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0 25
'필리핀 매일뉴스’
■ PLDT는 9,400킬로미터에 이르는 아시아 해저 케이블 신설공사를 시작했습니다.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를 잇는 선로입니다. 2023년 말 연결이 목표입니다. 초당 36테라바이트급 데이터 전송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아시아권 연결이 다양화되고 필리핀의 전산화에 기여하고 디지털 경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Davao City에서 진도 5.3의 지진이 감지되었습니다. 월요일 오전 10:36경입니다. 진원의 깊이는 254Km입니다. 일부 지역에서 강도 3의 진동이 감지되었습니다. 피해는 없습니다.
■ 저널리스트 Roy Mabasa(총격 사망한 Percy Lapid의 형제)는 형제의 죽음에 관한 조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살해협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래서 법무부 조사에 응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살해 협박 메시지, 메신저, 비디오 채팅을 받는 가운데 집 밖으로 나갈 수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경찰청장 Rodolfo Azurin Jr.은 저널리스트 Percy Lapid 살해사건이 해결된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살해지시가 어디로부터 왔는지 밝히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남부경찰서 Kirby John Kraft은 전날 이 사건은 이미 해결된 것으로 본다는 것과 다른 말입니다.
■ Globe Telecom은 지난 2주 동안 3220만개의 사기나 스팸문자를 삭제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루평균 240만개에 해당합니다. 이를 실행하기 위해 시스템 개선하는데 11억페소를 이미 투자했습니다. 1월에서 9월까지 이미 13억건을 막아내서 이미 작년 한해 11억5천만건을 넘어섰습니다.
■ 비사야스와 민다나오 동북동쪽 950Km 지점에서 저기압이 발생했습니다. 빨라완, 비사야스, 민다나오 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 퀘존시의 Ateneo de Manila University는 10월 29-30 학교 입학시험ACET와 관련하여 극심한 정체가 예상된다고 경고했습니다. 특히 Katipunan Avenue와 주변이 특히 힘한 정체가 예상됩니다. 토요일 3천, 일요일 4천명 정도의 학생이 시험볼 예정입니다.
■ 2명의 15세 남학생이 학교 수업을 빠지고 퀘존서클에서 마리화나를 소지하고 있다가 월요일 오후 잡혔습니다. 그들은 이것을 산 것이 아니라 그곳에서 주운 것 뿐이라고 했습니다. 이들은 같은 곳에 살지만 다른 학교에 다니는 사이입니다.
■ 66세의 필리핀노 Jose Efren Bagamasbad가 뉴질랜드에서 열린 2022년 아시아 시니어 채스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까마리네스 노르떼 Talisay 출신입니다. 비행기 연착으로 48시간만에 도착한 피곤한 일정가운데서 우승했습니다. 시니어부 우승에, 뉴질랜드 오픈에서는 3위에 올랐습니다. Grandmaster 타이틀을 따기위해 노력중이고 손녀에게 채스기술을 전수중입니다.
■ EDSA 버스 전용차로에서 스포츠카를 몰던 운전자가 LTO 출석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출석하여 해명하라데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수요일 다시 청문절차가 예정되어있습니다. 소셜미디어에 버스전용차로 위반 사항이 돌았습니다. 수요일에도 소명하지 않으면 LTO는 다음 절차를 진행하게됩니다.
■ 하와이 필리핀 교민회에 Ferdinand “Bongbong” Marcos Jr. 대통령이 경의를 표했습니다. 팬데믹 이후 필리핀 경제활성화 논의 중에 필리핀교민회는 미국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교민회이며 하와이 필리핀 경제를 지지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대통령은 1986년 하와이 교민들이 보여준 친절과 자비를 기억했습니다. 자기 가족들이 하와이 교민에게 많은 빚을 졌다고 했습니다. 그들의 사랑과 친절이 없었다면 오늘의 자신이 없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 까비떼에서 실종된 4명의 사건과 관련된 경찰 11명이 고발되었습니다. NBI 고발 조치에 따른 것입니다. 납치, 불법구금, 비자발적 실종에 대한 공권력 사용(anti-enforcement of the Involuntary Disappearance Act)에 관한 죄목입니다. 실종된 3명은 닭싸움과 관련된 것입니다.
■ 교정당국은 하루 3-4명의 제소자들이 자연사하고 있다면서 이는 일반적인 것이라고 했습니다. 2021년 한해동안 48,501명의 제소자중 1,166명이 교정시설에서 사망했는데 이는 지난 32년동안 최고기록입니다. 올해는 9월까지 700명 이상의 사망자가 있었습니다. Percy Lapid 사망사건의 중개인으로 지목된 Crisanto Villamor Jr.는 교도소 안에서 숨진 Jun Villamor과 동인인물로 밝혀지면서 논란이 있습니다. 총격살해범이 자수한 직후에 교도소 안에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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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상승마감했다.
24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04포인트(1.04%) 상승한 2236.16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37억원, 3246억원을 순매수했으며 개인은 4835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02포인트(2.08%) 오른 688.50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50억원, 1987억원을 순매수했으며 개인은 3164억원을 순매도했다.
❷"월세로 바꾸면 292만→242만원 " 전세대출 금리 곧 8%… 세입자 비명
4대 시중은행의 전세자금대출 최고금리가 7%를 넘어서면서 세입자들의 이자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
전세대출 이자 부담을 견디지 못하고 작은 집으로 이사하거나 전세를 월세로 돌리는 세입자들이 늘어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한국은행의 가파른 기준금리 인상에 시장금리가 치솟으면서 주택담보대출 최고금리가 7%대로 굳어진 데 이어 서민들이 많이 받는 전세대출 금리까지 뛴 것이다.
