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대전 국립현충원을 다녀왔습니다.묘역에 들려 호국 영웅들의 이야기를 들은 후에 참배 드리며 "감사합니다" 마음을 전하고, 보훈 장비 전시장에서 전투기와 탱크 등을 보며 감탄하기도 했어요.강렬한 태양에 덥기도 했지만, 호수에서 연꽃을 보고 친구들과 넓은 잔디밭에서 신나게 달리기도 한 오늘 하루가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기억이 되길 바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