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팁이라 하여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pua인가 하는 얼토당토 않는 그들만의 세계가아닌 누구나
즐길수 있는 서민팁(?)으로 한글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pua란 단어를 본인은 보배에서 들었습니다.ㅋ검색해본 결과 본인이 보기엔 그냥 조금 놀줄 아는 인간들이
순진한 사람들 잡용어 섞어가며 피빨아먹는 걸로 밖에 안보이더군요.)
1.새벽에 뼈다귀 뜯는게 남일 같지 않으신분.
2.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어버버 하시는분.
3.이상하게 잘되는듯 싶다가 막판에 조지는분.
4.100전 100패의 나이트 호구인 분들
5.지래 겁먹고 시도조차 안하시는 분들.
윗분들께 이글을 바칩니다.
이글은 절대적으로 본인 개인적인 방법이며 시시하네,순수하네,등등 평가는 하지말아주시길 빕니다.
1장. 준비
오늘 같은 주말이면 보통 피가 끓는 청춘들에겐 무슨 건수 하나 안잡히나 휴대폰 만지작 거리기 나름입니다.
맘맞는 친구 또는 동료가 있으시다면 약속은 대략 9시 정도로 잡아줍니다.
7시정도면 사우나가서 푹 지지다 8시정도에 슬렁슬렁 셋팅을 시작합니다.
일하다 갔다,친구랑 집앞에서 슬한잔 마시다 우연히 갔다,하필 꼬질꼬질할때 갔다, 이런경우는 그냥 놀다가
오십시요.. 욕심을 버리시면 아무탈도 허탈함도 없습니다.
필살의 각오로 전의를 불태우실분은 참조하세요.
일단 가벼운 메이크업...
피부가 백옥 같으시다면 스킨 로션정도면 마무리 되지만 아닐경우 비비크림 정도로
가볍게 커버해줍니다. 비비크림이라고 해서 크게 생각하실 필요 없습니다. 만원짜리 남성용 비비크림도 있고
컬러 로션등등 약간의 얼굴색깔 톤을 마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너무 듬뿍 바르면 얼굴만 둥둥 떠다니는 귀신 몰골이 되니 주의 하시구요.ㅋㅋ 조명발 확실히 받습니다.
그다음 의상코디..
본인 같은경우 같이 가는 일행들과 컨셉을 대충 비슷하게 셋팅 합니다. 예를 들어 2명은 슈트, 한명은 청바지면
청바지가 튈수도 있지만 반면에 도태될수도 있습니다. 캐쥬얼이면 비슷한 컨셉으로(청바지에 후드냐, 자켓이냐,
슈트면 타이냐 노타이냐, 와이셔츠냐,가디건이냐,)등등 누구 하나 튀지는 않지만 뭉쳐있으면 나름 센스있어 보이는
의상으로 통일하는게 좋습니다. 무슨 팀복도 아니고 개개인 개성을 살리는게 좋지 않냐라고 반문 하시는 분도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이에 답해 드린다면 보통 나이트 부킹같은 경우 적게는 5번 많게는 15번도 넘어갑니다.
아무래도 여자는 더 많이 하겠죠.. 우리끼리도 오늘 어느팀이 괜찮냐라고 작전회의때 보면 기억도 잘 안날뿐더러
세세히 기억하기가 참 힘듭니다. 그래서 우리를 각인 시키기 위한 하나의 표시라 보면 됩니다.
그...아까 룸에 슈트입고 온애들 있잖아..하면 바로 알겠죠? 이래서 컨셉을 마추는겁니다.
그다음 세세한 말마춤..
솔직하게 모든걸 까놓고 말해도 꿀리지 않는 스펙이신 분들은 굳이 나이트다니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같이 가는 동료들과의 약간의 말마춤이 필요 합니다. 대충 나이면 나이,직업이면 직업,각자의 역활분담등
갑자기 서로 말이 맞지 않아 버벅거림을 막고자 하는겁니다.
거짓말로 모든걸 꾸며내는게 아닌 감출건 굳이 말할필요 없고 자신있는 부분에선 돋보이게 ..무슨말인지 아시죠?
너무 일찍 들어가시면 술만 버리고 오는 꼴입니다. 보통 나이트에서 2차를 생각하고 나오는 시간은 3~4시 정도 입니다.
입장시간은 대충 12시반에서 1시면 딱입니다. 10시에 들어온 죽순이들도 몇시에 들어왔냐 물어보면 1시네 12시반이네
이딴 소리 많이들 하죠.?11시만 되도 주말에 어중간한 나이트도 거의 풀로 찹니다. 늦게 가면 다 잡아가서 좋은 물건
다 떨어지는거 아니냐?.. 천만에 말씀입니다. 일단 10시에 들어왔던 11시에 들어왔던 퇴근은 비슷한 시간입니다.
