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화 다시또
https://youtu.be/lguQ3HuguYQ?si=6Z_XNvtK47nDmDnk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연휴 동남아 갈 때 마스크 챙기세요’
→ 동남아 코로나 재확산 주의보.
싱가포르, 태국·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확진자 2배↑.
싱가포르에선 ‘봉쇄령’ 루머.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는 공항 등에 2년 만에 열 감지기 다시 설치.(한국)
올해 1월 태국 방콕에서 관광객들이 마스크를 쓴 채 거리를 걷고 있다. 방콕=EPA 연합뉴스
♢태국·인니·말레이 등 확진자 2배↑
♢싱가포르 "봉쇄령 나올 것" 루머도
♢긴 연휴 관광객 몰리며 확산 가능성
2. 운전 면허 따는 사람이 없다, 지방에선 운전학원 줄폐업
→ 인구 감소로 자동차 운전면허취득 수요도 급감.
2017년 108만명이던 운전면허 신규 취득자 2022년엔 96만명.(아시아경제)
♢인구 감소 여파…운전학원 지방 중심으로 줄폐업
♢코로나19 '반짝' 수요 시들…"당일 예약도 가능"
♢"예전에는 운전학원 대기를 걸어두면 한 달 이상 기다려야 했는데, 요즘은 당일 예약도 가능해요."
3. 자동차 급발진 제조사 책임법 개정안, 논의조차 못하고 폐기될 상황...
→ 차량에 결함이 없다는 사실을 제조사가 입증하도록 하는 ‘제조물 책임법’ 개정 관련 안건 5건이 국회 정무위원회에 계류 중이지만 담당 상임위 소위에서 조차 논의되지 않고 있다.
21대 국회가 끝나는 내년 5월 29일이 지나면 자동 폐기 될 상황.(아시아경제)
4. 병원별 천차만별 진료비, 비급여진료 개선
→ 그동안 진료내역을 파악할 정책 수단이 없어 관리 사각지대...
내년부터 모든 의료기관이 정부에 비급여 내역 제출 의무, ‘비급여 보고제’ 시행.
병원별로 비급여 진료비 비교 가능해질 전망.(문화)
♢모든 의료기관 '비급여 보고제' 시행‥
♢"도수치료·초음파 등 해당"
5. 인구 반짝 증가
→ 통계청 전망.
내·외국인을 포함한 총인구는 지난해 5167만 명에서 올해 5171만 명, 내년 5175만 명으로 늘어난다.
이는 코로나 때 떠난 외국인의 유턴과 정부의 외국인 유입책에 힘입어 생기는 ‘반짝’ 증가.
이후 매년 감소, 2041년엔 5000만 붕괴.(한경)▼
6. 일본, 호텔 객실 30% 늘고, 수요는 제자리인데 숙박료는 50% 오른 이유?
→ 일할 사람이 부족해 호텔들이 특별 할인행사로 무리하게 가동률을 올리기보다 단가를 높이고 있다는 분석.(한경)
7. 일본 20대 남성 절반이 ‘나는 모태 솔로’
→ 20대 미혼 남성 중 절반에 가까운 46%가 지금까지 한 번도 이성교제 경험이 없다는 설문조사 결과.
연애에서도 시간과 돈의 효율성을 중시, 결혼할 상대만 사귀겠다는 성향도 한몫.(경향)
8. 경찰, 가수 지드래곤 마약 ‘혐의 없음’ 불송치 방침
→ 결국 두달 헛발질... 무리한 수사였다는 비판.
이선균도 직접 증거 확보에 실패하면서 ‘부실 수사’ 논란.
당초 이씨는 ‘속아서 마약했다’는 입장에서 ‘마약 투약 자체가 사실이 아닐 수 있다‘고 입장을 바꿨다고.(국민)
9. 무궁화 하나에 1000만원... 경찰 ‘돈 승진’ 정황 녹취록 드러나
→ 현직 치안감 조사.
인사 비리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광주·전남 지역 경찰 사이에서 ‘무궁화 1개당 1000만 원가량에 거래가 이뤄졌다’는 녹취록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동아)
♢檢, 녹취 확보… 현직 치안감 조사
♢무궁화 셋 경정, 3000만원 건네
10. ‘두 살 배기’(o) / ‘차돌박이’(o)
→ ‘-배기’와 ‘-박이’의 구분에서 ‘점박이’ ‘네눈박이’ ‘차돌박이’처럼 눈에 보이는 무엇이 박혀 있다는 의미라면 ‘-박이’를 쓴다고 기억해 두면 쉽다.
