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0일 박길서목사님 강단말씀

제목:악에게 지지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본문:롬12장14~21 [  ] 서론 하루하루가 영적인전쟁터이다. 성경은 우리의 삶자체가 눈에 보이는 육적인 삶이 아니고 영적인 어둠의 세력과의 싸움이라고 말씀하고있다.이것을 알고 사는 사람은 귀한신앙이지만 거의는 이것을 못 느끼고 혈기방자하게 살다가 오늘 거룩한척 이자리에  앉아있을것이다.이것이 우리의 모습이다. 앞으로의 삶 쉽지않지만 이겨가야한다. 롬12장은 전체가 정말 좋은말씀이다. 오늘 말씀의 제목 인간의 노력으로는 쉽지않으나 노력해야한다. 제목은 쉬운데 제목대로 실천하는것은 정말 어렵다.인간자체가 악과 싸울때 선으로 이기려 하지않고 악으로 이기려고한다. 이것이 인간의 나쁜습성이자 본능이다.어쩔수가 없는것 이것이 정답이지만 우리는 그리스도인이므로 이것을 바꿔야한다.그것이 선으로 악을 이기는것이다.이 악한세상이 악이 득세하는것 같아도 결국은 선이 이긴다. 지금 이세상 악의 깊이는 가늠할수없다. 우리는좋게 해석하려하나 세상은 악의 깊은수렁에 빠져있다.이런세상 이길수 있는 힘은 선이다.악을 악으로갚지말고 선으로 악을 이겨라. 바울이 로마서  쓸때 굉장히 조직적이고 논리적으로 썻다. 로마서는 크게 4부분으로 나뉜다. 1.1~3장 1장: 이방인들의죄를 지적 2장:유대인들의 죄 3장: 모든사람이 다 죄인이라고 말씀하고있다 2.4~7장 인간으로 이 죄를 이길수없다.죄의삯이 사망인 인간을 강조했고 7장에서는 사도바울 자신 마저도 곤고한 사망의몸, 죄의몸이라 고백한다. 복음을 위해 헌신했던 위대한 바울도 죄문제로 갈등한것이다.그는 나에게 죄를짓게 하는것은 내가 아니고 내속에 있는 죄라고 고백했다.인간은 죄로부터 탈출할수있는 방법이 없다 3.8~11장 희망없는 인간에게 탈출할 유일한 길은 예수그리스도밖에 없다고 말씀한다.누구든지. 예수안에 있으면 결코정죄함이 없다라고 말씀한다. 구원을 받으면 이것이 사라질 죄를 짓지 않으며 또 사람이 그죄를 정죄할수 없고 정죄할 필요도 없다.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사랑과 우리관계 설명하면서 어떤 핍박 곤고 환난에서도 하나님사랑에서 우리를 끊을수없다 라고한다. 죽음마저도 하나님과 우리사이의 관계를 끊을수 없는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다.하나님은 우리를 잡고계시며 절대 놓치지 않으신다. 구원은 전적인 하나님의 주권으로 이루어진것이므로 인간이 어느누구도 말할수 없다.예수그리스도 영접하지 않으면 안된다 11장에서는 이방인이 돌아옴을 밝힌다 8장~ 11장까지는 구원은 그리스도에 의해 주어짐을 설명했다. 4.12~16장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실천적 교훈이 나온다. 1) 합당한 예배드려라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 이것은 너희의 드릴 영적예배이다.산제물의 제사는 일주일간 내맘대로 살아온것이 아니라 하나님앞에 성도로써 살아온 삶으로써 일주일간 삶의 연장선상에서 예배가 되어지는 합당한 삶이 산제사 이다.세상살며  실수할수있지만 말씀,기도가 삶에서 지속적으로 연결되어야한다는 뜻이다. 2) 이세대를 본받지말라 악한 인간의본성이 있지만 세상을 따라가는것은 위험하다.9절부터 사랑엔 거짓이 없다라고 말한다.오늘 여러분에게 전하고 싶은 악에게 지지말고 선으로 악을 갚으라는 말씀이다. 우리가 발견할것은 어떻게해야 선으로 악을 이길수있는가 이다. 본문에  답이있다. [  ] 본문 1.핍박하는자를 축복하고 저주하지마라 마5:43~44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원수를 사랑하고 핍박하는자 위해 기도하라.예수님이 말씀하셨다. 힘들고 어렵지만 그리스도인은 이것이 될수있다. 악한자 저주하고 싶다 나를 중상 모략하면 참기 어렵다. 하지만 예수님의 의도는 나를 통해 한사람 돌아오기 바라시는것이다.악한감정 가지면 본인 자신이 힘든다.내가 힘들어도 기다려주면 하나님께서 사용하실수있다.한사람을 돌리기위해 기다려야되는 시간이 몇년씩 걸릴수있다. 나도 많이 당했다 그러나 참아주고 기다려주자 지금 교회의 기둥이 되었다. 원수같은 사람이 주변에 있다해도 그냥 기도해주고 참고 인내하면 시간이 지나면 승리한다.