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반 친구들이 키즈카페를 과연 좋아할지, 무서워 하진 않을지 지난 에어바운스의 쓰라린 기억이 있어서ㅜㅜ 출발 전까지도 두근두근 걱정 많았었어요. 하지만 저희의 걱정이 무색하게 씨앗반 친구들이 너무~ 좋아하며 즐기는 모습을 보면서 걱정이 안심으로 변하는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답니다♡ 신나게 놀아서인지 떠날 때 아쉬워서 운 친구도 있었어요ㅎㅎ(씨앗반 친구들의 움직임이 빨라 흐릿하게 나온 사진도 있음에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