그 외는 ‘진짜배기’ ‘나이배기’ ‘공짜배기’ 등 모두 ‘-배기’이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가 인플레이션 둔화를 인정하면서 내년 기준금리를 0.25%씩 총 세 차례 인하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연준의 통화정책 방향 전환 선언이 나오자 뉴욕증시가 역대 최고를 기록하는 등 한미 주식·채권시장은 급등했습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열린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금리동결’을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한 트레이더가 시장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연준은 내년 기준금리를 3회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이에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3%대를 찍고, 한국과 미국 증시도 큰 폭으로 올랐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美 기준금리 3연속 동결, 사실상 피벗 선언
♢연준, 내년 3차례 인하 암시…다우지수 사상최고
♢달러당 원화값 24원 오르고 금값은 2.4% 치솟아
♢기준금리 3연속 동결 … 내년 3차례 인하 시사
♢연준 '골디락스' 자신감 반영..."서비스물가 떨어지기 시작"
♢파월도 물가안정 첫 긍정평가
♢시장선 "파월 피벗" 대환호
♢11월 소매판매 전망치 상회
♢내년 3월 기준금리 인하 확률...전날 39%에서 71%로 껑충
♢ECB·영란은행도 금리 동결
2. 통계청은 장래인구추계를 발표하며 국내 총인구가 지난해 5167만명에서 50년 뒤인 2072년 3622만명으로 줄 것으로 봤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줄어드는 저출산 상황이 개선되지 않으면 2033년에 인구 5000만명선이 무너질 전망입니다.
♢2041년 5000만명 깨진다...통계청, 2022~2072 인구추계
♢2041년 5000만명 아래로
♢출산율 내년엔 0.7명 붕괴
♢2072년에는 출산율 최악땐 인구 '3017만명'
♢노인이 유소년의 7.3배 달할 듯…
♢생산인구 1600만명으로 반토막
3. 더불어민주당이 4·19 혁명과
5·18 민주화운동 이외의 다른 민주화운동 희생자에 대해서도 정부가 혜택을 주는 민주유공자법을 단독으로 밀어붙였습니다.
민주유공자법은 1964년 3월 24일 이후 반민주적 권위주의 통치에 항거해 사망·부상·유죄 판결 등 피해를 본 사람을 예우 대상으로 삼습니다.
4.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따르면 연초 이후 올해 10월까지 산업기술 유출로 인한 검거건수는 146건으로 2004년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산업기술 유출로 검거 인원만 314명에 이릅니다.
♢ “연봉 2배” 유혹에 한국 팔아넘겨…‘산업 스파이’ 역대 최다
♢검거건수 통계작성 후 최다
♢보안 취약한 中企가 90%
5. 조양래 한국앤컴퍼니그룹 명예회장이 그룹 지주사인 한국앤컴퍼니 지분 2.72%를 매수했습니다.
차남인 조현범 회장과 장남인 조현식 고문이 경영권을 놓고 지분 싸움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조 회장의 경영권 방어에 힘을 보태기 위한 거래로 파악됩니다.
♢한국앤컴퍼니 경영권 분쟁에..조양래 명예회장 2.72% 취득
♢국민연금 지지땐 지분 과반확보
♢15일 MBK 공개매수가 상향땐...조현범 추가매수 맞대응 가능성
6. 애플, 한판 붙자 …'갤럭시 글라스' 등판 빨라진다
♢삼성디스플레이, 美특허청에...'플렉스 매직' 상표권 신청
♢100만원대 프리미엄 헤드셋...내년 상반기 출시 가닥 잡은듯
♢애플 '비전프로' 판매 연기로...맞대결 성사될 가능성 커져
♢메타도 LG 손잡고 제품개발
7. "세계 1위 목표"…기아, 美 CES서 PBV 콘셉트카 3종 공개
♢5년 만에 CES 2024 참가
♢대·중·소형 풀라인업 첫선
♢"2030년까지 年 150만대 판매"
♢그룹 7개사 총출동 '역대급 규모'
♢현대차는 車 SW 현황 소개할 듯
8. 머스크, 우주 최고 부자되나…스페이스X 몸값 무려 '237조원'
♢스페이스X 몸값 1800억달러 "역시 우주대장"
♢기업가치 6개월만에 20%↑
♢회사 직원들이 보유한 지분...투자자에 주당 97弗 매각 협의
9. 외환위기 수준 넘어선 기업부채…연체율도 1년새 두배로 치솟아
[韓경제 부채 리스크]
♢GDP 대비 기업부채 123.9%
♢3개월만에 1%P 가까이 증가
♢운전자금 대출 큰폭으로 늘어
♢2분기 연체율 1.59%···2배↑
♢고금리에 상승세 당분간 지속
♢한은 "금융기관 자본 확충해야"
10. 내년 車보험료 내리고 실손보험 인상 자제
♢당국, 보험사 상생 과제 제시
♢합리적 보험료 책정을 화두로...車보험료 회사별 2.4~3% 인하
♢실손보험 68%는 인하·동결
♢보험대출 가산금리도 낮출듯
♢대리기사 보험가입은 쉽게
11. 10월까지 나라살림 52.2조 적자…국가채무는 1105.5조
추경호(가운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총수입 492.5조···전년比 45.2조 감소
♢나랏빚 1105조 돌파···한달새 6조 늘어
12. 올해 재테크 마무리는 개인연금이 '이글이글'