❸원‧달러 환율 0.1원 내린 1439.7원 마감
24일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0.1원 내린 1439.7원에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9.8원 내린 1430원에 출발했다. 전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긴축 속도를 조절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장에 확대되면서 달러화가 하락한 영향이다.
❹6% 예금 잡아라…'6500명 대기' 저축은행중앙회 접속 폭주
저축은행에서 연 6%대의 고금리 예·적금 상품이 등장하면서 전국 저축은행의 수신금리를 조회할 수 있는 저축은행중앙회 홈페이지 접속이 연일 지연되고 있다.
24일 오후 1시40분 저축은행별 예·적금 금리 등을 조회할 수 있는 저축은행중앙회 소비자포털에 접속하자 '서비스 접속대기 중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약 1시간50분을 대기해야 한다는 알림창이 떴다. 서비스 조회를 위해 대기하고 있는 접속자만 6569명에 달했다.
❺자고 나면 오르는 저축은행 예금금리…전산망 마비까지
저축은행권이 시중은행의 금리 인상에 대응해 예금 금리를 연이어 올리면서 최고금리가 연 6.5%까지 치솟았다. 고금리 예금상품에 가입하려는 고객들이 몰리면서 모바일 앱이 마비되고 영업점에는 대기줄이 늘어서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23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21일 기준 79개 저축은행 중 10곳이 6%대 정기예금(12개월, 단리)을 내놓았다.
❻"韓 스태그플레이션 초입…내년 불황국면 본격진입 가능성"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이 동시에 발생하는 스태그플레이션에 따른 장기불황을 막으려면 규제개혁을 동반한 시장 정상화가 시급하다는 경영계 의견이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산하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의 조경업 경제연구실장은 24일 한경연 주최로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스태그플레이션 시대의 경제정책' 세미나에서 "미국 등 주요국은 이미 스태그플레이션에 진입했고 한국은 초입 단계"라며 이같이 말했다.
❝보험관련 소식❞
📝신창재 특명에… 교보생명, 보험금 빨리 주는 보험사로 탈바꿈
교보생명 소유주인 신창재 회장의 디지털화에 대한 강력한 주문이 올해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교보생명은 24일 전사적인 디지털 전환 작업 추진에 힘입어 기존 보험사업 부문의 각종 지표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부터 교보생명은 전사적인 디지털 전환을 핵심으로 하는 'DBS(Digital Transformation Based Strategy) 경영전략'을 추진하는 중이다.
📝삼성화재,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와 펫보험 협업
삼성화재가 펫보험 위풍댕댕으로 '아모레퍼시픽'의 비건 펫 케어 브랜드 '푸푸몬스터', GS리테일의 반려동물 쇼핑몰 '어바웃펫'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고객을 찾아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위풍댕댕'은 반려견 담보를 만 1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최대 20세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고 반려인의 위험도 함께 보장해 출시 이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3분기도 호실적 예상… 손해보험 3사 '웃음꽃'
삼성·현대·DB 등 대형 손해보험사가 올 3분기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보험과 일반보험 손해율이 소폭 상승했으나 장기 보장성 인보험의 손해율이 개선되면서다.
❝국제/글로벌경제 소식❞
🌍中 3분기 경제성장률 3.9%, 연간 목표치 달성은 '미지수'
중국의 올해 3·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동기대비 3.9% 증가했다고 중국 국가통계국이 24일 발표했다. 전망치와 전분기보다는 상승했지만 연간 성장률 목표치 5.5% 안팎을 달성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미국의 금리인상 후 글로벌 수요 타격, 소비부진 등 코로나19 재창궐과 제로코로나 정책 부작용, 더딘 부동산 시장 회복 등이 여전히 중국 경제를 짓누르고 있다는 방증으로 해석된다.
🌍유가 하락 고전 美 바이든, 침체에 기대하나?
유가를 끌어내리는데 고전을 하고 있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침체가 유일한 방법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CNN비즈니스는 논란의 소지가 많지만 침체가 석유 수요를 줄이고 유가를 빠르게 떨어뜨리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보도했다.
침체는 일자리를 줄임으로써 근로자들의 출퇴근이 감소하게 되고 남아있는 직장인들은 소비를 줄이고 여행도 적게 감으로써 자연스럽게 자동차용 연료 소비도 줄어들게 된다는 것이다.
❝기타/연예/스포츠❞
✅CJ올리브영 새 대표에 45세 여성 CEO 첫 발탁
CJ그룹의 정기 임원인사에서 그룹 내 최연소 CEO(최고경영자)가 탄생했다.
24일 CJ그룹이 발표한 2023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영업본부장을 맡고 있던 이선정 CJ올리브영 경영리더가 CJ올리브영 새 대표로 발탁됐다. 이 경영리더는 1977년생 여성으로, 그룹 내 최연소 CEO이자 올리브영 최초의 여성 CEO다.
✅원희룡, 택시업계 만나 "심야 운행 적극 나서달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택시업계 관계자들을 만나 "심야 운행에 적극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원 장관은 24일 전국법인·개인택시연합회회장, 서울법인·개인택시조합 이사장과 간담회를 갖고 택시업계 심야 운행 확대 요청 및 플랫폼 간 경쟁 활성화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시사상식❞
🔎개인연금(個人年金) individual annuity
개인이 생명보험회사나 은행 등의 금융기관과 계약해서 부금을 적립하여 그 적립금과 이자를 연금의 형식으로 받는 것을 말한다. 보험회사에서 취급하는 개인연금보험과 은행에서 취급하는 개인연금신탁의 두 가지 종류가 있으며, 세법에서 정하는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소득세 공제와 같은 세제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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