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
덕후 냄새 풍기는 내가 또 와써
요번 편부터는 작가단위가 아니라 소설 단위야
하나가 대박 났어도 계속 재밌는 작가가 몇 없어서^.ㅠ
그리고 한 편만 쓰고 그다음 작품이 안나오는 작가들도 많징ㅠㅠㅠㅠ
하얀로냐프강 1부 ★★★★★
하얀로냐프강 2부 ★★★★
1부는 진짜 아련아련 열매를 먹은 감동의 러브스토리지^.ㅠㅠㅠㅠ
기사도 로맨스 이런 소설이랄까ㅋㅋㅋㅋ
달달해 근데 아련해... 슬퍼ㅠㅠㅠㅠㅠㅠ
남주는 귀족이야
기사인데 엄청 잘나가고 훌륭한 남자야
유명한 기사단에서 고위 직책을 맡고 있고
잘생기고 냉랭하지만 은근히 맘 따듯한 그런 남자..........☆
그래서 왕녀?공주? 뭐 이런애가 남주를 좋아해
근데 여주는 그냥 시녀야
예뻤는지는 기억안남 그냥 평범했던거 가타
암튼 그래서 둘이 신분차이를 극복하느냐 마느냐 뭐 이런 소설이지
개슬픔ㅠ
진짜 그 말하면 스포가 되는 그 장면ㅠ 아 진짜ㅠ
마지막 전투씬도 아 진짜ㅠㅠㅠㅠㅠㅠ
그리고 2부로 나온건 러브스토리보단 우정이 더 중요한 소설이야
러브스토리도 나오지만 우정이 빛나지
1부의 70년 후 이야기야
즉 1부의 인물들이 늙거나 죽은 뒤지
그래서 2부의 감상 포인트는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1부의 인물들이 어떻게 됐는지, 역사가들은 옛 사건을 이해하려고 했는지
뭐 이런걸 보면서 읽으면 재미가 수직상승↑↑↑↑↑↑↑↑↑
1부의 주요 무대였던 '이나바뉴' 라는 나라의 속국인 '루우젤'의 독립운동이 주된 스토리라인이야
전쟁이 주 내용이다보니 전투씬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지
이정도면 충분히 수작이지만
1부를 너무 감동적으로 읽어서 2부가 왠지 아쉬워ㅠ
엘야시온 스토리 ★★★★
이거 꽤 수작이라고 생각했는데
1부에서 애매하게 끝나선 2부가 연중으로 안나와ㅠ
고등학생인데 약간 정신이상?을 가진 여주가 차원이동을 해
눈떠보니 겨울 숲같은 곳에서 헤매다가 괴물한테 죽을 뻔 한걸 남주가 구해줘
근데 차원이동한 세계는 머리가 짧은 사람을 천민 취급하는 곳이야
여주는 고등학생이다 보니 머리가 짧아서 천민으로 여겨지고
그리고 구해준 사람한테 종속되는 그런 법이 있어서
남주의 시녀?노예? 뭐 이런게 돼
근데 여주한텐 뭔가 또다른 인격이 있고 숨겨진 뭔가가 있음
세계관을 제법 열심히 짜놨어
근데 너무 열심히 짜놔서 외우기 힘들어
왜이리 나라가 많고 계급이 많아......................
아마 2부가 불펌때문에 작가가 열받아서 연중 됐을거야
뭐 세계관 같은거 보면 제법 열심히 구성한거 같은데
자꾸 불펌되고 하면 짜증나는건 이해하겠는데..................
그래도 제발 이젠 그만 연재해줘...
벌써 10년이 넘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
이건 게임 판타지 소설이야
근데 그러면서 문제제기 + 추리소설 이라고 볼 수 있징
다른 게임판타지 소설 따위와 비교할 수 없는 작품이지
가상현실과 게임중독의 문제성 뭐 그런걸 심도있으면서도 재밌게 다뤘어
초반이 좀 넘기기 힘들어
유머라던가 흥미를 느낄만한 요소가 거의 없어서
나도 몇번 보다 말다 하다 겨우 읽었는데..................
하...........
이건 존나 대작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혹시 스티븐 옥스타칼니스라는 사람 아는 언니??????????
