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이 언니..첨으로 용기내서 가본 곳임돠..언니 없었으면 무쟈게 어색했을거에요..편안한 말로 조그조근 설명해주시던 모습..아직도 눈에 선하답니다..산행은 더욱 더 열심이시라는 언니한테 자극받았어요..저도 게으름 그만 피고 열심히 돌아다녀야겠다..란 각오로 왔습니다..다음에 꼭 또 뵈요.
덕분에 정말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간만에 많이 걸어서 다리가 엄청 쑤실 줄 알았는데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서 그런지 몸도 개운하고 건강한 기운만 가득하네요^^ 엄마가 이렇게 좋은 길을 다녀 올 수 있어서 정말 고맙다고 하시더라구요. 발견이님 및 같이 동행했던 좋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달이 벌써 기다려지네요~ 또 만나요^^
집에 데스크탑 컴퓨터가 고장나서 6년 전에 산 노트북으로 작업했네요. 그 바람에 2차 보정이 잘못되어 전체적으로 선명도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역시 파일크기 줄이는 것은 포토샵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색감은 당분간 새단장한 사진으로 밀어볼까 합니다. ^^ 감사합니다.
첫댓글 이번 길에서도 발견이님의 보석같은 아름다운 길에 함께 할수 있었던 시간들에 고마움과 행복을 보내 드립니다 벌써부터 3월이 기다려 지네요
에휴. 좋은 시간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잘 들어가셨지요? ^^
당일날 급한 집안일로 참가하지 못했던 jimmy입니다.
이렇게 후기로보니 더 아쉽네여.. ㅎㅎ.. 암튼.. 담 기회를 노리겠습니다.
네, 담에는 좀더 편하고 가볍게 걸을 수 있는 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관문 사뿐히 열고 나오소서... ^^
함께해서 더욱더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다음 길 에도 뵐게요~
왕방산 등반을 따로 하셨지요? ^^ 재미나셨나 몰러요. ^^
아름다운 길 선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처럼 행복한 하루였고 왕방산 정기로 오늘도 활기찬 하루를 보냈답니다.
물론 함께 다녀오신 모든 분들도 저와 같은 맘이겠죠1
고우니님과의 만남 또한 내게는 소중한 시간들이었답니다.
끝까지 신경쓰신 발견이님 수고 많으셨어요.
다솜이 언니..첨으로 용기내서 가본 곳임돠..언니 없었으면 무쟈게 어색했을거에요..편안한 말로 조그조근 설명해주시던 모습..아직도 눈에 선하답니다..산행은 더욱 더 열심이시라는 언니한테 자극받았어요..저도 게으름 그만 피고 열심히 돌아다녀야겠다..란 각오로 왔습니다..다음에 꼭 또 뵈요.
좋은 길동무를 만나셨다니 더욱 즐거우셨을듯 합니다. 이런 시간을 좀더 자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
덕분에 정말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간만에 많이 걸어서 다리가 엄청 쑤실 줄 알았는데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서 그런지 몸도 개운하고 건강한 기운만 가득하네요^^ 엄마가 이렇게 좋은 길을 다녀 올 수 있어서 정말 고맙다고 하시더라구요. 발견이님 및 같이 동행했던 좋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달이 벌써 기다려지네요~ 또 만나요^^
네, 쥬리님. 다음에도 어머님과 함께 좋은 길동무하며 타박타박 걸어요. ^^
와아..내가 일케 이쁜 길을 갔다 왔다니..내 자신이 기특합니당 ^^ 멀리서 보았던 숲속의 길..감히 걷는 게 귀찮아서 ^^ 차안에서만 눈으로 보았던 이 길들이 일케 이쁘고 정겨운 곳이었다니..함께 대꼬 다녀주셔서 고마울 뿐입니다..좋은 기회 놓치지않고 홀짝 따라갔다온 나에게도 박수를..ㅋㅋㅋ 멋진 사진과 더불어 시같은 글귀에 더욱 더 감동이 짜르르~~ ^^
ㅋㅋ 고우니님의 숨은 모습을 보게되네요. 글이 아주 재치있고 정겹군요. 물론 실제로도 정이 뽀글뽀글 넘치는 분이었지만~ 담에 꼭 만나요!
수고많으셨어요. 걷기 편해도 그리 짧은 길은 아니었으니... 길동무하고의 우정 계속 걷기좋은 길처럼 이어가시길... ^^
매 순간순간마다 바뀌는 저희들의 모습속에 그날 담았던 표정들이 하나하나 재미있게 나타났네요~~
발견이님 이렇게 좋은길 자주 걷게해줘요~수고와 감사 합니다 같이한 님들 즐거웠읍니다.물론 산아야님두*^^*~~~
해꽃님 덕분에 더 크게 여러 번 웃었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
다시 가 보고 싶은~~~ 이름 그대로 [왕]방산!!!!!!!! 고맙습니다.
