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기종 : PS5
플레이 타임 : 19시간
업적 : 스토리만 플레이
어쌔신 크리드 최신작
어쌔신 크리드 미라지 플레이 했습니다
신화 시리즈 3부작 중 발할라의 DLC로 출시하려고 하다가 스탠드 얼론으로 출시한 게임인데요
전투 방식은 신화 3부작 이랑은 다르게 기존 어크 시리즈처럼 암살플레이를 더 강조하게 되었는데
강조 수준이 아니라 미친 강요 수준으로 백병전은 최악입니다
심지어 캐릭터 설명에 주인공캐릭은 훌륭한 전사가 아니라서 전투를 못한다고 써있을정도
물론 기존 시리즈 처럼 패링만 하면 원클릭 처치가 가능하지만
패링 타이밍이 정말 최악 입니다
앞서 발할라의 DLC 로 계획 되었던 게임이었던 지라 발할라 모션 그대로인 적들인데
백병전 전투는 아예 못할 수준에다 패링 타이밍까지 최악이다?
암살플레이 강제는 정말 너무 짜증이 나더군요
(아예 들키면 안될 수준정도로 전투가 안됨)
신화 3부작에서 하도 무쌍크리드냐 어쌔신소울 이냐 라는 소리를 들어서
일부러 이렇게 만든건지
그 전 시리즈에서도 이정도 까진 아니었던거 같은데
스토리는 게임 자체가 발할라 스포게임이라
발할라를 알면 이미 게임 자체가 스포라 흥미롭지 않고
발할라를 모르면 당최 이해가 안될정도로 은유적인 내용으로만 가득입니다
서브퀘 없이 스토리만 진행해도 클리어에는 아주 지장이 없고
암살처치도 신화 시리즈 마냥 렙차나면 암살 못하는게 아니라
기존 어크 시스템이어서 레벨 노가다나 아이템 파밍이 필요가 없습니다
그나마 플레이에 조금 보템이 되는 스킬포인트를 주는 서브퀘 2~3개 정도면 충분할 정도
미친 강요 수준의 암살플레이는 좀 불쾌 했지만
그래도 신화 시리즈 같은거 보다는 좋았다 정도
본편 54,800원
디럭스 69,000원 (본편+페르시아 왕자시리즈 스킨)
가격은 이정도면 적당하거나 그래도 한번 할인 들어갔을때
사서 해보면 괜찮을 정도 였다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