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부르는 향기, 미스 디올

[희야]

 
“ 사랑의 향기가 나는 향수를 만들어 주세요.” - 무슈 디올 -

1947년 출시 이래 전세계 여성의 이상이자 꿈이 된 향수 미스 디올이 새로운 필름으로 찾아온다. 이번 필름은 미스 디올의 뮤즈인 나탈리 포트먼을 주인공으로 해, 세계적인 거장의 반열에 올라서고 있는 소피아 코폴라가 감독했다. 사랑의 향기가 나는 향수라는 컨셉트 아래 태어난 미스 디올은 매번 다양한 ‘사랑의 얼굴’을 찾아냈다.

이번에는 팀 워커가 작업한 사진 속에서 바로 그 사랑의 얼굴을 찾아냈다. 그 어느때보다도 아름다운 나탈리 포트먼은 한없는 우아함으로 빛나는 디올 하우스의 특별한 헤로인으로 디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라프 시몬스(Raf Simons)의 드레스를 입고 있다. 정교한 시폰 레이어드 장식이 들어간 화이트 오간자 드레스는 수천 송이의 꽃을 수놓아 만들었던, 1949년 디자인된 미스 디올 드레스를 상징하며, 지극히 모던하면서도 로맨틱한 모습으로 디올 하우스의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고 있다. 마치 미스 디올처럼, 영원한 젊음을 상징하는 아이템으로 필름 안에서 빛나고 있다.




아름다운 갈색 눈과 아담하면서도 날씬한 몸매을 가진 나탈리 포트먼은 그 어느 때보다도 사랑스러운 미스 디올의 모습을 하고 있다. 나탈리 포트만을 주인공으로 한 미스 디올 필름을 감독한 소피아 코폴라는 영화 속 위대한 로맨스에 대해 이야기한다.




고혹적인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은 섹시한 모습의 미스 디올이 파티에서 돌아와 욕실에서 목욕을 하며 밝게 웃고 있다. 베이비 핑크 컬러의 드레스로 갈아입어 한결 밝게 빛나는 그녀는 섹시하고 도도한 여인에서 사랑스러운 핑크 빛 여인으로 변신한다. 차가운 수영장 풀에서 나오는 그녀의 모습은 감각적이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보여준다.

그녀는 즉흥적이고, 생기가 넘치며, 매력적이다. 세상은 장밋빛이고 웃음이 넘치고, 자유분방하고 열정적인 그녀는 이곳 저곳을 돌아다닌다. 그리고 마침내, 사랑하는 연인이 기다리는 곳에 닿게 된다. 삶에 대한 사랑으로 충만해진 그녀는 즐겁게 춤을 춘다. 그레이스 존스는 “그를 위한 나, 나를 위한 그, 내 모든 삶”을 노래한다. 행복에 취한 미스 디올은 사랑에 빠진 가장 아름다운 여자와 그녀를 찬양한다.

[Glam Media Korea] 2월 25일 디올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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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스타일렛닷컴 매거진(사랑을 부르는 향기, 미스 디올)

[.영.]

나탈리 포트만은 어릴때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미모입니다
저렇게 매력을 유지하는 연예인도 드물지요 ㅎㅎ

[희야]

디올 향수 때문인가? ㅎㅎ

[쟁이]

디올 향수도 좋지요 ㅎ

[희야]

봄엔 향수로 새롭게~~

[경아]

가끔은 향수의 매력이 싱그럽기도 해~~ㅎ

[희야]

딸래미들 향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