그때만 노리시면 됩니다. 10시에 들어가서 맘에 드는 여성분에게 밖에서 2차로 한잔 더 하자고 해보시면 바로 답나옵니다.
100이면 100 대답은 no 입니다.
일종의 기대심리가 아닐까요.? 우리들도 부킹을 하다보면 괜찮은 여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 괜찮은 여자가 있을법 싶어서 자꾸 하게 되잖아요.. 여자들도 마찬가지라 보면 됩니다.
자~입장시간까지 정했다면 이제는 입장을 해보겠습니다.
본인은 룸을 선호합니다. 조용하기도 하지만 일단은 스프링도 거의 없습니다.(스피링=부킹왔다가 바로 가버리는거)
룸의 배치도 3명기준 말없는 친구는 상석으로 갑니다. 하는일은 대화중에 리액션..(고개를 끄덕여주며 크게 웃어주며
박수를 쳐준다던가..등등)비쥬얼담당은 문열리면 바로 보이는 자리, 썰이 좋다면 문 옆자리..(설명 안해도 배치도가 왜
이렇게 나오는지 아시겠죠? 설명 패스)
술은 각자 주량에 맞게 지갑사정에 맞게 주문하시고 웨이터 팁 역시 째째하게 주실거면 아예 쌩까시는게 좋습니다.
3만원~5만원선... 반말을 찍찍 한다거나 잘좀 부탁한다라는 비굴함도 뺍니다. 단~약간의 주문사항은 매너있게
말해주세요.예를들어 아줌마는 사절이라던지, 죽순이들 사절이라던지..등등..행여나 오늘 원나잇 잘되는 여자 또는
골뱅이로 부탁 한다라는 말도 안되는 부탁은 애초에 금지입니다. 무슨 웨이터가 신도 아니고 어떻게 그걸 만들어
가능케 해준다고 생각 합니까? ㅋㅋㅋ 문닫고 나가는 순간 ㅄ 지랄하네 하며 콧웃음 거리 입니다.
2장.시간은 돈.
모든 준비가 끝나고 이제 부킹의 시간입니다. 이제부턴 치열한 경쟁의 시간이며 그 시간마져도 2시간 남짓입니다.
아니다 싶은 부킹녀들은 과감하게 내치십시요.. 밑도 끝도없이 나가라해서 빈정상할경우 그 화풀이는 여러분께
부킹해준 웨이터에게 고스란히 갑니다. 그럼 아무래도 부킹빈도수가 줄어들수밖에 없습니다.
웨이터는 여러분의 종이 아닌 제3의 동료로 생각해주세요.
저희끼리 할말이 좀 있어서요. 귀한 시간 뺏어서 죄송합니다. 즐겁게 노세요 등등으로 매너를 지키세요.
오크3총사인 경우 바로 내치십시요.
1명은 괜찮은데 2명이 안좋다.<<그럼 괜찮은 그 1명때문에 팀플이 아닌 경쟁이 될수도 있습니다. 내치십시요.
2명은 괜찮은데 1명이 안좋다 << 이런경우 잡으셔야 합니다. 나중엔 이런팀도 없습니다.
3명다 괜찮다..<< 이거 말할 필요 있나요? 바로 승부입니다.(하지만 이런경우는 극히 드물죠.)
2명은 괜찮은데 1명이 안좋다 이 경우로 시작해보겠습니다.
대략 나이대는 20대 중후반으로 약간의 된장끼(요즘 이나이에 된장끼 없는 여자도 드물죠?ㅜㅜ)도도한척 하지만
왠지 만만해 보이는 타입..가벼운 인사가 오고간후 보통 처음 시작하는 질문은 여지없이 몇살이세요? 어디사세요?
등등 몇십번씩 반복적인 질문들 뿐입니다.시시하고 지루하죠.....그럼 순서를 바꾸시면 됩니다.
보통 부킹녀가 룸 문을 열고 입장시 자리 배정은 거의 웨이터가 해주거나 그냥 랜덤으로 앉습니다.
자~여러분의 옆으로 오는 여자를 주목하셔야 합니다.이쁘던 안이쁘던 그건 상관없습니다.
방긋 웃어주며 안녕하세요.정도의 인사와 목례정도 하면서 재빨리 그여자의 의상이나 악세사리를 스켄합니다.
약간 튀어보이거나 이뻐보이는 품목이 있을겁니다.(여자들도 나이트 올땐 무척 신경쓰고 옵니다.)
