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쁘띠프랑스 여행지 소개
*남이섬
북한강에 떠 있는 반달모양의 남이섬은 원래 섬이 아니었으나, 청평댐이 세워지면서 주위가 물에 잠겨 섬이 되었다.
조선 세조 때 병조판서를 지내다 역적으로 몰려 28살의 젊은나이로 요절한 남이장군의 묘가 이솟에 있으며,
그의 이름을 따서 남이섬이라 부른다. 1970~80년대에는 젊음의 상징인 <강변가요제>가 열렸고, 80년대에는
영화 '겨울나그네'의 촬영무대이기도 하였다. 최근에는 드라마 '겨울연가'로 유명해지면서 추억에 젖은 40~50대
중년층에서부터 드라마속 주인공이 되고 싶은 젊은 연인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남이섬 즐기기]
자전거(일반, 2인용, 가족자전거) 타고 강변길 달리기- 서서 타는 트라이웨이 타기- 전기자동차로 섬 유람하기- 섬
남단의 연인의 숲과 근처의 별장촌 옆 아기은행나무길 걷기- 화석원에서 분재와 수석 감상하기- 노래박물관 관람하기- YMCA 녹색가게 체험공방(남이지방)에서 들풀로 천연종이 만들어보기- 환경교육센터가 운영하는 남이섬환경학교에서 프로그램 참가하기- 레종갤러리에서 아프리카풍물전 감상하고 섬나라책방에 들려 책 읽기- 안데르센홀에서 유명 미술전시회 감상하기 (시기별)- 연가지가 드라마카페에서 옛날 벤또도시락 맛보기- 밤나무식당에서 그 유명한 양푼비빔밥과 오리요리 먹기- 섬향기에서 숯불 닭바비큐 맛보기- 송아일랜드 기념품점에서 작가들이 공방에서 직접 만든 기념품 보고 사기- 메타세쿼이아 나무길 걷기 (겨울연가)- 첫키스장소에서 사랑 약속하기 (겨울연가)- 백자작나무 나무길에서 음이온 온몸으로 흡수하기- 수재원(설립자 기념공원)에서 남이섬의 역사와 발자취 찾아보기- 호텔 커피숍에서 강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커피 한잔- 상상공방에서 이천도예협회의 도자기 감상하고 허브차 마시기- 허브농장에서 구경하기.
*쁘띠프랑스
'쁘띠' 란? '작은', '귀여운' 이란 뜻의 프랑스어. 꽃과 별, 어린 왕자를 주제로 건축된 쁘띠프랑스는 지중해 연안의
작은 마을 분위기를 살려 내부에는 숙박이 가능한 건물을 비롯해 갤러리, 식당, 허브&아로마샵, 쌩떼쥐베리 기념관,
오르골 하우스등 프랑스에서나 볼 수 있는 시설로 채워져있어 주위 배경과 함께 보면 마치 알프스 산록의 전원마을
같은 느낌을 준다.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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