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동안 갈려고 미뤘던 안산행을 교회를 사임과 동시에 오늘 다녀올 예정입니다.
가서 상록수 명륜교회 목사님과 또 아이들 좀 만나고 주일 예배를 드리고 내려올려
합니다.
상록수 명륜교회는 지난 97년 제가 신학을 막 시작했을때 첫 사역지입니다.
그때는 작은 아주 작은 개쳑교회였는데 지금은(7년밖에 안지났지만) 2000여명의
대형교회로 성장했네요. 그만큼 은혜가 있는 교회였거든요.
이 걸음에 제 아내와 세 아이들 모두 동행합니다. 어쩌면 모처럼 만의 가족 나들이네요.
지금 전주에서 가족들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오가는길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려요....
좋은 아침입니다.
이 하루를 주신 주님 감사드립니다. 아멘!!!
감광중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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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조심히 다녀오세요~
가족 나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조심히 다녀오세요...ㅋㅋ
아싸아싸!!!^^* 오늘 오시는거예용!!?&!! 예쓰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