착석 하는과 동시에 방금 스켄했던 품목에 대한 칭찬을 늘어놓습니다. (참 쉽죠잉~~)
예를 들어 귀걸이로 해보겠습니다. 귀걸이 참 잘어울리세요. 요즘 트렌드인가봐요? 오늘 의상하고 매치가 좋은데요.
맵시가 한센스 하시는데요..등등.. 자~이정도 해주면 여러분의 파트너 입가엔
미소가 올라올겁니다.(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별표 5개!!! 명심하세요)
*주의사항*과도한 칭찬은 금물입니다. 예를 들어 너무 아름다우시네요,김태희보다 이쁩니다,완전 제 이상형입니다
등등 개 찐따 같은 소리는 오히려 찌질해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럭셔리,엘레강스,환타스틱 앙드레형 말투까지는 아니지만 듣기에 어감 좋고 약간은 배운듯한투로 나긋나긋 말하세요.
그동안 여러분의 동료는 뭐하고 있을까요? ㅂㅅ같이 쪼개고 있다거나 멍때리고 있으면 안됩니다.
바로 풀어주셔야 합니다. 친구분들끼리 오신거냐는둥, 룸안에 모든이가 공감갈만한 내용으로 대화에 집중을 시킵니다.
언니동생 사이라 했을경우 언니로 보이는여자를 가르키며 동생이시죠? 또는
동생되보이는 사람을 가르켜 언니 되시겠는데..정도로 언니의 비유를 마춰주세요.또는 폭탄의 비유를....
부킹녀가 들어와 자리에 착석하자마자 각자 쑥덕쑥덕 거리는것 보단 이런식으로 대화의 화제를 한곳에 모은후..
술 한잔씩들 할까요? 해서 따라주며 받으며 하면서 폭탄주던 원액이던 셋팅도 신속하게 해줍니다.
이때 다시한번 화제가 될만한 내용으로 건배 한번 때려주세요.
예를 들어 xx이의 로또 3등 당첨을 축하하며... 또는 xx이의 승진을 축하한다 등등.............
오늘 자리가 무슨 축하할만한 일로인해 만들어진 자리임을 밝히는 겁니다.아무거나 갖다붙히셔도 됩니다.
단 입장전에 충분히 말을 마추고 오셔야 한다는거....ㅋ
자~ 이제 술한잔 마시고 나면 100% 먼저 질문 날라옵니다. 로또는 당첨금얼마예요?정도로 승진은 어디다니세요? 정도로
위와같은 공동화제가 될만한 내용으로 대화가 주를 이뤄야 합니다. 중간중간 개인기 섞인 위트와 유머는 기본입니다.
그것까지 서술 하자니 너무 길어질듯 해서 패스 하겠습니다. 각자 부킹녀의 신상정도 또는 본인 신상정도 교환하며
몇잔의 술잔이 더 돌아갑니다. 꼭 보면 눈치없이 노래를 한곡 한다던가, 과도한 스킨쉽시도 등으로 분위기 조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께 필요한건 분위기 입니다. 화기애애하면서도 약간은 둥 뜨는듯한.....
매너가 좋으며 어느정도의 경제활동으로 여유로우며 약간의 유머가 있는 남자로 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세요.
본인은 경계심을 풀게 하기위해 가장 좋은 방법으로 이름을 묻고 XX씨 한잔해요,하면서 이름을 부릅니다.
옆자리에 앉아있는 부킹녀에게만 신경 쓰는게 아닌 룸에 들어와 있는 모든 부킹녀들에게 말도 걸고
술도 권하세요. 여러분의 동료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두루두루 대화에 끈을 놓으면 안됩니다.
저기요~ 혹시 나가서 한잔더 하실래요? <<< 이거 혹시 내뱉는분 있으신가요? 성공률 거의 0% 아닌가요? ㅋㅋ
본인의 방법은 위에 이미 풀어논 썰에 의하면 오늘은 누군가 한턱 내는 분위기 였죠?
눈치가 빠른 분이라면 이쯤되면 아~ 하시겠죠..
간단합니다. 오늘 쏜 김에 한턱 더 내라.. 뭐 먹지? 어디가지? 우리끼리 북치고 장구 치세요.
저녀석이 쏘는 거니 뜯어 먹어라 정도의 늬양스를 풍기므로써 우리는 너희와의 2차가 주목적이 아닌 우리들의 파티에
너희를 초대하겠다 쯤으로 가볍게 던지세요. 경계를 심하게 하지않는 이상 그동안 여러분이 보여줬던 매너와 위트..
그리고 퇴근할 시간까지 곂쳤다면 100% 2차 장소로 이동 가능합니다.
어떠세요? 지금까지의 서술이 어려운가요? 아님 실현가능성 없어보이나요?
