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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방 스크랩 몬테네그로 /알바니아
Mack 추천 0 조회 64 18.06.25 16:5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6월 11일 드브로브니크 출발해서 몬테네그로거텨 알바니아 티아라에서 일박 예정..

몬테네그로는 유로를 사용한다...

 

 

몬테네그로

몬네테그로에서 유명한 성모섬 .. 인공섬이다.

어떤 삐끼 아이가 섬에 들어가자고 했는데 기냥 패쑤 했다..

 

조지섬..

인공이 아닌 자연섬이다. 조지베네틱트 수도원이 있다..

 

 

 

 

 

 

다시 이번에는 코토르성벽으로 향한다..

코토르성벽 가까이 가면 부근에 슈퍼가 눈에 띄고 바로옆에 넓은 주차장이 보인다. 이곳에 주차를 해놓고 나서 슈퍼에서 부식을 구입하면

주차료가 무료이다..

코토르는 중세시대의 성곽도시로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다.

뒤로는 천험의 요새인 로브첸산(해발 250m)을 등에 지고 앞으로는 코토르만을 품은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지형이다.

규모는 미치지 못하지만 발칸을 대표하는 성곽도시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와 비교되기도 한다.


발칸반도의 요충지인 탓에 열강의 공방이 치열했던 이곳에 고대 로마제국이 5세기경 약 4.5㎞의 요새를 건설했고

14세기 무렵에 이태리의 베네치아 가문이 오스만튀르크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성곽을 완성했다.

코토르 성의 성벽에는 지금도 베네치아 가문의 문장인 '날개달린 사자상'이 남아 있다.

그래서일까 ‘발칸의 베네치아’라고도 불린다.

마을을 지나 코토르 성벽을 오른다..

자유여행 이기에 가능하지 패케지 여행이라면 불가능한 일이다..

 

 

 

 

성벽을 오르게 되면 여기 조그마한 성당까지 약 30분 정도 걸리는듯 싶다..

보통 여기까지 와서 경치를 보고 가는데 나는 좀더 올라가본다.

정상까지 다오른데 약 1시간 정도 걸린다..

 

 

나는 다음 성벽까지 올라갔다.. 여기서 내려다보는 전망도 꽤 괜츈 이다..

 

 

 

 

 

 

 

 

 

싸온 도시락 벤치에 앉아 까먹기..ㅎㅎ

장조림과 시금치 그리고 미역초무침은  이곳에서 따로 만들어 먹었음..

알바니아 숙소로 가는길에 잠깐

몬테네그로 스베티스테판을 들려 보았다.

 

 

 

밀물때는 섬이 되는곳이었으나 지금은 길이 만들어 졌다.

일종의 리조트섬이다. 허리우드 스타들이 찾아와 쉬고 간다는 리조트이다.

제일 저렴한방 하나값이 일일 1백만원 정도 라고...

 

 

동방정교 교회

이곳이교회는 화려하고 이뻐서 꼭 한번 가보고 싶었다..

 

 

 

 

 

 

 

 

 

 

 

 

알바니아는 볼것이 별로 없다.

그래서 그냥 곧바로 숙소를 찾아서 갔다..

여기서도숙소를 찾는데 좀 애를 먹었다.또 주소가 정확하지 않는것이다.. 알바니아에서는 3심카드가 터지질 않는다..

결국은 길가의 식당종업원에게 부탁해서 와이파이 비밀번호를 입수한후에야 호스트하고 연락이 제대로 닿을수 있었다.

호스트를 나중에 만나서 왜 주소가 정확하지않냐고 물어보았더니 이곳은 원래 그런곳이란다..

알바니아에는 주소가 없다고...

덴장..말도 안돼...내 생각에는아마도 이나라에서 에어비앤비가 불법일것이다. 그래서 정확한 주소를

에어비앤비에 띄우는것이 두려워서 정확한 주소를 기재하지 않았을것이다..

이번 숙소 중에서 알바니아 숙소가 제일 높은데 위치해 있었다. 말이 6층이지 실제로 8층반이란다..ㅎㅎ.

그런데 문제는 엘리베이터가 없었다는..

트렁크들고 올라  가기에는 너무 벅차서 일행들은 내일 갈아 입을 옷가지와 세면도구만 숙소로 옮겼다.

에어비앤비를 예약할때 가장 힘든점이 이점이다. 호스트들이 자기 숙소 층수를 절대로 말해 주지 않는다..

하긴 숙소가 6층에 있고 엘리베이터가 없다면 누가 그곳을 숙소로 쓰겠는가?

알바니아 가는 도중 눈에 들어온 요새..

알바니아는 화폐단위로 렉을 쓰는데 100렉이면 1000원이 된다..

별로 볼 관광지는 없고 여기 맥주인 코르차가 맛있단다..

물가가 엄청싸서 좋은 나라...그런데 밤에 잠깐 묵고 떠나니 물건 살 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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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6.26 09:49

    첫댓글 동방정교교회~~~?
    성당하고는 무언가 좀 다르기도하고~~~?
    어쨋든 단아하고 아름답군요~~~!
    이국의 풍취가 물씬나는 낫설은 땅에서도 한식뷔페를 때마다 먹는 행운이 부럽습니다.

  • 18.06.28 19:58

    에어비엔비는 경험으로 판단하건데 배낭여행자에게 촤적화된 시스템 같습니다. 스페인에서 차량으로 숙소 찾아다닐 때 정말 힘든 곳이 많았거든요.

  • 작성자 18.06.29 14:07

    네..특히 여러명이 여행 다닐때는 기가 막힌 시스템이죠. 가격면에서도 정말 좋구요.

  • 18.06.28 21:54

    알치게 많이 보셨네요 로브첸산 등산도 좋지요~커다랗고 멋진 유람선이 정박해있을때 올라봐ㅆ지요~ 알바니아 회색빛 요새들도 난 참 좋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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