뭐 가상현실의 가능성 대한 논문 같은걸 쓴 외쿡인인데
그래서 제목이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이야
스토리 설명은 안할께
어디까지가 스포고 어디까지가 서론 설명인지가 애매한 작품이라서;;
정령왕의 딸 ★★★★
이건 가벼워
여태까지 내가 말한 책들 중 가장 가벼운 내용이야
난 기본적으로 무겁고 진지한 내용을 좋아하지만
사실 판타지라면 자고로 일상탈출용으로 씐나는 재미도 있어야하자나
그런 용도로 보기에는 매우 적절한 스토리야
차원이동물에 여주한테 남자가 득시글한게 어떻게보면 양판소 느낌도 들지만
그런것 치고는 구성이 탄탄해서 괜찮은 작품이라고 볼 수 있디
여주의 부모님은 바닷가에서 여주를 주워다 입양을 해
무럭무럭 잘 큰 여주가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는데 갑자기 소용돌이에 빨려들어가지
그리고 정신차려보니 oh 바다속 oh
여주를 끌고 온 사람은 물의 정령왕이고 여주의 아빠야
근데 끌고 온 주제에 존트 싸가지없이 굴지
암튼 그 여주가 정령술이랑 마법 부리면서 세계를 종횡무진하는 내용이야
달의 아이 / 치료사 렌 / 방문자 ★★★☆
시리즈 아님 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
근데 왜 묶었냐면 셋 다 별 넷 주기에 조금씩 부족한 녀석들이라서 묶었어ㅋㅋㅋ
뭐랄까 나름 스토리는 잘 짜놓고
제법 인물설정이나 세계관도 그럴듯하게 만들어 놓고는
필력이 안되거나 인물 매력이 떨어지거나 암튼 그래
뭔가 결말이 궁금해서 꾸역꾸역 읽기는 하는데
자꾸 그만두고 싶고 손 놓고 싶어지는 그런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
기어이 끝까지 읽어도 뭔가 중요한 내용 빼고는 기억도 가물가물한 그런거 있자나ㅋㅋㅋㅋ
우선 달의 아이는 셋 중에선 젤 괜찮은 편이야
여주는 할머니 밑에서 가난하게 큰 불쌍한 소녀야
근데 마을사람들이 할머니랑 여주를 마녀라며 괴롭히다
할머니는 죽이고 여주를 덮치려는데 남주1이 구해줘
여주가 복수를 원하니까 남주1이 거래를 하자고 하지
계약 내용은 여주가 남장을 하고 학교에 들어가서 어떤 물건을 찾아오는 거야
그래서 학교에 들어갔더니 남주2를 만나고 뭐 여차저차 하는게 주 스토리
결말은 제법 그럴 듯해서 괜찮은데
중간 부분이 촘 많이 지루해
여주와 남주 1,2의 매력이 좀만 더 있었다면
그래도 꽤 괜찮아질거 같은데...ㅠ
두번째 치료사 렌
이건 여주가 너무 착한척 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착한 냔이면 매력 떨어진다거ㅋㅋㅋㅋㅋㅋ
착한냔이다 보니 대사도 좀 오글오글해
대사 오글이 가장 큰 문제점인 소설이야
암튼 여주는 중국의 가난한 집안 딸내미야
얼굴도 엄청 이쁘고 성격도 존나 상냥하고 똑똑한 뭐 그런 시발 완벽해서 짜증나는 년인데
애가 똑똑하니까 마을 의사가 애한테 의술을 좀 가르쳐줌
가난해도 행복하게 잘 살던 애였는데 아빠가 딸년을 노예매매로 팔아먹지
어떤 조직이 여주를 사오는데 걍 아픈 보스가 데리고 놀 여자로 데려왔는데
이 똑똑한 냔이 보스의 병을 다스릴 방법을 알아냄
그래서 보스의 오른손같은 뭐 그런 남자한테 사랑받으며 잘 지내다
조직이 이 여주때문에 뭐 배신이니 뭐니 여차저차 싸우다가 그 남자 죽고
여주는 뭘하다 그랬는진 기억 안나는데 어쨌든 차원이동을 함
하 여기까지가 서론이네 서론이 왜이리 길어
근데 아직도 초반 스토리가 많이 남았지만 여기까지만 대충 말해주겠어
암튼 마법 펑펑 쏴대거나 검이 챙챙 거리는 소설에선 벗어나서
여주가 한의사같은 거라서 좀 색달라
근데 여주가 너무 착한년이라 짜증나고
남주는 또 나쁜 놈이었는데 여주한테 반하고 달라지면서 또 짜증나고
그나마 남조연 격인 애가 젤 나았는데 그래봤자 조연ㅋ 별로 많이 나오지도 않음ㅋ
스토리는 색다른데 하는짓은 그냥 뻔해
그래서 이 소설도 많이 부족함
세번째는 방문자
어렸을 때 부모님이 이혼해서 여주의 가슴속에 상처가 있어
그래도 친구들이 옆에 있어줘서 행복해 나는 <- 이런 마인드로 살아가는 캔디같은 여주야
암튼 근데 그 여주가 무슨 점쟁이 할머니같은 사람을 만나
그 할머니가 너는 다른 사람들이랑 운명이 좀 다르다고 이딴 소릴 지껄이다가
그대신 니가 원하는걸 하나 이뤄주겠다고 했더니
여주가 '존나 이쁜 미인이면서 자길 지킬 수 있는 힘 정도는 있는 사람' 이 되고 싶다고 하지
그리고 나서 여주는 이유가 뭐였는진 모르겠지만 암튼 차원이동을 했는데
눈 떠보니 존나 이쁜데 힘쎈 미남이 됐지
그러다 이 여주?남주?가 뭐 교황같은게 돼서 여차저차하는 스토리야
이건 글빨이랑 개연성이 좀 부족한걸 빼고는 그다지 큰 문제점은 없어...