♢연말정산으로 세금 돌려받으면서 투자수익까지 높이기
♢개인연금 최대 600만원까지...세액공제 혜택 받을 수 있고
♢전세계 다양한 투자상품 가입
♢펀드슈퍼마켓 고객 대상으로...상위 투자자 1000명 분석결과
♢美빅테크 담은 펀드 집중 투자
♢수익률 최고 193%, 평균 68%
☆간추린 뉴스☆
● 국민의힘에서는 장제원 의원의 불출마에 이은 김기현 대표의 사퇴가 인적 쇄신의 신호탄이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다음 주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당이 신속히 전환될 예정인 가운데 중진들은 험지로 출마하라는 요구가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 여당이 쇄신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자,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도 인적 쇄신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라 분출됐습니다. 여당에 상응하는 희생 없이는 총선 승리가 어렵다는 건데, 이 와중에 선거제 개편을 둘러싼 내홍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3박 5일간의 네덜란드 국빈 방문을 마치고 오늘 귀국합니다. 올해 13번에 걸친 해외 순방이 마무리됐는데 귀국 뒤엔 2024년도 예산안과 여당 내 갈등, 쌍특검 처리방안 등 국내현안에 집중할 전망입니다.
● 북한이 이달 중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발사할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을 방문한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밝혔습니다. 미국 정부는 한반도 비핵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기존입장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한국이 일터에서의 성별 격차를 다른 국가들 평균 수준으로 줄인다면, 1인당 소득이 18%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선진국 중 성별 격차가 가장 심한 국가라며 일하는 여성의 수는 남성보다 18% 더 적고 임금은 남성보다 31% 적게 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내년 대선 출마를 선언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목표가 달성되기 전까진 우크라이나 전쟁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과는 관계를 개선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도 미국의 제국주의 정치가 이를 막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와 서방을 향해 전쟁을 멈추지 않겠다고 선포한 가운데 모처럼 우크라이나에는 희소식이 날아들었습니다. 유럽연합, EU 정상회의에서 우크라이나의 EU 가입 협상 개시가 확정됐습니다.
● 가자지구 공세를 축소해 달라는 미국의 요구를 이스라엘이 거부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하마스를 제거하고 절대적 승리를 거둘 때까지 계속 싸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테슬라가 미국에서 자율주행 보조장치 결함 때문에 200만 대가 넘는 차량을 리콜하기로 했습니다. 사실상 미국에서 팔린 거의 모든 테슬라 차량이 대상입니다. 한국서 판매된 차량도 이에 해당하는지 파악 중인데 우리 정부도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 싱가포르에서 활동하던 국제 마약 유통조직이 국내로 거점을 옮겨 활동하다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7개월 동안 사이버 마약 범죄 집중 단속을 벌여, 외국인을 포함한 마약사범 100명을 입건하고 이 가운데 24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서울 강남과 이태원에 합숙소를 마련해 두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마약을 유통시켜 왔습니다.
● 유명가수 박유천, 연예인 박준규 씨가 세금 수억 원을 내지 않아 고액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고액 체납자들이 빼돌린 세금이 올해만 5조 원이 넘는데, 한 사람이 3천억 원 넘게 체납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와 함께 국세청은 조세포탈 혐의로 유죄가 확정된 31명의 인적사항도 공개했습니다.
● 정부가 로봇 산업 육성을 위해 오는 2030년까지 3조 원 이상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국내 로봇 시장을 지금보다 4배 증가한 20조 원 규모로 키우기로 했습니다. 또. 제조와 물류 등 전체 산업 영역에 로봇 100만 대를 보급하고, 로봇산업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갖춘다는 계획입니다.
