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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ody>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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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ody>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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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pre tabindex="0"><A style="TEXT-DECORATION: none" <p align="left" style="margin-left: 6em;" tabindex="0">
</center><pre tabindex="0"><font color="#000000" face="갈잎" style="font-size: 11pt;"><p style="margin-left: 120px;" tabindex="0"><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7px;"
<font color="black" face="돋움"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family: HYmprL;">
<b>
꽃속에 숨었구나
그리움 듬뿍안고 피었구나
너를 만나러 가는 길은
나도 활짝 피거던
수심의 강을 건너
푸른빛의 안내를 받으며
햇살의 미소를 머금고
착각의 공간속으로 빠져 들더라
잡힐듯 잡히지 않아도
보일듯 보이지 않아도
이미 내 시간의 공간속
너가 활짝 웃으며
반겨줄때 알아 버렸어
사랑은
우리가 함께 마주 볼때
피어버린
색색깔의 꽃송이라는걸
참 신기하지
침묵속에 피어나는 사랑꽃
꼭 너와 나 닮았잖아
by 동 화 빈 </b>
</ul></pre></td></tr></table></center>
<audio style="border:2.5px solid #cc99cc; border-radius:25px; width:250px;height:30px;" src="https://blog.kakaocdn.net/dn/SKzXV/btsHv98u2Zj/OKn5p5XdxvdRQjyhtcSFt1/tfile.mp3" controls autoplay loop>민해경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audio>"><div data-ke-class="article"><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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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pre tabindex="0"><font color="#000000" face="갈잎" style="font-size: 11pt;"><p style="margin-left: 120px;" tabindex="0"><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7px;"
<font color="black" face="돋움" style="font-size: 11pt;"><span style="font-family: HYmprL;">
<b>
꽃속에 숨었구나
그리움 듬뿍안고 피었구나
너를 만나러 가는 길은
나도 활짝 피거던
수심의 강을 건너
푸른빛의 안내를 받으며
햇살의 미소를 머금고
착각의 공간속으로 빠져 들더라
잡힐듯 잡히지 않아도
보일듯 보이지 않아도
이미 내 시간의 공간속
너가 활짝 웃으며
반겨줄때 알아 버렸어
사랑은
우리가 함께 마주 볼때
피어버린
색색깔의 꽃송이라는걸
참 신기하지
침묵속에 피어나는 사랑꽃
꼭 너와 나 닮았잖아
by 동 화 빈 </b>
</ul></pre></td></tr></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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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무엇이 닮았을까?
어디가 같은 것이 있을까?
찾지도 않았는데 닮아가고
있다는 것에 사랑이가
싹을 틔우는가 보다...
어쩌면
우리는 서로가
닮아가려 했는지도
그래서 말은 하지 않았어도
사랑이란 씨앗은
조금씩 조금씩 북풍 한파가
몰아쳤어도 싹을 틔우고 있었나보다...
고운 글에
모자라는 댓글을 달아 봅니다
이쁜 꿈 꾸세요 ^^
어휴~~ 이 끼를 발동하지 못해서
죽는 줄 알았어요
나는 나 다워야 했는데
이 끼를 마음속에 가두어 두고
숫자놀이만 했으니
얼마나 침울했을까요 ㅎㅎㅎ
음악이 있고 배경화면위에
춤추는 글이 있고
다정다감한 친구가 있는
난 그런 이곳이 좋아요
고마워요 영아니마~~~
예쁜 속삭임에
마음 이 함께합니다
섬섬옥수
주옥같은글
사랑이 가득한 시심
감사드려요
고마워요
요케 함께 나눌수 있는
우리들의 이야기가 좋아요
사랑차님
사랑차 한잔 드세요
멀게 보이지만
이미 사랑은 내 마음속에 들어와
새사랑의 움을 트고 푸른빛을 발산하기 시작합니다
사랑의 힘으로 새살림을 꾸리는 우리 속내는
날마다 새로운 것을 잡아당기고
축복의 잔을 스스로 마시며 행복해합니다
어모나 사춘당님두 그러하셨군요
사랑의 힘을 아는사람과 모르는 두 분류가 있죠
우리는 그 힘을 아는 사람들이구요
오늘두 사랑가득한 날로 즐거움이 가득하소서
동화빈님 고운 글 늦은 마중합니다
휴일저녁에는 맛난 것 먹고
일찍 쉬였답니다 ㅎ
새로운 한 주간도 활기차고
즐거운 나날 되세요
저두 일요일에는 울산역근처 전시장에 댕겨왔어요
그리고 울산장미축제도 구경했구
그리고 청도읍성까정 댕겨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