아니 없었지...........ㅋ
시발 근데 완결이 안남ㅋ 연중ㅋ
존나 큰 문제점이지???^ㅠ^
하 오늘은 여기까지
또 스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소개하고 싶은 책이 너무 많건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은 것들로 추리고 추려서 소개하는데도 이렇게 많다니.....
이것들 읽을 시간에 공부를 했음 서울대가 아니라 하버드도 갔겠어...ㅋ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 언니가 소개하는 것들 다 읽은 나도 참....... 우리가 공부를 했으면 하버드가 아니라 세계정복했을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계정복ㅋㅋㅋㅋㅋㅋㅋ 충분히 가능할거 가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지만 난 또 새 소설을 찾아 헤매고 아니면 재탕이라도 하겠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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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존나 렌냔 만나기 전엔 나쁜놈이었던 새끼가 고작 여자 하나에 흐물흐물해져가지곤ㅡㅡㅋㅋㅋㅋㅋㅋㅋ 하던데로 살란 말이야 하던데로!!!!
치료사 렌 진짜 착한냔..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착하고 운이 좋앜ㅋㅋㅋㅋㅋㅋ 언니가 스토리 말해주니까 예~전에 읽었던건데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ㅋㅋ 정령왕의 딸은 진짜 오래전에 읽어서 기억도 안남..ㅠㅠ 걍 읽었다는것만 기억남... 언니!!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이거 완결났지?? 존나 내취향같음.ㅠㅠㅠㅠ 찾아봐야게쒀ㅠㅠㅠ 언니 덕에 몇개 알아가요!! 옛 기억도 새록새록 나고..ㅋㅋㅋㅋㅋ
아 글구 하얀로냐프의강 이거 추천 많길래 보려고 했는데 학교도서실에 2부밖에 없어서 안봤음..ㅠㅠ 언젠가읽고말테다 근데 다음냔 왜이래. 덧글 잘 안써지고 안보여 짜증나 덧글쓰려고 3번이나 들어왔는데 덧글 계속 안보이고 잘 안써져
옥스타칼니스 완결 났어ㅋㅋ 그리고 이건 나중에 다른 제목으로 재탄생 하기도 했는데 그건 결말이 초큼 다르데 근데 난 그 새버전을 못구해서 아직 못봄^.ㅠㅠㅠㅠ 하얀로냐프강은 텍본으로 많이 떠다니니까 텍본으로 봐도 눈안아프면 텍본으로 봐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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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펑펑 울면서 봤어^.ㅠㅠㅠㅠㅠㅠㅠ 안울려고 안울려고 해도 어쩔수 없이 흐르는 그 눈물^.ㅠㅠㅠㅠㅠ
하 추억이 새록새록...★ 언니 추천 고마와 ㅋㅋ 스크랩해놨다가 몰아서 봐야징!!
