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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처럼-거룩한 내맡김-끊임없는 기도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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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ㆍ대림피정 Re: Re: Re: 대림피정 신앙교육(3)ㅣ새로운 언어ㅣ최고의 언어(아빠아버지)ㅣ치유의 은사(거내영은 완전 치유, 전인 치유)
무화.보조.기조실 추천 0 조회 1,191 22.12.02 22:12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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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결론은,
    내적인 치유를 하지 말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구마를 하지 말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얼마든지 내적인 치유를 하시고
    얼마든지 구마를 하십시오!


    그러나 단,
    여러분이 하려 하지 마시고
    여러분 안에 계신 여러분의 아버지께서 하시게 하라는 말씀입니다!

    하느님아버지께 100% 내맡기면
    영육의 치료도 구마도 *아버지의 때*에,
    *아버지의 방법대로* 다 해 주시니까요.

    또 그게 바로 <거룩한 내맡김의 삶(영성)>이니까요. 》



    그리고 만일,
    하느님께서 부르시면
    < 아멘, 오소서, 주님! >하고 따라가시면 될 것입니다.

    제가 처음 <죽으면 죽으리라> 그랬듯이 말입니다!



    ★ "임금님께 나아가렵니다.
    그러다 죽게 되면 기꺼이 죽겠습니다" (에스테르4,16) ★


    사랑하는 아버지, 모든 병자들을 아버지께 맡깁니다!



    아버지의 완사완영을 위하여!



    주님께 모든 것을 맡깁니다. Guide us, We Surrender Ourselves to you by Hyogun Kim
    https://youtu.be/HOZWmQOYa8k





  •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담임목사 #수요예배
    주님께 모든 것을 맡깁니다-Alto. 이도희
    https://youtu.be/SSWP8HHcQvA




  •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김효근 #coverbyyoungmi
    주님께 모든것을 맡깁니다
    https://youtu.be/YVn8jdElhbc




  • CKC K-Culture 'Sound of Korea' 콜로라도 한인 합창단
    Guide us, the Lord Hyoguen Kim / 주님께 모든 것을 맡깁니다 김효근 작
    https://youtu.be/zypBwf1fqj8





  • [주님께 모든 것을 맡깁니다. l 포르투갈어] Guia-nos, nós abandonamos a ti.
    https://youtu.be/CSRsW1fJOF8

  • 22.12.03 08:44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지금 이곳에는
    성령기도회에 빠져 살 던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분들께 말씀드립니다!
    과거의 기도 습관에서 반드시 벗어나야 합니다, 벗어나십시오!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이리 가까이 오지 마라.
    네가 서 있는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어라.” (탈출3,5)

    성령기도회에서 신던 신발을 벗고,
    거내영의 새 신발을 신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아멘 아멘~!

    사랑하는 신부님,

    제가 바로 그 장본인입니다.
    은사주의에 홀릭되어 있었고 어둡고 악취 진동하는 진창속에서
    아귀같이 거짓과 위선속에서 살았습니다.

    사랑 자체이신 아버지께서 그런 저를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달랑 들어내어 댕강 헌모가지를 자르고 거내영의 새모가지를 달아주셨습니다.

    너무나 다행한 것은
    아버지는 제 과거에도 미래에도 계시지 않고
    지금 여기 제 안에 거하시니
    지난 날의 그 많은 죄와 오류에서 완전히 벗어났습니다.

    곰담묵하며 아님말구와 에포케로 오직 거내영의 성전 뜨락에서
    아버지만 바라고 아버지 뜻만 살피며 아버지께 제 모든 것을 다 위탁합니다.

    재밌고 쉽고 단순하고 신나고 행복한 하내영의 모든 것이
    기적이고 신비임을


  • 22.12.03 08:48



    누가 부정하겠습니까!

    이 죄인에게 베풀어 주신 모든 은혜를 갚을 길 없사와
    이 생명 다 하도록 아버지만을 죽도록 죽기까지 뜨겁게 사랑합니다.

