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213 한부모가정지원팀
참석자: 김정수, 박지은, 서경, 윤정숙, 이경선, 정영혜, 하주한 선생님(ㄱㄴㄷ순) -> 모두 참석했네요♡
다음 모임: 1월 4일 (수) 오후 4시
12월 17일(토): 부모교육 - 서경, 이경선, 하주한 선생님
집단은 5회기
서경 선생님께서 외부 단체에 한부모팀 프로그램 신청하심
한국코칭심리학회에 학술지 내자는 아이디어
미혼모 프로그램>
4회기: 힘내기 - 정영혜 선생님
- 강점 서로 적어주기(종이 돌려가면서)
- 어려움 예측: 강점으로 극복
- via 검사
피드백:
- 명료화, 긍정적인 것 찾는 것 굿
- 타인을 통해 피드백 받고 지지 받을 수 있음
- 새로운, 낯선 상황이 닥칠 수 있음을 기억
- 리더는 안에 있는 역동을 읽어야 함
- 코리더 필요함
5회기: 내딛기 - 박지은, 윤정숙 선생님
- 다음 주, 한 달 후, 석 달 후 예측되는 어려움이나 피하고 싶은 상황에 대해 생각하고 자신이 가진 강점과 계획으로 어떤 대안적 관점을 채택할지 적기
- 징검다리와 같이 배열(그 사이에 발자국), 서로의 어려움과 극복 방안을 공유
- 서로 격려하고 소감 나누는 시간
피드백:
- 나오는 문제에 비해 강점이 너무 적을 수 있기에 밸런스를 못 맞출 수 있음. 실질적인 해결책이 필요. 생존과 관련된 것
- 소시오 메트리 필요
- 정보제공 필요
- 큰 강점들을 직접 보면서 해야 막막하지 않을듯 -> 4회기 때 강점 구조화 필요
- 막연하게 한 달 말고, 시뮬레이션 어떻게 살아왔고 어떻게 살 것 같은지 자연스럽게 상상하게 함 ex: 오늘 이후로 어떻게 살 것인지 영화처럼 머릿 속에서 그려보세요. 딱딱 끊어져서 하면 어려움 크게 쓰나미처럼 올 수 있음
- 통째로 볼 수 있어야 할듯. 절박한 문제가 맥락으로 다가올 수 있게 하기. 미래에 다가올 것을 크게 흐름을 잡고, 그 이후에 쓰게 하는 것이 좋을듯
-> 따로따로 하니까 dj같은 느낌. 한 명을 쭉 해서 하기. 한 명씩 몰아서 하는 것도 좋을듯 -> 한 사람의 인생을 쭉 !
-> 라이프맵처럼 그래프 그려서 사건을 나열하면 명료해질 수 있음
- 좋게 가야한다는 선입견을 없애기 위해, 버릴 수 있다는 자기결정권을 가져야 함을 녹여내야 함
- 라포가 형성되었다는 전제 하에 하는건데, 문제를 적다보니 어디까지 적어야 하고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에 혼란. 깊은 문제를 드러낼 수 있을까.
- 가시밭길을 선택해도 너를 지지한다는 것을 말해주기. -> 심리정서를 다루지는 않음(리더가 보고 개인상담이 필요해보이면 따로 빼내기)
- 하주한샘: 틀을 벗어나도 괜찮다는 유연성 가져야할듯 -> 경험필요
- 정영혜샘: 통제를 하려면 전문성이 드러나야 하는데 경험이 없어서 어려웠음. 눈으로 격려할 수 있음. 반영.
- 이경선샘: 닥칠 일에 대해서 대비하는 것도 좋지만 본인의 욕구를 드러내볼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미래 기대 예상경험. -> 상상하는 것. 내 욕구를 파악하고 드러내기
- 김정수샘: 아이 배제하고 자기 미래 결정만 한다면 죄책감이 들 수 있음. 아이들 고려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듯
-> 어떤 결정을 해도 지지해줄 수 있음을 알려주기. 그 결정을 응원해! 너가 할 수 있는걸 응원해!
- 윤정숙샘: 조율하는데 어려움을 느낌, 단호함 필요
- 박지은샘: 마음을 하나하나 반응해주는 것과 전체 틀을 보는 균형 필요할듯
- 서경샘: 5회기는 너가 갖고 있는 것으로 너가 선택해서 할 수 있다는 메세지로 연결돼야 함: 자기결정권
ㄴ 동심으로 돌아가게 하는 색종이들!
ㄴ 자연스럽습니다요~~ 좋습니다요~~ 노트북 off는 비밀입니다요~~ㅋㅋㅋㅋ
ㄴ ppt와 함께 열정적으로 부모교육 강연 시연을 해주시는 능력자 경선샘! 디아스포라에서 화이팅입니다 : )
ㄴ 프로그램 회기 준비하면서 찰칵! 윙꾸~~
오늘도 함께함이 기쁨이었어요. 프로그램을 직접 시연하고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소중해요. 모두 감사랑합니다 ~~ ♡
첫댓글 모두모두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