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입장료 및 관람안내
도원유원지.입장료 및 관람안내
출입시간 - 봄, 가을 : 09:00~16:30 / 여름 : 09:00~17:30 / 겨울 : 09:00~15:50 관람료 - 어른 : 2,000원 학생 : 1,000원 출입절차 - 통일전망대 출입을 위해 통일안보공원에서 신고 및 교육을 받아야 함. - 출입신고서 작성(대표자 주민등록증 지참) → 통일안보공원교육관(600석)에서 슬라이드 관람 → 타고 오신 차량으로 통일전망대 이동(10분)
문의 : (주)통일전망대 033-682-00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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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팔경 당일코스추천 : 금강산 건봉사코스
고성8경 / 금강산 건봉사
- 기간 : 당일 코스
- 네티즌평가 : 네티즌 평가가 없습니다.(0평)
강원도고성군 냉천리에 자리한 건봉사는 설악산 신흥사, 백담사 등 9개 말사를 거느렸던 한국 4대 사찰 중 하나로, 520년(신라 법흥왕)에 아도화상이 원각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였고, 그 후 도선국사가 중수한 뒤 서봉사라 하였으며, 고려 말엽 나옹화상이 중수하고 건봉사로 개명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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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8경 당일 코스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 가슴이 벅차오르는 절경을 만나도 그저 몇 번의 감탄사와 몇 장의 사진을 남기고 바쁘게 뒤돌아서는 사람들. 꽃과 풀, 흙의 향기, 잎 사이로 숨 쉬는 벌레들, 바람 따라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 청아하게 들려오는 새소리들, 눈이 시리게 푸른 바다, 탁 트인 수평선, 멋진 바위들이 만들어내는 절경…. 여유를 가지고 가만히 앉아 즐겨보고 싶지 않은가.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선물을 여유롭게 느껴보고 싶다면 이곳으로 떠나자. | |
제1경 금강산 건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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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건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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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고성군 냉천리에 자리한 건봉사는 설악산 신흥사, 백담사 등 9개 말사를 거느렸던 한국 4대 사찰 중 하나로, 520년(신라 법흥왕)에 아도화상이 원각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였고, 그 후 도선국사가 중수한 뒤 서봉사라 하였으며, 고려 말엽 나옹화상이 중수하고 건봉사로 개명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임진왜란 때 사명대사의 의한 승별 봉기처이기도 했던 호국사적지로서 ‘의승병기념관’이 있다. 융성기에는 3,183칸의 대가람이었다고 하나 6.25 전쟁 때 거의 소실되었으며, 최근 건봉사지와 사찰의 복원사업이 한창이다. 특히 건봉사에는 신라 자장율사가 당에서 가져온 부처님의 진신 치아사리와 무지개 모양의 능파교(보물 제 1336호), 바라밀 문양의 돌기둥, 불이문(강원도 문화재자료 제 35호)이 옛 건봉사터(강원도 기념물 제 51호)에 남아 천년이 넘는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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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봉사 부도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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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신체로 인하여 생긴 사리를 진신사리(眞身舍利)라 말하고, 불경이나 신앙의 도구 등을 법사리(法舍利)라 말하며, 고승이 남긴 사리를 승사리(僧舍利)라 한다. 이러한 사리들을 구분하여 봉안했는데, 불사리 및 법사리는 보통 탑 내에 봉안하므로 그 탑을 불탑이라 부르며, 승사리의 봉안처는 불탑과 구별하여 부도(孚屠)라 한다. 쉽게 말해서 부도란, 이름난 승려의 유골을 안치한 탑이다.
건봉사 가는 길에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건봉사 부도군지에는 50기가 넘는 부도와 12기의 비가 숲처럼 빽빽이 들어서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엄숙함과 신비로움을 느끼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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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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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군지를 지나 만나게 되는 불이문(不二門)은 1902년에 건립되었으며, 전쟁을 거치면서도 유일하게 남아있는 당시의 건물로 강원도 문화자료 제 35호도 지정 보존되고 있는 문화유산이다.