    거룩한 내맡김의 새 땅에서 부정하고 더러운 제 신을 벗고
    아버지의 참 생명, 참 평화, 참 자유의 새 신발을 신습니다.

    결코 벗고 싶지 않을 이 신발로 아버지께 뚜벅성큼 걸어나아갑니다.

    아니, 아버지 발등에 제 발이 놓였으니
    아버지께서 가시는 대로 이끌려 드립니다.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2.12.04 03:21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내맡김,
    거룩한 내맡김은 오직
    하느님을 아버지로 부르며,

    하느님아버지와의 사랑,
    아버지와의 뜨거운 사랑을 더욱 깊여 나가는(密愛) 것이
    <본연의 목적>임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아버지,
    딸랑 이거 하나면 충분합니다.

    오래전부터 내 안에 심어주신 아버지! 라는 한마디는
    제게 필요한 단 하나의 언어였습니다.

    아버지께 모든 것을 내맡겨 드리고
    오직 아버지만 사랑해 드리면 된다는 <거내영>의 복음을
    묵주기도와 매일미사, 그리고 성령의 깃털(은사)에
    중독되어 가는 그들에게 전하고 싶었습니다.

    일년에 몇번 회의와 세미나 피정때 만나서
    단 몇명이라도 <거내영>을 알릴수 있다면
    성령봉사회에 머물러야 하나?

    아버지께서 이끌어 주시지 않을까? 하며 기다렸지만
    그것도 제 욕심임을 깨닫게 해 주시어
    올해 초에 미련없이 떠나게 해 주셨습니다.

    <거내영>에 가입을 하고도
    얼마 지나지 않아 강퇴되는 그들이 안타까워
    이런저런 회유?도 해 보았지만 결국
    아버지께서 이끌어 주시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수 없음을 알기에



  • 22.12.04 03:28



    그 마음도 아버지께 내맡겨 드리고
    신발에 묻은 먼지를 털어 버렸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자기 뜻대로, 자기들의 힘과 노력으로
    애타게, 간절히, 열심히 무언가에? 매달려 구걸하는
    불쌍한 자녀들이 아버지께 돌아와
    아버지의 사랑만을 간절히 구하고 찾고 두드리며
    마목정으로 아버지를 사랑하고 흠숭하는
    아버지의 ‘참자녀’로 거듭나게 하소서.

    모든 성령 기도회가 환골탈태하여
    성령 하느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아버지만을 뜨겁게 사랑하며
    아버지께만 모든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드리게 하소서.

    <거내영>과 부족한 모든 하내영들을 당신께 내맡겨 드립니다.

    아버지의 완전한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2.12.04 13:06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결론은,
    내적인 치유를 하지 말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구마를 하지 말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얼마든지 내적인 치유를 하시고
    얼마든지 구마를 하십시오!


    그러나 단,
    여러분이 하려 하지 마시고
    여러분 안에 계신 여러분의 아버지께서 하시게 하라는 말씀입니다!

    하느님아버지께 100% 내맡기면
    영육의 치료도 구마도 *아버지의 때*에,
    *아버지의 방법대로* 다 해 주시니까요.

    또 그게 바로 <거룩한 내맡김의 삶(영성)>이니까요.}

    아멘아멘~~!!!


    사랑하는 아버지,
    참으로 참으로 모든 것에 감사드릴 수 밖에 없음을 알게해주신
    아버지 하느님께 제 온 맘 다해 경배드립니다.

    사랑하는 신부님,
    어리석었던 옛 일을 다시 돌아보며 각성할 시간을 베풀어주셔서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 22.12.04 16:19

    어리석고 부족해도 100%라고 우기며 드린 저의 내맡김을 흔쾌히 받아주신, 참으로 사랑하는 아버지께 제가 알았던 이들도 모두 100% 내맡겨드리오니, 거룩하신 뜻대로 이끌어주소서.

