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운은 대행은 “그동안 너무 잘해줬다. 어제도 등판 전에 조금 찝찝한 느낌이 있다고는 했었는데, 순간적으로 올라온 것 같다. 우리 팀에서 정말 큰 역할을 해주고 있었는데 그게 제일 아쉽다”라면서 “올해 우리 팀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데에 최고의 역할을 해줬다.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주로 등판하면서 고생이 많았다. 어제도 계속 볼을 던질 투수가 아닌데 이상하다고 느꼈는데 쓰러져서 많이 놀랐다”라고 전했다.
아무리 감독 대행이라지만 선수 몸 상태 체크 안하고 무리했다가 탈 나서 최소 2주 재활ㅋㅋㅋ
첫댓글 진짜 델동으로 가면 안 되는 이유만 주구장창 보여주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좋아
델동은 롯데 김종국이네ㅋㅋㅋㅋ
이제 누가 갈아마시려나 최준용 차례인가 ㅋㅋㅋ 역시 사람은 변하지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