불이문은 “해탈문”이라고도 하는데 불교에서는 번뇌의 세계에서 깨달음의 세계로 들어가는 입구를 뜻하는 문으로, 이 문을 들어서는 사람은 두 가지 마음을 갖지 말고 오로지 불도를 닦는 한 가지 마음을 가지라는 대자대비하고 심오한 불교의 교리를 담고 있다.
길 한복판에 놓인 불이문을 만나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 경건함 때문에 자연스레 옆길로 돌아가게 되지만, 한번쯤은 조심스런 발걸음으로 불이문을 통과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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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파교(보물 제 1336호)와 바라밀문양의 돌기둥(십바라밀 석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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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파교는 건봉사에 현재까지 유일하게 천연의 자태로 남아 있는 석교로, 기념물 제 51호로 지정되어 있다.건봉사 불이문을 지나 능파교를 건너면 대웅전으로 들어가는 초입 좌우에 돌기둥 두 개가 서있는데, 이 돌기둥은 국내 유일의 돌기둥 정진도형이다. 높이는 약 160cm 정도의 크지도 작지도 않은 네모 돌기둥에 10종류의 문양이 음각되어 있다.
10가지의 십바라밀 문양은 개인 해탈을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인간이 함께 사는 법을 제시하고 남을 위해 있는 것을 나누고, 신분의 귀천을 가리지 않으며, 게으름을 멀리하고 선행을 쌓고, 인내와 지혜로서 중생을 피안의 세계로 선도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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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신치아사리 친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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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파교를 건너면 대웅전과 진신치아사리 친견장이 있다. 그 중에도 진신치아사리 친견장에는 건봉사의 큰 자랑인 부처님의 진신치아사리 5과가 봉안되어 있는데, 각각 크기가 다른 치아사리들은 은은한 진주 빛을 띠며 온도변화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특징이 있다.
신라시대에 자장율사(慈藏律師)가 당(唐)에서 가지고 온 부처님의 치아(齒牙)사리(舍利)를 통도사(通度寺), 월정사(月情寺)에 봉안하였고, 임진왜란 때 왜병이 통도사의 사리를 일본으로 가져간 것을 선조 38년에 사명대사(泗溟大師)가 일본에 사행(使行)하였다가 다시 찾아와 이곳 건봉사에 봉안하게 되었다.
부처님의 치아사리는 세계에서 15과뿐이며, 이중 3과가 스리랑카에 있고 나머지 12과가 건봉사에 있었는데, 86년에 도굴되었다가 8과만을 되찾아 그 중 3과를 사리탑에 모시고, 5과는 일반신도들이 친견할 수 있도록 금제사리함을 별도로 만들어 안치하여 놓은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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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봉사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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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봉사 대웅전 맞은편에 과거 사찰이 있었음을 나타내는 터가 있다. 수차례의 전쟁과 화재 등으로 과거의 웅장했을 모습을 상실한 그곳에, 지금은 고요만이 가득하다.
짙푸른 건봉사 중심에 서면, 절의 서북쪽에 봉황과 같이 생긴 바위가 있다하여 “건봉”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는 이야기 속 바위를 찾을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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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멸보궁과 사리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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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진신사리가 봉안된 사찰은 더러 있으나 건봉사처럼 치아사리가 봉안된 곳은 극히 드물다. 진신사리는 그 자체가 불신과 똑같이 여겨지므로 진신사리를 봉안한 사찰에서는 전각 내에 별도로 불상을 조성하지 않고 사리탑을 세우거나, 전각 내에 봉안하더라도 역시 불상은 조성하지 않고 진신사리만을 모신다. 이러한 전각을 적멸보궁이라고 한다. 건봉사 적멸보궁에는, 왜적이 탈취해간 후 사신의 명을 받아 일본국에 갔던 사명대사 유정께서 되찾아온 석가여래 치아사리 중 3과를 모신 사리탑이 있다.
