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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신비한 약초세상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암과 싸우는 사람들 2월 21일 하늘문이 열리고......(천사가 된 우리 오빠)
이주연 추천 0 조회 421 10.02.26 22:46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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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26 23:39

    첫댓글 고인의 명복을 비옵니다........

  • 10.02.27 10:13

    생과 사는 모습이 다를뿐 새로운 시작인 것은 똑같습니다. 태어남을 기뻐하듯 할 순 없지만 죽음을 너무 슬퍼마십시오.

  • 10.03.01 10:08

    가슴 아픈 일입니다
    부족 하나마 글로서 위로 드립니다.
    운명이 순응하고 부르는 날이야 그 언젠지 몰라도
    그져 살아 있는 날까지 각자가 최선을 다할 뿐이지요.
    그래도 유일하게 인간만이 후회를 먹고 사는 동물 이니까요.
    그져 털어놓고 지내는 몇 안되는 친구중에
    익지 않아 150초 효소도 권하지 못하했는데 친구 제사나 잘 지내라고
    설도 멀찌감치 저세상 갔지요.
    참으로 이런때는 나약한게 사람이 더이다.
    오라버니의 빠른 하늘나라 입적이 꼭여 님의 탓은 아닐진대
    너무 슬퍼 마시길.........................

  • 10.02.27 19:49

    이주연님 오빠분의 명복을 빕니다.
    도움 드리지 못함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이주연님이 여태까지 올려주신 글을 다 읽었습니다.
    부모님부터 오빠까지 암으로 투병하셨기에
    이주연님만이라도 이제부터 건강한 삶을 계속 이어 갔으면 합니다.
    규칙적인 식습관. 꾸준한 운동.긍정적인 생각.몸에 좋은 산야초를 많이 섭취해주세요...

  • 10.02.27 22:38

    이주연님 오빠의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주연씨 너무 슬퍼하면 간이 젤 먼저 손상을 입는되요. 오빠 좋은곳으로가시어서 아픔도 없이 부모님 만나서 웃고 계실꺼예요. 힘들겠지만 주연씨도 옆에계신 남편,자녀들 함 돌아 보시고 힘을 내시길 바래요,이곳에 가끔 들어 오시어서 잘지내는 소식도 올려주세요.

  • 10.02.28 16:32

    결국은 떠나셨군요....님께서 올리신 글을 보면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간절히 바랬는데...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0.02.28 19:3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0.02.28 20:53

    이주연님 오라버니의 명복을 빕니다 올리신 글은 잘보았습니다 .... 뭐라고 위로를 드려야할지 ㅠㅠ 저또한 큰오라버니가 간암말기 판정을 3개월 전에 받고 지금은 중환자실에 계십니다 하루가 다르게 사그러드는 모습을 보고오면 일이손에잡히지않고 자꾸 멍해집니다 정말 남에일 같지가 않네요 힘내세요

  • 10.02.28 23:4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0.03.01 02:1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0.03.01 04:46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생과 삶 인간에게 언젠가 있을수 있는 일이지요 ...너무 상심마시고 살아계신 분들의 건강을 챙기십시요 ...

  • 작성자 10.03.01 09:00

    관심을 가져 주시고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발목펌프님께서는 한번도 얼굴을 뵌적도 없는데 운지버섯과 발목펌프까지 보내주셨습니다. 어느정도 건강이 나아지면 오빠랑 꼭 찾아뵙고 감사의 인사를 드리자고 했었는데, 결국 오빤 떠나버리고 말았씁니다. 부모님에 이어 오빠까지 이렇게 되다 보니 세상이 참 싫고 원망스러웠는데 이렇게 마음으로 위로를 해 주시는 많은 분들을 만나니, 그래도 세상은 아름다운듯 합니다. 아직도 오빠의 죽음이 믿어지지 않아서 하루에 몇번씩 오빠 전화번호를 누르려다가 오빠의 부재를 확인하고 울고 맙니다. 언제쯤 아프지 않게 오빠의 기억을 떠 올릴수 있을지 모르겠습니

  • 작성자 10.03.01 09:01

    다. 오빠가 바란건 이런게 아닐텐데 말이에요. 잘 알면서도 자꾸 약해지는 제 자신을 어쩔수가 없습니다. 걱정해주시고 염려해주시는 모든분들. 정말로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오빠의 몫까지 열심히 살아내보려구요.

  • 10.03.01 12:1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주연님 힘내시고 오빠는 천국에서 편안하실겁니다

  • 10.03.01 12:31

    야속한 운명이네요. 많은 분들의 바램을 저버리고 하늘의 문이 열리고 말았네요. 그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빨리 본인을 돌아보고 잘 추스리셔서 많은 분들에게 도움되는 훌륭한 일을 해주세요, 아마 오빠님도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지켜보리라 생각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0.03.01 14:2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0.03.01 20:04

    들어올때마다 주연님의 올리신글읽고 나도모르게 눈물을 감추고 하였습니다...오빠를 떠나보내는 마음 어떠한것인지 조금은 알것같습니다..저도 얼마전 갑작스럽게 오빠를 보내게 되었거든요..정말 아버지를 보내는거와는 또다른 슬픔이더라구요...힘내시고 지금부터라도 자신의 건강을 챙겼음 하는마음이네요...오빠는 고통없는 하늘나라에서 편히쉬실거예요..그러니 너무슬퍼하지마시고 힘내셔서 열심히 살아가시길 바랍니다...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0.03.01 22:4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힘내세요.

  • 10.03.02 16:3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0.03.02 17:3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0.03.04 13:3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힘내세요

  • 10.03.04 21:49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 내십시오...

  • 10.03.05 13:1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행복하세요

  • 10.03.09 10:43

    남의 일이 아니라 저에 일을 보는듯 합니다 오빠는 그래도 행복해 보입니다 사랑하는 동생이 있기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0.03.09 15:4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힘내세요..

  • 10.03.09 16:01

    이주연님 너무나 서운하고 야속하고 세상이 원망스럽겠습니다..세상 사는게 바람대로 되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전부는 아니더라도 간절히 바라는 하나만은 들어주기를 원하지만 그러하지를 못하는가 봅니다.
    이주연님의 간절한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바랐건만.....너무나 애석합니다...
    앞으로 오빠분의 삶까지 멋지게 사시기를 간절히 바라는바입니다..힘내세요...

  • 10.03.17 13:0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 10.03.18 09:5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 10.03.20 19:59

    늦었지만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 10.03.21 12:1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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