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남구체육회(회장 정춘식)가 주최·주관하고,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가 후원하는 ‘제41회 오륙도사랑 걷기대회’가 지난 11일 열렸다.
이날 오은택 남구청장, 박수영 국회의원, 박미순 남구의회 의장, 시·구의원과 남구체육회 임직원과 시민 등 1600여 명이 참가했다.
출발 집결지인 환경공단에서는 유엔미 오륙도 버스투어 등을 포함한 남구 관광 콘텐츠, 치매관리사업 등의 홍보부스와 체력측정, 페이스페인팅, 워터타투 등 각종 무료 체험부스가 운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