피할 수 없는 고요와 경건함을 간직한 적멸보궁 사리탑 적멸보궁에 발을 딛는 순간 고요를 만나게 되고, 그곳에 모셔진 사리탑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 발소리를 죽이고 숨소리조차 조심하게 되는 경건함을 알게 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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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팔경 당일코스추천 : 화진포 해수욕장 주변 코스
고성8경 / 화진포
- 문의처: 관광문화체육과 (033-680-3361~3)
- 기간 : 당일 코스
- 네티즌평가 : 네티즌 평가가 없습니다.(0평)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화포리와 현내면 초도리, 죽정리에 연접하고 있는 화진포는 호숫가에 해당화가 만발해 붙여진 이름으로 둘레 16km의 동해안 최대의 자연호수인 화진포는 강원도 지방기념물 10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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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8경 당일 코스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 가슴이 벅차오르는 절경을 만나도 그저 몇 번의 감탄사와 몇 장의 사진을 남기고 바쁘게 뒤돌아서는 사람들. 꽃과 풀, 흙의 향기, 잎 사이로 숨 쉬는 벌레들, 바람 따라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 청아하게 들려오는 새소리들, 눈이 시리게 푸른 바다, 탁 트인 수평선, 멋진 바위들이 만들어내는 절경…. 여유를 가지고 가만히 앉아 즐겨보고 싶지 않은가.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선물을 여유롭게 느껴보고 싶다면 이곳으로 떠나자. | |
제3경 화진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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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진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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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화포리와 현내면 초도리, 죽정리에 연접하고 있는 화진포는 호숫가에 해당화가 만발해 붙여진 이름으로 둘레 16km의 동해안 최대의 자연호수인 화진포는 강원도 지방기념물 10호로 지정되었다.
넓은 갈대밭 위에 수천 마리의 철새와 고니가 날아들고 울창한 송림으로 둘러싸여 주변경관이 빼어나 예로부터 주변에 유명한 별장들이 많았던 곳으로 지금도 이승만 초대대통령 별장과 이기붕 별장, 화진포의 성(김일성 별장)이 역사안보전시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병풍처럼 둘러싸인 울창한 송림과 포구의 기암괴석은 신비의 극치를 이루고, 화진포 해변은 수심이 얕고 해저가 청아하며 주옥같은 백사장이 펼쳐져 있어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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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진포 호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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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진포 호 가장자리에는 자동차 도로, 자전거 도로, 산책로가 준비되어 있어, 누구든지 편안하게 즐길 수 있으나, 호수와 바다가 만나는 화진포의 절경과 폐 속 깊이 스며드는 신선한 소나무향을 제대로 음미하고 싶다면 화진포 주변의 산 정상에 서라고 권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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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안보전시관
산과 호수 그리고 송림이 어우러져 유난히 아름다운 화진포에는 별장이 많다. 그 중에는 우리나라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사람들이 사용했던 별장도 있는데, 그들이 사용할 당시의 별장모습을 그대로 재연하여 일반인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 역사안보전시관의 입장요금 안내는 아래 또는 상세 페이지에서 안내. | |
이승만 초대대통령 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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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초대대통령 별장은 1954년 신축한 후 1961년 폐허되어 철거되었으나 1999년 7월 육군에서 본래의 모습대로 신축 복원하여 이승만 초대대통령 유가족들로부터 유품 53점을 기증받아 전시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대에 지었다면 더욱 웅장했을 수도 있겠으나, 옛날 그 시절 아담하게 지어진 이승만 초대대통령의 별장 건물이 정겹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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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붕 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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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에 외국인 선교사들에 의해 건축되어 현재까지 보존된 건물로써 해방이후에 북한공산당 간부 휴양소로 사용되어오다가 휴전 후 부통령이었던 이기붕의 처 박마리아가 개인별장으로 사용하였으며 1999년 7월 전시관으로 개수 운용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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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진포의 성(김일성 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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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이전 1948년부터 김일성과 그 가족들이 하계휴양지로 사용했던 곳인 화진포의 성은 당시 지상 2층, 지하 1층 건물이었으나 전쟁 중 훼손된 것을 1964년 현재의 건물로 재건축하였고, 1999년 7월 안보전시관으로 개수하여 운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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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안보전시관 이용요금 |
구분 |
어른 |
학생 |
