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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소리주의 [무한도전] 정과장의 눈물
rhfueo 추천 2 조회 2,107 13.04.28 03:5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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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4.28 03:58

    첫댓글 이거보고 정준하가 뮤지컥 드라마 영화 괜히 캐스팅 되는게 아니구나 생각함

  • 13.04.28 04:00

    슬프네요... 주위에서 비일비재한 일일 텐데...

  • 13.04.28 05:12

    정말 어떤 드라마 상황보다 공감 되네요. 멋있게 생긴 주인공이 회사 그만두고 재기해서 다시 잘되고 그런 스토리가 아닌 우리정말 평범한 사람들의 그런 이야기라서 이렇게 가슴 한구석이 아려 오는게 ㅠㅠ 우리 아버지도 저렇게 힘들게 눈물 흘리면서 세상 살다 돌아가셨을걸 생각 하니 더 많이 잘해드리지 못한게 또 떠오르며 담배 한모금 피우게 되네요. 후....

  • 13.04.28 06:16

    노래 중간에 박차장의 전화 통화와, 길 사원이 가던 정과장을 붙잡고 하던 말들이 너무 현실에 가까운 것 같아서 아직 제대로 된 회사도 못 가본 20대지만...소름 돋더군요

  • 13.04.29 01:40

    저도 이 두장면에서 소름 돋았네요... 과연 저런게 어쩔수 없고 괞찮다고만 말할수 밖에 없어야 하는지..

  • 13.04.28 08:43

    제가 다닌 기업에선 저 정도까지 내몬적은 없지만 팀장에서 소장으로 소장에서 팀원으로 발령내 결국 그만두게 되는 경우는 상당히 많이 봤습니다.. 참 슬프더군요

  • 13.04.28 09:01

    정말 자아상실급 멘붕 오겠네요...

  • 13.04.28 10:01

    근데 이 와중에 정형돈 기사보고 있다 ㅋㅋㅋ

  • 13.04.28 10:14

    정준하가 연기는 확실히 잘하더군요~! 명수옹의 연기는 ㅠㅠ 정준하 연기보고 감동 받았습니다.

  • 13.04.28 10:54

    정준하 연기 정말 잘하네요... 근데 바보 이미지를 떼어놓고 생각하기는 힘들 것 같아요...ㅋ

  • 13.04.28 11:41

    엘리베이터 앞에서 정준하가 반복하는 "괜찮아", 이 단어가 참 슬픈 말 같습니다.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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