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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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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여성 휴게실 어제는 제가 미쳤나봐요..
샤론2 추천 1 조회 531 23.02.03 10:36 댓글 6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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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03 16:01

    우리언니가 하나를 사도 닥스
    남방도 버버리남방 코트 몇백 밍크코트
    천넘게주고 산옷 장농속에서
    명품이지만 모임갈때 매번 그 옷만 입고
    나갈수없지요
    샤론님은 피부도 고와서
    비싼옷을 안 걸쳐도 명품인데요
    여름에는 산뜻하고 땀 흡수 잘되는것
    이것저것
    예쁘게입고 사진도 많이찍고
    잘 놀고오세요

  • 작성자 23.02.03 19:23

    아르미님 고마워요~~^^
    언니가 부자 이시면 무슨 문제겠어요..ㅎㅎㅎ
    암튼 환불하고 오니 맘이 편하네요..
    미쳤지요..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2.03 19:26

    지금도님~^^
    저도 휴대폰 앱으로 LF몰
    깔아놓고 거기에서 거의 사입어요..
    닥스.헤지스.질스튜어트.
    바네사브로우 등등
    누워서 쇼핑 하는데
    직접 매장에 가서 일을 저지르고 왔네요.
    LF몰에서는 십만원이면 족히 살것을...
    에휴..
    아무튼 감사드립니다..ㅎ
    편안한 저녁 되세요~^^

  • 작성자 23.02.05 08:55

    지금도님~♡♡
    매장에 가서 직접 체크 다 해보시고 인터넷으로 결재하는 모습..
    아주 똑똑한 쇼핑을 하시네요.ㅎㅎ
    저는 게을러서 매장에도 안가지만
    아울렛을 가게되면 그자리에서 바로 결재 해버리고..ㅠ
    제가 그러고 사네요..ㅋ

    지금도님 보고싶은데
    여성방 정모 하면 꼭 나오세요..ㅎㅎ
    조만간 하려고 합니다..^♡^

  • 작성자 23.02.05 10:04

    @지금도 어머! ㅎ
    제가 그렇게 훌륭합니까?
    ㅎㅎㅎ
    과찬의 말씀은 오늘 저에게 큰 선물입니다..
    항상 부족함이 많아서 때로는 의기소침하고 무기력 하게 자신감도 떨어지는 제 모습에
    한심하기도 해요..

    칭찬으로 다시 용기를 주시니 정말 감사하네요..
    기회가 되시고 시간이 허락되시면 뵙고싶어요..^^
    오늘도 편안한 날 되세요.~^^

  • 23.02.03 17:24

    샤론님~~~
    그냥 입으세요.
    아무래도 좀 더 준 옷은 그 값을 한다고 믿는 일인입니다.
    여담이지만 결혼 15년 만에 시부모님과 합가하는 딸이 염려스러웠는지
    친정어머니께서는 저에게 당부하시기를
    과일이든 생선이든 등등.. 무조건 비싼 걸로 사라고...
    하여튼...그리하여 그 매서운 시집살이 잘 마무리했다는 전설이...ㅎㅎㅎ
    참으로 오랜만에 안부 인사 남깁니다.
    방긋~~!!!

  • 작성자 23.02.03 19:28

    ㅎㅎ둘시네아님 오랜만 입니다..ㅎ
    요즘에도 여전히 베드민턴 열심이시죠..ㅎㅎ

    돈이 비싸면 비싼값을 하기는 하는데
    그래도 이건 아니다 싶어서
    환불했습니다..ㅎㅎ

    건강하게 잘지내세요..^^

  • 23.02.03 18:31

    웃어도 될까요~~~
    경험자로서 그 마음 잘 느껴집니다 ㅋㅋ

  • 작성자 23.02.03 19:30

    ㅎㅎㅎ이런 날도 있네요.
    꿈을 꾼 듯 해요...ㅠㅠ

  • 23.02.03 19:05

    미를 친건 샤론님이
    아니라 하늘 높은 줄
    모르는 옷값이라오

    오랫만에 양평까지 달려가
    파골치고 와 귀찬니즘으로
    보리누룽지 삶아 먹었는데

    사진에 음식들이 마구마구 땡기네요

  • 작성자 23.02.03 19:32

    정말이지 옷가격이 미친것 같아요..
    오늘도 가서 보니
    괜찮다 싶은 원피스는 150만원 하더군요..ㅎ
    괜히 가격표 보았어요..ㅎㅎ

    환불하고 오니 시원합니다..
    분수껏 살아야지요...

  • 작성자 23.02.03 20:24

    @꽃자리˛ 알만한 명품 브랜드이긴 했어요..ㅠㅠ
    게중에는 공짜로 줘도 안입을 이상한 디자인 옷도 많아요..ㅎㅎ

  • 23.02.03 20:43

    한돈 쓰셨네요.ㅎ
    올해 경제는 어렵고,
    내년에는 더 어렵다는데,
    긴축해야해 긴축해야해.
    이러면서 사실 오늘 저도 뉴코아아울렛에서
    쵸컬릿색갈 코트를 사들고 왔군요.
    칠십만원줬어요.
    그래도 백육십만원은 아니잖아.
    그게어디야! ㅎㅎ

  • 작성자 23.02.03 20:47

    허걱..ㅎㅎㅎㅎ언니!!
    언니도 거금 쓰셨군요.
    그래도 코트니까요....
    아이고..
    한번씩 오시는 지름신 땜에
    못삽니다..ㅎㅎ
    그래도 이쁘게 입고 나갈때
    기분 좋으면 만족이죠..ㅎㅎ

  • 23.02.03 23:57

    ㅎㅎㅎㅎ
    글이 너무 재밌네요
    고민하는 것두 귀엽공 ㅎ
    결국 교환하고 마음의 평화를
    얻고 막을 내렸네요
    그래도 모자는
    끝까지 지켜내어서
    굿 쵸이스~!!!

  • 작성자 23.02.04 00:20

    ㅎㅎ언니~ 오랜만 입니다.
    환불하길 잘했어요..
    이태리제라고 너무 심한것 같아요..
    보고싶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2.04 11:57

    늘평화님 너무 좋은곳에 계시네요..^^
    인생은 내일, 다음, 나중에가 아니고
    지금 이 순간을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거랍니다..

    저도 여수 오동도 가는중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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