    참으로 뜨겁게 사랑하고 사랑하는 아버지
    모든 사제와 거내영을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이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 22.12.04 09:30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결론은,
    내적인 치유를 하지 말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구마를 하지 말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얼마든지 내적인 치유를 하시고
    얼마든지 구마를 하십시오!


    그러나 단,
    여러분이 하려 하지 마시고
    여러분 안에 계신 여러분의 아버지께서 하시게 하라는 말씀입니다!

    하느님아버지께 100% 내맡기면
    영육의 치료도 구마도 *아버지의 때*에,
    *아버지의 방법대로* 다 해 주시니까요.

    또 그게 바로 <거룩한 내맡김의 삶(영성)>이니까요. 》



    그리고 만일,
    하느님께서 부르시면
    < 아멘, 오소서, 주님! >하고 따라가시면 될 것입니다.

    제가 처음 <죽으면 죽으리라> 그랬듯이 말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아버지,

    그렇습니다.
    아버지는 저를 만드신 창조주이시자 참아버지이심을
    참으로 망각하고 살았습니다.

    아버지의 사랑이 이렇게 지극하심에도
    그 사랑을 알지 못하고 머리로만 알아들었습니다.

    끊임없는 화살기도를 통하여
    저는 이런 무지하며 어리석은 저를 알게 되었으며
    비로소 비로소 아버지를 제 첫째 자리에 두게 되었습니다.



  • 22.12.04 09:32




    이제는 사나 죽으나 저는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버지께서는 저를 반드시 영원한 생명의 길로 이끌어주시리라 저는 확신합니다.

    참사랑이신 아버지는
    저를 눈동자처럼 지켜주시고 끊임없이 사랑하여 주십니다.

    아버지의 그 사랑을 이제는 알기에
    저는 흔들림없이 아버지만을 바라보며 아버지만을 죽기까지 사랑할 것입니다.

    이정표없이 헤매이던 제 신앙생활에 든든한 푯대가 되어준
    거내영의 모든 것을 통하여 아버지 홀로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이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22.12.04 10:10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하느님을 진실로 사랑하면 
    저절로 얻어지는 하느님의 선물(은사)입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하느님아버지를 진실로 사랑하면 주시는 선물임을 굳세게 믿습니다.

    사랑이라는 단어가 참 쉽게 다가오지만 그안에 많은 뜻이 담겨있음을 느끼며 그래도 아버지께 내맡겨드립니다.

    저희집 장부만 보더라도 마음속 깊은 아버지의 사랑은 잘 모르지만 오랜시간 세례성사를 받고 아무리 힘들어도 주일미사는 어디서든지 드렸습니다.

    세번의 기적같은 치유와 이번에 또 폐암도 치유해 주셨습니다.
    아멘!아멘!

    아버지의 찐사랑에 감사와 찬미와 영광드림니다.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2.12.04 11:57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치유는 하느님을 진실로 사랑하면
    저절로 얻어지는 하느님의 선물(은사)입니다!>

    사랑하는 신부님, 올려 주신 동영상 잘 보았습니다.

    올려주신 동영상을 보면서 거내영의 내맡김이 이 시대의 새로운 영성임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버지를 온전히 사랑하면 전인적인 치유, 남을 통한 치유가 아니라 자가치유가 가능하다는 것을 믿습니다.

    오래 전 경험했던 성령 기도회를 통해 산타 아버지를 찾고 있었던 제가 이제 내맡김을 통해 온전히 아버지를 사랑하길 원하고 아버지께서 저를 차지하시길 희망합니다.

    부족한 제 모든 것을 맡겨드립니다.

    아버지의 거룩한 뜻으로 이끌어 주소서.


  • 22.12.04 12:05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당신의 모~~~든 것을,
    당신 생명까지도 완전 <100%> 다 바치셔서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99%>를 바치신 것이 아닙니다.

    당신의 100%로
    100%의 <완전구원>을 이룩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듯이
    하느님은 완전 그 자체이신 분입니다.>

    아멘 아멘 !!!

