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숙명여대 수시는 정원 내 전형 기준으로 전년도 대비 75명이 증가한 1,274명을 모집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인 숙명 미래리더와 숙명 과학리더 전형은 올해 숙명인재 전형으로 통합하여 전년도 대비 89명이 늘어난 총 480명을 모집한다. 반면 논술우수자 전형과 학업우수자 전형은 인원이 총 35명이 감소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도 변경되어 전년도에는 2개 영역 등급 합을 기준으로 했지만 올해는 3개 영역 합을 반영한다. 정원 외 전형에서는 지원자격 변경 사항을 잘 살펴보아야 한다. 사회기여 및 배려자 전형은 다자녀(3자녀 이상) 가정이 지원할 수 있게 되었고, 농어촌 전형은 지원자 본인만 농어촌에 12년간 거주하면서 교육을 받아도 지원할 있게 되었다. 올해 변경사항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 2017 vs 2018 변경사항 비교
· 2018 vs 2017 모집인원 비교(정원 내)
· 2018학년도 전형별 및 계열별 모집인원(정원 내)
· 2018학년도 전형일정
*[체육교육]10.20(금)~22(일), [무용]10.13(금)~15(일), [피아노/관현악/성악]1단계 : 10.12(목)~15(일)/ 2단계 : 10.28(토)~29(일), [작곡]10.28(토)~29(일),
[시각영상디자인]10.29(일) ※ 모집일정은 대학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므로, 대학 홈페이지에서 추후 발표되는 정확한 일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2018 vs 2017)
·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영역
· 전형요소별 반영비율(2018 vs 2017)
· 전형별 지원자격(2018 vs 2017)
※ 지원자격 상세요건은 대학 모집요강 참조
· 학생부 교과 반영 방법
※ 등급 환산점수 반영, 대학별 계산식 및 자세한 사항은 대학 홈페이지 참고
· 비교내신 적용방법
논술우수자 비교내신 대상자 및 적용방법 : 검정고시 합격자, 학생부 교과 성적이 3학기 미만인 자, 지정 교과군에 속한 과목을 1과목 이상 이수하지 않는 자는 논술성적을 활용한 비교내신 적용
· 전형별 경쟁률(2017 VS 2016)
2018학년도 숙명여대 수시모집의 주요 변경사항은 다음과 같다.
① 숙명인재 전형 통합 : 숙명 미래리더와 숙명 과학리더 전형을 숙명인재전형으로 통합하여 480명을 모집한다.
② 논술우수자, 학업우수자 모집인원 축소 : 전년도 대비 논술우수자는 14명, 학업우수자는 21명의 인원을 축소하여 선발한다.
③ 수능최저학력기준의 변경 : 2개 영역 등급 합을 반영했던 전년도와 달리 올해는 3개 영역 등급 합을 반영하며, 탐구영역도 2과목 평균에서 상위 1과목 반영으로 변경되었다.
④ 전형별 모집단위 추가 : 예능창의인재전형은 체육교육과와 회화과가 추가되었고,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은 문헌정보학과와 소비자경제학과의 모집단위가 추가되었다.
⑤ 지원자격 추가 : 사회기여 및 배려자 전형은 다자녀(3자녀 이상)가정 요건이 추가되었고, 농어촌학생 전형은 지원자 본인 농어촌 12년 거주자 요건이 추가되었다.
가. 논술우수자전형
1) 변경사항
총 317명을 모집하며 전년도 대비 14명이 감소하였다. 올해 인문계(글로벌협력전공, 앙트러프러너십전공 제외) 219명, 자연계(응용물리전공 제외) 98명을 선발한다. 또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변경되었다. 전년도에는 2개 영역의 합을 반영했지만 올해는 3개 영역의 합을 반영한다.
2) 지원자격
국내외 고교 졸업(예정)자로 또는 국내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로 졸업연도 제한없이 지원가능하다. 외국소재고, 특성화고 등도 지원할 수 있다.