● 대구 도심에 있는 2작전사령부와 50사단 등 군부대 4곳을 외곽으로 이전하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국방부와 상생 협약을 맺은 대구시는 오는 2025년 구체적인 사업 계획이 담긴 합의 각서를 쓴다는 목표입니다.
● 청계산 한쪽에 무허가 텐트들이 우후죽순 생겨나 환경 훼손과 화재 우려가 큽니다. 기도를 위해 산을 찾은 사람들이 하나둘 갖다 놓은 건데, 치워도 금방 다시 생겨 지자체도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청계산입구역 근처, 등산로와 떨어져 있는 곳으로 수십 년 전부터 큰 소리로 기도하는 '통성기도'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 우리나라 저출생 추세가 심각한 수준으로 경고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데 정부가 발표한 50년 뒤 인구가 지금 5천만 명대에서 3천6백만 명 정도로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구 수도 문제지만, 절반 넘는 국민이 63세 이상으로 고령화 문제가 심각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 오늘부터 비대면 진료가 확대 시행됩니다. 6개월 내에 대면진료를 받은 경험이 있기만 하면, 의사의 안전하다는 판단 하에 질환에 관계없이 비대면 진료가 가능합니다. 산간 벽지는 아니더라도 병원까지 접근성이 좋지 않은 경우나 노인, 치매환자들의 의료환경이 개선될 거란 순기능이 기대됩니다.
● 한국갤럽이 13세 이상 1,700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가장 활약한 탤런트가 누구인지 조사했더니, 남궁민이 드라마 '연인'에서 20%의 지지율을 얻어 1위에 올랐습니다. 2위는 '무인도의 디바'의 박은빈, 3위는 '더 글로리'의 송혜교, 4위는 '연인'에서 남궁민의 상대역, '유길채' 역으로 열연한 배우 안은진이 선정됐습니다.
●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겨울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밤사이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오늘은 곳곳에 이례적인 겨울 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주말에는 서해안에 큰 눈이 예상되며 강력한 한파가 찾아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간략 뉴스☆
1. 출산율 아직 바닥 아니다 출생아 연간 16만 명까지 쪼그라들듯
2. 고도비만도 현역으로 군대 간다…
군, 현역 판정기준 완화
3. 중러 군용기 KADIZ 진입에 韓전투기 출격…
中 "연합 전략순찰“
4. [날씨] 밤까지 겨울비…
아침 최저기온 3∼15도
5. 가자에 전염병 '퍼펙트스톰'…
"폭격 피살자만큼 많이 죽을 수도“
6. 서울대 수시합격에 일반고 출신 49.6%…
서울 줄고 광역시 늘어
7. 휘발윳값 5개월만에 1천500원대로 내려…
국제유가 하락 지속
8. 아마존, 한국에 첫 재생에너지 투자…
60MW 규모 태양광 발전
9. 대통령실 "제2 마이스터고 붐 일도록 예산 등 전폭 지원“
10. 2030년까지 100만대 로봇 보급한다…
'3조원+α' 투자
11. 영국 기준금리 연 5.25%로 동결…
세 차례 연속
12. 환자안전사고 막는다…
2027년 전담인력 배치율 40% 이상으로
13. '의대증원 반대' 의협 내홍 돌출…
파업 투표중 투쟁위원장 사임
14. '15개월 딸 시신 김치통 유기' 친모 2심서 징역 8년6개월
15. 필리핀서 한인 관광객 2명 사망…
사우나서 유독가스 흡입 추정
16. TBS 내년 서울시 지원금 '0원'…
존폐기로 속 구조조정 착수
17. 충북도, 김영환 지사 돈거래 조사 이틀만에 "직무관련 없어“
18. 내달 출시 서울 기후동행카드, 코레일 구간선 2월부터 가능
19. '재판지연 해소' 민사소송 항소이유서 의무화법 법사소위 통과
20. 작년 공공부문 부채 1천589조원…
한전 등 공기업 빚 최대폭 늘어
21. 여전한 시장 관망세…
전국 아파트 매매가 하락폭 확대
22. 금감원 "은행권 DSR 우회사례 다수…
실적에 가계대출 연동“
23. 조현범 "경영권방어 준비 끝"…
조양래, 2.72% 지분취득으로 지원
24. 층간소음 불만에 천장 '쿵쿵'…
대법 "스토킹 처벌 가능" 첫 판단
25. 美 매체가 전한 트럼프의 '북핵 용인론'…
