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소감 |
딸기를 사서 다듬고 씻고 하는 시간이 있어 집에서 아이들과 같이 준비를 했다. 다 같이 모인 자리에서 딸기와 설탕을 넣고 저어가며 딸기잼을 만들었는데 처음에는 아이들이 하다가 나중에 졸여지는 과정에서 쨈이 튀어서 어른들이 마무리를 했다. 아이들은 신기한 눈으로 바라 보았고, 대부분 어른들은 처음하는거라 재미 있었다고 한다. 쨈을 완성 한 후 맛을 보니 다 들 맛있다고 딸기잼을 사가셨다. 식빵 사서 잼을 발라 먹으니 정말 맛있다고 지인들에게 홍보를 하겠다고 후기의 글을 남기셨다. 쨈 만드는게 많은 시간이 들지만 역시 수제로 만드니 몸에도 좋고 너무 맛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 쨈을 팔아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뜻깊은 하루였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