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재난 상황에서 인도적 지원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꾸준히 나눔의 가치를 실현해 왔습니다. '기부의 달인'이라는 별명을 붙여도 될 정도로 기부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왔죠.
지난 2020년 코로나 피해 극복을 위해 약 54억 원,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약 14억 원을 모금했으며, 2022년 3월에는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26억 원 이상의 모금액을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이와 별개로 창업자인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도 지난 2020년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20억 원,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 10억 원, 2022년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와 집중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서도 각각 10억 원 상당의 개인 보유 주식을 기부했었어요.
이번에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발생한 지진 피해 지역의 복구 및 이재민 지원에도 카카오가 어김없이 나섰죠.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에서 운영 중인 긴급모금 캠페인에 역대 최단기간 이용자 104만 명 이상 동참하며 27억 원 넘는 모금액이 조성되었다고 합니다. 모금 캠페인 응원 댓글 1건마다 카카오가 1천 원씩 기부하며 현재까지 약 6억 원이 모였습니다.
카카오의 임팩트 커머스 카카오메이커스도 지진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위한 따뜻한 응원을 전하는 일러스트와 메시지를 담은 스웨트셔츠와 스마트폰 케이스를 선보였죠. 두 제품은 재고가 남지 않는 주문제작 방식으로 제작하며, 판매금 전액은 피해 지역 재건과 깨끗한 식수 및 위생 제공, 의료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 또한 이번에도 함께 뜻을 모아 10억 상당의 개인 보유 주식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카카오처럼 전 세계 문제 해결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하는 기업이 앞으로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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