    사랑하는 아버지, 부족한 저희를 내맡김으로 이끌어 주시고
    아빠 아버지만을 사랑하게 이끌어 주셨습니다.

    내맡김 100% 만이 완전하게 하시고 뜨거운 사랑으로 이끌어 주시니
    감사 감사 감사뿐입니다.
    내맡김의 화살기도로 이끌어 주시는 기쁨에 찬미합니다.

    나에 부족하고 약한것을 더 내맡겨 드림으로 하느님의 강한 것이 되어
    행복한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나에 내려 놓음과 비움에 희생이 아버지의 뜻이되어 당신 안에서 기뻐합니다.
    꿈꿀수 없던 것들이 일어나 놀라게 합니다.

    사랑입니다.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이 이루어 지고 모두가 행복하게 되는 그날까지
    죽음으로 죽기까지 당신을 뜨겁게 뜨겁게 사랑 하는 것입니다




  • 22.12.04 12:10



    아빠아버지 사랑합니다 아빠 아버지만을 뜨겁게 뜨겁게 사랑하게 하소서.
    아버지 뜻안에서 머무르며 사랑하게 하소서.

    열심히 노력하고 더 뜨겁게 뜨겁게 사랑하게 하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이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내맡김,
    거룩한 내맡김은 오직
    하느님을 아버지로 부르며,

    하느님아버지와의 사랑,
    아버지와의 뜨거운 사랑을 더욱 깊여 나가는(密愛) 것이
    <본연의 목적>임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

    아멘 아멘~!!!

    사랑하는 신부님~
    간단명료한 <거내영>을 통하여 아버지를 뜨겁게 만나게 되니
    이제는 뒤돌아보거나 이곳저곳 기웃대지 않게 되었습니다.

    봉헌 후 무소유 고백까지 이끌어주시고
    무형의 성전에서의 22년 대림피정을 통하여 이처럼 푸짐한 영적양식을 마련하여
    철부지들이 뒤뚱거리면서도 따라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버지를 부르며 아버지만 바라보며 따라쟁이가 되어
    놓치지 않고 따라가고자 하옵니다.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하느님~

    바라지도 못하던 영적사제를 만나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사제와 내맡긴 영혼들을 통하여 아버지 마음껏 찬미영광 받으소서.

    <거내영>과 무형의 성전을 통하여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2.12.04 23:57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하려 하지 마시고
    여러분 안에 계신 여러분의 아버지께서 하시게 하라는 말씀입니다!

    하느님아버지께 100% 내맡기면
    영육의 치료도 구마도 *아버지의 때*에,
    *아버지의 방법대로* 다 해 주시니까요.

    또 그게 바로 <거룩한 내맡김의 삶(영성)>이니까요.}

    아멘 ~!!

    사랑하는 아빠아버지,

    모든것을 아버지께 100% 내맡겼기에
    영적인 치유도 구마도 아버지께서 하시게 내드리고
    이제는 제가 하려고도, 조급해 하지도 않습니다.

    왜냐면, 아버지의 때에 아버지의 방법대로
    이끌어 주실것을 믿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끄시는대로 곰담묵하며
    예수님 따라쟁이로 살 뿐입니다.

    끊임없는 화살기도로 아버지만을 부르며
    아버지의 뜻과 사랑을 위해 살다보면

    생각지도 않은 날
    구하지도 않은 것까지 넘치도록 주시는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분이심을 믿으며
    감사찬미드립니다.
    영원무궁 찬미영광받으소서!

    사랑하는 아빠아버지,

    부족한 저의 모~~~든것을 내맡기오니
    죽기까지 죽도록 뜨겁게 아버지만을 사랑하게 하시고

    거내영과 대림피정을 통하여
    아버지 마음껏 무한찬미영광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사완영을 위하여!


  • 22.12.05 22:44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하느님아버지께 100% 내맡기면
    영육의 치료도 구마도 *아버지의 때*에,
    *아버지의 방법대로* 다 해 주시니까요.>

    아멘아멘~

    달을 가르키는 손가락이 아닌, 아버지께서 직접 치유해주시고 이끌어 주시는. 이런 행복하고 천국같은 영성을...
    3년이 지나서야 이해하게 됐습니다.

