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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산행 - 암릉능선 타기 - 1,000m 내외의 능선에는 9월 하순이면 단풍이 물들고... | |
계룡산 : 자연성릉 코스 자연성릉은 계룡산 산행의 백미로 경관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아기자기한 암릉산행의 즐거움도 맛볼 수 있다. 자연성릉을 오가며 바라보는 자연성릉 자체의 경관과 주위 풍광은 손꼽히는 곳 중의 하나이다. 관음봉에서 삼불봉으로 코스를 잡아야 : 동학사-은선폭포-관음봉-자연성릉-삼불봉으로... | |
속리산 : 문장대-신선대-비로봉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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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섬산행으로 돈지리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지리산, 불모산, 옥녀봉을 거치면서 바위봉우리와 능선을 번갈아 타며 암릉산행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 |
설악산 공룡능선 : 설악동 -금강굴-마등령-공룡능선-무너미재-설악동(13시간) 설악동 -금강굴-마등령 -공룡능선-무너미재-설악동(13시간) 설악동 소공원에서 마등령까지 5시간 정도 소요되며 공룡능선 산행만도 5.1km로 초보자는 5시간 정도 소요된다. | |
도봉산 원점회귀 산행 : 다락능선-포대능선-주능선-보문능선 코스 다락능선-포대능선-주능선-보문능선 원점회귀 산행코스가 일품 | |
삼악산 암릉 : 상원사 -삼악산 구간 가파른 암릉, 작지만 악산 다워
삼악산 남쪽의 골짜기 초입은 마치 동굴속을 들어가는 것 같은 깊은 협곡을 이루고 있다. 여기에 유명한 등선폭포(일명 경주폭포)를 위시하여 크고 작은 폭포가 5개나 있다. |
초보자의 아기자기한 암릉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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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 : 장암역-석림사 수락산-540봉-당고개역 코스 장암역-석림사-수락산-540봉-당고개역 코스(4시간) 정상에서 540봉까지 40여분거리에 철모바위 등 바위의 경치가 뛰어나고 기암괴석이 즐비하다. 군데군데 암릉을 타고 오르내린다. 540봉에서 하산은 직진하여 능선을 타고 당개고역으로 하산한다. 장암역에서 정상까지 2시간, 정상에서 540봉까지 40분, 540봉에서 당고개역까지 1시간 20분, 총4시간 소요. | |
홍천 팔봉산 - 암릉을 오르내리는 여덟 봉우리, 팔봉산이 비추이는 홍천강에 발을 담그고...
팔봉교 매표소-1-7봉-홍천강-팔봉교매표소(4시간) | |
천태산 - 아기자기한 암릉의 가족산행 코스 천태산입구-영국사-A코스-능선-D코스-영국사(4시간) | |
도락산 : 암봉이 성벽같이 둘러있는 아기자기한 암릉 코스 정상까지 이어지는 아기자기한 암릉길은 설악 공룡능선의 축소판같아 산행의 묘미를 더해주며 바위틈 사이에 솟은 청송은 암벽과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상선암휴게소-상선암-상선상봉-삼거리-신선봉-정상-신선봉-검봉-범바위-선 바위-상선암휴게소 [7km, 4시간 30분] 산행기점은 가산리 가산교, 상선암, 내궁기 등이 있으나 상선암 코스로 가장 많이 오르내린다. 암릉을 거쳐 상선상봉에 오른 후 정상까지는 2시간 남짓 걸린다. 정상에서 신선봉 까지는 10분 거리. 신선봉에서 채운봉과 검봉을 지나면 범바위, 큰선바위, 작은선바위로 이어지는 암릉길이다. 계곡에 내려선 후 능선을 넘으면 출발지인 상선암이 나온다. 하산하는 데는 3시간쯤 걸린다 | |