3) 수능최저학력기준
인문/자연계 모두 수능 4개 영역 중 3개 영역 등급합이 6이내이며, 탐구는 1과목을 반영하고, 한국사는 필수 응시해야 한다. 모집단위 중 인문계와 통계학과, 의류학과는 수능 활용 영역 중 인문계형과 자연계형 중 하나를 택하여 적용할 수 있다. 인문계형은 국어, 수학(나), 영어, 사탐(1과목), 한국사를 활용하며, 자연계형은 국어, 수학(가), 영어, 과탐(1과목), 한국사를 활용한다.
4) 전형방법
논술 60%와 학생부(교과) 40%를 합산하여 선발한다.
5) 논술유형
나. 학업우수자전형
1) 변경사항
총 275명을 모집하며, 전년도 대비 21명이 줄었다. 인문계(글로벌협력전공, 앙트러프러너십전공 제외) 167명, 자연계(응용물리전공 제외) 108명을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도 변경되었다. 전년도에는 2개 영역의 합을 반영했지만 올해는 3개 영역의 합을 반영한다.
2) 지원자격
2016년 2월 이후 국내 정규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로서, 5학기 이상 학생부 성적이 있는 자가 지원할 수 있다.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예체능고, 학력인정고 등은 지원할 수 없다.
3) 수능최저학력기준
논술우수자전형과 동일하다. 인문/자연계 모두 수능 4개 영역 중 3개 영역 등급합이 6이내이며, 탐구는 1과목을 반영하고, 한국사는 필수 응시해야 한다. 모집단위 중 인문계와 통계학과, 의류학과는 수능 활용 영역 중 인문계형과 자연계형 중 하나를 택하여 적용할 수 있다. 인문계형은 국어, 수학(나), 영어, 사탐(1과목), 한국사를 활용하며, 자연계형은 국어, 수학(가), 영어, 과탐(1과목), 한국사를 활용한다.
4) 전형방법
학생부 교과 100%로 선발한다. 교과반영 비율은 학년별, 학기별 가중치 없이 전 학년 100%로 반영하고, 졸업예정자는 3학년 1학기까지 반영, 졸업자는 3학년 2학기까지 반영한다.
다. 숙명인재전형(미래리더/과학리더)
1) 변경사항
전년도 숙명 미래리더 전형과 숙명 과학리더가 올해 숙명인재전형으로 통합되었다. 올해 총 480명을 모집하며, 전년도 대비 89명 늘었다. 미래리더는 인문계(글로벌협력전공, 앙트러프러너십전공 제외) 및 의류학과 290명을 선발하고, 과학리더는 자연계(의류학과 제외)에서 190명을 선발한다.
2) 지원자격
2016년 2월 이후 국내 정규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로서, 국내 고교에서 3학기 이상 학생부 성적이 있는 자가 지원할 수 있다.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이수자는 지원할 수 없다.
3) 수능최저학력기준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없다.
4) 전형방법
1단계에서 서류 100%로 3배수를 선발한다. 법학과와 경영학과는 1단계에서 2배수를 적용하여 선발한다. 그리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40%와 면접 60%를 합산하여 선발한다.
[서류심사]
[서류심사 평가항목 및 내용]
[면접심사]
[면접심사 평가항목 및 내용]
라. 농어촌전형(정원 외)
1)변경사항
총 65명을 정원 외로 선발하며 지원자격이 확대되었다. 기존에는 부모와 학생 모두 6년 간 농어촌지역에 거주한 자가 자격요건이었지만, 올해는 이와 더불어 학생 본인만 초,중,고 교육과정을 이수해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2017학년도에는 교사추천서를 제출해야 했지만 올해는 교사추천서가 폐지되어 자기소개서만 제출하면 된다.
2)지원자격
2016년 2월 이후 국내 정규 고교 졸업(예정)자로서 유형1) 또는 유형2) 중 하나에 해당하는 자가 지원할 수 있다. 특목고, 비인가 대안학교 졸업(예정)자는 지원할 수 없다.
3) 수능최저학력기준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없다.
4) 전형방법
1단계에서 서류 100%로 3배수를 선발한다. 그리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40%와 면접 60%를 합산하여 선발한다. 서류와 면접평가 방법은 학생부종합전형과 동일하다. 서류평가는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활용하여 학생부종합전형과 동일한 요소로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