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사각 어묵 3장
비엔나 소시지 12개
떡볶이 떡 18개
꼬치용 꼬지 6개
슬라이스 아몬드 / 통깨 조금
-소스 재료-
고추장 0.5큰술
간장 1큰술
케첩 2큰술
갈색 설탕 3큰술
물 1/3컵(60ml)
먼저 오늘의 재료 사각어묵, 떡볶이 떡, 비엔나소시지, 꼬치용 꼬지를 준비해줍니다.
그리고 냉장 떡볶이 떡은 끓는 물에 넣고 살짝 데쳐 줍니다.
(물론 말랑한 떡이라면 이 과정은 생략.)
비엔나소시지는 칼집을 3~4번 내주시면 됩니다.
사각어묵은 세로로 길게 반으로 잘라 주었습니다.
꼬치용 꼬지에 말랑해진 떡볶이 떡부터 꽂아주고 사진과같이 어묵-소시지-어묵-떡 순서로 꽂아줍니다.
물론 순서는 상관없이 취향에 맞게 꽂아주셔도 됩니다.
(사각 어묵을 돌돌 말아 꽂아주셔도 좋을 듯.)
고추장 0.5큰술, 간장 1큰술, 케첩 2큰술, 갈색 설탕 3큰술, 물 1/3컵(60ml)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소스가 걸쭉해질때까지 바글바글 끓여줍니다.
기름을 넉넉하게 두른 팬에 소떡어떡 꼬치를 올려줍니다.
앞뒤 모두 노릇노릇하게 구워줍니다.
노릇하게 잘 구워진 꼬치를 하나씩 들고
소스를 골고루 발라줍니다
토핑으로 통깨, 슬라이스
아몬드를 솔솔 뿌려주면 최종 완성이 되는 소떡어떡입니다.
소떡소떡도 참 맛있는 간식이지만 어묵을 하나 추가해 보았더니 느낌도 새롭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매콤달콤상콤 맛있는 양념 소스에 쫄깃쫄깃한 떡과 비엔나소시지 그리고 어묵까지!!
특히나 중독성 강한 소스 덕분에 자꾸만 쏙쏙 빼먹게 되었던 간식이었습니다.
물론 소떡어떡뿐만아니라 기본 떡꼬치 소스로 활용하여도 딱이랍니다.
요린이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소떡어떡!!
아이간식이나 초간단 간식을 찾고 있다면 소떡어떡을 추천드립니다.
첫댓글 마무리는 아몬드를 솔솔 뿌려주면 완성
맛있겠네요
간식으로 맛있겠네요 ~굿
군침도는 간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