    아빠아버지,
    그래도 아직 부족한 저의 모든 것을 온전히 내맡기오니 이끌어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이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22.12.05 23:14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마귀로부터 해방되기를 원하십니까, 영원히?
    위무위 19.01.03 23:49

    그러면
    내맡기십시오, 완~전히!>

    아멘 아멘 !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신부님,
    제가 살길은 오직 하느님께 저의 모~~~든 것을 내맡기고 끊임없는 화살기도로 아버지 만을 죽도록 죽기까지 사랑하는길 밖에 없음을 대림기간동안 더 더욱 절실히 느끼며 저의 가슴에 새겨집니다.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며 참주인이신 아버지께서 이끌어 주시는대로 살아가오리다.

    영혼이 깨끗해지면 설사 육신이 좀 아픈들 무엇이 문제이겠습니까?

    저의 모든것을 성령하느님께 내맡깁니다.


    아버지의 완전한 시랑과 완전한 영광이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22.12.06 00:00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성령께 온전히 내어맡기는 기도회>로 탈바꿈해야 할 때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아버지,
    모든 본당의 성령기도회를 아버지께 내맡겨 드립니다.

    성령기도회를 할 때에 저는 온전히 내어맡긴 줄 알았습니다.
    '성령께서 이끄시는 대로'라는 말을 수도 없이 했고 ' 탄식하시며 우리를 대신하여 간구해 주신다'(로마 8,26)하셨기에,
    심령기도를 하며 다 내어맡기고 있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께 대한 뜨거운 사랑이 있는지 없는지보다 나를 좀 살려달라는 절박함이 있었습니다.

    그러고보면 사랑하는 아버지께서는, 그 수준에 맞게 우선은 아버지를 찾고 부르게 하시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여기 내가 있다, 여기 있다'하여도 바라보지 않고, 언제부턴가 힘든 얼굴로 성당에 다녀가는 당신 자녀를 늘 가엾이 보고 계셨겠지요.

    '너희가 나를 찾으면 나를 만나게 될 것이다.'(예레 29,13)

    '나를 찾아라.그러면 내가 너에게 대답해 주고, 네가 몰랐던 큰일과 숨겨진 일들을 너에게 알려 주겠다.'(예레 33,3)

    그때에는 하느님을 찾게 된 그 '어려움'을 없애달라고만 청하는, 정말 천지분간을 못하는 눈 먼 이었습니다.

  • 22.12.06 00:01



    모든 게 술술 잘 풀려나가기만을 원했습니다.

    기도회 회원들이라면 거의 입을 모아 늘상 하는 얘기가 있습니다.
    "이렇게 기도회 나와서 일주일 살 힘을 얻어~. 예언 말씀 붙들고 일주일을 살아~." 입니다.

    그때에 끊임없는 내맡김의 화살기도를 알았더라면......

    그러나
    모든 것 각자에 맞게 부르시고 이끄신다고 지금은 확신합니다!
    하느님을 믿는 자는 참으로 그 섭리 안에 있다고 믿습니다.

    당신 자녀에게서 결코 눈길을 거두지 않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계속하여 아버지를 찾아오도록 지팡이와 막대기로 이끄시나
    내가 다른 길을 고집하고 서성이다
    돌고 돌아 오게 되는 것일 뿐.

    오늘도 아버지는 아버지의 '사랑'이 해야 할 일을 쉬지않고 하고 계심을 깨닫습니다.
    그냥 그렇게 하실 수 밖에 없는 분임을.
    사랑하는 아버지께 감사드리고 찬미와 흠숭을 드립니다.

    저도 어느 순간부터는 치유를 청하면서도 '내 세포 하나하나가 하느님을 찬미하기 위하여 회복되기 원합니다.'라는 기도를 하게 되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제 스스로 한 기도가 아니라 그때에야 정녕 성령께서 친히 기도해주심을 알아들었다고 여겨집니다.