본인은 사실 원나잇이 힘들지 2차장소까지는 100이면 100 데려갑니다. 위와같은 스토리 몇개와 동료들과의 팀플이면..
자 이제 슬슬 피날레의 시간 입니다.
3장 피날레
2차 장소도 대부분 100이면 100 술집입니다. 하지만 이왕이면 룸이 있는 술집이면 더더욱 좋습니다.
분명 나이트에서 나올때 약간의 시간적 터울이 있습니다.
남자들도 마찬가지지만 여자들도 그시간대 지들끼리 대충 파트너를 정하기 나름입니다.
운명의 시간은 2차로간 술집에서 정하세요. 우선 신속하게 룸으로 들어가 아까완 틀린 방식으로 앉습니다.
누가 내 옆자리에 앉든 내가 맘에 있는 여자가 친구 옆자리에 앉든 그건 운명입니다. 무언의 파트너가 이뤄진
셈입니다. 재수없게 폭탄이 내 옆자리에 오더라도 분위기 조지는 행동은 절대 삼가 하세요.
본인 동료들 끼리는 폭탄처리 해주는 사람에겐 2차 술값은 정산때 빼줍니다. 나름 공평하죠? ㅋㅋ
역시나 최선을 다해서 재미있게 노세요. 나이트에서 보단 아무래도 술도 더 취했을테고 했으니 약간은 끈적거려도
괜찮습니다. 보통 술을 많이 권해서 골뱅이 만든 다음 어떻게 해볼려는 분들...큰 착각입니다.
3명중 한명이 골뱅이로 쓰러져 버릴경우 남은 2명의 여자는 골뱅이 챙기느라 그날 게임은 끝입니다.
절대 쓰러져버린 친구를 두고 가는 여자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혀가 아주 살짝 꼬일 정도가 딱 좋은
취기라 생각됩니다. 간간히 체크 잘하셔서 주량 정리하셔야 합니다.
아무래도 오늘은 힘들겠다 싶으면 과감하게 욕심을 버리세요.
술김에 들이댔다가 오늘 하루 들인 시간과 돈이 날라갑니다.더더욱 매너남으로 남아서 다음을 기약하세요.
세세하게 쓰자니 여지없이 엄청난 장문이 되는군요.
나이트 혼자 다니는 아주아주 특수한 경우와 원빈급 외모,중동에서 보일러를 팔정도의 말빨이 아닌 평균 수준의
장애없고 혐오감없는 평민분들에게 중요한건 같이 간 동료들과의 팀플레이 입니다.
서로 양보하고 띄워주고 어시스트 하다보면 내가 먹든 니가 먹든 개가 먹든... 감자탕 뼈다귀는 면할수 있을겁니다.
혼자 잘난척 하는 친구, 너무 기댈려고만 하는 친구,술마시면 돌변하는 친구등등... 아쉽지만 이런 친구들관
나이트가 아닌 집앞 포장마차에서 가볍게 소주드시는게 돈버는 겁니다.
가볍게 소주한잔 할려고 만난 친구랑 어째 마시다 보니 업되서 나이트갔는데.. 그날 물먹었다...너무나 당연한
결과라 생각됩니다.문론 성공 하신분들도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하지만 그분들 승률 100% 장담못할겁니다.
그만큼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왕 가는거 준비해서 가는겁니다.
노력의 댓가는 곧 재미가 보답해줍니다. 준비라고 할것도 없이 아주아주 기본기만으로도
승률 1%정도 올라간다 한들 허탈한 새벽이슬보단 좋은거 아닐까요?
또 말하기 좋아하는 보배유저님들 중에 이러실분 있을거 같아 미리 못박아놉니다.
무슨 기깟 나이트 따위 가면서 준비하고 연병을 하냐? 그냥 술마시고 놀고 부킹하면서 그냥 노는거지...등등
웃기는 소리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은근 그거 기대하고 가는곳임은 분명합니다..그 스릴이 좋아 본인은
즐겨 가구요. 다니다 보니 주제넘게 깨달은 바가 많아 어줍잖게 글도 쓰게 되구요.
아~~ 새벽 4시경 남자들끼리 먹는 해장국의
슬픈 전설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동병상련의
맘으로
쓰는 글이니 재미로 읽어주시길 빕니다.
본인보다 더 초절정 고수님들 넘쳐나는거 잘 알고 있습니다. 비웃지도 말아주시고 분위기 탔다고 요상한
음담패설 따위도 올리지 말아주세요..
즐거운 주말입니다..날씨도 화장하니 좋네요.
우리도 할수있습니다.~~~도~~~~~저~~~~~언!!!!!!!!!!!!!!!!!!!!!!!!!!!!!!!!!
첫댓글 감사
ㅋㅋㅋ
ㄱㄱ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