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기호선조님 묘역)
(14세 양효공묘역 벌초 후 모습)
(13세 정익공묘역 벌초후 모습)
(만전향소(晩田香巢) 벤츄레타 설치)
(수원에서 문화유산 답사 오신 여성손님)
(풍산홍 씨 대종회 제21대 전형위원회 개최 전 사전준비)
나의 하루는 대부분 만퇴당정익공묘역 성묘를 시작으로 일과가 시작된다.
2024년 6월9일 정익공묘역과 양효공묘역 그리고 자은영당 내 벌초를 실시하였다.
요즘 정익공묘역을 찾아오시는 분들이 부쩍 늘었다.
이번에 수원에서 정익공묘역을 찾아오신 여성분께서 자은영당에 향을 피우고 예를 올릴 수 있도록 향탁자를
마련하면 좋겠다는 제안을 받았다. 훌륭한 제안이다.
검은색 옻칠된 향탁자를 마련하여 격식을 갖추도록 하겠다.
방문객이 방명록에 기록을 남기도록 방명록을 준비하도록 하겠다.
2022년 홍만식회장이 비닐하우스 21평 규모를 건립하여(약 800만원) 종중에 기부하여 만전향소( 晩田香巢)로 명명하고
종중회의실 및 영빈관으로 사용하고 있으나, 너무 무더워 환풍구(벤츄레타)를 설치하였다.
12세 풍산홍씨찬성공(휘 柱天) 종중, 13세조 정익공(휘 萬朝), 14세조 양효공(휘 重徵), 16세조 참판공(휘 旭浩)을 중시조로 모시는 4개 파종중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나에게 풍산홍 씨 대종회 총무이사라는 중책이 더해져 종중업무가 나의 일상(日常)이 되었다.
종중의 대표로서 품위를 잃는 행위를 자제하겠다.
10 세조 모당공(慕堂公)께서 가훈(家訓)을 남기셨다.
澤交逰愼言語(택교유신언어)
친구는 가려서 새기어 놀고, 말은 삼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