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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행취미 브라이언트 공원 봄 스케치
마징가_제뚜 추천 0 조회 86 24.04.24 02:47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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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4 03:23

    첫댓글 가로수들과 잔디, 물을 뿜어내는 분수대의 모습에서 봄이 무르익어가고 있는 것 같다. 따사로운 햇볕을 즐기며 담소를 나누는 사람들을 보면 도시 속에 이런 공원이 있는 것이 시민들에게 큰 휴식과 위안을 주는 거겠지. 그런데 저기 앉아 있는 이와 체스 내기를 하면 왜 안 되는 거야? 뛰어난 고수라서 일반인은 못 이기는 건가?

  • 작성자 24.04.24 06:38

    센트럴파크 외에도 작은 공원이 많아.
    체스는 시간 제한이 박해서 여기 내기꾼한테는 힘들어

  • 24.04.24 04:53

    이곳은 밤이 더 아름아운데..
    만남의 장소..

  • 작성자 24.04.24 06:39

    밤도 좋지. 전에 다니던 회사가 하얀 건물.

  • 24.04.24 05:29

    맨하탄에도 봄이 왔구나.
    한국 날씨와 비슷한거 같네.
    공원을 찾는 사람들의 표정에서도
    따뜻한 봄을 맘 껏 즐기시고 계신 듯.

    징가의 봄은 어떤 느낌일까?ㅎ

  • 작성자 24.04.24 06:40

    드디어 왔어.
    지난주엔 비가 많이 와서 힘들었고.

    봄은 야외에 할 일이 많아서 힘들어

  • 24.04.24 06:22

    내 눈엔 시원해 보인다!
    덕분에 평생 못볼 구경한다.
    고마워~~^^

  • 작성자 24.04.24 06:41

    도시의 녹색은 쉼을 줘.
    유투버들 단골 장소.
    웰컴 앤 땡큐

  • 24.04.24 07:10

    아이들이 신혼여행을 뉴욕으로 다녀왔는데 그곳에서 살고 싶었을 정도였다고 하더라.
    징가가 이렇게 보내준 사진과 알림이 있어서 애들이 스타벅스랑 미술관 등 얘기하던 도중 "오 거기 사진 봤어, 들어봤어" 할 수 있었어ㅎㅎ
    공원 초록이 푸릇하니 햇살 받고 한없이 앉아있고 싶어진다.
    여긴 비 오고 추워.
    늘 고맙게 잘 보고 가^^

  • 작성자 24.04.24 09:20

    얼마전 결혼한 자녀구나.
    신혼여행을 대도시로 정했네 ^^.
    여기서도 여행 왔다가 이사오는 젊은이들이 있어.
    모마하고 구겐하임중에 하나 갔나보다.
    늦게 시동이 걸렸다가 어느새 초여름인 뉴욕의 봄에 이렇게 좋은 날이면 공원에 많이 가.
    미국에서 가장 터프한 도시이지만 쉴 곳이 있어 다행이야.
    고맙게 봐줘서 감사 ^^

  • 24.04.24 07:58

    이국적인 풍경이 새삼스럽네.
    한국과 다른 이미지라서 나름대로 좋네
    그러니까 사람들이 여행을 하는거지.

  • 작성자 24.04.24 09:21

    전형적인 유럽 스타일이지.
    다른 곳에서 쉬어가며 때론 엿보는게 여행의 묘미이겠지.

  • 24.04.24 09:44

    사연이 많았던 공원으로 기억 ㆍ
    친구만날때는 내겐 약속장소였어
    그리움 남겨두고 온 그 곳 ㆍ
    비도 오고 제뚜횽아덕에 그리움.한스푼!^^

    초록초록 예쁜 봄이네^^

  • 작성자 24.04.24 11:46

    그랬구나.
    연두색은 무심하게 김 겨울을 잊은듯
    따사한 햇살을 받고 있네.

  • 24.04.24 10:14

    난 뉴욕하면 브로드웨이에서 오페라유령을 직접봤다는거 ㅎㅎ
    초록잔디에 변함없는 맨하탄, 항상 바쁨없는 여유로움이 인상깊어~
    맨하탄아 1년만 기다려다오~

    제뚜친구~
    고마움과 감사함은 전염된다네~
    제뚜친구 글 많이 보았는데 댓글은 많이 못달아서 죄송 ㅎ
    무심함을 용서하소서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로 물들이는 하루 되세요 ^^

  • 작성자 24.04.24 12:55

    브로드웨이 제대로 즐기고 갔네.
    맨해튼이 바쁜 도시이고 터프한 뉴요커들이지만 쉬어갈 공간이 있어서 다행이지.

    부담 없이 잠시 보는 글들이야.
    무심이라니 그러면 부담되옵니다.
    따듯한 봄날 만끽하기를 바라.

  • 24.04.24 11:39

    맨해튼은 공원마저도
    선이 굵고 힘이 잔뜩 들어간 느낌이네
    어쨌든
    거기도 봄
    여기도 봄

  • 작성자 24.04.24 12:59

    아기자기한 면은 흔치 않아.
    센트럴 파크도 좀 굵직해.
    비가 오나
    해가 비치나
    바람이 부나
    봄 봄 봄

  • 24.04.24 13:57

    쉬고 싶게 만드는 공원이네.ㅎ

  • 작성자 24.04.24 20:05

    30년 전 길건너 회사에 근무할 때 여기서 점심포장해서 많이 먹음. 그늘도 있고 탁 트여서 좋아.

  • 24.04.24 14:17

    좋은 환경에 있는 사람들 조차 행복해 보이는구나 ^^
    너무 좋아

  • 작성자 24.04.24 20:07

    관광객 반 뉴요커 반. 놀러온 사람, 땡땡이 치거나 휴식하러 온 사람

  • 24.04.24 16:59

    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미국공원
    한 번쯤 가보고싶다

  • 작성자 24.04.24 20:21

    요즘은 유튜버들이 많이 다녀 가더라고

  • 24.04.25 00:04

    하여간 서양애들 햇볕 무지 좋아해
    그래서 그런가 자세히보면 피부 안좋은 애들도 상대적으로 훨씬 많은듯...

  • 작성자 24.04.25 00:16

    동양인들 흑인들도 햇빛 좋아하고 필요해 ^^

    피부 보호는 해야지 특히 운전 많이 하는 사람들.


  • 24.04.25 01:48

    덕분에 맨햇든 구경 잘했네
    생큐

  • 작성자 24.04.25 07:16

    한인타운하고 타임스 스퀘어 사이에 위치한 친숙한 공원이야. 웰컴 다정.

  • 24.04.25 09:09

    저런 야외 카페에서 보고 싶은 얼굴 앞에 두고 앉아 있으면 기절 할라나? ㅎ

  • 작성자 24.04.25 12:18

    뭐 그럼 영화 한편 찐하게 찍는거겠지?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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