열심히 사진촬영까지 해주시고, 후기까지... 저도 고맙습니다. ^^
멋지고 편안한 길이었습니다.. 한달후가 기다려지네요..
잘 들어가셨어요? 헬기님 함께 해주셔서 든든했습니다. 담에도 좋은 길에서 뚜벅뚜벅 함께해요. ^^
내가 걸어온 길이 이리도 아름다웠던가요......... 사진과 시처럼 아름다운 말로 설명해주니 더욱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꺼 같네요. 아름다운 후배님을 둬서 영광입니다.
후유증은 없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임도걷기도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산은 의도적으로 10부 능선길을 올랐었는데 6부능선을 걸으니 풍경은 그윽하고 욕심은 없어집니다. 사진중에 3명의 MTB 척후대가 걸작입니다. 놓치기 쉬운 순간이었는데 어느새 조리개를 조였네요.
마작님의 작품도 무척 궁금합니다. ^^ 즐거운 기다림입니다. ^^
두번째 정모도 성공적이네요... 축하합니다!! 모닝레인님 얼굴도 보이고요~ 올 하반기나 되어야 주말에 시간이 날 것 같네요~~ 함께 걸을 날을 기다려 봅니다 ^^*
아, 그러시군요. 4월쯤 스페셜 코스를 선보일까 생각중인데... 그때 함 무리를 해보심 어떨까합니다. ^^
걷는것 쯤이야 하고 나선길이 나중에는 조금 힘들었는데... 너무나 멋진 후기 를 보고ㅡ, 길찾사의 열렬한 회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발견이님의 사진 에술 입니다
에휴. 사진 보정이 잘못되어 어리버리하게 나와서 좀 속상해하던 참입니다. ^^ 담에는 제대로 보여드릴께요. 감사합니다. ^^
발견이님도 수고 많으셨어요.. 비온뒤 걷는 길은 정말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포근하고 푹신한 길 잘 걷다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네, 왕방산 임도에 딱 맞는 날씨를 허락해준 하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맘때 딱 좋은 길을 맞춤해서 다녀와 저도 기분 좋습니다. ^^
운영자 여러분 수고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좋은길에 발자국 남겼구요... 담에도 길위에서 뵙겠습니다^^*
네, 산야님 감사합니다. 쌈지에 담아둔 좋은 길을 줄줄 풀어보겠습니다. ^^
아침에 걷는것은 기적이라는 글을 읽었는데..길은 너무도 많은 보물을 갖고 있는거 같습니다. 사진이 전체적으로 새단장?했네요 ㅋㅋ
집에 데스크탑 컴퓨터가 고장나서 6년 전에 산 노트북으로 작업했네요. 그 바람에 2차 보정이 잘못되어 전체적으로 선명도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역시 파일크기 줄이는 것은 포토샵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색감은 당분간 새단장한 사진으로 밀어볼까 합니다. ^^ 감사합니다.
색다른 느낌의 사진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오래전의 사진들을 보는 느낌입니다.. 수고 하셨어요..
오래된 사진이 의도였는데, 생각지 않게 보정과정에서 선예도가 떨어져서 실망. ㅋㅋ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왕좋은길 드디어 걷고오다 발견님.비롯하여 여러분 덕분에 증말 기분좋은하루 였습니다^*^^^
후기보는 재미도 솔솔한디요 감사합니다
그린티님 덕분에 저도 룰루랄라 즐건 걷기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
우왕~..나도 가고 싶다요~.. 하고 말하면? 언젠가 걸을 날이 오겠지요..하고 답하시겠지요? ㅎㅎ.. 저도 그날을 기다려봅니다..봄소식을 기다리 듯이..
봄 스며들듯 간듯 안 간듯 저 길 안에 담글날있겠지요. ^^
휴~~.한숨만 나옵니다. 뭘 하느라 저 아름다운 길을, 저 좋은 사람들을 놓쳤는지...그렇게 보고 싶어 해 놓고는 막상 볼 날이 오니, 보지 못하고 만...자꾸만 제 자신을 질책하게 만듭니다그려....
호크아이님도 어디선가 가벼운 봄걸음 하고 계셨으리라 생각됩니다. ^^ 조만간 다시 같은 길에서 걸음을 섞을 수 있을 수 있으시겠지요. 저도 그 날을 고대해봅니다. ^^
좋은 길 안내하시고, 멋진 사진도 남겨주시고.....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저 역시 이 아름다운 길을 좋은 분들과 나눌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