실현되면 한반도 격변
26. 북, '한미일 미사일 경보정보 공유' 경계…
"북침전쟁 속셈“
27. 푸틴 "러시아의 목표 달성돼야 우크라에 평화 올 것“
28. 日기시다 내각지지율 10%대 추락…
'비자금 스캔들'에 정권 흔들
29. 개도국들 빚 갚는데 600조원 썼다…
'고금리 폭탄'에 신음
30. 검찰, '백현동 수사 무마 금품수수 의혹' 임정혁 전 고검장 소환
31. '펀드 비리' 장하원 불구속 기소…
검찰 "심각한 도덕적 해이“
32. 퇴직금 못받은 회사 임원, 회사물품 미반납…
법원 "무죄“
33. 막 내리는 KT 전보 서비스, 내년 2월까지만 한시 제공
34. 택시기사에 운송비 전가한 조합…
손 놓은 대구 동구
35. 반복되는 '자녀 살해 후 극단적 선택'…
"엄연한 범죄 인식해야“
36. '빌라의 신' 공범 분양대행업자 2명 항소심도 실형
37. "나 같아도 뒤쫓겠다"…
위협운전 피해신고에 막말한 경찰관
38. 부산 앞바다서 11m 대형 고래 사체…
"양식어장에 걸려“
39. 한평생 어려운 이웃과 함께…
프랑스 출신 남대영 신부 동상 설치
40. 경기도, 내년 1월 시내버스 700대 공공관리제 시행
41. 길거리서 본 여성 미행해 집까지 침입한 20대 스토커 검거
42. 음주운전 해 제주 유연수 선수생명 뺏은 30대에 징역 5년 구형
43. 장기 기증해 6명 살린 故김도원 군, 연세대 명예졸업장 받아
44. '아침형 인간'이라면 네안데르탈 후손일 수도
45. 영상 너머로 소화기 사용법 알려줘 큰불 막은 119 상황실 요원
46. 수도권 물 45% 공급…
준공 50년 맞은 국내 최대 소양강댐
47. 무인점포 턴 10대 중학생 8명 경찰에 붙잡혀…"촉법소년 아냐“
48. 中 최북단 다싱안링 영하 45.1도…
북방 '최강 한파' 엄습
49. '금융치유' 이중근 부영회장, 라오스에 버스 600대 '통큰 기부’
50. 오징어·도루묵 어획량 급감…
수협 "동해 어업 위기"
💜 오늘의 영어 한마디
평소에 쓰시는 제품은 뭐예요?
What products do you usually use?
핵심표현
제품 ( products )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진 제품을 써요.
I use products made with natural ingredients.
핵심표현
천연 성분
( natural ingredients )
🧠깜짝 놀랄 만한 희소식
《치매 원인과 예방법》
● 치매 걱정 뚝!
올해 대한민국 최고의 과학 기술인상을, "고규명" IBS 혈관 연구단장이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사람 머리는 두개골, 뇌수막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뇌를 감싸고 있는 뇌척수액은 뇌를 보호하고, 뇌의 대사로 만들어진 노폐물을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뇌척수액 양은 평균 150ml이지만, 하루 450~500ml의 뇌척수액이
새로 만들어집니다.
매일 만들어진 450~500ml의 뇌척수액이, 어디로 배출되는지 지금까지 미궁에 빠져 있었습니다.
고규영 기초 과학 <혈관 연구단장 겸 KAIST 특훈 교수> 연구팀은, 뇌 아래쪽 림프관을 통해서, 뇌척수액이 배출되는 것을 최초로 발견했습니다.
이른 바, 뇌척수액의 배수구인 것입니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 림프관의 배수 능력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뇌의 노폐물이 밖으로 잘 나가지 못해 쌓이게 되고, 결국 이 폐뇌척수액이 쌓이게 되어 "치매의 원인"이 되는 것을 밝힌 것입니다.
고규영 단장은 이 연구로 올해 대한민국 최고 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한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뇌에서 나온 폐뇌척수액이, 이번에 발견된 뇌막 림프관을 통하여 배출되고 목에 있는, 200~300여 개의 림프샘에 모인 뒤, 전신 순환 계통으로 흘러 들어갑니다.
턱 밑에 목 부위를 마사지해 주면, 뇌척수액 흐름이 원활해집니다.
간단하게 아침, 저녁으로 10~15분간, 턱 밑 목을 잡고 어루만지면 됩니다.
치매 예방하는 게 간단하고 참 쉽지요?
꼭 실천하십시오!
나이가 들수록 이렇게도 쉬운 턱 아래 목을, 매일 마사지하는 습관을 들이고 실천하여서, 치매 걱정에서 해방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