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식물 계통에 의한 분류 선태식물 : 줄기, 가지, 잎의 구분이 없음 :녹조류,솔이끼,우산이끼 양치식물 : 뿌리,줄기,잎이 구별되고 물과 양분이 통하는 통로(유관속)가 형성되어 있으나 형성층(부름켜)이 없다. 고사리류 : 포자로 번식 종자식물 : 씨를 맺어 종자번식
(2) 성장에 의한 분류
가. 초본류
전락성 식물 : 줄기나 덩쿨이 얽히며 자라는 식물 = 나팔꽃, 누홍초 포복성 식물 : 줄기나 덩쿨이 기어가며 자라는 식물 = 한련화 복지성 식물 : 줄기나 덩쿨이 늘어지며 자라는 식물 = 풀모초 반등성 식물 : 줄기나 덩쿨이 올라가며 자라는 식물 = 풍선초, 스위트피
교 목 류▒▒: 키가크고 단간형태로 자라 올라가는 나무 상록성 교목 : 태산목, 동백 낙엽성 교목 : 목련, 배롱나무, 벗꽃 만 성 류▒▒: 목질화된 줄기가 불균형으로 자라 올라가는 나무 전 락 성▒▒: 등나무, 으름나무 반 등 성▒▒: 능소화,담장이, 청미래덩쿨 포 복 성▒▒: 덩쿨사철
고사리과 식물 : 네프로네피스, 아디안텀, 고사리과 식물 : 박쥐란, 파초일엽 식충식물 : 끈끈이주걱, 네펜데스, 식충식물 : 사라세니아, 다링토니아
바. 난과식물(Orchids) : 85%가 아열대에 분포. 5만여종이 있슴.
난 : 1경 1화 혜 : 1경 9화 : 여러송이의 꽃 동 양 란 : 한국, 중국, 일본이 원산지 서 양 란 : 동양란 이외의 난을 통털어서 통칭상 서양란으로 부른다. 지 생 란 : 흙에 뿌리를 내리고 사는 난 착 생 란 : 기생란 이라고도 하며 돌, 나무 등에 뿌리를 붙이고 산다. 단경성란 : 분지성이 없거나 드믈다 : 반다, 호접란 등 복경성란 : 새로운 줄기가 나와서 분리 된다. : 카틀레야, 덴드로비움 등
사. 수생식물
아. 덩굴식물
수지식물 : 수련, 연, 시페루스 물속식물 : 침수하여 자란다. : 검정말 등 뜬물식물 : 마름, 물옥잠 등 물가식물 : 창포 등
목본성 ; 덩쿨장미, 등나무, 크레마티스, 부겐벨리아, 벨리아, 능소화, 으름,칡, 담장이 등 초본성 : 나팔꽃, 스위트피,아이비 등
자. 반입식물
꽃이나 잎에 여러가지 색이나 무늬가 있는 식물로 일반식물 보다 관상가치가 높아 자연 값도 비싸다. 전에는 주로 돌연변이에 의하였으나 근래는 인공적으로 조작해 내고 있으며 원예학을 하는 학자들의 목표중의 하나이다. 성장속도가 느리고 일반식물 보다 생장력이 떨어지는 것이 흠.
차. 건생식물 선인장 : 북미, 멕시코, 남아메리카 원산 다육식물 : 한대에서 열대지역 까지 분포
유성번식 : 종자번식 무성번식 : 분주, 삽목, 접목, 취목, 기타(인공번식 : 조직 배양 등)
(1) 유성번식
가. 종자번식
종자의 휴면 : 자연조건과 식물의 생리특성에 의하여 씨가 일단 생육이 멈추는 현상. 휴면시기와 시간은 식물에 따라 다르다. ▒▒▒ ▒▒ : 일반적으로 아열대식물은 건기, 냉·온대식물은 겨울에 휴면하며 보통 3개월 정도임. 자발적 휴면 : 정상적인 휴면기간 동안 휴면 강제적 휴면 : 온도, 건조 등으로 휴면기간을 강제적으로 연장 시킴.
나. 종자의 휴면 타파
자발적 휴면 타파 저온처리 휴면 타파 : 주로 온대 냉대지방 원산지 식물로 0℃∼10℃로 30일∼100일간 처리 경실종자(Hard seed)의 휴면 타파 : 껍질이 단단한 종자는 껍질에 상처를 주어 파종하면 발아가 촉진된다. 경실종자(Hard seed)의 휴면 타파 : 밤, 소철 등으로 껍질을 벗겨 파종하거나 염산에 담가서 껍질을 태워 파종 지베렐린(Gibberellin) 이용 : 씨를 없앰, 생장촉진, 개화촉진(농도를 달리하면 억제역활도함)
다. 종자의 수명과 저장
종자의 수명 : 식물의 고유한 특성으로 수 일에서 수 백년까지 지나치게 건조시키거나열, 알콜, 산, 염에 접촉시키면 수명 단축되고 함수량이 많으면 수면 단축
마. 종자의 발아조건 : 온도, 습도, 산소, 광선. 밤·낮의 온도 차이가 5℃∼7℃일 때 잘 발아 됨.