어린이(7~12세) |
개인 |
2,000 |
1,500 |
1,500 |
단체 |
1,500 |
1,000 |
1,000 |
※ 단체 인원수는 30명부터. ※ 오전 09:00부터 관람 시작, 오후 04:30까지는 매표를 해야 관람이 가능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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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진포 해양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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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강원도 고성 화진포에 동해안 최초, 최대 규모의 해양박물관이 탄생했다. “화진포 해양박물관”은 기존의 패류박물관 옆에 배를 닮은 건물이 세워지면서 패류와 각종 어류, 해저터널 수족관을 꾸며 화진포 해양박물관으로 거듭 태어났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쿠아리움 어류연구팀의 지원을 받아 꾸며진 화진포 해양박물관은 패류박물관과 같은 크기인 300여 평 규모로 동해안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희귀한 각종 조개류, 갑각류, 산호류, 화석류, 박제 등을 전시한 패류박물관과, 각종 수조에 수중생물들을 각각의 서식환경과 컨셉에 따라 보여주는 어류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1층 어류전시관에는 180도 머리 위를 휘감는 수량 3백여 톤의 해저터널을 갖추었고, 2층은 오션비치, 아름다운 동해바다, 무척추 동물관과 입체영상관 등으로 꾸며져 있고, 특히 입체영상관에서는 영상을 통하여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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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진포 해양박물관 이용요금 |
구분 |
어른 |
학생 |
어린이(7~12세) |
개인 |
5,000 |
4,000 |
3,000 |
단체 |
4,000 |
3,000 |
2,000 |
※ 단체 인원수는 30명부터. ※ 65세 이상 노인은 어른 요금의 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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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동화 촬영지 화진포 해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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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만 년 동안 조개껍질과 바위가 부서져 만들어진 화진포 해변은 수심이 얕고 해저가 청정하여 금구도의 절경과 더불어 해수욕장으로서는 최적지로서 관광객과 피서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00년 가을, 많은 사랑을 받았던 KBS 드라마 <가을동화>의 촬영장소가 바로 이곳 화진포 해변이다. 화진포 호수의 경우, 가을이면 호숫가를 따라 형성되어 있는 갈대밭과 호수를 찾아드는 철새들, 하늘대는 코스모스가 한데 어우러져 전형적인 가을풍경을 자아낸다. 슬프고도 아름다운 라스트신의 배경 화진포에서 드라마의 슬픔을 만나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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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 유적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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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최대의 석호인 고성군 화진포 호수 주변을 거닐다보면 가금 3∼4m 크기의 넓은 바위를 발견할 수 있다. 화진포 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고성군 현내면 죽정리와 거진읍 자산리, 화포리 일대에는 선사시대 거석문화를 상징하는 고인돌이 곳곳에 산재해있다.
고성군이 조사한 곳만 38기.
강원도 고성의 고인돌 유적은 아직 개발 진행 중인 관계로 가장 편하게 만나볼 수 있는 고인돌은 화진포의 성(김일성 별장) 옆 화진포콘도 앞 도로가에 있는 “화포리 8호 고인돌”이다. 이 고인돌은 형태가 완전한 청동기 시대의 북방식 지석묘로 오가는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고인돌은 순수한 우리나라 말로 큰 바위 아래를 3∼4개의 돌로 괴여서 받치고 있다고 해 '고인돌’이라 불린다. 학술상 일반적인 의미로는 지상이나 지하의 무덤방 위에 거대한 덮개돌을 덮은 선사시대 무덤의 하나로 거석문화의 일종이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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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팔경 당일코스추천 : 청간정 코스
고성8경 / 청간정
- 문의처: 관광문화체육과 (033-680-3361~3)
- 기간 : 당일 코스
- 네티즌평가 : 네티즌 평가가 없습니다.(0평)
청간정은 설악산 골짜기에서 흘러내리는 청간천과 만경창파가 넘실거리는 기암절벽위에 팔작지붕의 중층누정으로 아담하게 세워져 있다.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 32호로 지정된 청간정은 1980년 정자를 완전 해체 복원하여 명실 공히 문화재로서의 면모를 갖추었다. 청간정의 현판은 이조 현종 때 우암송시열이 좌상으로 재직 시 이곳에 들러 친필로 썼었고, 그 후 1953년 고 이승만 초대대통령이 친필로 쓴 현판이 현재까지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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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8경 당일 코스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 가슴이 벅차오르는 절경을 만나도 그저 몇 번의 감탄사와 몇 장의 사진을 남기고 바쁘게 뒤돌아서는 사람들. 꽃과 풀, 흙의 향기, 잎 사이로 숨 쉬는 벌레들, 바람 따라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 청아하게 들려오는 새소리들, 눈이 시리게 푸른 바다, 탁 트인 수평선, 멋진 바위들이 만들어내는 절경…. 여유를 가지고 가만히 앉아 즐겨보고 싶지 않은가.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선물을 여유롭게 느껴보고 싶다면 이곳으로 떠나자. | |
제4경 청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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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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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8경 중 하나요, 설악일출 8경의 하나인 명소!