운악산 -암봉과 아기자기한 암릉의 가족산행코스 운악산은 경기 5악중 가장 수려한 산으로 현등산이라고도 불리운다. 현등사 방면의 A코스인 동쪽 능선은 입석대, 미륵바위, 눈섭바위, 대스랩의 암봉과 병풍바위를 비롯 20m의 바위벽에 직립한 암벽코스와 평탄한 등산로를 함께 지녀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산행 묘미를 즐길 수 있다. 산 전체가 바위산이라 길이 아닌 곳은 다른 산에 비해 위험하다. 현등사 위의 철사다리가 설치된 부근이나 정상의 서쪽아래 100m 폭포 쪽은 간혹 사고가 발생하기도하니 주의하여야 한다. |
암봉 타기 -정상에 우뚝 솟은 암봉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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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문장대 - 경관이 뛰어난 가족 산행지, 속세를 떠나볼까나... 매표소-법주사-세심정-복천암-문장대 왕복산행코스(5시간 30분) 매표소에서 오리숲, 법주사 앞을 지나 세심정까지는 평탄한 길에 1시간 20 여분이 소요된다. 세심정 갈림길에서 왼쪽 복천암 방면 길로 들어선다. 세심정에서 문장대 까지2시간, 다소 가파른 길도 있지만 가족이 오를만하다. 하산은 단체산행이나 가족산행의 경우 올라간 길로 되내려온다. 좀더 시간이 있거나 산을 타본 사람이라면 문장대에서 신선대를 거쳐 경업대로 하산 한다. 경업대로 하산하는 코스는 가파른 돌계단이 많아 가족산행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하산하여 법주사 경내를 둘러본다. | |
월악산 영봉 - 거대한 정상 암봉, 달이뜨면 영봉에 걸린다나... 월악산은 수려한 자태를 곳곳에 감추고 있다. 망폭대와 만수계곡, 덕주사, 미륵사지 입상, 송계계곡, 수옥정폭포 등이 대표적인 볼거리이다. 수산리 - 보덕암 - 하봉 - 중봉 - 영봉(정상) - 마애불 - 덕주사- 덕주골(6시간) 산행기점은 송계리, 덕주골, 수산리, 월악리 4개지점이다. 월악리는 교통이 불편하고, 보덕암에서 정상에 이르는 구간의 상봉과 중봉은 험준한 암봉으로 암벽등반가에 인기 있다. 흡사 설악산 공룡능선 같은 느낌을 주는 코스로 산행 경험이 적은 이들은 주의를 요한다.
수산리 앞 도로에서 하차하여 다리를 건너 수산리 마을 가운데를 지나 도로 따라 오르다가 능선에 있는 보덕암 부터 본격적인 등산로 들어선다. 능선에 올라 오르다가 하봉은 옆으로 돌아간다. 가파른 사다리를 타고 중봉에 오른다. 중봉에 오르면 하봉을 뒤로하고 충주호가 시원하게 펼쳐진다. 영주봉인 영봉에 올라 능선을 타고 덕주사로 하산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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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이 이용되는 코스는 우이동∼선운각∼도선사∼용암문∼노적봉∼위문∼백운대 코스이다. | |
마이산 암마이봉 -말의 귀를 닮은 두 암봉이 나란히 솟아... 남부주차장에서 탑사를 거쳐 암마이봉을 올라 되내려 오는데 2시간 정도 걸린다. 그러나 이 코스는 암마이봉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없다. |