교회내에서도 많이 있을수있다. 그러나 악을 대적해 싸우면 힘든다.선으로 악을 이기고 인내하고 참아야 한다.14절에 그런자위해 축복하고 기도하라하셨다. 2.15절 즐거워하는자들로 즐거워하고 슬퍼하는자와 함께 슬퍼하자 그사람의 아픔을 이해해주고 동참해주고 배려해줘라 한걸음 물러서서 보면 해결점이 보인다. 고전10장13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우리가 감당할 시험있을때 피할길주심을 믿어라 이것이 신앙인이다.나에게 도움이 되는것만 믿으려 말아라.잘못을 하는 사람에게 들어가 보면 그사람 이해가 된다.강도도 이해할수가 있게된다. 인간의 더러운죄성을 인간스스로가 극복할수 없다는걸 예수님이 아시므로 하나님 앞에 많은 잘못을 해도 다 받아주고 사랑하고 용서해 주신다. 악을 행하는자 앞에 나는 선한가 되돌아보라 그러면 용서못할 사람없고 이해못할 사람없다  다 나보다 낫고 훌륭한 사람이라는것 알수있다.배려하고 이해해줘라 같이 울어주고 슬퍼해줘라.상대방을 존중해주고 높여주라 실천 어렵지만 노력해야한다. 3.16절 마음을 같이하고 높은데 마음두지말고 스스로 지혜있는척 하지마라. 상대방이 어려움줄때 내가 그사람의 마음이 되어보라 일치시켜보면 이해가 된다. 그사람이 격는 아픔은 무엇일까 생각해보라 내가 너보다 낫고 내가 하는것이 옳다라고 하는것 교만이며 무서운것이다. 이 교만은 자기도 모르게 들어온다.처음 하나님 믿던 겸손한 마음이 사라지고 높아져서 교회를 좌지우지하려 한다. 이름없이 헌신하다가 지도그룹이 되게되면 교만해져서 교회를 흔드는것이 자기도 모르게 들어오게된다. 목회자가 100프로 잘못 했다고 해도 교회는 인간이 손을 대는것 아니다.인본주의가 아니고 신본주의에 의해 돌아가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법칙,통치가 이뤄지는곳이 교회이므로 하나님께서 다스리신다. 성도가 교회에 대한 마음이 불편하면 사업도 가정도 힘들어지게 된다. 교만하면 안된다.목회자의 잘못은 하나님께서 알아서 처리하신다.먼저 하나님과의 관계가 되어 있어서 선한마음으로 모든문제 풀어가려고 노력해야한다.항상 낮아져라 감사하고 선한마음으로 하라. 주의 일할때 하나님의 일이므로 즐겁게 재미있게하라 하나님께서 다 아신다. 4.17절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말고 모든 사람앞에 악을 선으로 갚아라 원수미워하면 내가 너무 힘든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은 정말 놀랍다.하나님께서 우리의 형편 눈물 고통 다 알고계신다. 어떤문제를 사람에게 말하면 더 힘들어진다.내가 목회자 이지만 지금도 실수하고 잘못하는것 모두 인정한다.설교가 틀린것도 지적하면 인정한다.목회자도 잘못할 수 있다 인정해야한다.성도들도 하나님께서 다보고 계시므로 내가 하는일에만 최선 다 하면 된다. 5.18절 할수있거든 모든 사람과 더불어 평화하라 교회,가정에 최선을 다해 평안하도록 피스메이커가 되어라 이일은 남도 좋지만 나를 위한것이다 사도바울이 왜 이렇게 힘든말을 했나? 하나님의 의도를 충분히 알기때문이다12:19~21 하나님께서 하신다 원수 갚기위해 노력하지마라 원수 갚는거 하나님께있다.상처주는자 용서하고 이해하고 하나님께 맡기고 원수를 사랑해라 주님이 우리에게 역사하실때 만 가능한 신의영역이다 원수를 사랑하지 않으면 숯불을 자기 머리에 쌓아놓는것이다. 속상해도 인내하며 참다보면 시간이 지나면 평화주시고 해결해주신다. 하나님께 맡겨라 모든어려움 피할길 열어주시고 힘주신다. 수많은 날들 힘들게 살아왔고 억울한일 당하고살아왔을 것이다.상대방이나 나나  오십보 백보이다. 갈6장9~10절 기억하자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10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반드시 하나님께서 열매를 맺게 하시는 날 온다. 믿음으로 인내하고 참으면 때가 오면 열매를 맺으실것이다. 먼저 손 내밀고 이해하고 용서하자 예수님 첨부터 가롯유다 알았다 그러나 쫒아내지 않으셨다.그럼에도 그에게 중요한 일도 맡기셨으나 결국 그는 제길로 갔다.배반할것 아시면서도 품어주고 안아주고 사랑해주며 그영혼 돌아오길 바라셨다 주님 본받아 선으로 악을 이기는 우리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