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캡춰에 이어
르노 조
르노사의 전기차인 조.... 몰 달라는건지
르노의 새로운 전면부의 모습이 세련되게 다듬어진듯하죠.....요즘 르노계열의 다치아의 순풍과 더불어 힘을 좀 내는듯한 르노사입니다.
세아트 레온
스코다와 함께 폴크스바겐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스페인의 세아트....
스코다보다 좀 더 세련된듯한 이미지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는 세아트인데요....
폴크스바겐과 아우디의 짬뽕스러운 레온이 아닌가 싶습니다.....골프,옥타비아와 함께 폴크스바겐 준중형급을 책임지는 모델이죠...
스코다 옥타비아
유럽 가성비의 최고라 감히 칭할수 있는 스코다.....
그들의 간판 옥타비아입니다.... 덩치가 커짐에 따라 준중형급인지 중형급인지 헷갈리는 옥타비아인데요....
스코다 전체 판매량의 약 38% 을 담당하는 주력군으로 옥타비아 콤비라 불리우는 왜건형이 주류를 이루고 있고 고성능 라인으론 RS 모델이 있습니다. 데뷰 17년만에 400만대 판매를 기록한 기본적인 자동차의 성격에 충실한 옥타비아...
스바루 포레스터
북미시장에서의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스바루 포레스터....
항상 잠재력은 인정받지만 ...유럽내에서의 판매량적으로는 파괴력은 그리 강하지는 못한 스바루인데요.....
그래도 아는 사람은 알고 .... 아는 사람이 타는 자동차가 스바루라 고개를 끄덕여주는 유럽의 스바루입니다.자화자찬 ㅋ
내년에 새롭게 출시되는 WRX와 레거시의 모습이 기다려지는군요....
스즈카 SX4
스즈키의 S.... 사륜구동의 X4.....의 이름으로 닛산 콰시콰이와 맞먹겠다는 스즈키의 소형 크로스오버 모델입니다.
판매량만으로 절대강자 콰시콰이를 잡겠다는 녀석이니 두고 볼일이죠.......
테슬라 S
그닥 할말이 없어요 ㅎ
토요타 3총사 오리스,코롤라,RAV 4......
유럽에서의 토요타의 저력이 만만치 않죠......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혀 유럽과는 어울리지 않는 디자인..... 그렇다고 대박의 판매량을 보여주는 모델도 없지만 미국이건 유럽이건 모든 지표는 항상 토요타가 최상위권을 유지하니 말이죠....토요타뿐이 아니지만....
절대적인 판매량이 높지는 않지만 토요타란 브랜드가 주는 안정감,렉서스의 럭셔리,친환경의 하이브리드.......
유럽인들에게도 각인된 토요타의 이미지가 아닐까 싶네요...
현대 i10
기아 카렌스
참 두모델이 빠졌습니다. 비머인데요
비머 i3
비머 X5
후보 30개 모델인데....아우디,폴크스바겐의 모습이 보이질 않는게 이채롭군요.....
비록 우리와는 다른 대륙 유럽이지만 보는 즐거움도 쏠쏠하죠....
유럽인들이 뽑는 올해의 자동차에는 과연 어떤 모델이 선정될까요?????
첫댓글 세아트 참 예쁘네요~ 아우디 느낌이 나서 그런가..ㅎㅎ
유럽 나름의 기준이 있겠지만, 제 소견엔... 토요타... 코롤라가 될수도.. ㅎㅎㅎㅎ;;
테슬라가 맘에 들긴 하지만.
유럽에서는 별 관심 없는듯 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