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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이야기 코끼리 사진관.
온유 추천 0 조회 110 23.12.31 04:1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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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31 08:23

    첫댓글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박준우 소방관도 훌륭하지만 친구 아녜스 자매님도 훌륭하십니다.
    저도 기억하는 엄청나고 기막힌 사건이었는데 6분모두 하늘 나라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길 빕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12.31 23:31

    안나씨도 기억한다고?
    그날 길만 열려있었더라면
    무너졌을때 포크레인만 빨리
    들어올수있었다면 골든타임 놓지지
    않고 살릴수 있지않았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새삼 컷네요...
    30 여분 남은 23년 !!
    청룡새해에도 온가족모두 주님가호
    아래 건안 누리시길 바랍니다
    그날 아네스친구 그프로 못봣길 바라며
    오늘까지 그야기 안하고 있어요
    수일내로 만나지만 친구 눈치 봐야
    할것 같아요 .

  • 23.12.31 22:21

    지난일이지만~
    지금 들어도 가슴아픈 사건이네요~
    올한해도 마지막 밤입니다 힘드셨던 일들은 지워 버리시고 좋았던 일들만 가슴속에 담아서
    새해에도 건강과 즐거움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 하겠습니다~~~

  • 작성자 24.01.01 00:34

    22년 세월 흘렀네요
    울집 막네랑 동갑이라 준우나이
    절로기억 되지요
    그핸 3월인데 폭설에 엄청 추웠고
    준우는 시체기증건으로
    장례식도 일년여 뒤 별도로 대전현충원서
    유족들 불만감 없도록 깜끔히 치뤄
    졌다고 기억합니다
    이제 신년으로 접어든지 32분 지나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는 주님
    보살핌 가운데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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