푸른 능선 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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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알프스 신불평원 : 신불산에서 영축산에 이르는 신불평원 이곳의 억새는 키가 작다. 멀리서 보면 마치 잔디밭 같다. 능선의 통도사쪽 동남 방향은 암벽지대, 주능선은 억새군락지이다. 나무가 거의 없이 억새만 있는 능선에서의 조망이 장쾌하고 영남알프스 산군이 시야에 들어 온다. 간월재-신불산-신불평원-영축산-통도사(7시간) 취서산 정상에서 올라왔던 길을 뒤돌아보면 신불산의 웅자한 모습이 억새밭 뒤로 펼쳐지고 더 왼편으로는 천황산 연릉과 사자평고원의 억새밭도 보인다. 하산은 서남쪽 주능선을 따라 백운암~ 극락암~ 정법교를 거쳐 통도사가 좋다. 통도사는 우리나라 삼보사찰 가운데 하나. 보물 144호 대웅전과 요사채 65동을 거느린 전통사찰로 깊어가는 가을을 한껏 느낄 수 있다. | |
천성산(원효산) 화엄벌 홍룡사-화엄벌-홍룡사 | |
소백산 연화봉-비로봉코스, 연화봉 비로봉 일대 푸른 초원 | |
재약산 사자평고원
영남알프스는 풍광도 수려하지만 억새로 대표되기도 한다. 영남알프스 중 재약산 사자평고원과, 신불산에서 취서산에 이르는 신불평원이 대표적인 억새평원이다. 재약산은 산세가 부드러우면서도 정상 일대에는 거대한 암벽을 갖추고 있다. 재약산 억새는 고사리 분교에서 수미봉에 이르는 수미봉 주위와, 사자봉 주위가 억새 평원이다. 억새평원이 드넓다. 그러나 억새 키가 작은데다 억새 꽃은 밀집하여 피지 않고 많지가 않다. |
고봉을 오른다. - 고봉엔 9월 하순이면 단풍이... | |
정상에는 '지리산 천왕봉 1915m' , 표지석의 한 쪽 면에는 '한국인의 기상 여기서 발원되다'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천왕봉을 오르는 길은 동쪽의 개천문과 서쪽의 통천문이다.. 개천문은 하늘의 여는 문, 통천문은 하늘을 오르는 문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이곳은 하늘과 접해 있는 길인만큼 경건한 곳임을 상징한다. 정상에 서면 지리산 주능선을 한눈에 굽어볼 수 있다.서쪽으로 멀리 반야봉 노고단 까지 시야에 들어 온다. 지리산 일출은 제리10경중 제1경이다. 삼대가 덕을 쌓아야 일출을 볼 수 할만큼 지리산은 다우지역이어서 일출보기가 쉽지 않다. 9월 하순이면 제석봉에서 천왕봉에 이르는 능선에 단풍이 들어 정취를 더한다. 백무동-장터목-제석봉-천왕봉-법계사-중산리 코스[7시간 30분) | |
정상까지 오색 방면, 한계령 방면, 백담사 방면, 설악동 방면의 코스가 있는데, 한계령에서 오르는 것이 가장 수월하고, 오색에서 설악폭포를 거쳐 정상에 오르는 6㎞(약 4시간 소요)가 최단거리 코스이다. 9월 20일 쯤이면 단풍이 들기 시작한다. 대청봉과 중청부근의 단풍은 화려하지 않고 은은하다.
한계령에서 2시간 정도면 서북능선에 올라서고, 능선따라 3시간 정도를 걸으면 대청봉이다. 능선에서의 시원한 조망을 즐길 수 있고, 중청에서 15분 정도 대청봉을 올라 다시 중청으로 내려와 소청을 향한다. 소청은 설악산에서 전망이 우수하다. 내외설악과 용아장성릉, 공룡능선이 한눈에 시원하게 펼쳐진다. 가을단풍산행은 철불동계곡의 단풍이 절정인때가 좋고, 겨울눈산행의 가장 일반적인 코스로 이용된다. | |
"치악산에 왔다 치를 떨고 간다"는 말이 나돌 정도로 치악산은 산세가 웅장하고 험하다.주봉 비로봉에서 남대봉까지 남북 14km에 걸쳐 주능선 양쪽으로는 깊은 계곡들이 부채살처럼 퍼져 있다.