  • 22.12.06 00:02

    @자캐오.보조

    어쩌면 그동안의 심령기도의 내용은 주욱 그러하였으나, 인간의 머리로 막아버려 기도를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스스로 기도를 방해하는 자이기도 했었나싶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바탕에 둔,
    '오소서, 성령님!'은 얼마나 성령하느님을 슬프게 했을지, <하내영>이 된 후에야 정신이 번쩍 들어 가슴을 쳤습니다.

    세상에서 내 것 못 챙기는 헛똑똑이의 삶을 살면서도, 더 빨리 끌려오지 못한 참으로 부족한 저를 이끄시느라 고생(?)하시는 아버지,
    죄송하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이제 뭐든 아버지께서 다 해주실 거니,
    '내가 또 뭐 놓쳤나?, 아. 내가 왜 그랬을까?'를 안하게 되어 너무나 행복합니다.

    이것도 저것도 아버지께서 주신 거네~ 온통 다 아버지 선물이네~하면서 감사드리고 즐거워하는 나를 보며 아버지께서도 기뻐하심을 느낍니다.

    기쁠수록 행복할수록 감사할수록
    많이많이 나누라 하시는 것 같습니다.

    나를 위한 동동거림과 조급함은 없지만, 이 부족한 마음은 또 재촉합니다.

  • 22.12.06 00:02

    @자캐오.보조

    사랑을 방해하는 것이 없었으면 하며 '지금 이게 아버지를 뜨겁게 사랑하는게 맞나요? 왜 불길이 번지듯 모두들 아버지를 사랑하려 하지 않나요?'라는 저에게 아버지는 빙그레 웃어주시는 것 같습니다.

    '늦어지는 듯하더라도 너는 기다려라.
    그것은 오고야 만다, 지체하지 않는다.
    ...
    그러나 의인은 성실함으로 산다.'
    (하바 2, 3.4)

    사랑하는 아버지,
    '그분의 영광이 하늘을 뒤덮고
    그분을 찬미하는 소리가 땅을 가득 채우'(하바 3.3)는 꿈을 꾸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7무화과나무는 꽃을 피우지 못하고
    포도나무에는 열매가 없을지라도
    올리브 나무에는 딴 것이 없고
    밭은 먹을 것을 내지 못할지라도
    우리에서는 양 떼가 없어지고
    외양간에는 소 떼가 없을지라도
    18나는 주님 안에서 즐거워하고
    내 구원의 하느님 안에서 기뻐하리라.
    19주 하느님은 나의 힘,
    그분께서는 내 발을 사슴같게 하시어 내가 높은 곳을 치닫게 해 주신다.' (하바 3,17-19)


    사랑하는 아버지,
    완전한 치유의 품에 안겨 있음에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아버지께서 다 아시고 잘 아시는 저의 모든 것을 다 내맡겨 드리고,
    저는 아버지만 뜨겁게 사랑하렵니다.

  • 22.12.06 00:03

    @자캐오.보조

    아버지의 뜻대로 이끌어 주소서.

    사랑하는 아버지,
    <거내영>과 대림피정과 거룩한 사제들을 통하여 아버지 홀로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2.12.06 14:46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저는 <성령기도회>를 싫어하지 않습니다!

    성령기도회는 성령의 은사가 아니라
    <성령 하느님을 만나는 장소>로 변화해야 한다" 고
    여러 차례 말씀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 아침 차분히 신부님이 올려주신 이 챕터의 내용을 읽고
    동영상들을 차례로 시청하면서
    성령기도회를 통해서 아버지를 만났던 때가 떠오릅니다.

    남편의 사업 실패로 빚더미에 눌려 죽고만 싶었을 때
    철야기도에서 주님을 만나 마약에 취한 사람처럼
    현실을 망각하고 산 시간들이 회상됩니다.