(가) 온도 : 열대성 식물 : 25℃ 전후 (가) 온도 : 아열대성 식물 : 20℃ 전후 (가) 온도 : 온대성 식물 : 15℃ 전후 (가) 온도 : 냉대성 식물 : 10℃ 전후 (나) 수분 : 보통종자가 발아하는 습도의 정도는 60%∼70% 임. (다) 산소 : 10%내외늬 산소 (라) 광선 : 대부분의 종자는 광선에 관계없이 발아.
제자리 삽목 : 분재 소재를 양성하기 위해 소나무 등을 파종하여 떡잎이 나오고 본 잎이 1∼2매 펴서 줄기가 약간 갈색 띌 무렵 뽑아 올려 뿌리 부분을 절단하여 제자리에 꽂는다. 분재에 있어서 직근을 피하고 팔방으로 뿌리 뻗기를 유도하여 얕은 분에 심기 좋도록 한다.
(다) 삽수의 조제
모체식물이 탄수화물을 많이 함유한 것에서 체취한 것이 발근이 잘된다. 양지에서 자라고 가지 끝(정상부분)의 꽃눈이 없는 가지를 선택하고 젊은 나무에서 이른 아침 이슬이 맺혀 있을 때 채취한다. 잎이 너무 큰 것은 잎을 반정도 제거하여 수분증발을 줄여준다. 유즙이 나오는 식물은 자른 즉시 물에 씻어 유즙을 제거한다. 열대 원산의 관엽식물은 수태경단꽂이가 좋다. 삽수가 단단한 식물(주로 온대원산)은 진흙경단꽂이. 선인장. 다육식물은 1∼3일간 반음지에서 말려서 삽목한다. 대부분은 물에 꽂아 물을 잔뜩 올린 후에 삽목한다.
(라) 삽목용토
식물에 따라 다르나 대체로 통기성이 좋고 보수력이 있으며 병균 및 비료성분이 없는 것. 마사토(알카리성 토양에서 발근이 잘되는 식물), 피트모스(산성 토양에서 발근이 잘 되는 것), 질석, 황토(발근이 늦는 것)등을 사용.
가지접 : 눈이 나오기 직전 뿌리접 : 뿌리가 활동 시작한 직후 춘접 : 2∼4월경 추접 : 9월경 눈접 : 6∼7월경
※종류별 접목시기와 방법
식물명
접목시기
접목방법
대 목
장미
2월 및 9월 중순
절접
찔레 1∼2년생
명자나무
5∼6월
눈접
공대
라일락
3월 중순
절접
쥐똥나무 1년 실생
동백
3월 하순
절접
동백 실생묘
목련
9월 중순
절접
목련 2년 실생
벚나무
3월 중순
절접
벗 1년 실생
철쭉
5월 하순
호접
철쭉 1∼2년 실생
매화
3월 중순
절접
매화 1∼2년 실생
단풍
4월 상순
호접
단풍 3∼4년 실생
목단
9월 중순
절접
작약 6년생 묘
등나무
3월 하순
절접
등나무 2년 실생
석류
3월 중순
절접
공대
모과
3월 중순
절접
공대
산슈유
3월 중순
절접
공대
은행
3월 중순
절접
공대
(다) 대목의 준비
대목 : 실생묘 : 뿌리 발달, 강한 수세, 풍토에 맞는 것, 친화성이 높고, 병충해에 강한 것. 규격 : 굵기가 0.5㎝∼2㎝정도, 뿌리턱에서 3㎝∼5㎝정도 접수 : 5㎝∼10㎝정도로 눈이 1∼2개 정도 있고 꽃봉오리가 없는 것.
(라) 접목 요령
대목과 접수의 형성층을 맞춘다. 바람이나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접목후 노출된 부분은 밀랍이나 파라핀을 입혀주거나 비닐로 싼다.
(마) 접목방법
합접, 복접, 깍기접(절접), 짜개접(할접), 안접, 아접.
(바) 접목후 활착율을 높이는 방법
접수와 대목이 친화성이 높아야 한다. 형성층의 세포분열이 왕성할 때. 접목, 접수는 자른 즉시 신선한 상태일수록 잘된다. 같은 품종끼리. 칼루스(Callus) 형성이 잘되도록 약간 고온다습. 병에 오염되지 않도록 관리.