치악산 주능선은 사계절을 불문하고 종주산행지로 각광받는다. 주능선길을 뻐끈하게 한 번 걸어볼 수 있어서다. 치악산의 종주는 다른 산의 종주와 마찬가지로 최고봉인 비로봉을 정점으로 밑에서부터 서서히 고도를 높여 올라 가는 것이 산행의 맛을 더해준다. 사다리병창코스는 가파르게 산등성이와 능선을 타고 계속오른다. 사다리(계단)가 유난히도 많다. 가파른 오르막과 사다리, 암릉으로 이어지는 산행이 힘들기는 하여도 오를 만하다. 사다리병창코스는 급경사에다 계단이 많아 오르는 것 보다 내려오는 것이 더 힘들다. |
구름다리 타기 | |
대둔산 구름다리 대둔산의 최고봉은 마천대. 중턱까지는 케이블카를 이용한다. 5분 정도 걸린다. 케이블카에서 내려 조금오르면 바로 구름다리를 만날 수 있다. 두 암봉은 임금바위와 입석대. 길이 50m, 높이 70m인 금강 구름다리는 아찔하기까지 하다. 그렇지만 이 곳을 통과해야만 대둔산의 진면목을 경험할 수 있다. 금강다리를 지나 5분여를 더 가면, 겁이 많은 사람들은 옆으로 돌아갈 수 있게 길이 나 있지만, 한번쯤은 127개의 계단으로 되어 있는 공중가교를 넘어 볼 것을 권한다. 이 가교는 가파른 경사 때문에 오르기만 할뿐 내려오지는 못하도록 되어 있다. 산행 들머리는 완주군 산북리와 논산시 수락리가 인기다. 완주 방향에서 가벼운 산행을 원하면 케이블카를 이용한다. 매표소에서 금강구름다리 입구까지는 1시간 거리. | |
강천산 구름다리 산은 크지 않지만 볼거리가 무궁무진하다. 1981년 전국 최초로 군립공원으로 지정됐다. 내장산과 더불어 전북의 단풍을 대표하는 명산이다. 높이는 보잘것없지만 깊은 계곡과 병풍처럼 둘러친 기암절벽 등이 이 산의 이름값을 높여준다. 특히 가을에는 매표소에서 구름다리까지 강천천이 붉은 융단을 덮어놓은 것처럼 단풍의 바다로 변한다. 매표소에서 구름다리까지는 가벼운 단풍산책길로 인기다. 강천사를 지나 팔각정 옆으로 오르면 강천산의 명물인 구름다리가 있다. 구름다리를 건너 전망대(신선봉)에 오르면 주변의 산세가 한눈에 들어온다. 강천산 등산로는 5개 코스. 매표소에서 전망대까지 다녀오는 왕복 2시간 거리가 가장 짧은 등산로다. 담양 금성산성, 강천 2호수, 갈우방죽 등 코스마다 색다른 풍경을 만난다. | |
월출산 구름다리 정상에 서면 북으로는 영암읍내가, 남서쪽으로는 구정봉·향로봉·주지봉으로 이어진 월출산국립공원 산줄기들이 벋어 있고 그 너머로는 강진땅이 눈에 잡힌다. 천황봉에서 바람재 지나 구정봉까지의 바위능선길이 특히 아름다운데, 여름이면 산비탈이 원추리 등 야생화들의 세상으로 바뀌는 곳이다. 구정봉은 널찍한 바위바닥에 9개의 구덩이가 파여 있는 봉우리다. 여기서 북서쪽 비탈로 700m 쯤 내려서면 고려 초기에 제작된, 높이가 8m나 되는 마애여래좌상을 볼 수 있다. 더 아래엔 용암사 터가 있다. 천황사에서 도갑사까지 종주코스는 8.5㎞, 6시간 거리다. 가을이면 구름다리 부근부터 단풍의 불길이 본격적이다. 붉은 빛도 좋지만 특히 노란 불꽃이 강렬하다. 거대한 바위 연봉 사이사이로 불길이 널름대고 있다. 구름다리부터 천황봉까지의 약 2시간 코스는 그 불길에 데어 힘이 들지 않는. 등산객마다 사진찍기에 정신이 없다. |
9월 인기명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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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보시고~ 가시고 싶은산 추천들하세요~~!!
네~ 저는요~ 음...어~
다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