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현대 암 수술 및 치료방식이 정말 맞는건가 생각이 드네요

[맛없는피자]

황톳길 맨발걷기로 인해 nk 세포 활성화로 암세포가 뼈까지 전이 된 사람이 

1~2달만에 하나 둘씩 암세포가 사라졌다는 내용이 하나 둘씩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어떤 분은 위암 4기 복막 전이까지 진행 되었으며 

항암을 할때마다 혈액 종양수치를 1차때 몇 몇몇 이런식 으로 적으시는 분이 계셨습니다

이분은 맨발 걷기는 하지 않았지만 항암 중에도 걷기 운동을 하셨고

약이 잘 맞았는지 항암 12차 만에 위 내시경을 통해

암이 있던 부분이 완전 사라져서 수술 할 필요가 없다는 내용까지 생겼습니다

이건 뭐 운이 좋았다고 생각해야 하나 싶습니다

저도 pet ct로 통해 위암 4기 진단을 받아 3차 항암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항암을 하면서

맨발 걷기는 매일 하고 있습니다

어느 쯤 됐을떄 이상이 있어서 찾아간

상복부 팽만감 증세가 사라지고 지금은 무증상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항암 중이라 항암 부작용은 있습니다 항암이 효과가 있는지 

나름 노력을 한건지 정확히는 알수 없습니다 

혈액 종양 수치는 4.8 정도로 정상으로 나오더군요 물론 이거 가지고는 위암 진단이 힘들다고 합니다

직접 내시경으로 보는게 가장 정확하다고..

1~2차때는 해도 의미 없다는 말만 해서 그 수치는 알수 없었습니다 

제가 다니는 황톳길에 환우분도 계시긴 한데 이분은 폐암 2기 셨습니다 

이분 경우엔 작년 2월 달에 숨쉬기가 힘들고 폐 쪽이 아프다고 하고 

유서까지 쓸 정도였습니다 이분 현재 살아 계십니다 맨발 걷기로 꾸준한 영양 관리를 하고 계시기만 할뿐

항암도 하지않고 수술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증세가 사라지신겁니다

몇달에 한번씩 ct를 찍어 봤는데 암세포가 쪼그라 들었다고 합니다

요즘 아시는 분은 아시는거 같고 믿지 않는분도 계시는거 같습니다

각자의 선택이지만 암이 1~3기인 분들이 수술로 바로 잘라버려야 하는게 정말 맞는건가 생각이 듭니다

저도 전이 된 부분만 사라지면 수술 안할 생각입니다. 

확인 해보고 싶은게 있기 때문에

[텃밭1]

자신의 선택이겠지요
동네 언니 횡경막 쪽에 림프절 세군데 조그맣게 부은 곳에서 암세포가 발견되었는데

유튜브에서 항암도 안하고 맨발걷기로 나았다는 여러사례를 보고

삼성병원에서 항암하자는거 거부하고 작년 5월부터 12월초까지 병원도 안가고 진짜 열심히 맨발걷기를 하였는데

처음에는 컨디션이 좋아졌다고 하더니
설사가 계속되어
12월 중순에 병원가서 사진 찍어보니 간과 여러군데 암이 퍼져 있어 병원치료를 받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매우 안좋은 상태입니다

[피아노]

전 병원의 표준치료는 꼭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수술 항암 과정 거친후 건강관리에 힘써야 할것 같아요

[금실]

환자 각자의 몸상태에 따라 여러 증상이 좋아지기도 하고 안좋아지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병원진료를 소홀히 해서는 안될것 같아서 병원지시대로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결과는 아주 좋다고 하셔서 참 다행이라 여기고 지내고 있습니다.

[천수답]

맨발 걷기에 부작용도 생각하시고 맨발 아니라도 걷기는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디는 물...등등...글쎄요..지? 즐겁게 지금 치료의 긍정적 자세 등의 유익도 크죠 항암등 병원 표준치료는 중요합니다. 그외는 보조이라 생각하는데요.

[보석처럼빛나는]

목숨 걸고 맨발걷기 하루 3시간 이상을 해도 갈 사람들은 다 가더군요. 그것도 갑자기 악화되어서요. 어느정도 효과있으나 사람마다 많이 다르다.. 이렇게 결론지었어요

[청메실]

맨발걷기로 4기암이 사라졌다는 글 읽으면서
이 글 내용이 진정성 몇 프로일까 의문이 들더라구요~
진실 여부는 오직 작성자만이 알터지만
너무 드라마틱한 내용들은
100%믿음이 안생겨요 ~~~