(사) 대목과 접수의 영향
대목이 접수에 미치는 영향: 개화 결실 촉진, 왜성화(나무의 크기를 작게 만들 때) 생육이 왕성(잣나무에 잣나무 접목시 생육이 떨어지나 소나무에 잣나무 접목시 생육이 빠름) 꽃, 과실의 크기 품질 등이 변한다. (탱자나무에 밀감을 접목한 것 보다 유자나무에 접목하는 것이 착색도 좋으며 굵고 감미가 좋고 빨리 익는다.) 재배적지를 넓힐 수 있다 : 내한성, 내병성, 내충성, 내건성을 높인다. 함유성분에 영향을 미친다 : 담배에 토마토 접목시 토마토 잎에 니코틴이 생기고 토마토에 담배 접목시 니코틴이 않생김. 접수가 대목에 미치는 영향 수세가 왕성한 나무에서 취한 접수는 대목의 세력을 왕성하게 하고 접수가 휴면을 빨리 하면 대목도 휴면이 빨라져 한해예방. 상호 영향을 주는 것 수세에 변화를 준다. 수명이 짧아진다.
(아) 접목후의 관리
적당한 습도와 방풍, 볕가림 설비, 접목부위에 물이 않닿게. 활착 확인후 묶은 끈이나 비닐을 제거.
(1) 광선과 식물
가. 광도의 변화 : 빛이 잎에 닿으면 80%흡수, 10%반사, 10%통과.
온실내의 광도 맑은 날 : 유리 90%, 비닐 80% 흐린 날 : 유리 70%, 비닐 60%
고온 조절 : 선풍기, 차광망, 지붕에 물 흘러내리기 등 보온 방법 : 멀칭을 하면 3℃정도 지온 상승. 비닐하우스 위에 피복하면 5℃정도 기온 상승 이중 비닐시 1겹을 증가할 ? 3℃∼5℃
(3) 수분과 식물
호건성 식물 : 선인장, 다육식물 호습성 식물 : 천남성과 식물
모래 : 통기성은 좋으나 보수력, 보비력이 약하고 지온이 빨리 상승 점토 : 통기성은 나쁘나 보수력, 보비력이 좋다. 마사토 : 잘 풍화된 굵은 모래로 보수력, 보비력, 통기성이 좋다. 부엽토 : 활엽수(상수리, 참나무, 밤나무, 느티나무, 프라타나스 등)잎을 썩힌 것이 제일 좋다. 부엽토 : 일반풀, 잔디 썩힌 것은 하질이고 침엽수(소나무, 은행나무, 잣나무, 전나무 등)를 썩힌 것은 못쓴다. 노지재배시는 1년 썩힌 것을 써도 무방하나 실내 재배시에는 3년이상 썩힌 것을 사용한다. 인조용토 :질석(Vermiculite) : 운모를 1,000℃이상에서 구어서 튀긴 것으로 검은 색이다. 진주석(Perlite) ; 진주암을 구어서 튀긴 것으로 흰색이다. 원예용토는 한번 쓴 흙은 다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5대 요소 : 질소, 인산, 카리, 칼슘(석회), 마그네슘.
가. 유기질 비료
깻묵 거름이나 골분 등으로 탄소를 함유 발효된 후에 서서히 흡수되는 지효성 비료. 각종 미량요소를 함유하여 식물에 가장 좋으며 "거름에 타는 것"이 적고 토양 개량에도 좋으나 냄새가 나는 것이 흠이다.
나. 무기질비료(화학비료)
단일비료 : 요소, 과린산석회 등과 같이 화학적으로 합성된 비료로 비료셩분의 함유율이 높고 물에 잘 녹으며 효과가 빨리나는 속효성 ▒▒▒▒ : 비료이다. 단일비료 : "거름 타는" 해를 입기 쉬워 묽게 타서 써야하고 산성비료가 많아 토양을 산성화시키는 것이 흠이다.
복합비료 : 2종 이상의 비료를 혼합한 배합비료. 물거름도 있어서 뿌리가 상한 식물은 엷게 타서 엽면시비 한다.
다. 필수 원소의 비료효과와 중요비료
질소(N) : 식물체의 발육에 가장 중요9잎과 줄기를 자라게한다.) 인산(P) : 꽃을 잘 피게 하는 비료 카리(K) : 열매를 충실하게 하는 비료로. 추위와 병충해에도 강하게 한다. 석회(Ca) : 비료가 잘 흡수되도록 하고 토양미생물이 잘 번식하도록 한다. 석회(Ca) : 토양속의 유해한 중금속 이온을 침강시켜 해독작용과 산성토양을 중화시킨다. 석회(Ca) : 뿌리의 발육을 촉진시키고 병에 견디는 힘을 증강시킨다. 마그네슘(Mg) : 엽록소와 효소의 구성요소. 광합성과 관계되어 내병성을 높여주고 뿌리의 인산 흡수를 도와주며 마그네슘(Mg) : 부족하면 황화현상이 나타난다.
