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지방 평지 기준.
초복에 심으면 세 말.
중복에 심으면 두 말.
말복에 심으면 한 말이라는 얘기가 있다.
일찍 심으면 마디가 길어져
수확량이 떨어지고 바람에 잘 쓰러진다.
"뻐꾸기 울면 깨씨 뿌린다."
"아카시아꽃이 만발하면 깨씨 뿌린다"고도 한다.
초복에 심는다고 가정하면
씨앗 뿌리는 시기는
하지 전후가 적당하다고 본다.
강릉지방은 감자 후작으로 심기에
감자밭 옆 작은 공터에 공간을 마련하여
깨씨 뿌리고 갈퀴로 득득 긁어주면 파종 끝.
감자는 주로 6월 말경에서 7월 중순에 캐기에
감자 후작으로 들깨를 심거나
8월 중순 전후에 김장 무우 배추를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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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정보
들깨 씨앗 파종
永 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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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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