추억 돋지??ㅋㅋㅋㅋ 요즘 나오는 것들은 부족해도 한참 부족해ㅠㅠㅠㅠ 구작들의 감동을 못줌ㅠㅠㅠ 흑흑 이젠 재탕말고 새로운 소설이 보고시파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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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한 중고딩때 봤던거 같은데 아직 안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 걍 포기중ㅋㅋㅋ 그냥 둘이 알콩달콩 잘 살겠지 라며 포기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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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야 짱 ㅠㅠㅠㅠㅠ 세건이 말고...두번째 나오는 라이칸 혼혈 ㅠㅠㅠ
하얀늑대들도 곧 리뷰 쓸거야ㅋㅋㅋ 월야는 이미 썼고ㅋㅋㅋㅋ 전쟁물 좋아하면 저 위에 하얀로냐프강2부랑 이영도의 폴라리스랩소디 읽으면 재밌을거야 언닝
정령왕의 딸은 내가 중딩때 읽었던 거다 ㅋㅋㅋㅋ 결말이 약간 아쉬웠었는데 재밌음ㅋㅋㅋㅋㅋ
난 결말 좋아ㅋㅋㅋㅋㅋ 용도 놓치기 아깝고 그 돌봐주던 백작인가 뭔가도 놓치기 아까웠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주인공도 아닌데 욕심돋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힝ㅠㅠ언뉘 내가 사나운새벽 보내준다고 쪽지날렸는데 왜 확인을안하닁...혹시 사서보는걸 좋아하는거뉘 그런거니ㅠㅠ
언니 이제 봤어ㅋㅋㅋㅋ 사랑해 방금 답쪽 날렸어 쪾쪾>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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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타칼니스ㅠㅠㅠㅠ 이건 레알이야ㅠ 내가 나빈지 나비가 난지를 이렇게 깨닫게 하다닛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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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의주인님 제목이 좀 특이해서 읽어봤었는데 나름 재밌다ㅋㅋㅋ SKT는 계속 정주행하게됨ㅋㅋ
오나의주인님 읽어볼까말까를 고민하고 있어ㅋㅋㅋ 재밌다고는 하는데 왠지 양판소 느낌이 날거 같아서ㅋㅋㅋ 언니 추천이라면 읽어봐야징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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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이쁘고 착하고 똑똑한 주제에 이세계는 왜가 너같은 냔은 지구에서도 충분히 잘 살수 있거든ㅡㅡ??? 아 존나 짜증ㅡㅡ 남주도 여자 하나에 홀렐레해서 개과천선하는거 존나 짜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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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잘덮었어 언니ㅋㅋㅋ 다 봐도 별거 없어ㅋㅋㅋ 하얀로냐프강은 강추야ㅠ 아 진짜 울면서 봤음ㅠㅠㅠㅠㅠ 엉엉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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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ㅇㅇㅇㅇ에티우 완전 재밌었어ㅠㅠ쌍둥이남매인데 둘다 매력쩔음 ㅋㅋ아린이야기 말고 카르세아린 읽어봤어? 이것도 드래곤이 주인공인데 아린이야기는 좀 다른 이야기임 주인공이 철은 없는데 점점 성장해가는과정? 너무 예전에 읽어서 가물가물하긴 한데 암튼 추천!!
카르세아린, 2부 더 크리쳐, 3부 인드림스 / 드래곤의일기 / 드래곤남매 / 실버드래곤 /카르베이너스 / 블루문게이트 <- 이게 내가 본 드래곤이 주인공인 것들이야ㅋㅋㅋㅋ 게중 제일 유명하고 재밌는건 역시 카르세아린이고 나머지는 다 무난하게 비슷비슷해ㅋㅋㅋ 카르세아린이 좀 옛날거라서 처음에 좀 유치해보일텐데 점점 괜찮아져ㅎㅎ 3부까지 나왔으니 인기는 알겠지?? 암튼 재밌게 봐 언닝!!ㅎㅎㅎ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저건 정말 레알이야ㅠㅠ팔란티어인가? 3권짜리로 다시 나왔는데 저건 정말 읽어야함 ㅠㅠㅋㅋㅋ엘야시온이랑 하얀로냐프강은 너무 유명해서 안읽었는데 한번 읽어봐야 겠다 고마웡:)
팔란티어는 결말이 다르데서 읽어보고싶은데 못구했어ㅠㅠㅠㅠㅠ 아 궁금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튼 하얀로냐프강은 강추!!! 엘야시온은 음.. 시간 되면 읽어봐 저건 너무 길고 복잡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문자는 나름 괜찮게 읽었는데 연ㅋ중ㅋ 도대체 몇년째 연중임????????????? 그리고 정령왕의딸은 처음엔 재밌었는데 두번 세번보니까 초반의 그 재미는 없더라고...뭔가 유치함?? 그런게 있어ㅋㅋ 박신애작가는 학교 선배라서 읽게되었는데 첨엔 맞다가 점점 다른 판타지 읽다보니 취향이 아니게 됨....
이히히히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아는소설들이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시발 방문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집에 다있는데... 재탕하려고 책장에서 꺼낼때마다 운다.............. 왜 거기서 짤려가지고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방문자 작가 유학가서 돌아올 생각이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야시온스토리도 세계관 쩌는 소설인데 나오지를 않음ㅋㅋㅋㅋ 아이고... 아이고....
달의 아이 진짜 재미 없었어............. 난 원래 읽는 건 끝까지 읽자는 생각이라 끝까지 읽으려 하는데 시발 줜나 재미 읍성..........
캐릭터 매력도 없고 그냥 작가가 자기가 짜놓은 스토리 대로 글을 줄줄줄줄 적어놓은 것 같아.
글도 참 못 씀.............
우와~ 언니 나 볼 소설이 많아 져서 기분이 넘흐 좋아 흐흐흐흐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