라. 시비
(가) 시비요령
유기질비료를 주면서 화학비료를 병용하는 것이 좋다. 화학비료는 나누어서 여러 번 준다. (같은 양을 한 번에 주면 흡수율이 40%∼50%이나 여러 번 주면 60%∼70% 흡수. 진한 비료는 묽게 여러 번 준다.) 따뜻한 지방일수록 유기질비료를 주체로 하고 화학비료를 묽게 적게 준다. 추운지방일수록 약간 진한 비료를 주고 무기질 비료의 양을 증가한다. 생육기간이 긴 것일수록 한 두 번에 시비 요구량을 전부 준다. 잎의 관상을 목적으로 하는 것은 언제든지 시비하나 열매, 꽃을 목적으로 하는 것은 꽃 필 때, 열매 맺을 때는 시비를 않는 것이 안전하다. 식물체 주위에 주고 수명이 긴 것은 멀리 짧은 것은 가까이 시비하고 뿌리가 상했거나 토양에 비료를 줄 수 없을 때는 엽면시비한다.
(나) 시비의 양
저 비료 요구 화훼 : 고사리과, 철쭉, 진달래, 난, 아나나스류, 치자, 안스리움, 글라디오라스, 프리뮬라 중간정도 요구 화훼 : 후리지아, 금어초, 거베라, 아네모네, 군자란 등 다 비료 요구 화훼 : 제라늄, 포인세치아, 수국, 센트포리아, 카네이션, 아스파라가스, 극락조화, 라넌쿨러스, 다 비료 요구 화훼 : 몬스테라, 필로덴드론, 천남성과, 파초
(다) 시비의 시기
기비(밑거름) :지효성 비료, 인산비료 추비(웃거름)
(라) 올바른 시비 방법
밑거름을 줄 때는 지효성비료 물에 녹기 쉬운 비료는 거름 타거나 유실되기 쉽다. 가을 추비는 빨리 준다. : 기온이 내려가면 미생물 활동이 활발치 못하다. 건조할 때는 추비를 녹여서 준다. 화학비료만 주면 토양이 산성화 된다. 생육기간이 긴 식물은 지효성 비료와 속효성 비료를 겸용한다. 비료의 종류는 생육에 다라서 선택적으로 쓴다. 사질토양에는 묽은 비료를 자주 주고 뿌리가 상했을 때는 엽면시비한다. 수경재배시는 속효성 비료를 준다. 비료를 줄 때는 꽃에 닿지 않도록 준다.
가. 식물의 병과 동물병의 다른점.
식물은 동물의 뇌와 같이 치명적인 곳이 없으며 재생능력이 강하다. 식물의 병이 사람의 입장에서 볼 때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특이한 현상이 나타나 진귀하게 여기는 경우도 있다. 식물의 병은 경제성으로 볼 때 고치기 보다 제거하는 경우가 많다.
나. 병이 일어나는 원인
비 생물성 병원 : 토양, 기상조건, 농작업, 공해 등 생물성 병원 : 곤충, 진드기 등의 동물에 의해 세균, 곰팡이 등에 의한 식물의 해 바이러스 병원 : 전염성이다.
위황병 : 줄기, 잎의 일부 또는 전체가 노랗게 마른다. 위축병 : 위축 또는 왜성화 모자이크병 : 잎에 녹색과 황색이 모자이크처럼 나타난다. 엽권병 : 잎이 숟가락 모양으로 뒤집히거나 안으로 말린다. 바이러스 매개 곤충 : 진딧물, 멸구, 매미충
하. 내병성
병해의 원인 : 비를 맞히면 병에 잘 걸린다. 일조부족. 질소과다, 저온, 물을 너무 많이 주거나 잘 빠지지 않을 때, 병해의 원인 : 농기구의반복사용 등 병충해 방제 : 잡초 제거, 미숙된 퇴비의 문제점 : 덜 썩으면 썩을 때 흙속의 질소를 빼앗는 결과 미숙된 퇴비의 문제점 : (우유, 계란껍질, 한약 찌꺼기등 발효되지 않은 것도 피한다.) 미숙된 퇴비의 문제점 : 동물의 분뇨는 장해가 별로 없다.
첫댓글 어렵다,,,ㅎㅎㅎ두고두고 읽어야지,,,,,좋은 자료가 될듯 합니다....프린팅까지...ㅎㅎ
필승! 고맙구유... 나박소 하나 하면 ........................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