청간정은 설악산 골짜기에서 흘러내리는 청간천과 만경창파가 넘실거리는 기암절벽위에 팔작지붕의 중층누정으로 아담하게 세워져 있다.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 32호로 지정된 청간정은 1980년 정자를 완전 해체 복원하여 명실 공히 문화재로서의 면모를 갖추었다. 청간정의 현판은 이조 현종 때 우암송시열이 좌상으로 재직 시 이곳에 들러 친필로 썼었고, 그 후 1953년 고 이승만 초대대통령이 친필로 쓴 현판이 현재까지 걸려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출과 월출시의 장엄함과, 밀려오는 파도가 마치 뭉게구름이 일다가 안개처럼 사라져가는 황홀경으로 관동팔경 중 수일경으로 손꼽히는 청간정은 아름다운 주위풍광으로 예로부터 시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은 곳이다. 노송 숲 사이로 뚫린 오솔길을 더듬은 뒤, 탁 트인 동해를 굽어보는 정취가 그윽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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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간정의 일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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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8경, 설악일출 8경, 고성8경이라는 유혹의 이름 청간정.
찾는 이는 많아도 언제나 일출을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맑게 갠 청명한 아침이라도 일출 직전에 안개나 구름이 일출의 모습을 감춰버리는 일이 잦고, 빗방울 떨어지던 하늘이 일출 직전 선명해지는 경우도 있다.
하루에도 여러 번 변덕스럽게 변하는 날씨를 유난히 뽐내는 한 계절에, 궂은 날씨로 시작한 청간정 앞 바다에서 안개 사이로 태양이 붉게 타오르는 모습을 드러내면, 기다리던 한 달여 시간은 모두 잊고 그저 탄성만이 가득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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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간정에 오르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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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간정에는 일출만 있는 것이 아니다.
청간정을 만나기 위해 노송이 줄지어 선 좁다란 길을 천천히 걸어가며 즐기는 일도 빼먹지 말자. 쉬어갈 필요가 없을 만큼 짧은 길이지만 길 옆 곳곳에 쉬어가며 감상하라고 의자도 마련되어 있고, 노송 사이로 아름다운 청간정의 해변을 훔쳐볼 수 있어, 고성의 여유를 맘껏 느낄 수 있다.
청간정에 올라 만나는 해변은 또 어떠한가. 노송 사이로 보이던 고운 모래와 하늘빛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면 선조들이 즐기던 풍류가 어떠했는지 실감이 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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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시는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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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 |
이동거리(㎞) |
소요시간(분) |
택시요금(원) |
주유비(원) |
미시령터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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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령터널 → 미시령TG → 원암1교차로에서 좌회전 → 1.14㎞ 직진(설악대명콘도 지 남) 후 오른쪽으로 진입 → 용촌삼거리에서 좌회전 → 7번국도 → 오른쪽으로 청간정 |
청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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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2.8㎞ |
약 29분 |
약 16,500원 |
약 4,000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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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면 청간리 소재, 도로변에 위치. 진부령 → 검문소에서 우회전 → 다리 건너 간성읍내로 가는 도로와 우회로에서 좌회전 → 약 20분간 직진 → 송지호, 삼포 → 아야진 고개 → 약 1Km정도 → 좌측으로 청간정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