    현실적으로 빚이 해결된 것은 아니었는데도
    그 무게를 온팡지게 짊어지고 힘겨워하지 않고
    옆으로 벗어 놓을 수 있는 알 수 없는 힘(성령)으로 살았습니다.

    또 몇 년의 시간이 흐르고 요양보험도 없던 시절,
    치매인 시아버지와 중풍인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 수 밖에 없었던 10여 년의 시간,
    퇴근하고 돌아와 대소변을 뭉개고 누워 계시는 어머니를 씻기는 일과
    산더미처럼 쌓인 설거지부터 집안일로 또 다른 하루 일과를 감당해야 했던 그때,
    철야기도는 제 삶의 지렛대였습니다.

  • 22.12.06 15:40



    금요일 철야기도를 다녀오면 그 다음 주 한 주 동안 퇴근 후에
    시어머니를 씻기는 일도 치매 시아버지의 저지레 해 놓은 집안도
    기도하고 기도하고 기도하며 처리할 수 있었지만,
    철야기도를 건너 뛰면 그 담주 한 주는 지옥과 같았습니다.
    끓어오르는 화를 주체할 수 없어 어머니를 씻기는 손은 거의 매질에 가까웠고,
    설거지 통은 깨어진 접시가 늘어나곤 했지요.

    그때는 죽을 수도, 비켜갈 수도 없는 현실을 감당하기 위해
    철야기도를 다녔습니다.

    그러함에도 저는 이 철야기도를 통해 성령 하느님을 만났습니다
    그때 만나 주시는 성령 하느님을 통해
    마치 뽕 맞은 것처럼
    일 주일을 은혜와 감사로 지낼 수 있는 힘을 얻어 오곤 했었지요.

    터널과도 같았던 그 처절한 10여 년을 지내고 나니
    영적인 열매는 물론 육적인 열매까지
    놀라운 아버지의 선물들이 주저리 주저리 열려 있어
    얼마나 감사했던지요.

    주기적으로 주입하지 않으면 도루묵이 되는 단기 치유이긴 했지만
    그 때 만난 성령 하느님으로 저는 부족하지만
    표층 신앙에서 심층 신앙으로 방향 전환을 했던 것 같아요.
    성령을 모르는 일반 신자들과 신앙의 결이 다르다는 것을 많이 느꼈기 때문이지요.

  • 22.12.06 15:30

    @물바람.보조

    [<신령한 언어(방언)>를 말하는 봉사자들의 입에서
    거짓과 험담과 상소리까지 튀어나오며
    무서울 정도로 사랑이 없습니다.]

    맞아요. 신부님~~

    오랫동안 성령기도회를 다니니 봉사를 하라고 권해서
    봉사자 그룹에 끼면서
    내게 하느님의 은혜를 전해 주었던 사람들의 실체가 저런 것이었나?

    직책과 은사를 두고 벌이는
    시기와 질투, 권력 다툼과 암투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저 자리가 뭐라고 저렇게까지 해야 하나? 의문이었는데,
    신부님의 글을 보면서 이제서야 이해가 되네요.

    그들이 싸우던 그곳엔 그리스도의 향기도 사랑도 없었습니다.
    직장으로 봉사 영역에 깊게 관여할 수도 없었던 저는
    하급(?) 봉사를 하다 그만두었지만,
    실망과 안타까움으로 가슴이 아렸던 기억이 납니다.

    [제대로 신앙생활을 한다면
    자신의 삶에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피어오르게 됩니다.

    <영성의 시대>의 화두는 ★ 내맡김 ★?

    머지않아
    서당개들도 '내맡김'을 노래할 날이 오겠네요~ ^ ^

    하느님의 모~든 피조물들이
    내맡김의 합창을 노래할 날을 기다려 봅니다~]

    아멘!!!
    아멘!!!

    내맡김으로
    거룩한 내맡김으로,

  • 22.12.06 15:32

    @물바람.보조


    많은 하내영들이 탄생하고
    그들이 하느님아버지만을 부르며,
    아버지와의 뜨거운 밀애에 빠질 수 있는 그날을 고대합니다.

