않은 날이 없었다.
지금 삶이 힘든 당신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당신이 모든 걸 매일 누릴 자격이 있다.
대단하지 않은 하루가 지나고
또 별거 아닌 하루가 온다 해도
인생은 살 가치가 있다.
후회만 가득한 과거와 불안하기만
한 미래 때문에 지금을 망치지 말라.
오늘을 살아가라.
눈이부시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다
언제부턴가
익숙함과 편안함에 가려져
당연시 되는 것들도 있다.
내 사람의 호의도...
주어진 행복도...
모두 원래 그래야만 하는 것처럼
당연히 여기며 우린 살아왔다.
그러나
그 모든것들을 잃고 나서야 알게되는 사실은
누군가의 존재마저도 모두 당연한 건 없었다
-눈이 부시게 중에서-
첫댓글 청춘연가 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좋은 자료를
올려 주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고맙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안녕 하세요? 좋은 자료에
잘 쉬었다 갑니다 감사 합니다
고마워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청춘연가 님 수고 했어요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