    모든 믿는이들이 표층 신앙에서 심층 신앙으로 깊어져
    아버지만을 찬미 찬양하며 새 하늘과 새 땅을 여는,
    아버지의 사랑과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그날을 고대합니다.

    [내적인 치유를 하지 말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구마를 하지 말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얼마든지 내적인 치유를 하시고
    얼마든지 구마를 하십시오!

    그러나 단,
    여러분이 하려 하지 마시고
    여러분 안에 계신 여러분의 아버지께서 하시게 하라는 말씀입니다!

    하느님아버지께 100% 내맡기면
    영육의 치료도 구마도 *아버지의 때*에,
    *아버지의 방법대로* 다 해 주시니까요.]

    아멘!!!
    아멘!!!

    맞습니다. 신부님~~!!

    거내영은
    급할 때 뽕 맞고 며칠을 견뎌내는 응급실이 아닌
    자가 치유자가 될 수 있는,
    내맡김과 화살기도와 댓글이라는
    아버지와 하나 될 수 있는 자가 치유 장치가 마련되어 있는,
    의사이신 아버지께서 직접 영혼육을 치료하시는 종합병원입니다.

    <★ "임금님께 나아가렵니다.
    그러다 죽게 되면 기꺼이 죽겠습니다" (에스테르4,16) ★>

  • 22.12.06 15:37

    @물바람.보조


    에스텔의 이 기도가
    저의 기도가 되고 모든 하내영들의 기도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러기에
    저는 아버지 한 분이면 족합니다.

    이렇게 이끌어 주시는 아빠아버지께
    위무위 신부님과 선배 하내영님들께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2.12.20 19:12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아픈 식구들을 위하여(10)
    위무위.보조 21.10.30 08:55

    [16강] 뉴스타트와 우울증 장수(53:43)

    위무위.보조작성자 21.10.30 09:17
    첫댓글


    여러분이 하느님께 여러분의 모~~~든 것을
    정말 완죠~~~오니 <100%>를 다 내맡기신다면
    여러분의 우울증은 <완전치유> 받으실 것을 저는 아주 확신합니다.

    한번 잘 생각해 보십시오.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당신의 모~~~든 것을,
    당신 생명까지도 완전 <100%> 다 바치셔서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99%>를 바치신 것이 아닙니다.

    당신의 100%로
    100%의 <완전구원>을 이룩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듯이
    하느님은 완전 그 자체이신 분입니다.

    그래서 그분이 하시는 일은 모두 <완전> 그자체가 됩니다.


    성경을 보십시오!
    예수님의 치유가 어떠하셨는지를!

    병자들을 <완전치유>해 주셨습니다!


  • 22.12.20 19:42




    정말 100% 맡기면
    성령기도회에서처럼
    <우울마귀야 물러 가랏!>하며 큰소리로 외치지 않아도
    우울마귀는 <저절로> 물러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거내영의 치유>는 부분치유가 절대아닙니다.
    완전치유, 전인치유입니다.

    완전자체이신,
    불가능이 없으신,
    전지전능하신 하느님께 내맡겼기 때문입니다! }

    아멘 아멘 아멘~!!



    내맡긴 영혼이 되고 나니 더이상 구할 것이 없어졌습니다.
    내 영혼육 모두가 완전하신 아버지의 것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아픈 기억도
    슬픈 과거사도 이젠 눈 녹듯이 녹아 없어졌습니다.

    거내영을 통해 <전인적인 치유>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젠 하내영이 되어 아버지 뜻 안에 들어왔으니,
    제게 허락된 것은 거룩하신 아버지의 뜻입니다.

    몸의 병이 있든 마음에 병이 있든 간에
    이제 제게 관련된 것은 모두 아버지의 뜻입니다.
    그러니 있는 그대로가 완전한 상태입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당신께 구할 것 이라곤 오직 당신 뿐입니다.

    저의 모든 것을 통해 아버지를 찬미할 뿐이오니
    부족한 저를 통해 무한 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사완영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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